검색결과5,356건
연예일반

BTS 컴백 공연에 최대 26만 인파 예상... 경찰특공대 투입·대테러 대응

경찰이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공연에 최대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등 대규모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공공안전차장을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지정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기능이 준비 중”이라며 “최대 인원이 운집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공연 무대가 설치되는 광화문광장 북쪽 시작점을 중심으로 덕수궁 대한문까지 약 23만 명, 숭례문 일대까지는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청장은 “실제 규모는 변동될 수 있으나,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는 상황을 기준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공연장을 ‘코어 존’, ‘핫 존’, ‘웜 존’, ‘콜드 존’ 등 4개 권역으로 나눈 뒤, 이를 다시 15개 구역으로 세분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각 구역에는 총경급 책임자를 배치해 인파 흐름과 안전 상황을 밀착 관리한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행·난동·테러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9개 경찰서 소속 13개 강력팀이 현장에 투입된다. 경찰특공대도 전진 배치돼 폭발물 점검과 거동 수상자 확인 등 대테러 예방 및 진압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온라인상 불법 행위에 대한 대응도 강화된다. 경찰은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티켓 예매, 서버 장애 유발 행위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공연 티켓이나 숙박권 판매를 빙자한 사기, 협박·위협 게시글에 대해서는 사이버수사대 전담팀을 지정해 모니터링과 즉각 수사에 나선다.공연 주최 측인 하이브는 안전요원 3553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추가 안전 인력 배치를 요구하고 있다. 박 청장은 “운집 상황을 보며 안전요원 추가 배치를 요구할 것”이라며 “도로로 인파가 확산될 가능성까지 고려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다음 달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며, 공연 전날인 20일에는 정규 5집 ‘아리랑’이 공개된다. 공연 티켓은 무료로, 예매는 이달 23일 진행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13:33
스포츠일반

"로또 당첨 기분" 안방에서 한국 테니스 자존심 살린 권순우·정현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와 정현(392위·김포시청)이 안방에서 한국 남자 테니스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은 지난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1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를 매치 스코어 3-2로 물리쳤다. 한국은 오는 네덜란드를 3-2로 꺾은 인도와 오는 9월 2라운드를 치른다. 인도를 꺾을 경우 11월에 총 8개국이 출전하는 2026 데이비스컵 본선(파이널 8)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1라운드 상대였던 아르헨티나와 비교하면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였다. 모든 매치(4단식 1복식)에서 아르헨티나의 세계랭킹이 우리 선수보다 높았다. 정종삼 대표팀 감독은 2라운드 진출 확정 후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라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대박이다"고 기뻐했다. 지난 7일 단식에서 1승씩을 주고받은 한국은 8일 첫 경기인 복식에서 남지성(164위·이하 복식 순위·당진시청)-박의성(224위·대구시청) 조가 기도 안드레오치(32위)-페데리코 아구스틴 고메스(134위) 조에 0-2(3-6, 5-7)로 패해 '월드그룹 1'로 강등될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권순우와 정현이 이어진 단식에서 모두 이겨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권순우는 어거스틴 티란테(95위)와 접전 끝에 2-1(6-4, 4-6, 6-3)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초반 게임 스코어 0-2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3게임을 내리 따내며 역전에 성공, 결국 마지막에 웃었다.권순우는 전날 2단식에서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를 물리친 데 이어 이날 티란테마저 잡고 자신이 나선 2경기를 모두 책임졌다. 권순우는 "팬들이 응원을 진짜 너무 크게 잘해 주셨다. 거기에 힘입어 집중해서 경기할 수 있었다"며 "내가 응원단장이다. 지금 (마지막 단식 경기 중인) 정현 형을 응원하러 가야 한다"고 웃었다. 전날 1단식에서 티란테에 1-2 역전패를 당한 정현은 트룬젤리티를 2-0(6-4, 6-3)으로 제압하고 한국의 승리를 확정했다. 정현은 "국가대항전에서 2-2 동점,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경기했다.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며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왔고, 또 하나의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기뻐했다. 정종삼 감독은 "권순우가 우리 대표팀의 불씨를 살렸다. 마지막 정현이 불씨를 완전히 폭발시켜 태웠다"고 말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통산 2승을 올린 권순우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전후로 긴 슬럼프에 빠졌다가 최근 챌린저 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오는 7월 중순 전역 예정인 그는 "최대한 빠른 시기에, (가급적) 올해 안에 랭킹 100위 재진입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2018년 호주 오픈 4강 무대를 밟았던 정현은 최근에야 부상과 부진의 긴 터널을 통과한 모습이다. 그는 "(2018년 호주오픈은) 누구랑 맞붙든 언더독 입장에서 경기를 했다. '나는 잃을 게 없어. 이겨낼 수 있다'라는 심정이었다. 아픈 곳도 없었고 5세트를 소화할 체력도 갖췄다"며 "지금은 부상이 길어져 신체적,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다. 그렇다고 핑계가 되진 않는다. 나 스스로와 계속 싸운다고 생각한다. (오늘 승리가) 내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금 더 자신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형석 기자 2026.02.09 11:35
영화

‘휴민트’, 예매율 40% 돌파…첫 무대인사 전석 매진

‘휴민트’가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휴민트’ 팀은 지난 7일부터 8일 양일간 부산, 대구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가 참석했다.‘휴민트’의 주역들이 참여한 첫 무대인사인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류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의 열띤 환호에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진심 어린 팬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장 열기는 온라인으로 확산돼 화제를 모았다.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은 ‘휴민트’만의 밀도 높은 액션과 인물 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영 종료 후 이어진 박수와 응원은 극장에서 완성되는 ‘휴민트’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예매율도 압도적이다. ‘휴민트’는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예매량 14만 8495장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40.9%로, 박스오피스 1위작 ‘왕과 사는 남자’(21.6%), 동시기 개봉작 ‘넘버원’(10.6%)을 큰 폭으로 제치고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08:21
뮤직

[IS인터뷰] ‘대세’ 김광진 “믿을 수 없는 반응 신기…아직 목 말라요”

“솔직히 믿을 수가 없어요. 공연장의 반 정도는 20~30대죠. 젊은 세대들이 제 노래가 좋아 공연장까지 온다는 건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던 거라 감격적이고 감사하면서도, 30~40년 전 노래의 감성이 지금의 2030에게도 구태의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신기하기도 해요.”싱어송라이터 김광진(63)은 그야말로 요즘 ‘대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데뷔 당시이던 1990년대만큼이나 뜨거운 기운은 웬만한 아이돌보다도 더 핫하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수혜를 톡톡히 보며 세대를 초월한 국민가수로 거듭난 그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빙긋 웃으며 소회를 전했다. 그리 크지 않은 표정 변화에도, 두꺼운 뿔테 안경 너머 검은 눈동자가 마치 소년의 것처럼 반짝 빛났다.1991년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작곡가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김광진은 밴드 더 클래식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마법의 성’, ‘동경소녀’, ‘여우야’, ‘편지’ 등 다수의 명곡을 남겼다.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덩크슛’, ‘흑백영화처럼’, ‘그가 그녈 만났을 때’,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등 주옥같은 히트곡도 김광진에게서 탄생했다.달라진 트렌드와 음악환경 속, 대중가요사에 길이 남을 히트곡 ‘편지’가 수록된 ‘솔베이지’ 앨범 발매 후 근 20년간 음악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그는 친한 PD의 제안으로 2023년 선보인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계기로 운동화 끈을 고쳐 묶었다. “사실 활동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이 늘 있었는데, 당시 공연 이후 보여준 팬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됐어요. 간간이 무대에 서며 ‘처음 느낀 그대로’를 부르고, ‘편지’도 불렀는데 원곡자가 부르는 게 신선했나 봐요. 유튜브 조회수가 폭발했죠. ‘제이키아웃’과 성시경 유튜브 등의 덕도 많이 봤고요.” 요즘 그는 시대를 초월한 명곡은 물론, 1990년대 당시의 ‘엘리트 투잡 발라드 가수’라는 번듯한 이미지를 깨부수고 이보다 더 ‘힙’할 수 없다 싶을 정도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연일 주목받고 있다. “원래 스타일에는 1도 관심 없지만 주변 사람 말은 잘 듣는다”고 위트있게 말한 그는 “처음에 과감한 시도를 제안받았을 땐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무대에선 평상시와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틀을 깨부순 과감한 선택의 배경을 설명했다.유튜브를 통해 소위 ‘떡상’한 페스티벌 무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작년에 한 페스티벌 무대에 선글라스 끼고 매드사이언티스트 같은 의상을 입고 올랐는데, 처음엔 ‘저 사람 누구야’ 하다가 아는 노래가 계속 나오니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액티브한 느낌으로 무대에 나서니 관객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죠.” 이 ‘아버지뻘’ 가수의 음악이 젊은 세대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건, 후배들의 꾸준한 리메이크는 물론 다양한 곳에서 ‘구전’되는 덕분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김광진 음악의 힘’에 대해 묻자 그는 “운 좋게 히트곡도 있지만, 아주 대중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나의 팬들이 나와 성향이 비슷한 분들인 건 맞는 게, 팬분들이 좋다고 올리는 곡들이 나도 좋더라.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그렇게 만나는 것 같다”고 겸손해하면서도 “몇 년 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 갔었는데, 키움은 ‘사랑의 서약’을 부르고 있고 KT는 ‘마법의 성’을 부르더라. 그런 느린 노래가 야구장에서 부르기 어색할 수 있는데, 두 구단이 내 노래를 부르는 걸 봤을 때 ‘뭔가 해낸 건가’ 싶은 마음에 감격적이었다”고 반색했다.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한 그는 최근 미시간대학교 한국총동문회(회장 라제건)가 매년 발표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주인공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026 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서는 ‘드라우닝’ 역주행 스타 우즈와 호흡을 맞춰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연말 콘서트 대성황에 이어 낭보가 거듭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위기 속 그는 오는 21, 22일 이틀간 ‘2026 김광진 앙코르 콘서트 더 트레저’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21일 공연만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990년대에 음악하다가 한동안 오랜 기간 활동 안 하다가 활발하게 하는 제 모습이, 1980~1990년대 뮤지션 동료들에게도 작은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볼 때 힘들었던 건, 자기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유지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초기 곡들도 내가 괜찮다고 생각해도 반응이 없으면 ‘별로 안 좋았나’ 생각했는데, 반드시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자기가 자기 음악에 자부심을 갖고 사랑을 해야 사람들이 또 좋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반응 없고 오랫동안 소외되면 위축되는데, 위축되지 말고 꿋꿋하게, 자기 자리에서 공연을 해나가면 좋겠어요. 정형화된 시도 외에도 유튜브로 다양한 기획을 해볼 수 있으니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재미있다’, ‘신기하다’, ‘미쳤다’, ‘주책인가’,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나의 끼를 나도 모르겠다’ 등 기자가 제시한, 현재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 예시에 대해 “모두 맞다”며 공감한 김광진은 그러면서도 ‘아직 나는 목마르다’에도 표를 던졌다.“지난해 페스티벌을 통해 워낙 에너지를 많이 얻었기 때문에, 올해도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싶어요. 또 해외에서도 큰 공연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 불가능해만 보였는데, 조금씩 가능성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9 06:00
뮤직

[IS포커스] 에이티즈, 현재진행형 ‘골든 아워’ 한복판에서 초심을 떠올리다

과연 ‘가장 에이티즈다운’ 컴백이다.에이티즈는 지난 6일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를 발표하고 2026년 첫 신보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골든 아워 : 파트 4’는 폭풍과 소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에이티즈의 신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팀 특유의 음악색과 메시지를 더욱 짙게 담아냈다.데뷔 8년 차를 맞은 에이티즈가 이번 컴백을 맞아 택한 키워드는 ‘초심’이다. 지난 5일 진행된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성화는 “재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7년 전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그동안 매 앨범에 담아왔던 간절함을 이어받아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연말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도 신보의 무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귀띔하기도 했다. 홍중은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우리의 골든아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 메시지는 지금 우리에게 어울리는 걸 하고 싶다는 것”이라 했고, 민기는 “‘골든 아워’는 황금의 시간, 꿈 같은 순간을 의미하지 않나. 누구나 한 번쯤은 도달하고 싶은 무언가를 향해 가는 길에 우리의 ‘아드레날린’이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사회적으로나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활동을 해보자”고 멤버들이 의기투합하며 만장일치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아드레날린’의 에너지는 상상 이상이다.다채로운 무드의 곡들을 통해 ‘골든 아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들은 이번 파트4를 통해 홍중의 말마따나 “조금은 더 ‘하입’(Hype)된 에이티즈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해 활동곡 ‘레몬 드롭’과 ‘인 유어 판타지’가 전작들에 비해 파워를 절제한 대신, 한층 짙어진 남성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면 이번 ‘아드레날린’에선 멤버들의 공언처럼 그 자체로 초심을 보여준다. 데뷔 초창기 ‘마라맛’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강렬함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에이티즈는 멤버들 스스로 갖고 있던 폭발력에 대한 니즈를 이번 곡으로 제대로 폭발시킨다. 곡은 도입부 홍중의 쫀득하면서도 단단한 랩을 시작으로 8인 멤버들의 개성과 강점이 고스란히 담긴 파트 배분으로 유려하게 전개된다. 좀처럼 쉴 틈을 주지 않는 강렬하고 매콤하게 전개되는 퍼포먼스에선 8년 차 ‘대상 가수’인 이들이 제대로 ‘초심’으로 돌아갔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내공과 여유는 숨길 수 없다. 실제로 몸을 날리는 등 과감한 퍼포먼스로 무대 곳곳을 누비는 이들은 단 3분여 무대를 통해 현시점 최고의 ‘퍼포먼스 킹’이 누구인가를 몸소 증명하는 듯 하는데, 연습생 시절 못지않은 파이팅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멤버들의 농익은 섹시미를 확인할 수 있는 ‘고스트’, 거침없는 자신감을 그대로 담은 ‘나사’,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온 더 로드’와 ‘추즈’까지 현재 에이티즈가 들려주고 싶은 음악의 정수가 담겼다.총 다섯 곡을 통해 이들은 밀려오는 감정과 지키고자 하는 가치가 안팎으로 끊임없이 충돌하고, 외부의 소음과 자극이 아무리 자신을 흔들어놓을지라도 계속해서 다시 나아간다는 다짐을 노래한다. 지난해 ‘2025 KGMA’ 당시 에이티즈가 브리지 구간에서 선보였던, 역경을 헤쳐 나가는 산의 솔로 퍼포먼스가 담고 있는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한다.컴백 분위기는 좋다. 에이티즈의 신보는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3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고, 78개 국가 및 지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높아진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른바 ‘중소돌’로 출발해 명실상부 글로벌 톱 아티스트가 된 에이티즈의 행보는 업계의 분석 대상이기도 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들에 대해 “에이티즈는 다수의 퍼포먼스 강자들 중에서도 단연 톱으로 꼽을만한 팀이다. 지난해 음악적 변주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이들이 가장 잘하는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컴백한 만큼 이번 활동으로 국내외 성장을 다시 이뤄낼 것”이라 전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9 05:55
골프일반

장정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 우승...최다홀 연속 버디 기록 경신

장정우가 지난 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5언더파)로 우승했다.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동안 총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해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64명이 최종라운드를 이어갔다. 대회 코스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18홀 챔피언십 코스 트럼프 내셔널 GC 콜츠넥으로,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벙커 및 페널티구역과 파워보다 정확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스코어를 결정지어 선수들의 영리한 플레이를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우승자 장정우는 이번 경기에서 순간적인 집중력과 차분한 플레이 스타일로 무결점 노보기 플레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 7, 18번홀 이글과 10개의 버디를 기록했으며 최종라운드에서도 4번홀 이글과 13개의 버디를 적어내는 등 완벽한 스코어보드를 완성했다. 특히 4번홀 이글부터 14번홀까지 이어진 버디 행진으로 최다홀 연속 버디기록을 경신했으며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 영광을 안았다. 꾸준히 좋은 경기 흐름을 보여준 하승빈은 최종라운드에만 3번의 이글을 포함해 17언더파를 적어내며 GTOUR 18홀 최저타 기록을 경신했으며, 폭발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최종 합계 27언더파,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직 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의 활약 역시 관전포인트였다. 1라운드 나란히 13언더파를 기록한 전형찬과 강승현은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고, 홀 바로 앞에 붙이는 티샷과 거리와 방향까지 완벽한 스윙으로 갤러리들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으며 25언더파 동타 이용희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존아메리카에서 주최한 골프존 투어(GOLFZON TOUR) 시즌2 우승자 더글라스 피에스코와 토마스 허쉬필드가 추천자격으로 참가해 국제적인 색채를 더해 글로벌 투어로 확장한 GTOUR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최종라운드까지 나선 피에스코는 골프존투어 우승 이력만큼 날카로운 샷감으로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홀 나이스 버디를 기록하며 13언더파로 홀아웃했다. 이번 GTOUR 경기는 현장 이벤트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펼쳐지는 골프존 투어 우승 선수들의 참여까지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전했으며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해 많은 갤러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지난 1차 대회 상금까지 이월된 총 3백만원 상금으로 진행된 이번 승부예측 이벤트에 대한 참여도가 뜨거웠으며 이를 통해 갤러리와 선수까지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2000만원(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000점)과 우승트로피, GTOUR 상징인 블루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승자 장정우는 “지난 시즌 챔피언조에 몇 번 갔었지만 결과가 아쉬웠는데, 나만의 플레이에 더욱 집중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스윙적인 부분에 도움을 준 이성훈 프로님, 항상 스크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관계자분들,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제주항공 홀인원 상은 1라운드 PAR3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정규에게 돌아갔다. 이은경 기자 2026.02.08 14:06
스타

“공연할 때마다 정체성 깨달아”…지코, 8년 만 日 단독콘서트 성료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코는 지난 7일 일본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TOKYO DRIVE’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 ‘‘King Of the Zungle’ Tour in Tokyo’ 이후 일본에서 약 8년 만에 열린 이날 그의 단독 콘서트는 일찌감치 전석 매진돼 열기를 더했다. 지코는 자동차 구조물을 활용한 무대 세트에서 에너지 넘치는 힙합 트랙 ‘Artist’로 콘서트의 시동을 걸었다. 이어 ‘Boys And Girls’, ‘아무노래’, ‘SPOT!’, ‘걘 아니야’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는 팬들의 심장을 더욱 뛰게 했고, 그의 폭발적인 무대 위 질주에 함성과 ‘떼창’이 쉴 새 없이 터져나오며 콘서트의 RPM은 최고조에 달했다.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Tough Cookie (Feat. Don Mills)’, ‘No you can’t’ 등을 통해 압도적 랩 실력을 뽐낸 그는 ‘남겨짐에 대해 (Feat. 다운)’, ‘사람’을 부를 때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너는 나 나는 너’ 무대 때는 현지 팬들을 위해 후렴구를 일본어로 가창, 자신의 진심을 전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싱글 ‘DUET’으로 합을 맞춘 리라스(Lilas, 요아소비 이쿠라)와의 합동 무대는 이들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이 빛났다. 지코의 열정적인 공연에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그는 현장 관객들의 신청곡 ‘Okey Dokey’를 즉석에서 가창하는가 하면, ‘거북선’과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 등을 열창해 팬들을 끝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지코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여러분과 새로운 챕터를 함께하고 싶다.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내가 아티스트가 맞는지 고민할 때가 있었지만 공연을 할 때마다 정체성을 깨닫는다. 앞으로도 가수 지코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공연을 한 회차만 진행해 아쉽다. 또 다른 공연으로 자주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지코의 무대 여운은 신곡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가 최근 발표한 싱글 ‘Yin and Yang (FANXY CHILD Ver.)(Feat. DEAN, PENOMECO)’이 7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올랐다.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12’에도 출연, 프로듀서로서 맹활약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12:24
뮤직

[단독] 김광진 “‘불후’ 정글에 뛰어든 느낌…우즈와 듀엣 우승 큰 의미” [IS인터뷰]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후배 우즈와 함께 ‘불후의 명곡’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김광진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KBS2 ‘불후의 명곡-2026 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서 우즈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나와 같다면’을 열창, 쟁쟁한 우승 후보이던 김영임-신승태 팀을 꺾고 최종 승자가 됐다. 김광진의 ‘불후의 명곡’ 출연은 2017년 전설로 출연한 이후 약 9년 만이다. 그는 우즈의 러브콜로 제작진의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처음엔 내가 경연을 잘 할 수 있을까 자신도 없었고, 방송이 그리 능숙한 사람도 아닌 것 같아 출연을 망설였다. 하지만 우즈가 워낙 좋은 아티스트라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게 나에게도 좋은 의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역주행 히트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지닌 ‘대세’와 ‘대세’의 만남이었고, 결과는 최상이었지만 사실은 선곡부터 난제였다. 김광진은 “곡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우즈와 ‘너무 경연(스타일)보다는,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데 공감하면서 평범하게 가자고 했다.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 만만치 않더라”고 말을 이어갔다. 김광진은 “막상 경연장에 오니 ‘내가 이 정글에 뛰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 무대부터 너무 다들 잘 하더라. 춤 추면서 노래도 너무 잘 하니, 저런 에너지를 우리가 상대할 수 있을지 겁도 났다”며 “‘이 곳은 이곳에 맞는 화법이 있는건가’ 헷갈리기도 하더라. 편곡을 심심하게 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번 특집의 마지막 순서였던 김광진은 “8시간 토크를 하고 나니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이었다면서도 “그런데 무대에 올라가니 새로운 힘이 나더라”고 말했다. 김광진과 우즈는 울림이 남다른 ‘나와 같다면’을 완성했다. 오직 목소리의 힘으로 곡 초반을 이끌어간 두 사람은 후반부엔 흡사 90년대 인기 듀오 더블루를 연상케 하는 경쾌한 무대로 명곡 평가단과 호흡했다. 특히 김광진의 울림 있는 단단한 보컬에 대해서는 동료 가수들의 “역시”라는 탄성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그는 “소리 내는 게 4~5년 전부터 좋아졌다. 어떻게 내면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을지 주위에도 계속 물어보고, 보컬 레슨도 받는다”며 “폭발력 있게 부르기보다는 소리를 살상 냄으로써 음정을 더 정확하게 컨트롤 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우즈와의 호흡 소감도 밝혔다. 그는 “야구로 따지면, 3할5푼 정도 치는데 홈런 50개 도루 50개 하는 괴물 같은 선수가 아닐까 싶다. 너무 멋있고, 성격도 부드러운데 카리스마와 실력도 갖췄다. 특히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한 태도가 남다르더라”고 우즈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김광진-우즈를 비롯해 서문탁-카디, 장동우-세림&태영(크래비티), 김영임-신승태, 한문철(한해X문세윤)이 출연해 개성 가득한 명품 무대로 꾸며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8 07:00
연예일반

에이티즈, 신곡 ‘아드레날린’ 터진다...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그룹 에이티즈가 금빛 질주를 시작했다.에이티즈는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로 다양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골든 아워 : 파트 4’는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3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고, 78개 국가 및 지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 이후에도 줄곧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7일 0시에는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신보 수록곡들이 포진하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려 에이티즈를 향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아드레날린’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및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수많은 국가의 비디오 트렌딩에 오르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줬다.이처럼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낸 에이티즈는 앨범 발매 당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 이들은 ‘아드레날린’과 수록곡 ‘나사’를 통해 파워풀한 군무와 에너지를 뽐내며 ‘퍼포먼스 맛집’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특히 타이틀곡 안무는 멤버 산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곡명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K팝 팬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에이티즈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계속 써 내려갈지 기대가 커진다.한편, 에이티즈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4:09
연예일반

‘찬또배기’는 역시 다르다… 이찬원, 대구 무대 환호 폭발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최고의 스타 이찬원이 고향 무대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대구광역시 남구’ 편으로 꾸며진다. 대구도서관 서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이찬원은 초대 가수로 출격해 무대의 대미를 책임졌다. 이찬원은 녹화 당시 고향 대구에서 무대에 오른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오늘은 왠지’,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어우러지자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현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대표 스타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순간이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무대와 함께 본선에 오른 15개 참가팀이 다채로운 개인기와 노래 실력을 뽐내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한다. 가족 팀, 어린이 참가자, 개성 넘치는 그룹 참가자들이 연이어 등장해 일요일 안방에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탄탄한 참가자들의 무대 위에 이찬원의 엔딩 공연까지 더해진 ‘전국노래자랑-대구광역시 남구 편’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7 13: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