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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청률 아쉬웠지만…송중기X천우희, 멜로의 여운 남겼다

송중기, 천우희가 잔잔한 감성 멜로로 안방극장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17일 종영하는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 ‘마이 유스’는 평균 2%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장르물이 주를 이루고 있는 최근 방송가에서 보기 드문 진중한 멜로드라마라는 반응을 얻으며 소소한 인기를 끌었다. ‘마이 유스’는 아역 배우로 과거 국민적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선우해와 유년 시절부터 모범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했으나 배우 매니저가 된 성제연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등학교 시절 서로가 첫사랑인 두 사람이 성인이 된 후 재회, 과거 못다 이룬 사랑을 키워가는 것이 주요 서사다. 후반부 선우해가 시한부 판정을 받는 것을 제외하면 큰 사건이랄 게 없이 선우해, 성제연 커플과 서브 남녀주인공인 김석주(서지훈), 모태린(이주명)의 멜로 라인이 잔잔하게 흘러갔다. 그럼에도 ‘마이 유스’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요인은 주인공 4명을 아름답게 비춘 영상미와 로케이션이 꼽힌다. 극중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는 송중기가 화사한 꽃을 들고 있거나 직접 만든 꽃다발을 천우희에게 선물하는 장면, 송중기와 천우희가 아지트인 헌책방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선우해, 모태린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간 섬에서 나무를 심는 등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장면들이 의외의 힐링을 준다는 반응이다.또한 출연 배우들의 얼굴 합과 케미도 호평을 얻었다. 송중기와 천우희는 ‘마이 유스’ 방영 전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 등만으로도 ‘얼굴합 합격점’이란 반응을 얻었다. 두 인물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서사와 “나 너 좋아해. 내가 혹시 너무 많이 늦었니?”(성제연), “다시 만난 너는 순식간에 나를 그때로 데려다 놓더라”(선우해) 등 진심이 느껴지는 대사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서브 커플인 서지훈, 이주명은 메인 서사와는 또 다른 매운맛 멜로로 재미를 안겼다. 사랑에 직진하는 성격인 모태린과 이에 반응하지 않고 차분함을 유지하는 김석주의 티격태격 케미가 설렘을 안겼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마이 유스’는 스토리는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매력적인 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높았던 드라마”라며 “송중기, 천우희 커플 그리고 이주명, 서지훈 커플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호흡이 잘 맞아가면서 시청자의 몰입력을 높였다”고 평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09 06:29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폼 미쳤네… 자체 최고 시청률 5.6% 경신

‘우리들의 발라드’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으로 대세 오디션의 위엄을 증명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2회 시청률이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듣는 귀 호강 무대가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2라운드에는 최은빈, 강지연, 임지성, 이민지, 김민아, 제레미, 김재준이 직행했다.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본선 1라운드가 계속된 가운데 최은빈이 142표로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최은빈은 먼데이키즈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여섯 키 올려 부른 영상으로 600만 뷰를 달성했으며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도 받았다. 그러나 악플로 인한 슬럼프 때문에 노래를 포기했고 뇌출혈 진단을 받은 아버지가 자신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 참가하게 됐다는 사연을 밝혀 먹먹함을 더했다.특히 최은빈은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이 담긴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박경림은 그동안 노래하고 싶었을 마음과 홀로 느꼈을 외로움, 최은빈을 응원하는 등불 같았던 탑백귀들의 불빛에 감동해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크러쉬는 최은빈의 실력을 극찬하더니 “가사처럼 어느 영화와 같은 멋진 일들이 펼쳐질 것 같다”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고 정재형 역시 “스케이트 타는 김연아 씨를 무대에서 본 것 같다”며 “비상하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다”는 찬사를 보냈다.그런가 하면 고등학교 3학년인 강지연은 34kg의 작은 체구에도 풀사이즈 기타 연주와 함께 김윤아의 ‘고잉 홈’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처럼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141표로 합격한 강지연에게 크러쉬는 “제가 근래 본 음악하는 사람 중 제일 고수”, 대니 구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연양의 기타와 목소리 위에 제 바이올린과 함께 얹어보고 싶다”고 듀엣을 제안했다.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부른 임지성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무대로 합격했으나 오디션 마니아 차태현의 예리한 시선을 피하지 못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과 후가 다른 임지성의 모습을 짚으며 “멋이 엄청 들어가 있는 것 같다”고 소신 발언한 것. 이에 정재형과 크러쉬도 공감하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어머니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을 공유하는 이민지는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로 때 묻지 않은 목소리, 안정적인 보컬을 뽐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아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을 안기며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또한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른 김재준과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부른 제레미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파워 보컬 초등학생 김태준은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100표를 얻지 못해 탈락했다.이처럼 세대를 잇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선사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1 09:18
스타

차태현 울리고 넷플릭스 톱3…’우리들의 발라드’, 내일(30일) 확대 편성 [공식]

‘우리들의 발라드’가 또 한 번의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에 응답한다.오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2회가 140분 확대 편성된다. 첫 방송 이후 이어지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참가자의 무대를 밀도 있게 소개하기 위해 특별 편성을 결정한 것.연출을 맡은 정익승 PD는 “첫 방송 직후 무대 영상에 자신의 추억을 남긴 많은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돌아갈 수 없어 그리운 시절과 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털어놓는 걸 보며, 이것이 발라드의 힘이 아닌가 하고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중하게 다루면 더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더 많은 아이들의 무대를 소중히 담아 전달해드리고자 2회 연속 이례적인 특별 편성을 받았으니 또 한 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우리들의 발라드’는 지난 1회 2부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7%, 최고 5.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049 시청률 역시 1.1%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어 탑백귀 150인이 함께 뽑는 집단 오디션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넷플릭스 ‘오늘의 시리즈’에는 공개 첫날 톱 5로 진입하더니 둘째 날에는 톱 3까지 순위가 상승, 갈수록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며 심상치 않은 기염을 토했다. 첫 회 160분이라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연령 18.2세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몰입감 넘치는 구성은 OTT 시청자들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OTT 웨이브에서는 방송 직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했다.TV, OTT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소녀’ 이예지가 부른 ‘너를 위해’ 클립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릴스, 틱톡 등 주요 플랫폼을 장악하며 총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1라운드에서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차태현을 울린 이예지가 146표를 획득해 현재 최다 득표자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송지우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143표, 천범석은 정승환의 ‘제자리’로 130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으며 이준석, 이지훈, 민수현, 홍승민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여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2:07
연예일반

첫방 ‘우리들의 발라드’ 최고 시청률 5.2%까지 치솟았다…감성 초월 오디션 포문

‘우리들의 발라드’가 2049 시청률 및 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전체 1위로 우리들의 노래, 우리들의 감성, 우리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색다른 음악 오디션의 포문을 열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가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목소리가 더해진 감성 초월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을 폭넓은 발라드의 세계로 인도하며 그 시절 추억 소환은 물론 진한 감동까지 안겼다. 이에 1회 2부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1.1%로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기준)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한 1라운드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명곡들이 소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 소절만 들어도 가슴이 아련해지는 1980년대의 김광석, 이은하, 발라드 신드롬이 일었던 1990년대의 공일오비(015B), 강수지, 그리고 록발라드의 대명사 임재범, 박상민, 더불어 2010년대 K-POP 아이콘 빅뱅 등 정통 발라드뿐 아니라 다채로운 발라드 곡들로 채웠고 정승환 ‘제자리’, 짙은 ‘해바라기’ 같은 숨겨진 명곡들도 만날 수 있었던 것.특히 음악 전문가부터 대중픽 선구안을 가진 150인의 탑백귀를 사로잡은 실력자들의 무대가 황홀한 시간을 선물했다. 탑백귀 100인 이상에게 선택받아야 합격하는 가운데 이예지는 150표 중 146표로 최다 득표했다. 초등학생 시절 택배 일을 하셨던 아버지의 트럭을 타고 등교한 3년 동안 아버지와 들었던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진한 울림을 전했다. 세 자녀가 있는 차태현은 이예지의 무대에 깊게 이입하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 내어 참가한 송지우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보였다. 청아한 목소리와 수줍은 소녀의 감성으로 해석한 무대는 최초로 탑백귀 대표단 9인 전원의 마음을 움직였다. 대니 구는 “노래 안에서도 서사가 느껴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가사가 들렸다”며 가사가 와닿아서 첫 소절 듣고 누를 수밖에 없었다는 극찬을 쏟아냈다.또한 천범석은 정승환의 ‘제자리’를 선곡해 전율을 일으켰다. 정승환은 “저와는 다르지만 좋게 해석하신 것 같아서, 제 노래를 저보다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민수현은 아버지의 대학 시절 애창곡인 ‘하나의 사랑’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불렀다. 노래가 끝나기 직전, 마지막 음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합격 불이 켜져 100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 짜릿함을 배가시켰다.1라운드의 스타트를 끊은 이준석 역시 공일오비의 ‘텅 빈 거리에서’로 102표를 받아 아슬아슬하게 합격했고,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로 정통 발라더의 감성을 물씬 풍긴 홍승민도 막판에 합격 불을 받으며 2라운드로 직행했다. 김광석 찐팬 이지훈은 짙은의 ‘해바라기’로 117표를 받았다.반면, 탑백귀들의 각양각색의 시선과 평가들이 이어져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그중에서도 빅뱅의 ‘IF YOU’를 부른 조은세는 탑백귀 대표단 대부분에게 표를 받았으나 단 2표 차이로 불합격한 상황. 합격 버튼을 누르지 않은 차태현은 조은세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너무 많이 보는 그림”이라고 오디션 마니아다운 현실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저희가 탑백귀이지 않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 방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처럼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시대별 발라드 명곡들과 공감을 자아내는 150인 탑백귀들의 감상평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4 08:59
드라마

‘신사장’ 이레 향한 무차별 폭행+배현성 폐차장 압사 위협…한석규 반격 시작

직원 배현성, 이레를 향한 갑질 횡포에 사장 한석규가 나섰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4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이시온(이레 분)을 괴롭히고 조필립(배현성 분)의 목숨까지 앗아가려 한 최용민(병헌 분)의 만행에 분노하며 마라맛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이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4%, 최고 9.2%, 전국 가구 평균 7.7%, 최고 9.7%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과 전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이시온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 신사장은 중화요리집 명왕성 주인 장통우(조현식 분)로부터 그녀를 괴롭히는 손님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에 신사장은 배달 노하우 전수를 핑계 삼아 이시온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필립과 함께 움직이게 했다.그러던 중 다시 진상손님의 폭언, 폭행을 마주한 이시온은 조필립의 도움으로 상황을 모면, 이에 대해 걱정하는 조필립에게 진상손님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잔혹하게 괴롭혀온 최용민(병헌 분)임을 털어놓았다.이시온의 말에 분개하던 조필립은 경고를 위해 최용민의 집을 찾았다가 뜻밖의 위기에 빠졌다. 계단에서 최용민에게 기습을 당해 의식을 잃은 데 이어 정신을 차려보니 차량 트렁크에 갇힌 채 폐차장 압축기에 압사당할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던 것.다행히 연락이 두절된 조필립에게서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신사장과 이시온이 현장에 달려가 그를 구해내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시온뿐만 아니라 조필립까지 건드리는 최용민의 잔악무도한 행동은 신사장은 물론 보는 이들마저 경악하게 했다.직원들을 괴롭히는 최용민의 행동을 좌시할 수 없었던 신사장은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김수동(정은표 분)이 조사한 자료를 통해 최용민의 뒤에 그의 아버지이자 시의원인 최웅식(박원상 분)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조필립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폐차장이 최웅식의 지인 소유라는 사실은 물론 과거 최웅식이 최용민의 학교 폭력까지 무마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부자의 파렴치한 행태에 신사장은 최웅식 의원을 찾아가 자영업자로서 갑질 피해가 심각하다고 토로, 자연스럽게 최용민이 이시온을 괴롭히는 현장 녹취 파일을 들려주며 반응을 살폈다.처음에는 신사장의 고충에 공감하는 척하며 선한 정치인의 얼굴을 하던 최웅식은 곧 아들의 일임을 파악하자 얼굴색을 바꾸며 가볍게 넘기려 했다. 그러자 신사장은 살인 시도 정황이 담긴 음성 녹취록을 추가로 재생하며 최웅식을 점점 더 옥죄었다.4선 선거를 앞둔 최웅식에게 더 이상의 리스크는 용납할 수 없을 터. 최웅식은 표정을 굳힌 채 신사장에게 이미 다 알고 협박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고 신사장은 되려 여유로운 미소로 “협상하실래요? 아니면 진짜 협박 한 번 당해보실래요?”라고 받아쳤다. 직원들을 괴롭힌 빌런 부자의 만행에 각성한 신사장이 과연 어떤 복수를 선사할지 궁금해지는 상황.한편 그 시각, 최용민은 이시온의 생계 수단을 끊겠다며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는 광기 어린 악행을 추가로 저질렀다. 끝을 모르는 최용민의 폭주는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누르며 신사장이 선사할 통쾌한 사이다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빌런 부자를 향한 협상 히어로 한석규의 짜릿한 복수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 ‘신사장 프로젝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4 08:40
스타

“내 반려가 되어다오”…’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꽃비 내리는 밤 달콤 입맞춤

임윤아와 이채민이 꽃비 내리는 밤 달콤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0회에서는 힘을 합쳐 대군 독살미수 누명을 벗은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며 한층 무르익은 로맨스로 달달한 엔딩을 선사했다.이에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9%, 최고 17.6%를, 전국 기준 평균 15.8%, 최고 17.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5.7%, 최고 6.1%를, 전국 평균 6.1%, 최고 6.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연지영이 진명대군을 시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들은 이헌은 곧바로 옥사로 향했다. 아들을 잃을 위기에 놓인 자현대비(신은정 분)는 이헌에게 맞섰고 분노한 이헌이 칼을 빼들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맴돌았다. 연지영의 간곡한 호소에 칼을 내린 이헌은 결백을 밝혀내겠다는 목표로 수색을 시작했지만 증거는 발견되지 않아 막막함을 더했다.이런 가운데 왕이 귀녀 숙수에게 홀려 진명대군을 해하려 했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퍼지면서 왕실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왕실의 큰 어른인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는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자 연지영에게 딱 3일의 시간을 주며 그 안에 결백을 밝혀내지 못한다면 스스로 정리하라고 은장도를 내밀며 연지영을 압박했다.옥사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연지영은 이헌의 낮것상을 챙겨 처소로 향했다. 이미 인주대왕대비로부터 궐 안의 소문에 대해 들은 연지영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헌을 밀어냈다. 하지만 이헌은 그런 연지영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에게 한 키수다”라며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연지영이 돌아오고 나서 활기를 되찾은 이헌은 연지영과 함께 대군 시해 미수 사건 조사에 박차를 가했다. 진명대군이 쓰러지던 날 먹었던 약과 음식, 재료들을 모두 살피던 이헌이 돌연 진명대군과 같은 증세를 보이면서 미궁에 빠졌던 사건의 실마리가 서서히 드러났다. 인삼을 만나면 독이 되는 약재인 오령지가 진명대군의 약에 들어있었던 것.진명대군이 오령지를 먹고 잘못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를 사주한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는 꼬리를 밟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진명대군의 약에 손을 댄 의녀를 죽이려던 최측근 추월(김채현 분)도 붙잡히자 강목주는 제 손으로 추월의 목숨을 끊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강목주가 서서히 사지로 내몰리는 동안 제산대군(최귀화 분)은 이헌의 외조모인 부부인 심씨(예수정 분)를 찾아내며 반정의 기반을 쌓았다. 특히 인주대왕대비의 진찬에 이헌의 폭주를 부르겠다는 제산대군의 섬뜩한 웃음소리가 소름을 유발했다.같은 시각 이헌은 인주대왕대비의 진찬에서 선보일 처용무를 준비하고 있었다. 달빛이 무르익은 운영정 안 연지영을 불러 그녀만을 위한 단독 공연을 펼친 이헌은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고 마음을 고백해 연지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신의 반려가 되어준다면 아침마다 손수 비빔밥을 만들어주겠다는 진심 가득한 고백은 연지영의 마음을 진하게 울렸다.연지영 역시 자신을 아껴주는 이헌의 다정한 행동에 스며들어 있었던 터.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어딘지 모르게 가슴 한 켠이 아파왔던 연지영은 이헌의 조심스러운 입맞춤에 응하며 로맨틱한 밤을 완성했다. ‘내 시대, 내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어쩌면 괜찮지 않을까’라며 이헌에 대한 애정을 속마음으로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폭군의 셰프’ 11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2 10:36
드라마

임윤아♥이채민, 달콤한 입맞춤… ‘폭군의 셰프’ 또 자체 최고 15.8% [IS차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또 한 번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1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15.8%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힘을 합쳐 대군 독살미수 누명을 벗은 연지영(임윤아)과 이헌(이채민)의 관계가 한층 깊어졌다. 이어 꽃비 내리는 밤, 다정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나눈 달달한 로맨스가 무르익은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임윤아와 이채민의 로맨스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 계속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2 08:45
예능

‘무쇠소녀단2’ 설인아 뜨거운 눈물 →유이 금메달…피날레 기대 ↑

무쇠소녀단이 ‘무쇠적 사고’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 11회에서는 유이와 박주현이 복싱 입문 3개월 만에 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금새록과 설인아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첫 대회에서 전원 메달 달성의 기적을 일궈낸 만큼 남아있는 최종 대회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무쇠소녀단의 결승전 첫 주자로 링에 오른 설인아는 페인트 주며 공격 타이밍을 노리는가 하면 라이트 훅을 제대로 넣어 상대 선수를 스탠딩 다운시키기도 했다. 팽팽한 공방을 벌이며 선전했지만 2라운드 후반 상대의 거센 공격에 몰렸고 남은 시간 동안 힘을 쥐어짜며 경기를 마쳤다.그러나 모든 것을 다 쏟아낸 듯 경기 종료 사인이 울리자마자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열심히 달려온 만큼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링을 내려온 설인아의 모습에서는 복싱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고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는 어머니의 따뜻한 말에 또다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다음 주자인 박주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경기에 집중했다. 1라운드 초반에는 불도저처럼 돌진하는 상대에게 유효타 여러 개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상대를 주시하며 주특기인 치고 빠지기로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해 감탄을 유발했다. 마지막까지 유효타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친 박주현은 간절히 바랐던 금메달을 획득, 무쇠소녀단의 첫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2전 2승 무패의 전적을 완성했다.그런가 하면 유이는 부전승으로 결승에 올라 결승전이 첫 경기인 상황. 유이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선제공격하며 주특기인 원투와 적극적인 공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라운드에서는 상대의 몰아치는 공격에 라이트 훅까지 맞았으나 유이는 레프트 훅으로 갚아줬고 이를 맞은 상대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그 결과, 유이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보는 이들을 환호케 했다.마지막 주자인 금새록의 상대는 복싱 경력은 1년 3개월이지만 주짓수 6년, 레슬링 2년, 유도 1년 경력의 파이터로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상됐다. 금새록은 장점인 긴 리치를 활용해 쉬지 않고 파고드는 상대에게 주먹을 뻗었다. 상대의 유효타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밀고 들어가고 반격하며 값진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메달 수여식을 진행하지 못한 설인아 역시 은메달을 받았다.첫 대회 이후 발목 회복 중인 설인아가 끝까지 참여할 의지를 밝히며 무쇠소녀단은 승패와 상관없이 전원 완주를 목표로 훈련을 이어갔다. 최종 대회까지 10일을 앞두고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아는 멤버들간의 스파링을 진행, 대회에서 만날 확률이 높은 상대에 대비하고 연습했던 스타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또 한 번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복싱 챔피언 도전기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 대회 현장은 오는 26일 오후 8시 40분 ‘무쇠소녀단2’에서 방송된다.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3.0%, 최고 3.8%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가구는 평균 2.5%, 최고 3.4%로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6:20
드라마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1위 등극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공개 첫 주부터 톱10에 랭크되었으며 2주 연속 2위에 이어 4주차 만에 1위를 거머쥔 것. 또한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관객 평점 지수(Avg. Popcornmeter) 98%로, 25년 9월 기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중인 TV쇼 중 관객 평점 지수 중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주요 외신들도 '폭군의 셰프'의 열풍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폭군의 셰프'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로 소개했으며, 타임(Time)은 가상의 폭군으로 설정한 부분에 있어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 무대로 활용해 도피적이고 오락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고, 이는 현명한 선택이다"고 호평했다. 또한 미국 뉴욕 포스트 산하 리뷰 전문 매체 디사이더(Decider)는 "익숙한 서사 구조 속에 흥미로운 장치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고 평가했다.글로벌 시청자들 역시 "폭군의 셰프 덕분에 한국 드라마에 다시 빠져들었다", "한국 로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음식과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드라마 전반의 시네마토그래피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등 작품을 향해 다양하면서도 열띤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폭군의 셰프'의 최근 회차인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5.8%, 최고 18.1%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5년 9월 둘째 주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윤아(연지영 역)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를 수성했으며, 이채민도 4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7 08:50
스타

‘폭군의 셰프’ 이채민, 윤아 지키기 위해 각성했다

이채민이 소중한 사람 임윤아를 지키기 위해 각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이헌(이채민)이 제산대군(최귀화)의 함정에서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을 구해내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한층 두터워졌다.이에 7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12.6%, 최고 14.6%를, 수도권 가구 평균 12.8%, 최고 14.6%를 기록하며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연지영은 요리 경합에 사용할 압력솥을 구하고자 괴짜 기술자 장춘생(고창석)을 만나기 위해 머나먼 산길로 떠났다. 그런 연지영이 걱정됨과 함께 그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이헌은 천 리 길도 마다치 않고 과감히 여정에 동참했다.특히 험난한 산길에 투덜거리다가도 위기의 순간이 오면 연지영부터 보호하는 이헌의 변화가 설렘을 안겼다. 괴짜 기술자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대포부터 각종 신무기들 사이에서 제 몸으로 연지영을 감싸며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낯설지만 듬직한 이헌의 얼굴을 보는 연지영의 눈빛에도 이전과는 다른 감정이 서려 흥미를 돋웠다.화끈한 신고식으로 연지영과 이헌을 놀라게 한 장춘생은 조상이 윗분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버려졌다며 연지영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했다. 이번 경합에 쓸 압력솥이 꼭 필요했던 연지영은 방법을 고민하다 음식을 이용해 그를 설득하려 애썼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충족하는 연지영의 요리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연지영의 진심이 통한 듯 장춘생은 압력솥을 만들어주겠다는 약조를 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하지만 압력솥이 완성됨과 동시에 연지영과 이헌을 노린 검은 무리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이헌을 제치고 권력을 잡으려는 제산대군 일파가 경합을 망치기 위해 연지영을 노린 자객들을 보낸 것.이 사실을 엿들은 명나라 숙수 당백룡(조재윤)은 몰래 수라간 숙수들을 통해 소식을 흘렸고 이를 들은 임송재(오의식)가 지원군을 보냈지만 이미 장춘생의 집은 자객들의 공격으로 초토화가 된 상황. 계속해서 몰려오는 자객들로 인해 연지영과 단둘이 남겨진 이헌은 제 몸이 다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지영을 보호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때맞춰 임송재가 지원군을 이끌고 도착하면서 연지영과 이헌은 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자객의 공격으로 피를 흘린 와중에도 이헌은 오직 연지영의 상태만을 살피며 괜한 치기로 고생을 하게 됐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연지영은 이헌의 마음속 짐을 덜어주는 한편, “진짜 멋있었어요”라는 감사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이렇듯 연지영과 이헌은 제산대군이 판 함정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내며 한층 단단한 관계를 자랑했다. 비록 앞선 소란으로 손을 다친 데다가 비장의 무기인 압력 솥뚜껑도 없지만 연지영에게는 든든한 방패인 이헌이 버티고 있는 상황. 이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연지영이 과연 이번 경합에서 수라간의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채민의 다정한 응원 속에서 진가를 발휘할 임윤아의 특급 요리는 1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폭군의 셰프’ 8회에서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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