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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K팝 걸 그룹 최초 美 내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공식]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에서 대기록을 세웠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미국 내에서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 합산 100만 장을 넘기며 ‘K팝 걸 그룹 최초’ 기록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3월 10일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음반은 앨범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이 15만 3000장을 돌파하며 K팝 걸 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트와이스는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과 함께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미국 현지에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앞서 방탄소년단도 이곳에서 공연한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