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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와 남지현, 제1회 KGMA 둘째 날 MC 맡는다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 날 사회를 맡아 화려한 K팝 축제를 안내한다.11일 KGMA 조직위원회는 윈터와 남지현이 오는 11월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둘째 날인 17일 MC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시상식 첫날인 16일 MC로 뉴진스 하니와 남지현을 발탁해 공개했다.KGMA 조직위원회는 “첫날에 이어 둘째 날 MC도 훌륭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맡게 됐다”면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가요시상식으로 출범하는 KGMA를 상징하는 의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K팝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의미로 MC를 맡는 윈터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의 메인 보컬 멤버로 빼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강점이다. 동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최상급 실력으로 평가받으며 OST 작업이나 듀엣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냉미녀’ 이미지와 반전되는 귀엽고 털털한 면모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첫날에 이어 둘째 날 MC를 맡은 남지현은 현재 방송 중인 ‘굿파트너’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신입 변호사를 열연해 올해 SBS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끌고 있다.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를 통해 아역 연기자 데뷔해 ‘선덕여왕’에서 주인공 덕만 아역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K팝 팬덤을 상징하는 남지현은 시상식 첫날과 둘째 날, KGMA를 찾은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한 KGMA 조직위원회는 앞서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1차 명단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을 발표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곧 2차 라인업과 3차 라인업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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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뉴진스 하니-‘굿파트너’ 남지현 이은 제1회 KGMA 17일 MC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오는 11월 16일 첫날 MC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굿파트너’ 남지현을 발표한 후 둘째날 MC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28일 발표된 하니와 남지현의 여-여 MC 조합이 “새롭다”는 호평과 함께 예상치 못한 조합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둘째날인 11월 17일 MC는 누가 될지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KGMA 조직위원회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첫날 MC로 하니와 남지현을 선정한 이유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요시상식 출범에 걸맞은 새로운 시대, K팝, 팬덤을 상징하는 인물들’이라는 기준에서다.하니는 4세대 걸그룹 최정상을 달리는 뉴진스의 멤버로, 호주-베트남 국적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여동생’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일본 가수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남지현은 현재 방송 중인 ‘굿파트너’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신입 변호사를 열연해 올해 SBS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다.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이래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 MC도 첫날 MC의 선정 기준을 토대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 MC도 여성 2명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뉴진스,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이 이름을 올렸다.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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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와 남지현, 제1회 KGMA 첫날 MC..뉴진스·니쥬·에스파·에이티즈·제로베이스원·태민 등 1차 라인업 발표 [종합]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첫날 사회를 맡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KGMA 조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려한 K팝 축제를 예고했다.28일 KGMA 조직위원회는 하니와 남지현이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날인 16일 MC를 맡는다고 발표했다.남지현은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이래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굿파트너’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신입 변호사를 열연해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다.하니는 4세대 걸그룹 최정상을 달리는 뉴진스의 멤버로, 호주-베트남 국적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여동생’급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부른 ‘푸른 산호초’로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KGMA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요시상식을 출범하는 만큼 새로운 시대와 K팝과 팬덤을 상징하는 두 아티스트를 시상식 첫날(11월 16일) MC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GMA는 이틀째 시상식(11월 17일)을 진행하는 두 명의 여자 MC도 곧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KGMA 조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상 가나다순) 등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출연을 확정해 K팝을 사랑하는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뉴진스는 데뷔 후 지금까지 발매한 5장의 앨범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놨다. 또 지난 6월 26~27일 열린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서는 9만 1200여 관중을 대동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확인시켰다.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데뷔시킨 그룹이다. 지난 7월 24일 발매한 ‘라이즈 업’을 비롯해 세작품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쇠맛’으로 유명한 에스파는 올해 ‘수퍼노바’로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에스파는 일본 4개 도시 아레나 투어로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도쿄돔 2회 공연으로 9만 4000명의 관객을 더 끌어모았다.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 아워:파트1’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4개 앨범 연속 이 차트 톱3에 들었다. 또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참여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6일 발매한 미니 4집 ‘시네마 천국’까지 4개 앨범 모두 발매 하루만에 밀리언셀러가 되는 괴력을 발휘했다.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전세계 15개 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굿 소 배드’는 전세계 8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태민은 그룹 샤이니 멤버면서 솔로로도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자신이 첫 프로듀싱한 솔로 미니 5집 ‘이터널’ 활동을 마무리하고 월드 투어 돌입을 예고했다. ‘이터널’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38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다.KGMA 조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을 빛낼 아티스트들의 2차와 3차 라인업 발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2024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 업체로는 팬캐스트가 참여한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8.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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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종이달’→‘행복배틀’ 출연… ‘열일 행보’

배우 김영훈이 ‘행복배틀’에 합류한다.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이 드라마 ‘행복배틀’에 합류하며 하반기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22일 밝혔다.ENA 새 수목 드라마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가운데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김영훈은 극에서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말솜씨, 어딘가 모르게 야성적인 면모를 지닌 법무법인 불휘의 변호사 이태호를 연기한다. 이태호는 ‘행복배틀’을 펼치는 상류층 엄마들 중 금수저 출신 김나영(차예련)의 남편이다.김영훈은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보이스4: 심판의 시간’, ‘화양연화’, ‘의사요한’, ‘자백’, ‘뷰티인사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마니아층에게 사랑받은 ‘종이달’에 태민 역으로 특별 출연해, 묘한 분위기로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높이는 데 한몫 톡톡히 했다.이처럼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김영훈이 ‘행복배틀’에서 보여줄 열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김영훈을 비롯해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출연하는 ‘행복배틀’은 오는 3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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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정규 3집 합본 앨범 ‘Never Gonna Dance Again’ 12월 14일 발매

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합본 앨범 ‘Never Gonna Dance Again’(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이 오는 14일 발매된다. 이번 합본 앨범에는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2 KIDS’(투 키즈)부터 스릴러 영화를 연상시키는 컨셉추얼한 매력의 ‘Criminal’(크리미널),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이데아 (IDEA:理想)’ 등 태민이 올해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으로 발표한 다양한 분위기의 총 18곡이 수록되어 있다. 태민은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을 통해 프롤로그 싱글을 시작으로 ‘Act 1’, ‘Act 2’ 2개 앨범에 걸쳐 지금까지 보여준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면서도 아티스트로서 고민과 도전을 영화 같은 서사로 풀어냈으며, 매 음악과 무대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태민은 지난 11월 9일 발매한 ‘Act 2’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며 정규 3집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태민 정규 3집 합본 앨범 ‘Never Gonna Dance Again’은 7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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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카타르시스"…태민, 정규3집 트랙리스트 공개

30일 태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에서 공개된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2) 트랙리스트 포스터는 태민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담은 총 9곡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 곡 ‘이데아 (IDEA:理想)’를 비롯해 ‘Heaven’(헤븐), ‘유인 (Impressionable)’, ‘Be Your Enemy’(비 유어 에너미), ‘안아줄래 (Think Of You)’, ‘Pansy’(팬지), ‘사랑인 것 같아 (I Think It’s Love)’, ‘Identity’(아이덴티티), 태민 일본 발표곡 ‘Exclusive’(익스클루시브) 한국어 버전까지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데아 (IDEA:理想)’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섹션과 그루비하고 강렬한 섹션이 선명한 대비감을 이루는 댄스 팝 곡으로, 섹션별 분위기에 맞춰 다채롭게 변하는 태민의 섬세한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다. 가사에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모티브로 이전의 자신을 벗어나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내 기대감을 더한다. 또 소속사에 따르면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 프롤로그 싱글 ‘2 KIDS’(투 키즈), 스릴러 영화 같은 콘셉추얼한 매력을 보여준 Act 1 ‘Criminal’(크리미널)에 이어 또 한번 변신, ‘이데아 (IDEA:理想)’를 통해 한층 파워풀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규 3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앨범에 더욱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11월 9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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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태민, "정규 3집 ‘Act 1’, 스릴러 영화 같은 앨범"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7일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으로 컴백한다. 태민 정규 3집 ‘Act 1’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스릴러 영화 같은 컨셉트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민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컴백 소감과 신곡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태민의 새 앨범 관련 일문일답.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소감은. "내 애정이 아주 많이 들어간 앨범이라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은 프롤로그 싱글부터 ‘Act 1’, ‘Act 2’에 걸쳐 아티스트로서 태민의 고민과 도전을 영화적인 서사로 풀어냈다. 앨범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진 과정을 알려달라. "처음에는 특별한 앨범을 만들고 싶어서 다양한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얻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앨범 자체를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영화처럼 풀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레퍼런스를 ‘영화’로 정하고 기획을 했다. 이런 제 생각을 회사 분들과 미팅을 하면서 디벨롭하는 과정을 거쳤고, 제 이야기를 담은 앨범 스토리텔링이 완성됐다." -이번 ‘Act 1’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그 이유는. "‘스릴러 영화’랄까? (웃음) 섬뜩하면서도 다음 앨범 ‘Act 2’와 이어지는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어서." -타이틀 곡 ‘Criminal’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는지. "이번 앨범 컨셉트와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없었던 뉴스 느낌의 음성을 추가하고, 마지막 후렴의 애드리브도 노래를 좀더 극적으로 끌 수 있게 수정하는 등 여러 의견을 내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태민의 시그니처인 퍼포먼스도 기대가 된다. ‘Criminal’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해달라. "‘Criminal’ 퍼포먼스는 기승전결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퍼포먼스 구성도 곡의 흐름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처음에 ‘끈’을 사용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클라이맥스인 브릿지 부분부터 노래 마지막까지 쏟아내는 안무들이 인상 깊은 것 같다." -매 음악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태민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선공개곡 ‘2 KIDS’를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는데, ‘Criminal’에서는 어떤 변신을 만날 수 있는지.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콘셉추얼한 가창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다." -‘Criminal’ 뮤직비디오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특히 신경 쓴 부분은. "호흡이 잘 맞았던 분들과 함께 작업했고, 사전에 감독님과 미팅을 통해 컨셉트, 무드, 흐름 등을 정리하면서 신경을 많이 썼다. 저는 영화 예고편이 뮤직비디오와 비슷한 분량이지만 스토리적으로 집중도가 더 높다고 느껴서, 영화 예고편처럼 이번 뮤직비디오에 스토리텔링이 확실하게 보여지도록 작업했다." -이번 ‘Act 1’에 수록된 9곡 중 최애곡을 꼽는다면. 이유는. "타이틀 곡 ‘Criminal’과 ‘네모 (Nemo)’. 일단 ‘Criminal’은 정말 작업하면서 애정이 더 생길 수 밖에 없는 곡이었어요. ‘네모 (Nemo)’는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단독 리얼리티 ‘레어탬’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리얼리티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미리 스포할까봐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평소 잘 하지 않았던 것들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웃음)" -이번 앨범 활동 계획은?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내 생각을 많이 녹여낸 앨범이라, 좋은 추억도 만들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고 싶다. 기다려주신 팬분들 너무 고맙고,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2020.09.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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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컨셉추얼…" 태민, 스릴러 영화 포스 이미지

샤이니 태민이 컨셉추얼한 변신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자정 태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에는 태민의 다크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스릴러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무드 샘플러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태민 정규 3집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은 9월 7일 오후 6시 플로·멜론·지니·아이튠즈·애플뮤직·스포티파이·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크리미널(Criminal)'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가사와 태민의 관능적인 보컬이 더해져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음원 뿐만 아니라 앨범도 9월 7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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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스릴러"…태민, 컴백 타이틀은 '크리미널'

가수 태민이 이번엔 스릴러로 컴백한다. 28일 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을 비롯해 ‘일식 (Black Rose)’, ‘Strangers’(스트레인저스), ‘해몽 (Waiting For)’, ‘Clockwork’(클락워크), ‘Just Me And You’(저스트 미 앤드 유), ‘네모 (Nemo)’, 태민 일본 발표곡 ‘Famous’(페이머스) 한국어 버전, 프롤로그 싱글로 선보인 ‘2 KIDS’(투 키즈)까지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민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Criminal’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노래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소재로 콘셉추얼하게 녹여낸 가사에 태민의 관능적인 보컬이 더해져, 마치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낼 것이라는 소속사 설명이다. 9월 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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