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호구들의 비밀과외' PD "폭로쇼..센 이야기 많다" 자신

'호구들의 비밀과외'의 류영우 PD가 "센 이야기가 많이 준비돼 있다"며 관심을 고조시켰다. 류영우 PD는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호구들의 비밀과외' 기자간담회에서 "일종의 폭로쇼다. 센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며 "어디서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가 가득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또 류 PD는 "살다 보면 호구잡힐 일이 많다. 업계 전문가들에게 비밀을 들어보면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나도 '호구기'가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연출하며 하루종일 중고차 딜러에게 끌려다닌 적도 있다. 취재를 하다 보면, 업계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재미있게 들었던 얘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호구들의 비밀과외'는 각종 업계의 전문가가 반면교사로 나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만, 김숙, 김동현,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MC로 출연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만들어온 류영우 PD가 연출한다. 견인기사, 정비사, 자동차 금융 에이전시, 중고차 딜러가 출연해 ‘자동차 업계’의 비밀을 폭로하는 1회가 15일 오후 9시, 변호사, 탐정, 속기사가 출연해 ‘배우자의 외도 이후에 벌어지는 호구 잡이’에 대한 실체를 밝히는 2회 방송이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SBS 2021.11.15 11:48
연예

JTBC '빅스타 리틀스타' 정규 편성…MC 이휘재 "쌍둥이 출연할 때까지 장수"

스타 사생활 폭로쇼 '빅스타 리틀스타'가 정규 편성됐다.지난 5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던 JTBC '빅스타 리틀스타'가 정규 편성돼 오는 19일 저녁 8시 45분에 첫 전파를 탄다.'빅스타 리틀스타'는 영국 ITV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가족 게임쇼의 장을 열어 준 스타 퀴즈 프로그램이다. 한국판 '빅스타 리틀스타'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스타와 그들의 자녀, 손자, 조카가 함께 출연,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스타의 사생활을 퀴즈 형식을 빌려 거침없이 밝히는 가족토크쇼로 재탄생했다. 또한, 아이들이 부모에게조차 말 못한 고민들을 들어보고 함께 해결하는 코너를 통해 가족애를 더욱 고취시키는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MC는 이휘재가 낙점됐다. 이휘재는 "쌍둥이 서준이 서언이가 커서 '빅스타 리틀스타'에 출연할 때까지 프로그램이 장수했으면 좋겠다"며 "쌍둥이 아빠의 경험을 살려 안방극장에 동심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엔터팀 2014.07.09 17: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