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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日 사업가와 결혼설 일축 "사실 아냐, 결혼하고 싶다"
가수 서인영이 일본인 사업가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시기는 미정이지만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답하며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후 예능인,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SBS 플러스 '내게 ON 트롯', KBS Joy '이십세기힛-트쏭' 등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