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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화, 19년만 진출” 조인성·박보영→강재준, ‘찐팬★’ 감격 물결 [왓IS]

한화 이글스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연예계 한화 팬들이 감격했다.조인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한화 이글스의 모자 사진을 올리며 “이제 잠실이다!!!”라고 기쁨을 표했다.박보영 또한 “나는 행복합니다♥ 최.강.한.화”라고 적었다. 팬 소통 플랫폼에서는 “도파민이 터져. 이런 날이…. 내가 야구 본 이후 처음이야”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은 “축하합니다! 잠실로 고고싱!”이라며 “인교진 씨 그만 울어요”라고 인교진의 반응을 대신 전했다. 경기 당일 시구와 애국가를 불렀던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가수 배다혜 부부 역시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인교진과 이장원은 차태현과 함께 야구 예능 ‘찐팬구역’으로도 한화 팬심을 드러내온 바 있다. 러블리즈 이미주는 “한국시리즈라니..........”라며 감탄했고, 전날 경기장을 찾았던 강재준 또한 “아침부터 계속 돌려보는 중”이라며 감동의 순간을 반복했다.한편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 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플레이오프를 넘어선 한화는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오는 26일부터 한국시리즈를 펼친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은 2006년 이후 19년 만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5 11:35
뮤직

‘이글스 찐팬’ 페퍼톤스 이장원, 2025 KBO 플레이오프 5차전 시구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플레이오프 5차전 시구자로 나선다.이장원은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5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양 팀은 4차전까지 2승 2패씩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최종전을 펼치게 됐다.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진 이장원은 평소 방송 등을 통해 팀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표현해 온 ‘찐팬’이다. 페퍼톤스의 대표곡 ‘슈퍼판타스틱’은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심우준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한국 시리즈 진출이 걸린 5차전 마운드에 오르게 된 이장원은 “평소 열렬히 응원해 온 팀의 가을 야구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좋은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장원이 속한 페퍼톤스는 오는 12월 12~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공명’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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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의 기세 자극적”…문가영 첫 MC→하성운,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출격 [종합]

“날것의 기세가 있다.” Mnet 새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밴드의 생생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출연자와 제작진은 밴드의 진짜 매력은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라고 입을 모으며 이를 고스란히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는 문가영,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이형진 PD, 김은미 PD가 참석했다.‘스틸하트클럽’은 전 세계에서 모인 5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하나의 밴드로 완성돼 가는 과정을 그린다. 문가영은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음악 서바이벌 예능 진행자로 첫 도전에 나선다. 그는 “밴드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MC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하지 않았다”며 “누구보다 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 기회를 얻게 돼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을 잘하고 싶었다. 녹화를 하면서 ‘MC하길 잘했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요즘은 프로그램 덕분에 베이스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디렉터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페퍼톤스의 이장원, 선우정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출격한다.정용화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무대 위에서 내가 최고라는 마음을 지닌 밴드를 만나고 싶었다. 실제 촬영하면서 젊은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졌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데뷔 16년 차로서 여러 일을 겪으며 단단함을 키웠다. 그 점을 전수하고 싶다”고 전했다.아이돌 서바이벌 출신인 하성운은 “참가자들은 걷는 자세부터 말투까지 새로웠다.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 즉 날 것의 기세가 자극적이었다”며 “그 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렉터들은 밴드의 핵심 요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정용화는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 날것의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우정아는 “멤버 각각의 캐릭터와 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그림이 중요하다”고 했고, 이장원은 “밴드는 앙상블이 주인공이다. 무대에서의 합을 눈 여겨 본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대중의 마음을 곧바로 사로잡는 건 절실함과 성실함에서 나온다”고 부연했다.이형진 PD는 다른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스틸하트클럽’은 가장 테크닉한 참가자들이 밴드를 꾸리는 게 아니다. 전공자뿐 아니라 음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참가자도 있다”며 “시청자들이 ‘밴드를 저렇게 할 수도 있구나’란 마음이 들길 바라고, 이를 통해 밴드 신이 더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스틸하트클럽’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0 12:05
스타

‘스틸하트클럽’ 하성운 “참가자들, 날 것의 기세 있고 자극적…재밌게 촬영”

가수 하성운이 Mnet 새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디렉터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밴드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절실함, 성실함에서 나오는 무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성운은 “서바이벌을 하면서 아이돌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많이 만났는데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걷는 자세부터 말투까지, 너무 새로웠다”며 “그 안에서 성장하는 모습들이 재밌었다. 날 것의 어떤 기세를 가지고 있고, 그런 것들이 자극적이었다. 그래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스틸하트럽’은 전 세계에서 모인 5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하나의 밴드로 완성돼 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배경과 음악적 색깔이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 여정 속에서, 음악을 매개로 한 청춘들의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문가영은 드라마·예능·교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에 이어, 음악 서바이벌 예능 진행자로 첫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씨엔블루의 정용화, 페퍼톤스의 이장원, 선우정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디렉터로 의기투합한다.‘스틸하트클럽’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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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문가영 “음악 서바이벌 첫 MC는 기회…하길 잘했단 생각”

배우 문가영이 Mnet 새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로 첫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가영은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밴드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MC 제안을 받았을 때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며 “누구보다 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기회를 얻게 된 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너무 좋아한다”며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을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을 잘하고 싶었다. 녹화를 하면서도 ‘MC하길 잘했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웃었다. ‘스틸하트클럽’은 전 세계에서 모인 5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하나의 밴드로 완성돼 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배경과 음악적 색깔이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 여정 속에서, 음악을 매개로 한 청춘들의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문가영은 드라마·예능·교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에 이어, 음악 서바이벌 예능 진행자로 첫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씨엔블루의 정용화, 페퍼톤스의 이장원, 선우정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디렉터로 의기투합한다.‘스틸하트클럽’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0 11:39
예능

‘스틸하트클럽’ 정용화 “디렉터 참여, 설레고 기대…팀워크 가장 중요”

씨엔블루 정용화가 Mnet 새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 디렉터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밴드는 물론 팀워크가 제일 중요하다”며 “퍼포먼스적으로 봤을 때도 날것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그리고 무대에서 섰을 때 내가 최고라고 여기는 마음을 가진 밴드를 만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또 “디렉팅을 하는 게 너무 설렜다. 내가 상상하는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가 있을까 기대가 컸다”며 “실제 촬영하면서 젊은 에너지가 그대로 와닿았다. 정말 20대를 대표하는 친구들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목숨을 거는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말했다. ‘스틸하트클럽’은 전 세계에서 모인 5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며 하나의 밴드로 완성돼 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배경과 음악적 색깔이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 여정 속에서, 음악을 매개로 한 청춘들의 성장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문가영은 드라마·예능·교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에 이어, 음악 서바이벌 예능 진행자로 첫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씨엔블루의 정용화, 페퍼톤스의 이장원, 선우정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디렉터로 의기투합한다.‘스틸하트클럽’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0 11:36
연예일반

뉴비트, 오늘(28일) ‘ATA 페스티벌’ 출격... 히트곡 밴드 버전 공개

뉴비트가 오늘 한강변 글로벌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군다.그룹 뉴비트가 2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개최되는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뉴비트는 이날 다양한 히트곡들을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무대로 꾸민다. 특히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페스티벌 특유의 뜨거운 분위기에 맞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Mnet 글로벌 데뷔쇼 ‘드랍 더 뉴비트’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 등 파격적인 행보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데뷔 후 뉴비트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케이콘 재팬 2025’, ‘MyK FESTA’,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등 국내외 굵직한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5세대 슈퍼루키’로 입지를 다졌다.뉴비트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후에도 헌혈 캠페인 참여, 버스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비트가 ‘ATA 페스티벌 2025’에서 어떤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ATA 페스티벌 2025’은 지난 27일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황가람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늘 무대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크래비티, 하성운,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축제의 장을 펼친다.한편 뉴비트는 10월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2:54
연예일반

이찬혁,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출격... 아티스트 면모 기대

아티스트 이찬혁이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25일 주최사 빌보드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2025 Color in Music Festival, 이하 CMF)’의 라인업에 이찬혁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1일 차 무대에 올라 ‘컬러’라는 ‘CMF’의 정체성과 맞닿은 또 다른 예술적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무대는 이찬혁이 솔로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찬혁은 솔로 활동을 비롯해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시도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만의 세계관이 이번 ‘CMF’ 무대에서는 컬러라는 매개와 결합해 관객들과 함께 완성되는 새로운 차원의 공연으로 확장될 전망이다.‘CMF’는 음악과 색(色)을 결합한 독창적 콘셉트를 기반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다. 양일간 서로 다른 테마와 무대로 구성되어, 이틀 동안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찬혁의 합류는 페스티벌에 강렬하고 독창적인 결을 더하며, 무대의 상징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주최사 빌보드코리아, 주관사 필링바이브는 “이찬혁의 참여는 ‘CMF’가 추구하는 ‘음악과 색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관객들은 그의 음악 속 이야기가 컬러와 만나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CMF’에는 11월 1일 권진아, 규현, 송소희, 안신애, 이소라, 이찬혁, 잔나비, 크러쉬, 페퍼톤스가 무대에 오르며, 11월 2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보이넥스트도어, 비비, 영파씨, 윤미래, 타이거 JK, 투어스가 함께한다. 장르와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5 16:27
뮤직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가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이번 GMF는 ‘AKMU(악뮤)’, ‘LUCY(루시)’, ‘10CM(십센치)’, ‘터치드’, ‘실리카겔’, ‘홍이삭’, ‘윤하’, ‘쏜애플’, ‘N.Flying(엔플라잉)’, ‘소란’ 등 전통 페스티벌 강자들과 ‘PAMUNGKAS(파뭉카스)’,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Wendy Wander(웬디 완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역시 가을엔 GMF’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10월 18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단독 콘서트 ‘악동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믿고 듣는 아티스트 ‘AKMU(악뮤)’를 필두로 ‘적재’, ‘정승환’, ‘폴킴’, ‘george(죠지)’, ‘까치산’이 함께한다. 헤드라이너 로 등장하는 ‘AKMU(악뮤)’는 다채로운 음악과 신선한 무대 구성으로 첫 GMF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한 ‘LUCY(루시)’가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의 마지막을 책임지며 ‘터치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유다빈밴드’, ‘김뜻돌’, ‘can’t be blue(캔트비블루)’가 출연한다.이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평단과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대체불가 밴드 ‘실리카겔’이 무대에 오르며 ‘페퍼톤스’,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리도어’, ‘KIK(킥)’이 밴드 사운드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8개월만에 싱글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함께 ‘정세운’, ‘PAMUNGKAS(파뭉카스)’, ‘김수영’, ‘GEMINI(제미나이)’, ‘우예린’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Rolling Quartz(롤링쿼츠)’, ‘이준형’, ‘민서’, ‘컨파인드 화이트’, ‘evenif(이븐이프)’, ‘키스누’가 ‘bright Lab(브라이트 랩)’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10월 19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는 ‘홍이삭’이 주목을 끈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홍이삭’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선선한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10CM(십센치)’, ‘멜로망스’, ‘하동균’, ‘데이먼스 이어’, ‘GOGOHAWK(고고학)’이 함께해 GMF 두 번째 날의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윤하’의 헤드라이너 무대가 펼쳐지는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에서는 ‘CNBLUE(씨엔블루)’, ‘소란’, ‘카더가든’, ‘원위’,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같은 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역대급 무대를갱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N.Flying(엔플라잉)’이 장식한다. 이와 함께 ‘쏜애플’, ‘Dragon Pony(드래곤 포니)’, ‘THE SOLUTIONS(솔루션스)’, ‘Wendy Wander(웬디 완더)’, ‘SNAKE CHICKEN SOUP(스네이크 치킨 수프)’, ‘LOW HIGH LOW(로우하이로우)’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OST 음원 강자 ‘너드커넥션’의 헤드라이너 무대와 함께 ‘스텔라장’,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범진’, ‘KEN(켄)’, ‘OurR(아월)’이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채우며 ‘박소은’, ‘연정’, ‘공원’, ‘blah(블라)’, ‘베리코이버니’, ‘삼월생’이 ‘bright Lab(브라이트 랩)’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10월 18~19일 양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티켓은 NOL 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12:52
뮤직

악뮤·루시·카더가든·데이브레이크,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합류

악뮤, 루시, 카더가든, 데이브레이크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가 3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10월 18,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측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날인 10월 18일에는 ‘더 시즌즈’,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 등 방송과 무대를 종횡 무진하며 활약 중인 악뮤, 각종 페스티벌을 접수하며 섭외 0순위 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김수영, 제미나이가 합류했다. 10월 19일에는 예능과 음악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카더가든을 비롯해 켄, 범진, 블라, 공원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차까지 공개된 김뜻돌, 까치산, 리도어, 소수빈, 실리카겔,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적재, 정세운, 정승환, 죠지, 지소쿠리클럽, 캔트비블루, 킥, 터치드, 페퍼톤스, 폴킴, 십센치, 고고학, 너드커넥션, 데이먼드이어, 드래곤 포니, 로우하이로우, 멜로망스, 소란, 솔루션스, 스네이크 치킨 수프, 스텔라장, 쏜애플, 씨엔블루, 엔플라잉, 윤하, 하이파이유니콘, 홍이삭 등과 함께 페스티벌을 빛낸다. 한편 이번 GMF는 ‘KBS WORLD’가 주관사로 함께하는 ‘라운드’와 협력해 아세안 10개국 음악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한국 아티스트 공연 관람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뮤직포럼’에서는 양일간 음악계 현안을 다루는 4개의 섹션이 전문가들의 참여로 펼쳐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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