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4건
프로축구

“리그 스테이지부터 통과하자” 고민 안고 아시아 무대 도전하는 K리그 팀들 [IS 현장]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K리그 팀들이 이구동성으로 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토너먼트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 참가하는 K리그 4개 팀(울산 HD·강원FC·FC서울·포항 스틸러스) 미디어데이가 열렸다.ACLE에 나서는 서울과 강원은 오는 16일 각각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상하이 선화와 리그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17일 청두 룽청(중국)과 맞붙고, ACL2에 출전하는 포항은 18일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미디어데이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쥔 신태용 울산 감독은 “우리팀은 리그 성적이 안 좋다 보니, ACLE에 나가는 게 버겁지만, 작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ACLE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자격으로 ACLE에 출격하는 울산은 현재 K리그1 10경기를 남겨두고 12개 팀 가운데 8위까지 떨어져 있다. 다만 울산은 지난 시즌 ACLE 1승(6패)에 그치며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두 대회 모두 잡아야 하는 실정이다.울산 주장 김영권은 “지난해에는 우리가 강원과 리그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어서 ACLE에 집중 못 한 부분이 컸다”며 “이번에는 감독님과 선수가 어떻게 ACL을 잘 헤쳐 나갈지 많은 소통을 하고, 준비해야 한다. 작년보단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피 말리는 리그 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머지 팀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4개 팀 사령탑 모두 우선은 리그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겠다고 입을 모았다.서울을 5년 만에 아시아 무대로 이끈 김기동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 부상이 관건이 될 것 같다”면서 “(ACLE 운영 방식은) 이원화보다 로테이션이 더 맞을 것 같다. 로테이션을 하면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내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짚었다.창단 이래 처음 ACLE에 출전하는 강원은 하필 거리가 먼 호주(멜버른 시티), 태국(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나야 하는 스케줄을 받았다. 정경호 감독은 “쉽지 않은 일정이 될 것 같다”면서도 “강원은 ACLE를 경험한 선수가 많지 않다. (상대) 외국인 선수에 대한 대처가 중요할 것 같다. 처음 출전하는 만큼 첫 경기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아시아의 호랑이’로 군림했던 K리그 팀들이 ACLE나 ACL2에서 경쟁력을 뽐내기 힘든 환경이다. 중동, 동남아 팀들이 대대적인 투자를 하면서 전력이 크게 오른 탓이다. 더구나 막판 리그 순위 경쟁도 신경 써야 하는 사령탑들의 목표는 현실적이었다. 신태용 감독과 김기동 감독은 “리그 스테이지를 통과하고 싶다”고 ACLE 첫 목표를 이야기했다. 정경호 감독은 “첫 승을 빨리 하는 게 1차 목표”라고 전했다. 박태하 포항 감독은 “현실적 목표는 내년 ACL2가 끝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라며 “김인성 선수가 기대된다. 그동안 많이 못 뛰었는데 ACL2에서 출전 시간을 많이 줄 생각이다. 책임감과 부담을 줄 생각”이라며 웃었다.김인성은 “ACL2에 처음 참가하는 거라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감독님께서 믿음을 주신 만큼 클럽하우스에 가서 구슬땀을 흘리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과거 선수와 감독으로 ACL 우승을 경험했던 신태용 감독은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판을) 잘하고 나면 리그 경기도 쉽게 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신 감독은 “중동, 일본 등 우리보다 투자가 10배 이상 많다. (K리그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쿼터를 풀어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1대1로 싸워도 여건상 쉽지 않다. 그냥 경험을 쌓기 위해 나가는 건 돈이 아깝다”고 작심 발언을 남겼다. K리그는 한 팀당 외국인 선수를 6명 보유할 수 있는데, 제한을 풀어야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축구회관=김희웅 기자 2025.09.04 12:11
연예일반

[포토] NCT 127 태용 '걷기만 해도 화보'

NCT 127 태용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 데뷔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앨범 ‘Perfume’은 매혹적인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Kiss’(키스), ‘Dive’(다이브), ‘Strawberry Sunday’(스트로베리 선데이), ‘후유증 (Can We Go Back)’, ‘안녕 (Ordinary)’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내일(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6/ 2023.04.16 19:31
연예일반

[화보IS] NCT 127 태용, 황금빛 비주얼

NCT 127 태용이 황금빛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 19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1월호 커버를 장식한 NCT 127 멤버 태용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태용은 2023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첫 커버를 물들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적인 장면들을 그려냈다. 이번 화보에서 태용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주얼리를 착용, 골드 빛 주얼리들을 착용한 올 화이트 착장으로 부드러운 우아함 속에 강인함을 진하게 풍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용은 NCT 127의 리더로서의 면모도 가득 풍기며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더로서, 인간 태용으로서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최근 호기심은 크리스마스로, 그는 “거리 풍경을 본지 오래돼서 불빛 반짝이는 거리처럼 집에 반짝이는 트리를 놓을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불가리와 함께 한 태용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9 10:40
연예

[화보IS] NCT 태용, 강렬한 겨울의 홀리데이

그룹 NCT 태용의 화보가 공개됐다. NCT 태용이 패션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셀린느(CELINE) 디지털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콘셉트로, 연말 분위기를 완성시키는 루미나리에를 배경 삼아 태용이 가진 반짝이는 아우라를 포착하고자 했다. 태용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모습부터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컬러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된 바이크를 타고 자유롭게 떠나는 컷은 이번 화보의 관전 포인트다. 또한 태용은 다채로운 컬러 배색이 인상적인 겨울 아이템을 통해 세련된 홀리데이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6 11:01
연예

수지, 완벽한 자태에 숨멎

수지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9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수지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청순한 자아냈다. 올백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은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한편 수지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4.12 08:33
연예

NCT 127에서 슈퍼엠으로…태용-마크 유닛 화보

NCT 127 태용, 마크가 화보 촬영에 나섰다.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연합팀 슈퍼엠 활동을 앞둔 NCT 127 태용, 마크와 패션 브랜드 게스가 함께 한 화보를 3일 공개했다. 자유로롭고 쿨한 분위기를 담은 화보 속에서 게스의 가을,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본인들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했다.관계자는 "매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비주얼을 뽐냈다. 능수능란하게 촬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화보는 퍼스트룩 매거진 184호에서 만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03 10:39
연예

엑소 카이, 韓최초 구찌 아이웨어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

엑소 카이가 브랜드 ‘구찌(Gucci) 아이웨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한국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아이웨어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2019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고 캠페인에서 카이는 '개인의 힘을 믿는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이해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했다.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카이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의 인물 화보에 대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신과 자신의 믿음, 가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카이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인 연합팀 슈퍼엠으로 활동한다. 10월 4일 앨범 발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8 10:13
연예

"스윗 남친짤" 워너원 황민현·옹성우·박지훈·배진영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남자친구로 변신했다.27일 셀렙샵의 컬처 브랜드 '씨이앤(Ce&)'이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를 입은 멤버들은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씨이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태용 디자이너가 각기 다른 매력과 비주얼로 연출했다.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황민현은 '만찢남'의 시크한 분위기를 보였다. 옹성우는 따뜻하고 조각같은 미모로 훈훈한 느낌을 주었고, 박지훈은 이불을 살짝 뒤집어 써 소년미를 연출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워너원의 막내 배진영은 과감하게 침대에 누워 여심을 저격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2018.04.27 09:16
축구

[이천수 칼럼]'무조건 진출'하는 월드컵 본선은 없다

세상에 '무조건' 되는 일은 없다.조건을 갖춰야 일이 완성된다. 이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 그리고 열정이 동반돼야 한다."한국은 무조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지금 한국 축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표팀을 향해 모두가 이처럼 '무조건'을 외치고 있다. 물론 희망을 제시하는 목소리다. 그렇지만 좋은 현상은 아니다. 대표팀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한국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그래서 월드컵 본선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당연함'이다. 매끼 식사를 하듯 익숙한 일이 됐다. 국민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하지만 선수 생각은 달라야 한다. 그런데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생각도 국민과 비슷한 것 같다. 적당히 뛰어도, 100% 소진하지 않아도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왜? 한국은 8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저력이 있으니까. 8회 연속이라는 익숙함이 9회 연속도 보장해 줄 거니까. 착각이다.월드컵에 진출한 8번의 선배들은 달랐다. '무조건'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조건을 충족시켰기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최종예선은 항상 힘들었다. 그렇지만 상대가 강한 만큼 확실히 준비했다.또 절박함을 품고 경기를 뛰었다. 연속성이 아닌 지금 당장 월드컵 본선이 중요했다. 그러자 결실이 찾아온 것이다. 저력은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선배들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선 진출이라는 장밋빛 꿈에 젖는 여유를 부리지 않았다.지금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에 대한 절박함을 잊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을 느낀다. 아시아권 팀들이 한국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면서 강해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최종예선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선수들의 의지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남은 이란과 우즈베키스탄과 2경기는 다른 정신력을 품었으면 한다. 2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전술과 전략이 아니다. 멘틀이다. 감독 교체는 어느 정도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경기에 뛰는 이는 선수다. 신태용 감독이 많은 선수들을 직접 관전하면서 파악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새롭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자리는 몇 되지 않을 것이다.손흥민이 골키퍼를 보지는 않을 것 아닌가. 핵심 선수들은 다 그대로 있다. 새로운 대표팀이 아니라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대표팀이다. 따라서 전술적 변화보다 선수들의 마인드 변화가 경기력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축구는 뛰는 스포츠다. 약체라고 해도 상대가 10발을 뛸 때 9발 이상 뛰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는 경기다. 아시아 팀을 상대로 그들이 10발을 뛸 때 한국이 11발을 뛴다면 승리가 확실하다.한국 선수들은 지금 '기술의 덫'에 걸려 있다. 기술은 아시아 정상급이다. 그래서 기술을 맹신한다. 기술로 아시아 팀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이것 역시 착각이다. 손흥민도 상대 2명이 집중 마크하면 막힌다. 11명 모두가 손흥민이 아닌 이상 아시아 팀을 기술로 쉽게 이길 수는 없다. 팀 전체가 더 많이 뛰어야 승리할 수 있다.지금 대표팀은 나사 하나가 빠진 것 같다. 그 나사가 바로 뛰지 않는 것이다. 많이 뛰지 않고 기술로 승부하려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 몸으로 이겨 내야 할 때다.인식의 변화도 필요하다. 한국이 아시아 최강자라는 자존심은 잠시 버려야 한다. 오히려 상대가 한국보다 강한 팀이라고 생각해 악착같이 뛰는 것이 더 낫다. 지금은 상대보다 '예쁜 축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월드컵 본선'에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새로운 코칭스태프가 이런 부분을 인식시켜 주기를 바란다.선수들 탓만 할 수도 없다. 대표팀 주변환경이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선수들이 축구에만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러웠다. 이제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외부에서 선수들을 향한 자극적인 말도 삼가야 한다. 선수들 스스로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앞만 보라.'대표팀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그동안 대표팀이 너무 어지러워 선수들은 옆도 보고 뒤도 봤다. 축구만 보지 못했다. 앞에 1m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전진하면 월드컵 본선이라는 고지가 보일 것이다. 이천수 JTBC 해설위원, 정리=최용재 기자 2017.08.02 06:00
연예

24kg 쪘다던 탕웨이 출산 후 근황

탕웨이가 출산 후 공식 석상에 나섰다. 탕웨이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1회 퍼스트 영화 시상식에 심사 위원으로 참석했다. 탕웨이는 청순한 단발을 하고 나타나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탕웨이는 홍콩 엘르와 화보 촬영을 하면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24Kg 정도 살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남편 김태용 감독과는 여전히 연애하는 것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탕웨이는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 지난해 8월 홍콩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5.06 16: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