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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방시혁 350억 美 저택, LA 산불 피해 면했다 [왓IS]

하이브 방시혁 의장 소유의 미국 대저택이 LA를 삼킨 산불을 피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 의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최고 부촌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소유한 초호화 멘션은 최근 LA를 삼킨 화마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27명이 사망했으며 화마가 집어삼킨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50배인 145㎢에 달해 경제적 피해는 2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할리우드 스타 앤서니 홉킨스, 멜 깁슨, 패리스 힐튼, 빌리 크리스털 등 다수가 이번 산불로 집을 잃었으며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베버리힐스 저택도 전소됐다. 방 의장의 저택이 있는 곳은 산불이 휩쓸고 간 지역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았으나 다행히 산불 피해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 의장의 저택은 지상 3층, 약 1020㎡ 규모로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2017년 지은 이 집은 방 6개에 9개 이상 욕실, 체육관, 인피니티 풀, 사우나, 마사지 시설 등을 갖춘 초호화 저택으로 2640만 달러(약 365억원) 상당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방 의장은 음악 제작과 현지 음악 네트워크 확충을 목적으로 이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1 16:22
스타

패리스 힐튼 이어 박찬호 美 자택도 전소…할리우드 집어삼킨 LA 산불

전 메이거리거 출신 박찬호가 미국 LA 산불 피해를 입었다.10일 MBN에 따르면 미국 서부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박찬호의 자택이 LA 산불로 인해 전소됐으며 현재 박찬호는 인근 호텔에 머물고 있다.전소된 자택은 지난 1999년 박찬호가 매입한 2층 규모의 저택으로, 지난 2020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서도 일부 공개된 바 있다. 박찬호 외에도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여러 할리우드 스타 저택이 이번 산불 피해를 입게 됐다. 미국 피플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 역시 122억 자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패리스 힐튼은 “가족과 함께 앉아 뉴스를 보고 말리부에 있는 집이 생방송으로 불타버리는 걸 보는 건 누구도 겪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다. 이 집은 우리가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은 곳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밖에도 배우 벤 애플랙, 마이스 텔러의 대저택이 대형 산불로 모두 탔다.지난 7일(현지시각) 태평양 연안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LA로 확산, 여기에 동시다발적인 화재가 겹쳐 현재 당국은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8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역대 LA 산불 중 가장 큰 피해를 남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LA 산불로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13:27
해외연예

“애들 생각 좀” 패리스 힐튼, ‘전라누드’ 뭇매에 화목 근황 공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파격 노출로 뭇매를 맞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26일 패리스 힐튼은 “피닉스, 런던, 카터 그리고 나는 홀리데이를 즐길 준비가 되었다! 뜨겁고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자녀와 남편과의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5일 그는 “내 존재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빨간 리본으로 일부만 가린 전라 노출 영상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은 “애가 있지 않던가?”, “애들이 언젠가 커서 볼텐데” 등 그를 비판했다.이에 패리스 힐튼은 아직 어린 두 자녀와 노출 하나 없는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보란 듯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지난 2021년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지난해 1월과 11월 대리모를 통해 두 아이를 얻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6 13:31
뮤직

NCT 드림, 2년 연속 美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출격

NCT 드림이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참석한다.NCT 드림은 12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의 인튜이트 돔, 9일 시카고의 올스테이트 아레나, 10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 13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4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개최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해 처음으로 참석한 NCT 드림은 탄탄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3개 도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올해도 아이하트라디오의 공식 초청을 받아 2년 연속 투어에 참석하는 만큼 NCT 드림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NCT 드림은 올해 ‘징글볼 투어’에서 케이티 페리, 메간 트레이너, 더 키드 라로이, 시저, 패리스 힐튼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 히트곡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량 에너지로 ‘글로벌 공연 끝판왕’다운 명성을 떨칠 전망이다.또한 NCT 드림은 12월 4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2024 FNS 가요제’ 출연에 이어 미국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 한국 연말 지상파 가요 축제까지 휩쓸며 전 세계의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6 15:04
스타

故 리암 페인, 사망 3일째... 현지 경찰 “강력 환각제에 취해있었다” 보도 [왓IS]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이 정신병적 발작 등을 유발하는 강력한 환각제를 먹고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연예매체 TMZ은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경찰의 말을 인용해 “리암 페인이 극도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경험하게 하고 종종 공격적으로 만든다는 위험물질인 ‘크리스탈’에 취해있었다”고 전했다.경찰은 “리암 페인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부분적으로 약물 때문일 수 있으며 환각을 일으켜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사수르 팔레르모 호텔의 3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리암 페인은 지난 16일 3층 호텔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향년 31세. 리암 페인은 지난 13일부터 머물러온 호텔 객실 안에는 향정신성 신경 안정제인 클로나제팜과 라이터, 위스키 등이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클로나제팜은 펜타닐, 졸피뎀 등과 함께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의약품으로 공황장애 치료제로도 사용되지만, 약물의존성과 오남용 위험 때문에 전문가 처방이 필요한 약품이다.페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현지 매체와 SNS에서는 난장판으로 어지럽혀진 페인의 객실 사진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화면이 부서진 TV와 정체불명의 가루, 양초 등이 욕조에 있었고 알루미늄 포일, 불에 탄 음료수 캔 등도 발견됐다.경찰은 페인이 약물 중독 증세 또는 방향 감각 상실 등을 겪었는지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에노스아이레스 경찰은 당시, 약물이나 알코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공격적인 남성이 있다는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페인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리암 페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현지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원디렉션 멤버 루임 톰린슨, 제인 말리크, 나일 호란, 해리 스타일스는 17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린 리암 페인의 죽음에 충격 받았다. 시간이 좀 더 지난 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겠다. 지금은 우리가 사랑한 형제와의 이별을 슬퍼할 때”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들은 “그와 함께 나눈 추억은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우리는 그가 몹시 그리울 거다. 우린 리암 페인을 사랑한다. 루이 톰린슨, 제인 말리크, 나일 호란, 해리 스타일스가”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패리스 힐튼은 개인 SNS에 “리암 페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나 속상하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애도를 전한다”는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찰리푸스는 2017년 그와 함께 콜라보 한 작업 사진을 올리며 “지금 충격에 빠진 상태다. 리암은 정말 친절했다. 내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유명 아티스트나 다름없었는데 그가 떠났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안타까워 했다. 1993년생인 리암 페인은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를 통해 2010년 원디렉션 멤버가 됐다. 이후 원디렉션은 2011년 ‘왓 메이크스 유 뷰티풀’ 로 정식 데뷔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원디렉션은 2015년 활동을 중단했다. 리암 페인은 2019년 솔로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리암 페인은 전 연인인 셰릴 콜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아들이 있다. 셰릴 콜과는 지난 2018년 결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5:51
해외연예

子 외모 악플 시달리던 패리스 힐튼, 인형 같은 둘째 딸 공개

세계적인 갑부 패리스 힐튼이 딸을 공개했다.패리스 힐튼은 20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오랫동안 런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딸을 꿈꿔왔다. 딸과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남겼다.이어 “제 천사 같은 아이들은 제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사랑을 보여줬다”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잔디에 앉아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패리스 힐튼의 딸은 머리에 분홍색 하트 리본을 달고 인형 같은 외모와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힐튼은 2019년부터 교제한 동갑내기 카터 리움 2021년 결혼했다.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으며 그해 11월 딸 런던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딸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힐튼은 피닉스를 출산한 후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후 아들의 머리가 크다는 등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대해 힐튼은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6:16
연예일반

패리스 힐튼, 아이 공격에 뿔났다 “악플러들 삶 비참해 보여”

패리스 힐튼이 아이를 향한 악플에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패리스 힐튼은 최근 미국 현지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선 뭐라고 말해도 좋다. 하지만 순진한 아기에 대해 악플을 다는 건 비열하고 악랄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평소에는 혐오성 메시지를 무시한다”면서도 “아이가 공격을 받고 있을 때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 가만히 앉아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남편 카터 럼과 사이에서 첫 아이를 얻었다. 이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이후 힐튼의 아이의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큰 것 아니냐는 악플이 있었다.패리스 힐튼은 “악플러들은 자신의 삶이 너무 비참해서 그런 식으로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9 14:38
연예일반

산불 피해 심각한데… 패리스 힐튼, 가족과 하와이 해변서 포착

힐튼 호텔 상속자 패리스 힐튼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 구설에 올랐다.지난 1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및 외신은 “패리스 힐튼이 남편 카터 림, 아들 피니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 가족이 머문 곳은 산불로 폐허가 된 마을과 30마일 떨어진 고급 리조트다. 마우이섬 반대편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100여 년만의 미국 영토 화재 참사로, 최소 9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다음 날인 9일 하와이 관광청은 관광객들에게 섬을 떠날 것을 요청했다.해당 소식으로 비난이 쏟아지자, 패리스 힐튼의 지인은 데일리메일에 “패리스 힐튼은 마우이 화재 참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그는 (구호) 물품을 모아 대피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있다”고 밝혔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15 15:47
해외연예

패리스 힐튼, 2016년에 트럼프 뽑은척...회고록서 “사실 투표 안했다”

힐튼 호텔 상속녀 이미지의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를 ‘뽑은 척’ 했다고 밝혔다.패리스 힐튼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서전 ‘패리스: 더 메모리’에서 지난 2016년 미 대선에서 일어난 일이 부끄럽다며 “나는 투표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그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오랜 가족의 친구이고, 내가 계약한 첫 번째 모델 에이전시르 소유했기 때문에 그에게 투표한 척 했다”고 전했다.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7년 미국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패리스 힐튼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 당시 알았더라도 그때 같은 선택을 하게 될까? 당연히 아니다”라고 전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15 22:50
해외연예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아들 이름은 “피닉스”...힐튼 엄마도 출산 몰랐다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이미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이 41세 나이로 얻은 아들의 이름을 밝혔다.22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팟캐스트 ‘디스 이즈 파리’를 통해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패리스 힐튼과 그의 남편 카터 리움의 아들 이름은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이다. ‘피닉스’라는 이름은 희망, 부활, 변화를 의미한다고 한다.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파리’라는 도시 이름을 가진 것처럼 자식들에게도 도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몇 년 동안 아이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계획해왔다”며 “어릴 때 딸의 이름을 ‘런던’이라고 짓고 싶었지만 아들 이름은 생각해내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베가스, 이비자, 아스펜 같은 도시도 좋아하지만 아들의 이름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고민 끝에 ‘피닉스’라는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한다.아들의 중간 이름은 지난 2019년에 9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배런 힐튼을 넣었다. 패리스 힐튼은 “할아버지는 항상 내 조언자였고 난 항상 그를 존경해왔다”며 “아들 이름에 할아버지 이름을 넣어 기리고 싶었다”고 전했다.앞서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와 자매들까지 그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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