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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인기가요’ 템페스트, 청량함의 의인화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역대급 청량 에너지로 ‘인기가요’ 무대를 물들였다. 템페스트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SHINING UP)의 타이틀 곡 ‘캔 스탑 샤이닝’(Can’t Stop Shining)으로 무대를 꾸몄따. 이날 템페스트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을 높이는 화이트 앤 블루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퍼포먼스 시작부터 상큼한 표정 연기를 더한 템페스트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누운 상태에서 별 모양의 대형으로 무대 시작을 알린 템페스트는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간을 순간 삭제시켰다.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가벼운 발걸음으로 청량 지수를 높였고, 튜브를 타듯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포인트 안무 ‘튜브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템페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빛’을 주제로 끝도 없이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은 앨범이다. 여름에 피어난 사랑과 희망을 담고 있다. ‘캔 스탑 샤이닝’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이다.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돋보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8 17:02
연예

신예 템페스트 은찬·화랑, 강렬함에 청량함을 얹은 매력

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루·태래·화랑·형섭·한빈·은찬·혁) 은찬·화랑이 강렬함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내뿜었다. 템페스트는 8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이츠 미, 이츠 위(It's ME, It's WE)' 컨셉트 포토 및 비주얼 클립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컨셉트 포토 속 은찬은 오렌지빛 배경 아래 카메라를 향해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주얼 클립에서 은찬은 포멀과 캐주얼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랑은 날카로우면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시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비주얼 클립 속 화랑은 반항아적인 강렬한 카리스마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뿜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EVERGLOW)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이츠 미, 이츠 위'는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하나가 돼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겼다. 강렬함부터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킬 예정이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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