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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손민수♥’ 임라라, 산후 출혈 후 회복 근황 “퇴원하자마자 먼저 한 일”

방송인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11일 임라라는 자신의 SNS에 “퇴원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이라며 “우리 아가들 손잡아보기. 정말 다행이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라라는 갓 태어난 아기의 손을 조심스레 잡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기 역시 엄마의 손가락을 꼭 잡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앞서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14일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 증세가 심해져 예정일(16일)보다 이틀 앞서 출산했으며, 이후 23일 갑작스러운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회복 중이다.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에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2 07:38
예능

‘산후 출혈’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여전한 D라인… “아직 출산 안 한 줄”

방송인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솔직한 몸 상태를 전했다.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왜 회복이 안되죠? 조리원에서 찾아온 지옥같은 출산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라라는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으로 향했다. 그는 “배가 하나도 안 들어갔다”며 “쌍둥이라 그런가”라고 털어놨다.조리원에 도착한 뒤에도 임라라는 “이놈의 배는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남편 손민수는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은 ‘아직까지 출산을 안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걱정과 웃음을 함께 전했다.앞서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14일,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 증세가 심해져 예정일인 16일보다 이틀 앞서 출산했다. 이후 임라라는 지난달 23일 갑작스러운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에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21:46
연예일반

캣츠 출신 김지혜, 쌍둥이 중환자실 근황 공개 “천국과 지옥 오간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면회 15분 내내 배코가 울었어요. 맴찢. 안아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출산 후에도 품에 안아보지 못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앞서 김지혜는 “둥이 중 배코는 조금 회복돼 니큐에서 직접 수유 교육을 받는 중”이라며 “잘하면 3주 채우고 퇴원할 수 있고, 요롱이는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기쁨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엄마의 진솔한 심경이었다.김지혜는 지난 8일 출산 예정일을 2주 남기고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아이 모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머물며 회복 중이다. 그는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조리원 입소도 미룬 상태다. “하루에도 기분이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강인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라는 그의 고백은 쌍둥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절절한 심정을 대변했다.한편, 김지혜는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고, 최근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12:06
연예일반

‘출산’ 김지혜 “쌍둥이 신생아 중환자실로…마음 아파”

그룹 캣츠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김지혜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퇴원하고 집으로 왔다. (쌍)둥이들 태어난 지 7일째. 아가들만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두고 조리원 가기가 마음 아파서 집에서 쉬다가 함께 들어가려고 한다”고 알렸다.김지혜는 “(그동안) 소식을 알리고 싶었는데 정말 하늘이 노래지더라. 아무 준비 없이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하게 됐다. 거기에 니큐 없는 시간을(3~4시간) 버티다가 수술을 들어갔고 그사이 진통까지 와서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떠올렸다.이어 “아무튼 무사히 잘 출산하고 왔다. 선배 엄마들 꿀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야무지게 먹고 건강 잘 챙기고 있다”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지혜는 앞선 2019년 그룹 파란 멤버 에이스로 활동했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들은 오랜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에 성공, 지난 8일 출산했다.하지만 사흘 후 쌍둥이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김지혜는 “난 괜찮은데 아가들이 둘 다 니큐에 들어가 있고 호흡도 안 되고 분유도 먹지 못해 링거로 영양을 공급해 주고 있다. 건강해질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18:48
프로야구

'황당 부상' 안우진, 우측 어깨 오훼인대 재건술 받아...'의혹 확산' 경계 메시지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6)이 7일 오후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관절경을 통한 우측 어깨 오훼인대 재건술을 받았다.수술을 집도한 금정섭 원장은 "수술은 약 1시간가량 소요됐고, 문제없이 잘 끝났다. 약 5~6개월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한 뒤, 이후에는 단계별 기술 훈련에 돌입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과거 유사 사례를 봤을 때 회복 경과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기존의 경기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안우진은 오는 9일 퇴원한 후 당분간 안정을 취할 예정이며, 내달 1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이후 본격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계획이다.수술 전 안우진은 구단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팀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더욱 의욕적으로 복귀를 준비해왔고, 개인적으로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몸 상태를 잘 끌어올려 팀에 합류해 선수단에 보탬이 되고, 팬 여러분께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다시 불의의 부상을 입게 돼 매우 아쉽다"라며 "이번 수술도 잘 받고, 재활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이어 안우진은 "내 부상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건강 회복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부상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구단에 충분히 설명드렸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보다 빠른 회복을 위한 기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키움은 "안우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 과정 동안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부상이 선수단 안전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훈련 간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안희수 기자 2025.08.07 17:35
스타

주영훈, 응급 수술 후 한숨 돌렸다…“빠르게 회복 중”

작곡가 주영훈이 응급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고 아내 이윤미가 근황을 전했다.3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주영훈이 이윤미와 병실에서 찍은 투샷과 자녀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주영훈은 다소 초췌해진 모습이지만 가족들의 응원에 환히 미소짓고 있다.지난 1일 주영훈은 가족들과 제주 여행 중 급성 맹장 패혈증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아내 이윤미가 직접 SNS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당시 이윤미는 단순 위경련인줄 알고 링거를 맡고 퇴원했던 주영훈이 새벽 1시부터 오한과 고열이 찾아와 다시 응급실을 찾았고, CT 촬영 등 정밀검사 끝에 긴급 수술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영훈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면서 이윤미는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을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12:45
스타

‘암 수술’ 진태현, 퇴원과 함께 희소식 “와우 1등!”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퇴원과 더불어 기쁜 소식을 전했다.27일 진태현은 “와우 1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출연 중인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가 OTT 플랫폼 실시간 예능 1위를 기록한 순간이 담겨있다. 또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실버 버튼 수령도 인증했다. 진태현은 수술을 위해 출연 중이던 ‘이혼숙려캠프’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이다. 지난달 7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이날 오전 “드디어 퇴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진태현은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다. 휴식과 산책 등으로 천천히 회복하겠다”며 “사실 아내가 며칠 동안 손발이 돼줘 너무 감사하다”고 아내 박시은에게도 감사를 전했다.이어 그는 “3주 뒤 광고촬영과 방송녹화가 있다”며 “처음부터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입원과 수술을 했다. ‘방송 하차한다’ ‘항암 치료한다’ 그런 가짜 뉴스들은 믿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수술을 마친 진태현은 회복기를 가진 뒤 ‘이혼숙려캠프’를 비롯한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19:29
프로야구

'폐 타박' 장두성 상동 복귀...출혈 멈춰 안정기→가벼운 운동 가능

폐 타박에 의한 출혈로 입원까지 했었던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26)이 야구장에 복귀한다. 롯데 야구단 관계자는 16일 오후 삼성의료원 서울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장두성 상태를 브리핑했다. 구단은 "폐식도외과분과 정밀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은 멈추어 안정기로 보이며, 손상이 심각하지 않아 가벼운 운동은 가능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구단은 이어 "장두성은 상동으로 이동해 훈련을 준비하고, 운동 강도는 상태를 지켜본 후 점진적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두성은 23일 재검진 뒤 경과를 살펴 복귀 일정을 조율한다. 장두성은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 7-7로 맞선 10회 초 타석에서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지만, 이후 박영현이 던진 견제구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았다. 장두성은 공이 뒤로 흐른 틈을 타 2루로 전력 질주해 세이프 판정을 받은 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피가 섞인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내 구급차를 타고 이동한 그는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증세 진단을 받았다.장두성은 4∼5일가량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부산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었으나 13일 출혈이 멈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퇴원했다. 이날 삼성의료원 서울병원에서 전문의 검진을 추가로 받았다. 장두성은 5월 초 기존 주전 중견수 황성빈이 왼손 약지 골절상으로 이탈한 뒤 빈자리를 메웠다. 매서운 타격감과 근성 있는 주루·수비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6.16 15:06
프로야구

폐 타박 출혈 멈춘 장두성 퇴원, 엔트리는 제외...16일 재검진

폐 타박으로 인한 출혈 증세를 보였던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26)이 퇴원했다. 롯데 구단은 지난 13일 "장두성은 입원 치료 중 출혈이 멈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퇴원했다"고 말했다. 장두성은 지난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원정 경기 7-7로 맞선 10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후 장두성은 박영현의 견제구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았는데, 공이 뒤로 흐른 틈을 타 2루로 전력 질주한 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히먀 피가 섞인 구토 증세를 보였다. 결국 장두성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롯데 구단은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증세로 입원했다"며 "4~5일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부산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출혈이 멈춰 일단 퇴원했다. 그러나 롯데는 이날 장두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에 걱정이 큰 김태형 롯데 감독은 "(장두성이) 퇴원했지만 복귀 시점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재검사를 한 뒤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장두성은 16일 삼성의료원 서울 병원 폐식도외과분과에서 전문의 검진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장두성은 2018 롯데 2차 10라운드 93순위로 입단했다. 2021년 1군 데뷔 후 지난해까지 192경기에서 타율 0.183으로 부진했다. 장두성은 올 시즌 61경기에 나와 타율 0.303(155타수 47안타) 9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예약했다. 김태형 감독은 장두성의 부상 이탈 전에 "깜짝 활약이 아니다. 정말 잘해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장두성은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투혼을 불태웠다. 장두성은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이형석 기자 2025.06.14 00:10
메이저리그

PNC파크 6.4m 높이서 추락 관중 "모든 것이 무너졌다, 사고 영상 못 보겠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 외야 관중석에서 6.4m 아래로 추락한 관중이 "(내 삶의) 모든 것이 무너졌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관중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서부 지역 매체 트리브라이브(옛 트리뷴리뷰)와 인터뷰에서 "아직 사고 당시 영상을 보지 못했다. 일주일 안에 퇴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 ESPN은 "이 관중(카반 마크우드)이 인터뷰를 한 건 추락 사고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해당 관중은 지난 1일 피츠버그-시카고 컵스전이 열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를 방문했다. 피츠버그가 2-3으로 뒤진 7회 말 2사 1, 2루 공격에서 앤드류 맥커친이 역전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이 순간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해당 관중은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PNC파크의 오른쪽 담장 높이는 21피트(6.4m)다. 당시 현장 모습을 보면 아래로 떨어진 관중은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얼굴에선 피가 흘러내렸다. 양 팀 선수들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지켜봤다. 병원에 입원 중인 이 관중은 "아직 허리가 너무 아프다. 잠도 잘 못 잔다"라고 몸 상태를 전했다. ESPN에 따르면 현지 의료진은 "두개골, 척추, 갈비뼈, 폐에 심각한 부상이 발생했다"라며 "최근 상태가 호전돼 인공호흡기를 제거했다. 앞으로 물리 치료 및 재활 치료를 진행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2025.05.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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