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플레이리스트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에서 한성민(채다희 역), 김우석(이현진 역), 박상남(정하준 역), 채원빈(백예은 역), 에이스 찬(손보현 역), 진호은(강대근 역)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가 꺼져 있어도 스무 살들의 생기가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표정을 짓는가 하면 현실 친구처럼 함께 셀카도 찍는 등 보기만 해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극 중 스무 살 청춘들의 예민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 카메라 밖에서는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180도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돋운다. 카메라 안팎으로 전해지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들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스무살 청춘들의 선을 넘는 고민과 갈등을 보여주며 공감을 얻고 있는 '트웬티 트웬티' 내일(16일) 선보일 10회에는 한성민과 김우석의 썸 로맨스가 가속화된다.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데이트는 물론 더욱 과감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가 만든 바운더리가 아닌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만들며 새롭게 용기를 내기 시작한 한성민과 엄마 배해선(채윤정)의 풀리지 않은 갈등과 애틋한 과거사까지 예고하고 있어 한층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트웬티 트웬티'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되며, 한 주 뒤에 유튜브 채널에서도 같은 날 방영되고 있다. JTBC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