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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에드시런, 30세 이하 英최고 부자 가수 "재산 2억 파운드"
팝스타 에드시런이 30세 이하 영국 뮤지션 중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13일(현지시각)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드시런의 재산은 2억 파운드, 한화 약 2994억으로 조사돼 영국의 30세 이하 뮤지션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지난 1년간 4000만 파운드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시런은 당분간 활동을 쉬겠다고 선언하고 중학교 동창이었던 체리 시본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다. 더선은 "휴식 중임에도 에드시런은 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뮤지션은 폴 매카트니와 공연기획자 앤드류 로이드 웨버였다. 각각 8억 파운드(1조 2015억 원)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여성 뮤지션 1위는 리한나로 약 7044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집계는 선데이 타임즈 리치 리스트가 발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