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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임형주, 애정 상대 공개에…전현무 “너도 결혼 글렀다” (아빠하고 나하고3)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 중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평소 ‘사랑하는 내 애기’라고 부를 만큼 애정하는 상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임형주가 UN 평화 메달, 한미 대통령 표창장, 국민훈장까지 수많은 상장이 놓인 ‘상장방’을 공개한다. 다양한 최연소,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상장 또한 셀 수 없이 받았고 이를 한곳에 모아두고 애지중지했다. 임형주는 “저는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 저에게는 상장이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다”며 상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결혼 글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형주는 “상장방은 제 커리어의 전부다. 그 방에 있으면 내가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다. ‘오! 내 사랑’ 이런 느낌이라 생각만 해도 좋다”며 상장방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 그의 특별한 힐링 비법도 공개했다. 수많은 상장을 본 전현무가 “여자친구가 많네”라며 놀라자, 임형주는 “저 바람둥이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주엽도 “어머니께서 걱정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임형주가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는 소식에 “누가 그래? 무섭다. 나 처음 듣는다”며 경악했다. 헬렌 킴은 “계속 무서워지고 있다. 어떡하면 좋냐”라며 아들의 상장 사랑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임형주는 “어머니는 상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상장방을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저 방이 차고지 옆에 있는 거다”라며 엄마와의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그러나 상장방에 제습기까지 24시간 켜고 관리하는 임형주의 뜨거운 애정을 본 전현무는 오히려 “징글징글하다”라며 헬렌 킴의 편에 섰다. 아들의 열애(?) 상대를 알고 무서워진 임형주의 엄마 헬렌 킴, 그리고 상장을 사랑하는 아들 임형주의 투닥거리는 일상은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08:57
뮤직

유리 ‘청개구리’, 벅스 매거진 ‘주간 핫이슈’ 선정

가수 유리가 신곡 ‘청개구리’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23일 소속사에 따르면 ‘청개구리’는 최근 벅스 매거진 ‘주간 핫이슈’에 선정됐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이 곡은 사랑하지만 마음과는 다른 말을 내뱉게 되는 아이러니한 감정을 담아낸 팝 발라드다. 유리가 작사·작곡부터 편곡·연주·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유리는 벅스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곡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과 음악에 대한 생각 등도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유리는 현재 유튜브 라이브 음악 토크쇼 ‘유리랜드’를 통해 팝 발라드, 힙합,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팝페라 가수 박완과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OST를 라이브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유리랜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진행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12:06
예능

[TVis] 임형주 “소속사 대표 母와 애증 관계…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아빠하고 3’)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어머니와의 애증 관계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임형주와 어머니의 일상이 공개됐다.임형주의 어머니는 임형주의 소속사 대표로 공연 총 연출 및 스타일리스트 등 임형주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주는 “제가 너무 사랑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미워하는 애증의 대상”이라며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고, 의리 있고 정 많으시고 앞과 뒤가 똑같으시다. 여장부시다”라고 소개했다.임형주의 어머니는 아티스트인 아들을 위해 매사 섬세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하지만 임형주와의 관계는 원만하지만은 않았다. 극과 극 성향인 모자 관계에 대해 임형주는 “저와 대표님은 애증의 관계다. ‘100% 다 엄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요’라고 하면 제 양심에 찔린다. 우리 대표님을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고 정말 탈출하고 싶던 생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철없을 때 너무 상처 되는 말을 많이 해서 ‘엄마가 엄마인 게 죽을만큼 싫어. 소름 끼쳐’라고 했다”라고 과거 실수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임형주는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일을 같이 하고 싶지 않다. 가족과는 일하면 안 된다. 저희는 너무 오랜 시간 같이 일했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가는 거지만 가족과는 일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23:16
예능

‘현역가왕3’ 금잔디 1차전 MVP…시청률 1위 ‘승승장구’

‘현역가왕3’ 차지연-홍지윤-이수연-간미연-추다혜-강유진-하이량 등 본선 1차전 승리자들과 홍자, 김태연 등 구사일생 생존자 7인이 잔인한 운명의 희비 속에 본선 2차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지난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4회는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2회(9.6%)에 근접한 수치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4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평정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현역가왕3’ 4회는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 ‘주홍글씨’의 남은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신동엽에 의해 뽑힌 소유미는 1세대 원조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 간미연을 지목했고, ‘터미널’을 택해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메인보컬이 이 정도 노래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울면서 후회하네’로 예선전과 180도 반전되는 간드러지면서도 녹진한 열창을 선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원곡자 주현미의 “리듬감과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극찬 속에 간미연이 848점으로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다음으로 한여름은 하이량을 불러냈고, 하이량은 “내가 만만해? 당돌하네”라며 위풍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웃음을 유발했다. 예선전에서 혹평을 받아 눈물을 흘렸던 한여름은 ‘홍랑’을 선곡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구성진 맛을 살렸다. 이에 맞선 하이량은 ‘초혼’으로 트롯 경주마의 야생미를 분출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현역가왕2’ 가왕 박서진부터 김수찬, 박현빈까지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했다. 윤명선이 “두 분의 무대는 개성이 없다”라는 혹독한 평가를 내놨지만, 하이량이 884점으로 근소하게 승리하며 한여름에게 패자 목걸이를 안겼다. 예선전 MVP이자 현역들이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뮤지컬 톱티어 차지연은 당당한 아우라를 뿜어냈고 “비슷한 사이즈가 나와야 하지 않겠어?”라며 장태희를 지목했다. 차지연은 “나 차지연이야”라는 단 한마디로 압도하는 포스를 드리웠지만, 장태희는 “한복 곱죠? 곱게 보내드리겠다”라고 맞받아쳐 열기를 치솟게 했다. 차지연은 “전쟁에서 남편을 잃는 여자의 한이 담긴 진혼곡을 잘 표현하겠다”라는 결연함으로 감정선과 몸짓, 소리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장엄한 ‘일편단심 민들레야’ 무대를 완성해 린, 이지혜, 주현미의 눈물을 터지게 했다. 하지만 “다음 가수 노래할 맛 안 나겠어”라는 우려 속에 무대에 오른 장태희는 걸쭉하고 짙은 한국 정서를 흥겹게 끌어내며 ‘도련님’을 선보여 참가자와 판정단 모두를 흥으로 대동단결시켰다. 장태희는 신동엽으로부터 “이몽룡이 잠깐 한눈팔 수 있겠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주현미로부터 “보컬리스트로서 정말 최고. 존경한다”라는 경탄을 받은 차지연이 910점을 받아 본선 2차전에 직행했다.길게 딴 머리를 부착한, 똘기있는 비주얼로 나타난 추다혜는 팝페라 여신 배다해를 호명했다. 국악과 성악이라는 이색 대결을 일으킨 추다혜는 ‘태클을 걸지마’로 서도 민요 전공자다운 시원하고 화통한 창법을 구현, 색다른 에너지를 내뿜었다. “독기 없이 클래식 몇십 년 버틸 수 없다”라며 전에 없던 독기를 내비친 배다해는 진한 감성과 밀도 짙은 가창력을 버무린 ‘잃어버린 우산’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신동엽이 “추다혜는 육식동물, 배다해는 초식동물”이라고 비유했을 정도로 극과 극 무대를 보여준 두 사람 중 추다혜가 1266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승리를 꿰찼다. ‘트롯 신동’ 이수연은 깜찍한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한 후 ‘엔카 신동’ 아키야마 사키를 소환해 한일 신동 대결을 일으켰다. 이수연은 ‘님이여’를 맑은 음색과 절절한 감정을 분출하는 필살기 무대로 선보여 국민 판정단의 환호와 눈물을 쏟게 했다. 사키는 한국어를 잘하기 위해 펜을 입에 물고 연습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고장난 벽시계’를 엔카와는 또 다른 매력과 꺾기 신공으로 열창했다. 사키는 “일본인인데 ‘고장난 벽시계’를 이렇게 한다는 게 놀랍다”라는 칭찬을 받았지만, 이지혜로부터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다”라고 엄지척을 받은 이수연이 1332점으로 압승을 거뒀다.현역들이 뽑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홍지윤은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소리꾼 김주이를 지목해 국악인끼리의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실제 대학 선후배 사이라며 공손하게 인사한 홍지윤은 “트롯은 제가 선배라는 걸 보여주겠다”라는, 김주이는 “강산이 두 번 변할 동안 소리만 했다”라는 출사표로 긴장감을 높였다. 홍지윤은 색다른 변신을 꾀했던 예선전과 달리 ‘내가 왜 웁니까’를 택해 신들린 꺾기부터 절절함을 담은 감정선까지 몰입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김주이는 ‘상사화’로 트롯의 맛을 살린 국악의 조화를 유연하게 끌어냈다. 신동엽이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라고 할 정도로 최대 난제였던 대결에서 홍지윤이 원곡자 주현미에게 “너무 잘 불렀다”라는 칭찬과 함께 1336점을 받고 본선 2차전 티켓을 따냈다.톡 쏘는 캡사이신 보이스로 남다른 독기를 품고 나선 김의영은 환자복 차림에 빨간 하이힐을 신은 독특한 비주얼의 강유진을 지목했다. 김의영은 ‘당신을 보내지 않았어요’로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정통 트롯을 진솔하게 구현했다. 강유진은 ‘사랑병’을 무대를 위해 환자 침대 위에 누운 채로 등장하는 초유의 오프닝과 수술복은 입은 댄서들과 사랑병 환자의 모습을 재현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너무 잘 쓴다”라는 찬사를 받은 강유진은 1190점 획득, 원곡자 서주경으로부터 “아쉬움이 있었다”라는 평을 받은 김의영에게 승리했다. 본선 1차전 1대 1 현장 지목전 ‘주홍글씨’의 모든 대결이 끝난 후 13인의 방출 후보가 호명돼 무대에 섰고, 7인의 구제 소식과 더불어 6인의 탈락 소식이 전해졌다. 신동엽은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로 단 6명만 구제되고, 특별히 국민 판정단이 1명을 구제한다”라고 알렸다. 국민 판정단은 차지연과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던 장태희를 선택해 생존시켰고, 연예인 판정단은 소유미, 강혜연, 장하온, 김태연, 홍자, 정미애 등 남은 6명을 추가 생존자로 뽑았다. 김의영-한여름-사키-배다해-김주이-진소리 등 최종 방출자는 무대를 떠났고 본선 1차전 MVP에는 금잔디가 선정됐다. 금잔디는 “아프면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노래해야 하는 사람인가보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한편 MBN ‘현역가왕3’ 5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4 09:00
예능

임형주, 정계 진출할 뻔…“양당서 공천 제의 여러번 받아” (아빠하고3)

‘세계적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정계에 진출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14일 다시 돌아오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 전현무&한혜진의 환영을 받는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 체결,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등 수많은 기록은 물론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등 수많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러 최초,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지난해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도 임명되며 최연소 행보를 또 이어가고 있다.우주소녀 수빈은 “국가 행사에서만 봤는데 옆에 계시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글로벌 아티스트 임형주를 반겼다. 이에 임형주는 “이미지가 너무 무거워졌다. 그래서 그런지 공천 제의도 여러 번 받았다”며 정계에 진출할 뻔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여기서 다 이야기해달라”며 부추겼고, 임형주는 "양쪽 정당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천 제의를 주셨다. 인재 영입으로 왔었다. 또 지난 대선 때도 공동 선관위원장으로 양측에서 다 제안해 주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혜진은 “신뢰가 가는 이미지라서 그런가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하면 MC들이 임형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자 임형주는 “저는 노래할 땐 빼지 않습니다”라며 ‘아빠하고 나하고’를 위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했다.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임형주의 노래 선물 무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니라 최초로 공개되는 일상에서 임형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14일 오후 10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7:46
스타

임형주, ‘母아들 태어난 게 치욕’ 고백 걱정에…“방송 봐달라” [왓IS]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가정사 고백’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7일 임형주는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지인들에게 연락이 계속 오고 있는데 걱정해주심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아직 첫 방송을 보지도 않고, 보도기사 제목으로만 평가하시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앞서 같은 날 임형주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출연을 알리며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저와 어머니, ‘저희 모자’의 비밀과 화해의 여정. 부디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동행 해주시겠습니까?”라고 알렸다. 방송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을 안 한다. 엄마한테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콩쿠르에 나갔다”,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임형주는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애국가 소년’으로 불린 뒤 세계적인 테너로 거듭나면서 2015년 최연소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과 대한민국 대통령표창을 한미 양국 대통령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여러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럼에도 모친이 인정해주지 않았다며 임형주는 “엄마 같은 여자 밑에서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스럽다. 대체 나는 뭐를 위해 이렇게 살아왔나”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그의 최초 가정사 고백에 걱정도 덩달아 쏟아진 것. 이에 임형주는 “방송을 보시게 된다면, 기사 제목들의 쎈 단어는 제가 철없을 적 ‘과거형’”이라며 “그리고 ‘리얼리티 예능’을 현재 시점의 ‘다큐’로 봐주시지 않으셨으면 한다. 부디 첫 방송을 보시고 평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임형주와 모친의 갈등과 회복이 담긴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오는 14일 TV조선에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8 08:48
연예일반

‘애국가 소년’ 임형주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3)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애증 관계인 어머니와 함께한 무대 뒤 일상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린다.오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는 가장 가깝지만 때로는 가장 멀게 느껴지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조명하는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감정을 마주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다.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애국가 소년’으로 불린 임형주의 모습이 담겼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남성 성악가 최연소로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는 등 수많은 기록을 써왔다.또한 그는 2015년 최연소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대통령표창을 받아 한미 양국 대통령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2019년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자원봉사상, 2025년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상을 받으며 28년 차 팝페라 테너로서 독보적인 이력을 이어가고 있다. 임형주는 “이 기록은 저 말고는 없어요”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화려한 이면에는 깊은 상처도 있었다.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을 안 해요. 엄마한테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그렇게 열심히 콩쿠르에 나갔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특히 그는 “임형주 엄마인 게 자랑스럽지 않은 거예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데 이어, “엄마 같은 여자 밑에서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스럽다. 대체 나는 뭐를 위해 이렇게 살아왔나”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임형주의 어머니는 현재 아들의 소속사 대표로, 무대 연출과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인물이다. 엄마이자 대표라는 이중적인 관계 속에서 그는 아들을 더욱 엄격하게 대해왔고, 이에 대해 “마마보이처럼 보일까 봐 스파르타식으로 더 강하게 키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형주의 절규를 들은 어머니는 “내가 저렇게 키웠나”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11:26
예능

차지연·스테파니·배다해, ‘현역가왕3’ 출연… “최소 톱7 노린다”

가수 차지연, 스테파니, 배다해가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현역가왕3’는 트롯 톱7이 아닌, 대한민국 장르별 톱 티어 현역가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현역가왕’ 시리즈는 MBN 및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현역 가수들의 무대 영상이 2억 뷰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전국 투어 콘서트 관객 동원만 2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신기록을 만들어 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특히 ‘현역가왕’ 시즌1은 ‘10대 가왕’ 전유진의 재발견과 함께 ‘OST 여왕’ 린의 트롯 가수 변신이 쇼킹한 화제를 불러 모으면서 대한민국 전역을 신선한 충격으로 휘감았다. 린의 도전에 자극과 용기를 얻어서 온, 각 장르의 톱 티어들이 ‘현역가왕3’에 대거 참전하면서 결성된 라인업이 퀄리티가 다른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뮤지컬 ‘서편제’ ‘레베카’ ‘드림걸즈’ 등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톱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20년 차 차지연은 “뮤지컬 무대에도 오래 섰고, 팝도 많이 부르고 가요도 많이 불렀지만, 사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 마음속에는 트로트에 대한 사랑과 동경과 존중과 존경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며 “이제라도 여러분 앞에 ‘트밍아웃’을 하기 위해서 용기 내서 나오게 됐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던, 자타공인 빼어난 실력파 가수 겸 발레리나 현역 21년 차 스테파니는 “꾸준히 무대에서 해왔던 모든 노하우를 보여드리고자 출연하게 됐다”며 “트로트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여러 장르를 모두 다 잘할 수 있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부담감을 떨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응원해달라”고 출사표를 건넸다.팝페라 가수로 팔방미인 능력을 인정받아온 현역 16년 차 배다해는 “목표는 당연히 톱7이다. 열심히 정말 진심을 다해서 한 음, 한 음 마음을 담아 불러 내 보겠다. 여러분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제가 사랑하는 음악들을 여러분께 마음껏 펼쳐보도록 하겠다. 조금 낯설 수도 있겠지만 많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열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제작진은 “‘현역가왕’이 시즌 3번째를 맞이하면서 모든 것을 갈아엎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며 “각 분야 톱 티어 가수들의 경연인 만큼 첫 녹화부터 불꽃 튀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제대로 응축된, 매력이 터질 ‘현역가왕3’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3 14:10
연예일반

제2회 박건호 음악회, 11월 19일 개최…남진·알리 등 출연…소외계층 등 시민 대상 추첨 방식 배부에 티켓 하늘에 별따기

‘가요계 거장’ 고(故) 박건호 작사가를 기리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박건호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6시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는 제2회 박건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박건호 음악회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박건호 작사가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남진, 알리, 민해경, 박현빈, 나태주, 한혜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팝페라 가수 복지은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은 원주시를 통해 사전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배부된다. 원주 시민 중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을 초청, 음악으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박건호기념사업회 측은 “원주 시민과 함께 고 박건호 작사가의 음악적 유산을 되새기는 자리인 만큼 초청 인원이 한정돼 모두를 모시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진심이 담긴 무대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30 15:51
뮤직

‘미스트롯3’ 복지은, ‘등굽은소나무’로 소속사 이적

팝페라 가수 복지은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등굽은소나무로 이적했다.복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 당시 풍부한 성량과 감성적인 무대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여자 김호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실력파 팝페라 가수다.한양대학교 성악과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바로크음악센터(CMBV)를 수료한 소프라노 성악가로서, ‘미스트롯3’ 출연 당시 화려한 커리어와 탄탄한 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새로운 소속사 등굽은소나무는 트롯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폭넓게 평가받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숏폼 콘텐츠 제작, 공연 투자 및 기획, 음악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문화 산업 전반에 걸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등굽은소나무 측은 “복지은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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