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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웬티트웬티' 박상남 "한성민♥김우석, 로맨스에 실제 질투"

배우 박상남(26)이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훈훈한 비주얼과 온미남·냉미남을 오가는 갭 차이를 섬세하게 표현, 웹드라마계 떠오르는 샛별이 됐다. 지난 2015년 데뷔, 5년 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달려왔다. 웹드라마계 혜성 같은 드라마 '에이틴' 제작진이 뭉친 드라마 캐스팅 소식에 너 나할 것 없이 신예 배우들이 달려들었던 터. 박상남은 당당하게 그 기회를 잡았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인 인물 정하준을 그려냈다. 박상남은 '트웬티 트웬티' 종영 당일 이뤄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시작할 때 걱정도 많고 두려움도 많았다. 하준이란 캐릭터가 어려워 어떻게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다. 감독님과 소통을 많이 하며, 연기학원 선생님의 디렉팅 도움으로 촬영을 마쳤다. 결과물에 만족한다. 캐릭터적으로 욕을 많이 먹을지언정 배우로서는 칭찬을 많이 들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변에서 '에이틴' 제작진의 차기작이란 얘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았다. 그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남은 "이중적인 면모가 많이 보여야 했다. 초반엔 밝고 그러다가 흑화를 하면서 변한다. 감정소모가 많았다. 그런 걸 표현하려고 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극 중 '짝사랑'이었다. 한성민(채다희)과 김우석(이현진)의 사랑을 방해(?)하는 외사랑의 아이콘이었다. 그래서 실제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니 '질투'를 느꼈다고 했다. "내 앞에서 다희랑 현진이가 데이트하고 키스도 하고 그랬다. 그걸 지켜보고 있는데 괜히 안 보게 되더라. 지금도 하준이란 캐릭터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트웬티 트웬티'는 2020년을 살아가는 스무살의 A to Z를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오늘(2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김진경 기자 2020.10.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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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최선의 삶'으로 부국제 공식 초청

한성민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힌다. 한성민은 영화 '최선의 삶'으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과 만난다. ‘최선의 삶’은 2015년 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 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한성민은 위태롭고 서툰 청춘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연소영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한성민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속 여자 주인공인 채다희 역으로 출연하며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스무 살의 모습을 선보였다. 실제로도 스무 살인 그녀는 전작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속 고등학생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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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한성민♥김우석, 심쿵+애틋 롤러코스터 로맨스

플레이리스트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 한성민, 김우석이 심쿵과 애틋함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급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 한성민(채다희)은 김우석(이현진)의 집을 찾아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심쿵하게 한 가운데, 내일(26일) 방영될 13회에는 두 사람이 집 데이트를 즐기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성민과 김우석은 가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부터 음악을 함께 듣고 교감하며 깊어지는 애정으로 보는 이들까지 달달하게 만든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한성민의 엄마 배해선(채윤정)에게 발각되면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아예 핸드폰을 뺏어버린 배해선과 이에 눈물로 대응하는 한성민의 모습은 모녀 갈등이 정점을 찍을 것을 예감케 한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이 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전개를 맞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배해선과 한성민의 열연으로 더욱 숨죽일 수밖에 없는 긴장감과 안타까운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모녀의 깊어진 갈등의 골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본격화될 모녀 스토리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14회 방송에는 지난 1회에서도 등장했던 '에이틴'의 유의현(차기현)이 깜짝 출연한다.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되며, 한 주 뒤에 유튜브 채널에서도 같은 날 방영되고 있다. JTBC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09.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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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한성민-김우석, 카메라 온오프 매력 '케미포텐'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플레이리스트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에서 한성민(채다희 역), 김우석(이현진 역), 박상남(정하준 역), 채원빈(백예은 역), 에이스 찬(손보현 역), 진호은(강대근 역)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가 꺼져 있어도 스무 살들의 생기가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현실 친구처럼 함께 셀카도 찍는 등 보기만 해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극 중 스무 살 청춘들의 예민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 카메라 밖에서는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180도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돋운다. 카메라 안팎으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들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스무살 청춘들의 선을 넘는 고민과 갈등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트웬티 트웬티' 내일(16일) 선보일 10회에는 한성민과 김우석의 썸 로맨스가 가속화된다.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데이트는 물론 더욱 과감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가 만든 바운더리가 아닌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만들며 새롭게 용기를 내기 시작한 한성민과 엄마 배해선(채윤정)의 풀리지 않은 갈등과 애틋한 과거사까지 예고하고 있어 한층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되며, 한 주 뒤에 유튜브 채널에서도 같은 날 방영되고 있다. JTBC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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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한성민-김우석-박상남, 삼각로맨스 짜릿한 줄다리기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에서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이 친구와 썸을 넘나드는 짜릿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방송된 '트웬티 트웬티'에서 한성민(채다희)은 엄마가 만들어 놓은 바운더리 속에 갇혀 살며 일탈을 꿈꾸는 인물이었다. 스무살이 되어서도 평범한 대학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그녀에게 김우석(이현진)은 선을 넘는 유혹처럼 다가왔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한성민과 김우석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다 충동적으로 키스까지 하게 됐고 이들은 점점 가까워졌다. 그런 가운데 한성민을 중학교 시절부터 남몰래 지켜줬던 친구 박상남(정하준)이 이들의 사이를 눈치채기 시작, 본격적으로 훼방을 놓으며 삼각 로맨스를 점화시켰다. 박상남은 엄마의 바운더리를 넘어 세상 속에 섞이려는 한성민의 변화가 낯설고 달갑지 않았다. 이에 자신과 틈이 생기는 한성민에게 적극적으로 숨겨둔 마음을 표현했고,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한성민을 바라보는 두 남자, 김우석과 박상남은 너무도 다른 매력과 개성을 보이고 있다. 한성민에게 생기는 틈을 어떻게든 메우려는 박상남과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한성민 마음 속 한 켠에 자리잡은 김우석이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과연 두 남자 사이에서 한성민이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 주목된다. 앞서 한성민이 김우석과 만나려는 것을 알아챈 박상남이 거짓말까지 하며 만나지 못하게 했던 터. 이후 김우석을 만나고 온 한성민에게 갑자기 포옹한 박상남의 모습은 남사친에서 남자로 나서기로 한 그의 심정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어 긴장도를 높였다. 또 찬(손보현)의 구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한 한지효(박민정) 역시 화제였다. '만찢남녀' 8회에 등장했던 바 있어 두 작품의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연리고에 재학중이던 한지효가 연리대를 배경으로 한 '트웬티 트웬티'에 나타난 것은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과 재미를 안겼다.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된다. 한 주 뒤에 유튜브 채널에서도 같은 날 방영되고 있다. JTBC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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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한성민, 김우석에 박력키스…관계변화 예고

'에이틴' 신화를 잇는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가 캠퍼스를 뒤집어 놓는 발칙하고도 화끈한 전개를 예고했다. '트웬티 트웬티' 측은 29일 한성민(채다희)이 김우석(이현진)에게 박력있게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상찮은 분위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엄마의 바운더리에서만 살아왔던 한성민이 축제가 한창인 캠퍼스에서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화에서 중학교 동창이었던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 외에는 큰 접점이 없었던 관계.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도 관심사다. 김우석 역시 한성민과 공통적으로 가족 간 갈등과 고민이 깊었기에 향후 관계 변화가 더욱 주목된다. 한성민과 김우석의 키스는 극의 큰 전환점이 되는 복선. 이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어떤 균열이 생길까.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시끌벅적한 축제 현장과 대조되는 한성민, 김우석의 모습은 전혀 괜찮지 않은 스무살의 연대를 담아낼 것이다. 두 청춘을 흔들리게 만들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트웬티 트웬티'는 오늘(29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3회가 방영된다. JTBC에서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08.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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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한성민 오열→김우석 심쿵 고백…시작부터 '강렬'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첫 방영될 '트웬티 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한성민(채다희 역)과 이를 바라보는 김우석(이현진 역)의 모습이 시작부터 강렬함을 선사한다. 교복 차림의 과거와 스무 살이 넘은 현재 속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나에겐 낯설다'라는 독백과 함께 보여진 한성민의 흔들리는 눈빛과 건반에 올린 손가락을 머뭇거리는 김우석의 모습이 어딘지 위태롭고 불안한 스무 살을 짐작케 한다. 그런가 하면 따스한 눈빛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김우석과 "내가 처음이고 싶었다"며 거침없이 두드리는 박상남(정하준 역), 두 남자의 고백이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지치지도 않고 불어오던 그 바람은 나를 흔들기 시작했다'는 한성민의 말은 누군가에게 설렘을 가지기 시작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과연 어떤 바람에 흔들렸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트웬티 트웬티'는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을 비롯해 통통 튀는 개성으로 재미를 더할 찬(손보현 역), 채원빈(백예은 역), 진호은(강대근 역)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신화를 만든 한수지 감독의 신작이란 점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시 뭉친 '에이틴' 사단이 그리는 스무 살의 이야기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주목된다. '트웬티 트웬티'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된다. JTBC에서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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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Z세대' 이다진→한성민 2020년 활약 예고

타인의 가치관보다는 나만의 기준이 중요한 일명 '제트(Z) 세대'.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나만의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에스팀의 제트 세대 아티스트들이 2020년 활약을 예고했다. 쌍둥이 모델 이다진, 이하진, 모델 김로사, 신예 배우 한성민, 박세진, 현우석 그리고 믹스테이지 소속의 페인터 로렌정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이 그 주인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8명의 에스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것을 표현하고 있을지 주목된다. 쌍둥이 모델 이다진과 이하진은 지난 1월 방영 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TV 광고 속 모델로 찰나의 순간만으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쌍둥이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패션, 뷰티 화보를 통해 그들의 개성을 나타내는 중으로 최근 에스팀과 함께하게 된 두 모델이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다진과 이하진은 모델 활동 외에도 '나체(nache)'라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방가르드와 캐주얼 사이에서 여성복을 전개해가는 브랜드인 ‘나체’는 모델 이다진, 이하진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내 그들만의 무드가 있는 의류를 만들어낸다. 김로사는 다른 사람보다 도톰한 입술을 콤플렉스라 생각했지만, 모델 데뷔 후 콤플렉스 또한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로 바꿔버린 '제트 세대' 모델이다. 도톰한 입술을 개성으로 살린 그녀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레어카인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자신의 매력을 무궁무진하게 뿜어냈다. 단지 모델이 아닌 크리에이터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김로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노사티비'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부터 패션위크 속 비하인드, 먹는 방송 ASMR, 리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만의 톡톡 튀는 개성이 담긴 영상들과 함께 팬들과 소통을 일궈내는 중이다. 2017년 화보를 통해 모델 데뷔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같은 '제트 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은 신예 배우 한성민은 런웨이는 물론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그리고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데뷔작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악역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는 최근 영화 '최선의 삶',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제작진이 뭉친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서 주인공까지 꿰찼다. 화보는 물론 각 작품에서의 다양한 스타일을 한성민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유니크함을 보였다. 패션모델과로 고교 진학 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연기를 택하며 신인 배우로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세진은 아직 어리지만 본인의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제트 세대'다. 2017년 웹드라마 '우리 할 수 있을까?' 시즌2로 데뷔, 영화 '걸캅스'부터 다수의 단편영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에서 악역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박세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년과 남자, 이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 현우석은 모델로 데뷔하자마자 핫루키로 주목받을 수 있었다. 이후 웹드라마 '마의 19세',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 데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간다. 배우 민효린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끄는 믹스테이지 소속의 페인터 로렌정은 순수미술 전공의 신진 아티스트로 유화와 아크릴 물감으로 현실과 환상에 대한 시각적 경계를 없앤 독특한 맥락의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을 보는 관객들의 선입견적 태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 '제트 세대'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펼치는 중이다. 로렌정은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 '로렌 정(Lauren Jung)'을 오픈, 일상 브이로그는 물론 작업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독특한 시각을 대중과 소통, 공유하며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럭셔리 브랜드 '코치' 스니커즈 커스텀 작업은 물론 에스팀 소속 크리에이티브 모델 이현신(BOB)과 15일부터 합동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자신만의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은 트렌디한 감성에 섬세한 터치를 더하며 그녀만의 감각을 인정받고 있다. 특유의 힙한 면모는 백은영의 작품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나며 AOMG 소속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 등 힙합 뮤지션들까지 섭렵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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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X한성민X배해선, '트웬티트웬티' 4월 제작 돌입[공식]

'에이틴' 신드롬을 이을 플레이리스트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가 김우석을 필두로 한 청춘 배우 군단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한성민(채다희)과 독립한 스무살 김우석(이현진)이 만나 성장해가는 하이틴 드라마다. 각자의 새로운 바운더리를 만드는 스무살들의 더디고 어려운 첫 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한성민은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로 늘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지내온 채다희 역을 연기한다. 스무살이 된 후 엄마가 정해준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꿈틀거림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한성민은 갓 스무살이 느끼는 설렘과 억눌린 반항을 가진 채다희의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극 중 한성민의 인생에 변화를 일으킬 이현진 역에는 그룹 업텐션의 멤버이자 X1 출신인 김우석이 맡았다. 늘 일이 우선인 부모님 아래 외로움을 느끼며 자라온 인물이다. 유일한 위로였던 음악을 꿈으로 삼아 크루에서 작곡 활동을 한다. 마음에 그늘 진 이현진 캐릭터를 김우석이 어떻게 완성시킬지 첫 연기 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성민의 엄마이자 학원강사 채윤정 역에는 배우 배해선이 낙점됐다. 작품마다 독특한 개성과 카리스마적인 면모로 임팩트를 남긴 배해선은 딸의 인생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엄마의 역할을 맡아 극의 긴장과 무게감을 형성한다. 특히 자신에게서 벗어나려는 딸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한성민과 같은 학과 동기 라인에는 배우 박상남과 채원빈이 합류한다. 박상남은 든든한 과대 정하준 역할로 한성민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채원빈 역시 한성민의 친구이자 할 말은 다 하는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 백예은 역에 합류, 스무살의 리얼 캠퍼스 라이프를 예고한다. 김우석과 함께 크루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 지망생 강대근 역에는 진호은이, 철없는 스무살인 래퍼 지망생 손보현 역에는 그룹 A.C.E(에이스)의 찬이 캐스팅돼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보탠다. 여기에 웹드라마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에이틴'의 한수지 감독과 제작팀이 다시 뭉쳤다는 소식은 드라마의 기대 지수를 높이고 있다. 7월 방영을 목표로 4월부터 제작에 돌입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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