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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리틀 임영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실수령 4 억원” (라스)

‘트로트계의 왕자’ 손태진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그는 과거, 오징어게임(?)처럼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받은 누적 상금의 실수령액이 약 4억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22일 수요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윤종신, 김영철, 손태진, 최상엽(밴드 루시)이 출연하는 ‘오싱어 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태진은 결이 다른 두 오디션에서 우승한 ‘변신 끝판왕’이다. 그는 ‘팬텀싱어’에서 우승하며 성악 신의 ‘파바로티’로 불리다가, 다시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해 최종 1등을 거머쥐어 트롯계 ‘리틀 임영웅’으로 불리는 중이다. 손태진은 ‘오디션 판 오징어게임’처럼 매 라운드를 거치며 상금이 쌓이는 시스템이었던 ‘불타는 트롯맨’에서 6억 원 이상의 상금이 누적됐던 상황을 설명한다. 손태진이 최종 우승을 하며 상금을 독차지하게 됐고, 세금을 뗀 실수령액으로 약 4억 원을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손태진은 자신의 이모할머니이지만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인 한국 대중가요계의 레전드 심수봉 앞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고. 당시 오디션에서 특별심사위원으로 심수봉이 나왔던 것으로, 자신의 노래가 끝난 뒤 들은 심사평을 언급하며 ‘뜨끔’했던 이유를 밝힌다. 그는 결승전에서 불렀던 남진의 ‘상사화’를 무반주로 노래해 모두를 감동에 휩싸이게 만든다. 명불허전 노래 실력에 “손태진이니까 가능하다”는 극찬과 함께 박수 세례까지 받았다는 후문. 특히 손태진은 유튜브에서 약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타인’ 무대로 인해 조급해지는 이유를 공개한다. 그는 그 자리에서 소속사 수장이자 작사가, 작곡가인 윤종신에게 ‘곡’을 주문하면서 큰 웃음을 안겼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디션으로 ‘변신 끝판왕’에 등극한 손태진의 명불허전 보이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은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2 16:02
뮤직

장윤정, 후배들과 제1회 트로트 단합대회

5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장윤정의 특별한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장회장’ 장윤정은 산 속의 넓은 공터가 마련된 식당을 통째로 빌려 트로트 후배들을 초대한다. "평소 내 연락처를 모르는 후배들도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많이 온다"고 한 장윤정은 아예 이번 기회에 한꺼번에 불러 모아서 단합대회를 하기로 한다. 장윤정 사단 후배 4인을 비롯해 '트로트 여왕'의 초대를 받은 '차세대 트롯퀸' 허찬미, '트롯요정' 두리, '트롯남친' 황윤성, '트로트계의 싸이' 허민영, '소울트롯' 박경덕 등 실력파 가수들이 한달음에 달려온다. 장윤정은 단합대회 기획과 진행을 도맡으며 명불허전 '진행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꿀잼 단합 대회 영상을 보던 여에스더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장윤정도 “우리 재밌게 놀았네”라며 흡족해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6:36
연예

김재욱 부캐 김재롱, "트로트계 싸이 되고 싶다"

개그맨 김재욱이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한다. 22일 김재롱은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롱은 "개명은 아니고 김재욱이라는 이름 그대로다. 요즘은 부캐라고 하더라. 김재롱으로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 계기에 "예전에 무대를 그리워했었는데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동네에 온 적이 있다. 직접 신청해서 합격했다. 당시에 인기상을 탔었다"고 했다. 미대오빠이기도 한 그는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 미대에 입학했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 동생도 미술을 하다보니 나는 진로를 틀었다. 개그는 상상을 할 수 있으면서 몸으로만 표현하면 돼서 돈이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롱은 '트로트계의 싸이'가 되고 싶다면서 "싸이씨를 무대에서 보면 재미있고 흥이나지 않냐 관객들에게도 그러고 싶다. 트로트 쪽에서 신인이라 어디든 가고 싶다. 얼굴 보고 행사하는 게 정말 귀하다. 늘 사랑 부탁드린다"며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3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재롱은 개그맨, 가수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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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박근형, "남은 시간 얼마 될지 모르니까 더 즐겁게~" 골프 여정 마무리

“남은 시간이 얼마 될지 모르니까, 더 즐겁고 행복하게!”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박근형이 노년의 ‘찐친’ 백일섭-임하룡-남진-설운도와 신나는 ‘노래 축제’를 펼치며, 골프 대결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8일 방송한 MBN ‘그랜파’ 10회에서는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이 배우팀과 가수팀의 자존심을 건 ‘팀플레이 대장전’에 나서며, 매 홀마다 쫄깃한 경기를 이어나가 골프의 참맛을 일깨웠다. 지난 방송에서 3홀까지의 승부 결과 ‘그랜파’ 팀과 가수팀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접전을 이룬 가운데, 4홀에서는 임하룡과 조정민이 대표주자로 출격했다. 조정민은 임하룡보다도 멀리 나간 티샷과 설운도의 ‘잔소리 폭탄’ 효과로 위협적 기세를 보이며 3온했지만, 퍼팅 대결에서 삐끗해 임하룡에게 아쉽게 패했다. 5홀에서는 임하룡과 설운도가 맞붙었고, 설운도가 ‘레전드 퍼팅’으로 극적인 파를 기록하며 연신 고전한 임하룡을 제압했다. 이어 설운도는 6홀에서도 파 찬스를 놓치지 않고 박근형을 손쉽게 눌렀다. 7홀에서는 설운도의 상승세를 저지하기 위해 ‘버디백’ 백일섭이 등판했다. 그러나 백일섭은 티샷 도중 만난 극성팬을 의식하다 실수를 범했다. 반면 설운도는 고난도 어프로치 후 세심한 퍼팅으로 마무리하며 3연속 파를 기록, 어프로치에서 ‘뒤땅’을 친 백일섭을 꺾으며 쾌조의 3연승을 올렸다. 8홀에서는 ‘골프 고수’ 남진이 기세를 이어받아 등판, 임하룡을 손쉽게 요리했다. 이로써 가수팀과 ‘그랜파’ 팀과의 점수는 순식간에 3홀 차이로 벌어졌다. 위기에 몰린 ‘그랜파’ 팀은 9홀에서 가수팀의 막내 겸 캐디 안성준을 선수로 교체하는 찬스를 활용했다. “옛다 죽 쒀라!”는 ‘그랜파’ 팀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필드 경험이 단 1회라는 안성준은 골프 초보다운 엉망진창 실력으로 ‘승부욕의 화신’ 설운도의 분노를 유발한 끝에 ‘더블파’로 홀아웃됐다. 9홀에서 승리한 박근형은 10홀에서도 10미터 장거리 퍼팅에 성공하며 파를 기록해, 가수팀과 1홀 차로 점수를 좁힌 상황. 그러나 박근형은 11홀에서 설운도와 접전을 펼친 끝에 퍼터 싸움에서 밀리며 아쉽게 패했다. 이어 ‘그랜파’ 팀은 ‘파3홀 강자’ 백일섭의 컨디션 난조로 12홀에서도 연달아 패배했다. 상황이 급해지자 13홀 구원투수로 ‘개그계 골프왕’ 홍인규가 등판했다. 그러나 드라이버 티샷에서 ‘대실수’를 범한 홍인규는 아쉬운 보기로 홀을 마감하며 설운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14홀과 15홀에서도 가수팀의 최고 에이스 남진이 ‘그랜파’팀 임하룡과 박근형을 연달아 제압해, 결국 ‘그랜파’ 팀이 가수 팀에게 5홀 차로 최종 패배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라운딩 직후 강진의 명소를 산책하며 추억을 쌓은 이들은 전라도식 한상으로 저녁 식사를 가졌다. 식사 도중 최종 결과가 발표됐고, 패배 소식에 급격히 침울해진 ‘그랜파’ 멤버들을 위해 ‘트로트계의 싸이’ 안성준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안성준의 마이크를 넘겨받은 조정민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 순식간에 ‘그랜파’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다. 트로트 가수들의 실력발휘에 잔뜩 흥이 오른 임하룡과 백일섭은 남진의 ‘빈잔’을 열창했고, 트로트 레전드 남진X설운도가 ‘울고 넘는 박달재’로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일정이 마무리됐다. 오래도록 쌓아온 인연끼리 경기를 함께한 소감에 대해 남진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이런 기회를 통해 만나고 운동할 수 있어서, 그 맛에 골프를 하는 게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백일섭은 “오랜 친구들과 동네에서 같이 노는 기분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그랜파’의 큰형님 박근형은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많이 잃어간다”며, “남은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시간만큼은 더 즐겁고 행복해지려고 한다”는 명언으로 인생 동반자들과의 즐거웠던 골프 여정을 마무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컨디션을 되찾은 가요계 골프 에이스 설운도의 맹활약! 진기명기 수준이었네요!”, “그린에 귀신같이 공을 올리는 ‘그랜파’와 가수팀 선수들의 내공에 입이 떨 벌어졌네요”, “백일섭 선생님 컨디션이 괜찮으셨다면 후반부에도 비등한 경기가 이어졌을텐데, 너무 아까워요!”, “그 뭣인가를 보여주려 하다가… 티샷 실수한 홍인규 씨, 만회하는 세컨드 샷이 그림 같았어요!”,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그랜파’ 멤버들이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라운딩을 시작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등,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2.01.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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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백일섭, 조정민 향해 "김원희 똑 닮았네" 매의 눈 가동?

“볼수록 김원희를 닮았네!” MBN ‘그랜파’에 출연한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백일섭의 ‘눈썰미’ 덕분에 ‘트로트계 김원희’라는 애칭을 얻는다. 8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10회에서는 ‘그랜파’ 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이 배우팀과 가수팀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하는 강진 팀플레이 대장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 지난 대결에서 조정민과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했던 백일섭이 조정민을 바라보던 중, “보면 볼수록 (김)원희를 닮았다”며 ‘매의 눈’을 가동해 웃음을 안긴다. 얼굴형부터 김원희를 쏙 빼닮은 조정민의 ‘닮은꼴 발견’에 멤버들 모두 ‘격공’한다. 조정민 역시 “어릴 때부터 김원희 선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광대 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 ‘트로트계 김원희’로 거듭난 조정민은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선배 설운도의 히트곡 ‘쌈바의 여인’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조정민의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에 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하고, ‘그랜파’ 멤버들은 ‘하트눈’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쌈바의 여인’ 열창 현장에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조정민의 노래와 더불어 ‘트로트계의 싸이’ 안성준이 ‘대선배’ 남진의 히트곡을 열창하기 시작하면서, 임하룡-백일섭 또한 각자의 ‘남진 애창곡’에 도전하며 ‘남진 노래 챌린지’가 펼쳐진다”며, “트로트의 두 레전드인 남진-설운도의 합동 무대까지, 미니 콘서트 못지않은 ‘흥 폭발’ 저녁 식사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GRAND PAR)’ 10회는 8일(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2.01.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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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노래가 좋다' 심사위원 및 초대가수 출연~

안성준이 KBS2 ‘노래가 좋아’ 특별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안성준은 31일(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노래가 좋아’에 심사위원 겸 초대가수로 나서, 신명나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사한다.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그는 반년 만에 오디션 도전자에서, 노래대회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그 어느 때보다 소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터. 이와 관련, 최근 녹화를 마친 안성준은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면서 음악이라는 게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지 절감했다. 저마다 개성 가득 품은 엄청난 실력의 참가자들을 보며 대한민국에는 정말 훌륭한 가수가 많다는 걸 느꼈다. 저 역시 노래가 좋아서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고 불러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주신 MC분들과 게스트 분들 제작진 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성준은 이호섭 작곡가, 문희경 배우, 박소영 개그우먼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뭉쳤으며, 이들과 찍은 녹화장 인증샷을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안성준은 ‘노래가 좋아’에서는 ‘쏜다’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준은 ‘트로트계의 싸이’라는 애칭과 함께 ‘해뜰날’, ‘쏜다’, ‘마스크’, ‘넘버원 코리아’ 등 다양한 신곡으로 음악 방송, 예능, 행사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8.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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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놀라운 그림 실력 공개...오늘 '더 쇼' 출격!

‘트로트계 싸이’ 안성준이 ‘쏜다’로 전천후 활동을 펼치며 반전 미술 실력까지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안성준은 24일(오늘) 오후 6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넘버원 코리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유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송대관의 ‘해뜰날’을 뉴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에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영감을 받아 떠오르는 해와 활짝 핀 꽃을 연상케 하는 유화를 SNS에 공개했다. 안성준은 “해가 피어오르다. 꽃처럼 피어오르는 해를 한번 그려봤어요. 제목 ‘해핀날’, 안화백, 그림 똥손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스스로 ‘똥손’이라고 겸손하게 표현했지만 그림의 아이디어와 작품 제목에서 우러나오는 센스가 ‘멀티테이너’ 안성준의 가치를 확인시켜 준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해뜰날’을 그리고 희망하는 마음으로 안성준이 틈틈이 그림을 그려 공개했다.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안성준의 밝은 긍정 에너지가 그림에 담겨 있어 팬분들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더 쇼’에서 ‘넘버원 코리아’를 부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 ‘쏜다’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준은 포인트 안무를 주제로 한 ‘쏜다 챌린지’를 선보여 틱톡 등 SNS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마스크’, ‘넘버원 코리아’, ‘해뜰날’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8.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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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쏜다 챌린지'로 MZ세대 감성 저격...SNS서 대박 행진~

안성준이 ‘쏜다 챌린지’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한솥밥 식구’인 더블레스와 ‘안블레스’를 결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 ‘쏜다’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준은 포인트 안무를 주제로 한 ‘쏜다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 손을 높이 치켜들고 유쾌한 스텝을 밟는 ‘쏜다’ 안무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는 물론, ‘한탄강 흔들다리’ 위에서도 시도해 SNS에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재치 넘치는 댄스와 노래로, 틱톡에서는 무려 10만뷰가 넘는 검색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쏜다 챌린지’에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도 동참했다. 한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빨간 의상의 안성준 옆에서 파란 의상의 더블레스가 함께 해, ‘안블레스’를 결성한 뒤 ‘쏜다 챌린지’ 포즈를 취한 것. 안성준은 해당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놓은 뒤 “의상 합치면 태극기, 대한민국 파이팅! 안블레스” 등의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달아놓았다. 재치 넘치는 문구와 인증샷에 팬들은 “케미 대박이다”, “너무 재밌다”, “쏜다 챌린지 보면서 더위 식히고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로트계 싸이’ 안성준은 ‘쏜다’로 활약 중이며, 더블레스는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7.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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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엠카운트다운' 찍고 '가요무대' 쏜다! 전방위 활동~

‘트로트계 싸이’ 안성준이 신곡 ‘쏜다’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간다. 안성준은 15일(오늘)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쏜다’를 선보인다. 지난 달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 ‘쏜다’로 각종 음악 방송을 누비고 있는 안성준은 오는 26일(월)에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최근 바빠진 스케줄은 물론,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을 약 4kg 이상 감량했을 정도로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슈트 핏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안성준이 건강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음악 방송, 예능, 행사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안성준의 활약상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준은 남자들의 허세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의 댄스 트로트 곡 ’쏜다‘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DH엔터테인먼트 2021.07.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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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김혜영과 함께' 로고송 선물...댄싱머신 본능 발동~

안성준이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해, 로고송을 선물해 김혜영을 감동시켰다. 안성준은 13일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시간에 걸쳐 인생 이야기와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줬다. 특히 그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도 갖춘 ‘트로트계의 싸이’답게 ‘김혜영과 함께’만을 위한 로고송을 미리 준비해와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영과 함께, 라디오를 들어요~”라며 쉽고 중독성 강한 로고송을 들려줘, 김혜영으로부터 “진짜 감동이다”라는 극찬을 유발한 것. 안성준은 “평소 ‘김혜영과 함께’를 즐겨듣는데, 출연하게 되면 꼭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로고송을 전날 준비했다”라고 밝힌 뒤, 자신의 히트곡인 ‘쏜다’와 ‘마스크’ 무대도 연이어 펼쳐보였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사전 녹화를 한 터라, 방송 중에 그는 사전 녹화된 노래에 맞춰 신명나는 안무를 곁들였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서, 현장을 접한 청취자들은 ‘댄싱머신’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안성준은 갈수록 살아나는 턱선과 훈훈함 폭발하는 비주얼 대해 김혜영이 “혹시 다이어트를 하시냐?”라고 묻자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 그래서 힘이 없다. 일주일만에 4kg 정도 빠졌다. 야식을 안 먹으니 살이 확 빠지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MBC ‘트로트의 민족’ 비화를 묻는 김혜영의 질문에 “결승전 전날, 영탁 가수님 꿈을 꿔서 대박 조짐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과거 JTBC ‘히든싱어’ 박현빈 편에 나왔던 경험을 소환하며 즉석에서 박현빈의 ‘앗 뜨거’를 열창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현빈과 똑같은 창법에 청취자들도 “완전 박현빈과 똑같다”, “우승각이었는데, 아쉬웠겠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성준은 남자들의 허세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의 댄스 트로트 곡 ’쏜다‘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 ‘김혜영과 함께’ 2021.07.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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