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152건
연예일반

윤하·페퍼톤스·쏜애플… ‘그민페 2025’ 이번에도 美친 라인업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이하 ‘그민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그민페’는 윤하, 페퍼톤스, 쏜애플, 죠지, 솔루션스, 리도어, 킥 등 페스티벌 강자들을 2차 라인업으로 추가했다.지난 1차 라인업에는 까치산, 소수빈, 실리카겔, 유다빈밴드, 터치드, 폴킴, 10CM, 데이먼스 이어, 드래곤포니, 멜로망스,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이 포함됐다.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올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총 다섯 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하는 이례적인 구성으로 더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공연을 골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외에도 몸을 움직이며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도 다수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10월 18~19일 양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민페’ 공식 티켓은 NOL 티켓, 예스24,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차 라인업은 다가오는 8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1 15:36
산업

아이더,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5’ 참가자 모집

아이더가 오는 9월 영덕 블루로드에서 열리는 장거리 하이킹 페스티벌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5’ 참가자를 모집한다.국내 최초로 개최된 3박 4일 장거리 하이킹 축제이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이더 하이커스데이’는 국내 둘레길의 우수성을 알리고, 즐거운 하이킹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아이더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다. 장거리 트레킹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영덕 블루로드 일대 약 60km 트레킹 구간에서 펼쳐진다.영덕 블루로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소나무 숲길 등 영덕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걷기 여행지다. 9월 25일부터 3박 4일간 약 60km를 걷는 코스와 26일부터 2박 3일간 약 50km를 걷는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코스는 대게로 유명한 강구항의 해파랑공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의 해안길, 영해면의 너른 평야, 고즈넉한 어촌마을과 해변 등으로 구성되어, 영덕 블루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참가 티켓은 8월 8일 오후 2시 아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원하는 참가 코스를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박 4일 참가자 100명, 2박 3일 참가자 200명으로 총 300명이다.참가자들에게는 아이더의 기능성 긴팔 및 반팔 티셔츠, 캡 모자, 아이더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패키지가 지급되며, 조식, 석식과 야영 장소가 지원된다. 또한, 동원F&B 양반, 썬연료, 링티, 몽베스트, 크러시, 보아 핏 시스템, 본앤메이드, 세기P&C 등 다양한 협찬사의 기념품 및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2025’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영덕 블루로드의 매력을 경험하고, 장거리 하이킹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연을 벗 삼아 여럿이 함께 걷는 즐거움과 걷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참가 티켓은 전국 아이더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이커스데이 티켓 증정 이벤트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아이더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인 1매 참여 티켓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9일 개별 연락 및 아이더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31 14:29
영화

‘썸’ 케미 제천으로…이준혁·장도연, JIMFF 개막식 사회

웹예능 ‘살롱드립’을 통해 묘한 러브라인을 그렸던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이 제천에서 만난다.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 측이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준혁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체 불가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60일, 지정생존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다크홀’, ‘비질란테’,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야구소녀’, ‘범죄도시3’, ‘소방관’ 등에서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진가를 발휘했다.특히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스핀오프 성공 사례를 남기고, ‘나의 완벽한 비서’로 현실에서 꿈꾸던 판타지를 실현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촬영에 한창으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 공개도 앞두고 있다.장도연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게스트와의 공감형 진행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시상식과 공식 행사에서도 활약하며 믿고 보는 예능 MC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의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살롱드립’을 비롯해 ‘라디오스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을 진행 중이며, 현재 이옥섭·구교환 감독의 영화 ‘너의 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천비행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상영작은 짐프시네마(구 메가박스 제천)·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제천문화회관·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원 썸머 나잇'은 제천비행장, ‘JIMFF 스페셜 초이스’는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 ‘캠핑&뮤직 페스티벌’은 의림지 솔밭공원과 제천비행장에서 열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1 13:19
뮤직

‘배철수의 음악캠프’ 美롤라팔루자 페스티벌 특별 방송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5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현장으로 향한다.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프로그램 35주년을 기념해 특별 방송 ‘배캠 인 롤라팔루자’를 편성, 8월 1일부터 6일까지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번 특집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그대로 담아 청취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올해 롤라팔루자에는 트와이스, 보이넥스트도어 등 K팝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해외 뮤지션들의 공연과 인터뷰도 예정돼 있어, 최신 해외 음악 트렌드와 현장의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그동안 스위스 ‘Live at Montreux’, 영국 ‘Live at the BBC’ 등 세계 음악 현장을 발 빠르게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교감해왔다. 이번 ‘배캠 인 롤라팔루자’는 35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과 세계 음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프로그램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카고 현장을 담은 TV 다큐멘터리는 올 하반기 중에 MBC에서 공개되며, 라디오에서 다 전하지 못한 다양한 무대와 뒷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31 09:04
뮤직

밴드신 루키 드래곤포니 ‘지구소년’으로 더 도약하나

밴드 드래곤포니가 더욱 깊어진 청춘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29일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을 발매했다. 드래곤포니가 신곡을 선보인 건 두 번째 EP ‘낫 아웃’ 이후 약 4개월 만이다.‘지구소년’은 드래곤포니가 연습생 시절 직접 쓴 자작곡으로, 신호를 잃고 궤도를 벗어나 우주를 떠도는 비행선처럼, 방황하는 청춘의 내면을 그렸다. 반복되는 절망 속에서 느낀 불안과 외로움 등의 복합적인 감정을 여과 없이 담아낸 가사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깊고 섬세하게 파고들었다. 특히 드래곤포니는 ‘지구소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춘의 성장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 네 멤버는 서로를 구원하는 빛이 되어주며 서로의 꿈을 지켜 나간다. 막연한 위로를 건네는 대신, 슬픔을 마주하고 그 상처를 밑거름 삼아 더욱 단단해진 내일을 살아가는 드래곤포니의 여정을 녹였다.음악을 들은 팬들은 “지구의 모든 소년, 소녀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가 되는 노래”, “공을 많이 들인 게 느껴진다”,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벅차다”, “긴 방황을 거쳐 ‘지구소년’이 드디어 도착했다”, “드래곤포니가 청춘이다”, “여름의 좌표 같은 곡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드래곤포니는 오는 8월 1일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6일 ‘2025 울산서머페스티벌’, 8월 16일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9월 28일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0월 19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출격을 확정하며 ‘K-밴드신 최고 루키’다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18:20
연예일반

하이키, KT 승리요정 된다... 시구·시타 출격

하이키가 KT위즈의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그룹 하이키는 오는 8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이날 하이키 리이나와 휘서는 시구와 시타를 통해 KT위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특히 KT의 여름 페스티벌인 ‘2025 Y워터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에너지로 시구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하이키는 지난 6월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멜론 일간 차트 최고 순위를 연일 경신하며 올여름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다.또한 하이키의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뜨거워지자’까지 함께 재조명되며 ‘믿고 듣는 하이키’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무더위를 날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청량한 분위기로 음원 차트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하이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0 17:03
연예일반

피프티피프티, ‘푸키’ 이어 ‘그래비티’까지 역주행... 화제의 연속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역주행의 신화를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활동 중이 아님에도 음원차트에서의 존재감은 물론 숏폼까지 장악하는 등 화제성을 스스로 입증하며 대세로 떠올랐다.지난 4월 발매된 ‘푸키’는 최근 각종 음원 차트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역주행을 시작했고, 현재 멜론 일간차트 40위권까지 오르는 등 역주행을 넘어 스테디 셀러 곡으로 자리매김 중이다.또한 ‘푸키’ 역주행의 신호탄을 쏜 보이그룹 버전의 ‘푸키’ 챌린지 역시 개그맨, 셀럽은 물론 보이그룹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화제성을 입증, 글로벌 팬들의 알고리즘을 점령했다.여기에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 튠’의 수록곡 ‘그래비티’까지 심상치 않은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그래비티’는 7월에 들어서 유튜브 뮤직 주간인기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발매 당시에도 타이틀 못지않게 리스너들의 픽 ‘띵곡’으로 사랑받았던 ‘그래비티’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와 라디오에서 선보인 피프티피프티 라이브가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재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 이를 통해 피프티피프티는 좋은 음악의 진가를 확실하게 재입증해 보였고, ‘믿고 듣는 그룹’으로서 앞으로 들려줄 더욱 다양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자체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페스티벌, 팬사인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0 16:59
산업

오비맥주 카스, 서울랜드서 ‘2025 카스쿨 페스티벌’ 개최

오비맥주 카스가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야외 뮤직 축제 ‘2025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개최한다.매년 여름 국내 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선보이는 ‘카스쿨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과 워터쇼,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브랜드 주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대 규모와 콘텐츠 구성을 대폭 확장해, 관람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카스쿨 페스티벌은 서울랜드 곳곳에서 총 3개의 차별화된 무대를 운영한다. 우선 메인 무대인 ‘프레시 스테이지(Fresh Stage)’는 지난해 보다 더 큰 규모인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에 조성된다. 해당 무대에선 K-POP,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천리 대극장에서 열리는 ‘레몬 스테이지(Lemon Stage)’는 밴드와 감성 팝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서울랜드 지구별 무대에서 열리는 ‘0.0 스테이지(0.0 Stage)’는EDM과 DJ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페스티벌 관객 외에도 서울랜드를 찾는 일반 관람객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올해 라인업에는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형원’, 크러시, 전소미, 우즈, 이승윤, 정세운, 빅나티, 화사, 루시 등 K-POP, 힙합, 록, ED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쿨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여름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카스만의 청량함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축제 현장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30 15:47
산업

청년과미래, 종로구와 '청년의 날 축제' MOU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년 콘텐츠 플랫폼인 ‘(사)청년과미래’가 지난 29일 종로구와 함께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마로니에공원 내 다목적홀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문화 축제 개최 ▲청년 일자리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문화 예술 진흥 및 지역 연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상호 호혜와 신의성실의 원칙 아래 실질적인 청년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키로 했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MOU는 오는 9월 진행 예정인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공동 주최하기로 해 더욱 큰 의미를 더한다. 공식 협약을 통해 (사)청년과미래와 종로구는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 청년 참여 문화의 장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의 실질적인 정책 연계 모델 구축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종로구 대학로를 대한민국 청년문화예술의 성지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며, 청년들의 꿈을 이뤄나가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1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모델로 대학로가 대한민국 청년 문화 예술 중심의 거리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학로가 청년들의 꿈을 펼쳐나가는 청년 인생로가 될 수 있도록 종로구와 함께 다양한 청년 문화 예술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종로구 대학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는 희망을, 대학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사)청년과미래는 매년 9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기념해 특별기획으로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 청년정책배틀, 일자리페스티벌 등을 사전 행사로 개최하며, KOREA 치어리딩, 100명의 크리에이터 팬밋업과 어워즈, 청년들의 색으로 물들이는 EDM 컬러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학로를 중심으로 청년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대한민국 청년의날 축제는 올해로 제9회를 맞이 하게되며, 지난 해까지 약 35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로 대한민국 대표하는 청년 주도형 축제이다. 이번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오는 9월 27일에 개최되며, 강윤성 감독, 육성재 배우 등 축제 홍보대사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사)청년과미래, 종로구청, 이코노미스트, 일간스포츠와 함께 대학로와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30 14:59
스타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 vs 뉴캐슬 경기 출격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격한다.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아이브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인다.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 있는 경기에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무척 영광이고 설렌다”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K리그 스타들이 맞붙는 친선 경기다.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하프타임 공연까지 더해져 매년 글로벌 스포츠 팬과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브가 시축과 하프타임 쇼로 참여하는 1경기에서는 K리그를 대표하는 ‘팀 K리그’와 2024/25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아이브는 경기 시작 전 시축과 하프타임에서 대표 히트곡 퍼포먼스를 통해 관중과 호흡하며 축구와 K팝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아이브는 2021년 데뷔 이후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아이엠’, ‘키치’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현시대를 대표하는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서머소닉 2024’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신흥 K-페퍼(페스티벌 퍼포먼스) 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최근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에 연이어 출격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5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으며,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아울러 타이틀곡 ‘애티튜드’와 함께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신보 통산 음악방송 15관왕(‘레블 하트’ 11관왕, ‘애티튜드’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최근 아이브는 오는 8월 말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김은구 기자 2025.07.30 11: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