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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칠성음료, ‘칠성몰 x베베더오리’ 한정판 굿즈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인기 캐릭터 ‘베베더오리’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의 고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베베더오리가 시원한 탄산음료와 식물성 음료를 마시며 여름을 이겨내는 ‘여름에게 chill 수 없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탐스 제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등 다양한 음료와 칠성몰에서 단독 판매하는 베베더오리 인형 키링, 스티커, 복조리 파우치를 결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기획 제품은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행사 기간 내 음료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신청한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베더오리 키링, 복조리 가방, 스티커 굿즈로 구성된 베베더오리 굿즈 세트 또는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500ml 1박스를 증정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기 캐릭터 베베더오리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와 기획 제품 출시하고 음용 상황을 표현한 재미있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선보였다."라며 "새로운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칠성몰만의 특별한 감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1 14:11
산업

대홍기획, 대학생 공모전 ‘제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 개최

대홍기획이 차세대 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 제42회를 개최한다.DCA는 1984년 시작되어 광고업계 산학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도입된 카테고리별 출품 방식에 참가자와 내부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광고ᆞ마케팅 환경에 보다 가깝게 개편하고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출품 카테고리는 총 5개로 ▲Visual(인쇄광고 및 시각적 아이디어) ▲Film(TV 및 영상광고) ▲Digital Contents(디지털 콘텐츠 아이디어) ▲Experience(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아이디어) ▲Outdoor Activation(아웃도어 환경에서 옥외 매체를 활용한 소비자 인터랙션 아이디어)으로 구성된다.작품 접수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오는 9월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 총 상금은 2500만원 규모로, 그랑프리 1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대홍기획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각 카테고리별 골드ᆞ실버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참여 과제로는 롯데웰푸드(빼빼로), 롯데칠성음료(탐스, 크러시), 롯데GRS(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 롯데월드, 유니클로, SBI 저축은행, 넥센타이어 등 총 9개 브랜드로 Z세대(GenZ)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조합해 출품할 수 있다. DCA의 상세한 출품 요강과 과제 내용은 6월 13일 DCA 사이트와 대홍기획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27 11:17
경제일반

제로 탄산 열풍…롯데칠성 '탐스제로', 월 600만캔씩 팔린다

식음료 업계에 '제로 탄산음료'의 인기가 뜨겁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젊은 세대가 설탕을 뺀 음료를 많이 찾고 있어서다.26일 시장전문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지난해 3000억원을 넘어섰다. 제로 탄산 시장은 2016년 903억원에서 7년 새 3배 이상 성장했다.이처럼 제로 음료가 갈수록 인기를 끄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특히 음식을 무조건적으로 절제하는 방식이 아닌 저칼로리 식품 등을 통해 즐기면서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데,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이 같은 현상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식음료 업계도 마케팅 등에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탐스제로', 한국펩시콜라의 '펩시제로'가 대표적이다.이중 지난해 3월 출시된 탐스제로는 1970년대 출시됐던 탐스 브랜드를 새롭게 브랜딩해 선보인 제품이다.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상큼한 과일향과 함께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또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과일향 중심으로 신제품을 확대해 ‘오렌지향’과 ‘레몬향’ ‘사과·키위향’ ‘파인애플향’ ‘청포도·석류향’ ‘복숭아·패션후르츠향’ 등 총 6종을 출시했다.패키지는 355㎖ 캔과 340㎖, 600㎖, 1.5L 페트 제품이 출시됐으며, 올해 4월에는 '오렌지향'과 ‘파인애플향' 340㎖ 병 제품 2종도 선보였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캔과 페트 제품에는 맛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시원한 청량감과 톡톡 튀는 달콤함이 느껴지도록 디자인을 했다.특히 페트병 제품은 소비자들이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병 제품은 최근 증가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추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업소 채널 전용 제품이다.롯데칠성음료는 탐스제로만의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을 모델로 선정해 ‘매일 새로움을 탐해’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출시 이후 매달 600만캔(355㎖ 환산 기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롯데 측은 밝혔다.지난해 1월 출시된 펩시 제로 역시 이달 한 편의점에서 전년 대비 23.6% 성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아스파탐 사태에도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면서 저당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줄지 않았다”며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로 아스파탐에 대한 불안이 오히려 해소되면서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7 07:00
산업

뜨거운 ‘제로 슈거’ 경쟁...맘 놓고 먹어도 될까

식음료 업계에 설탕을 없앤 이른바 '제로 슈거' 열풍이 불고 있다. 탄산음료부터 커피, 차, 에너지 음료를 비롯해 소주까지 제로 슈거가 소비자들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최근 미국에서 설탕 대신 들어가는 인공감미료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만큼, 전문가들은 제로 슈거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과하게 많이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음료시장에서는 기존 제품들이 하나둘씩 제로 슈거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올해 들어서만 신규 출시된 제로 음료가 10종 이상이다. 대표적으로 '밀키스제로' '2%부족할때 제로' '탐스제로 청포도석류향' '파워에이드제로' '맥콜제로' '비타500 제로' '티즐 제로' '쿨피스톡 제로' 등이 올해 나왔다.여기에 제로 슈거 커피도 등장했다. 코카콜라는 최근 커피 음료인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인 아세설팜칼륨을 사용해 칼로리(㎈)를 기존 제품(170㎈) 대비 3분의 1 수준인 61㎈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롯데칠성도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아몬드 제로 슈거’를 내놨다. 남양유업은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 스테비아를 넣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를 선보였다. 주류 시장도 마찬가지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제로 소주 '서음처럼 새로'로 선보인 데 이어 하이트진로는 '진로 제로슈거'를 무학은 '좋은데이 과당zero'를, 대선은 '대선 슈가프리'를 각각 선보였다.최근에는 제과와 아이스크림도 제로 슈거 열풍에 뛰어들었다. 롯데제과가 이름을 바꾼 롯데웰푸드는 설탕제로·당류제로를 표방하는 '제로' 브랜드를 출시하고 젤리·초코파이·쿠키·빙과류 등 다양한 제품을 이 브랜드로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당류 0g으로 표시돼 있다.업계가 이처럼 제로 슈거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이유는 관련 시장의 성장이 날로 커지고 있어서다.실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제로음료 시장 규모는 2189억원에 이른다. 2016년 903억원에서 5년 만에 2.4배 이상 커졌다. 지난해에는 3000억원 규모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주 시장에서는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 4300여만명이 1인당 약 2.3병씩 처음처럼 새로를 마신 셈이다.여기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설탕이 없으면 당과 칼로리가 줄어들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인식도 커지고 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3%가 ‘같은 맛이라면 제로 슈거 음식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식품 업체들도 대부분의 대체 감미료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권고 용량 이상 섭취하지 않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입장이다.다만 일부에서는 제로 슈거가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시선도 존재한다.업계 관계자는 "제로슈거 제품은 설탕 대신 아스파탐, 알룰로스, 수크랄로스, 에리스리톨, 아세설팜칼륨 등 대체 감미료로 단맛을 내는 데 이들 감미료는 다량 복용할 경우 심장 부작용과 혈액 응고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실제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팀이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혈중 에리스리톨 수치가 상위 25%인 사람들은 하위 25%인 경우보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약 2배 높았다. 심장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혈액 표본 1157개를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더욱이 제로 슈거 소주의 경우 칼로리가 확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처음처럼 새로의 칼로리는 100ml당 90㎈로, 한 병(360ml)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324㎈다. 같은 기준으로 진로 제로슈거는 320㎈, 좋은데이 과당zero는 330㎈, 대선 슈가프리 역시 324㎈로 흰 쌀밥 한 공기의 300㎈와 비슷한 수준이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와 일반 소주는 사실상 '오십보 백보'"라며 "직접적으로 췌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알코올 자체가 당뇨 등 질병에 더 안좋다”며 “인공 감미료를 많이 섭취하면 위장 장애 등의 위험성도 올라가기에 절대적인 양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국내 제로 슈거 음료 시장 규모(단위: 원)-------------------------------------------------2016년 903억2021년 2189억2022년 3000억-------------------------------------------------*자료=유로모니터 2023.04.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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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브랜드] 탐스제로, 칼로리는 제로 맛은 풍성

‘탐스 제로’는 제목 그대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로 칼로리 음료다.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 3가지 맛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으로 선별해 1년이 넘는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패키지는 현재 355mL 캔, 600mL 페트병 총 2종으로, 향후 용량을 다변화해 갈 예정이다. 맛 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지난 4월 8일 온에어 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선보인 탐스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 캔(355ml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저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을 견인한 만큼, 이번 ‘탐스 제로’ 출시로 과일향 탄산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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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HOT 아이템] 젊은 층 맞춰 칼로리 덜고 과일향 넣어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나기가 예상된다. 쉽게 지치고 힘겨운 여름이지만 뜨거운 태양이 뿜어내는 열기는 한여름만이 가진 낭만이다. 실제로 그동안 팬데믹 상황에 막혀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 여름 특수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루하고 힘겨운 무더위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면 아쉬운 여름. 건강하고 특별하게 보낼 나만의 소소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핫(Hot)한 제품을 소개한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톡쏘는 청량감의 탄산음료가 단연 인기다.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에 맞는 제로 칼로리 음료가 대세다. 최근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탐스 제로’는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패키지는 현재 355mL 캔, 600mL 페트병 총 2종으로, 향후 용량을 다변화해 갈 예정이다. 맛 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지난 4월 8일 온에어 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선보인 탐스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 캔(355ml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저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을 견인한 만큼 이번 ‘탐스 제로’ 출시로 과일향 탄산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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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히트상품] 톡 쏘는 청량감 강화한 과일향 탄산음료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탐스 제로’는 제목 그대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 음료다.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 3가지 맛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으로 선별해 1년이 넘는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패키지는 현재 355mL 캔, 600mL 페트병 총 2종으로, 향후 용량을 다변화해 갈 예정이다. 맛 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지난 4월 8일 온에어 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선보인 탐스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 캔(355ml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저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을 견인한 만큼, 이번 ‘탐스 제로’ 출시로 과일향 탄산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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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특송' 로테르담영화제 초청 "박진감 넘치는 영화적 체험"

박소담이 다시 한번 영화제 레이스를 시작한다. 박소담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전 세계 10대 영화제로 꼽히는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각국의 명작을 발굴해오며 '유럽의 선댄스'라는 칭호를 받는 세계 유수 영화제이다.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특송'이 하버(Harbour)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눈길을 끈다. 하버 섹션은 올해 신설돼 높은 수준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영화제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공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부산행' 등을 초청,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흑백판을 세계 최초로 상영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헤르빈 탐스마(Gerwin Tamsma)는 "'특송'은 흥미롭고,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입체적인 영화"고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박소담 배우가 영화의 중심으로 활약해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간다.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박대민 감독이 선사하는 '특송'의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적 경험을 모두가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 영화제 초청 소식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으로서 진가를 입증하고 있는 '특송'은 달 1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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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 "청도즈텅무역유한공사 티몰 최우수 파트너상 수상"

지투지인터내셔날(대표 김성겸)은 자회사인 중국 칭다오 현지법인 청도즈텅무역유한공사(이하 지투지)가 지난 5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크로스보더(역직구) 플랫폼 티몰 글로벌 최우수 파트너상(최우수 합작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투지가 중국 총판으로 운영 중인 길림양행 탐스팜 허니 버터 아몬드가 지난 10월 티몰 최고 신예 브랜드상을 수상한데 이은 두번째 성과로, 이로써 지투지는 명실상부 중국 온라인 시장 운영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밝혔다. 허니 버터 아몬드는 중국 왕홍과 미식가들이 추천하는 간식류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인 타오바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며 중국 국민간식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금번 지투지가 수상한 최우수 파트너상은 티몰 글로벌 내 신규 브랜드 유치 및 입점, 운영 성과 등에 따라 수여되는 상으로 지투지는 ROMANTIC CROWN, COVERNAT, KIRSH, PLAYNOMORE, MAIN BOOTH, ZEROSTREET, HIGH CHEEKS, STEREO VINYLS, Mark Gonzales, Ce& 등 다수의 한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W.DRESSROOM, MIP, MIBA등 트렌디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티몰 글로벌에 성공적으로 입점시킨 바 있다. 그 중 한중 양국의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ROMANTIC CROWN은 2019 광군제(11.11) 당일매출 약 5백만 위안 (한화 약 8억원)을 달성, 티몰 글로벌 패션 카테고리 중 TOP3 브랜드를 기록하며 중국의 젊은 패션피플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패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큐트하고 걸리시한 이미지의 패션 브랜드 KIRSH는 1020세대 여성들의 발랄함을 강조한 지투지의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개월 만에 맞이한 첫 광군제에서 당일매출 약 180만 위안(한화 약 3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투지인터내셔날 김성겸 대표는 “이같은 성과는 B2C 전담 운영팀의 전문성과 각 브랜드별 이미지를 부각시킨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지투지만의 중국 시장 유통 10년 노하우와 접목되어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투지는 우수한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는 올인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로 우수한 전문 인력을 중국 전역에서 스카웃하여 B2B, B2C 운영팀, 중국의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한 신매체 전담팀을 인하우스로 구축했으며 제품의 홍보, 왕홍 콘택트 및 마케팅, 상품 브랜딩,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및 C/S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업무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투지는 비단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 주요 지역에 현지 영업팀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차별화된 유통 프로세스로 길림양행 허니 버터 아몬드를 백화점, 대형 마트에서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메가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패션&헬스 분야에서는 중국 최대 패션 편집숍 I.T CHINA와 WHOUS의 유일한 한국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한국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으며 최근 약 4000개 매장을 보유한 중국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왓슨스 차이나에 남성 전용화장품 브랜드 MIP의 입점 계약을 하기도 했다. 이정호기자 2019.12.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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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유아동 쇼핑축제 맘대로데이 개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오는 24일 유아동 최대 쇼핑 축제 ‘맘대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맘대로데이’는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년에 두 번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에 3회를 맞이한 이번 맘대로데이에서는 지난해 유아동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비디오커머스를 연이어 선보인다. 또한, ‘맘대로데이 MOM PICK’ 투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아이템 및 자사 대표 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궁중비책의 제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여름 시즌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알로앤루, 알퐁소의 상하복부터 활동성이 편리한 포래즈의 원피스 등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1만 원대에 선보인다. 또 궁중비책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샴푸&바스+페이스로션’, ‘모이스처 선쿠션’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예열기간에는 자사 브랜드 및 ‘MOM PICK’ 투표 이벤트에서 아쉽게 상위 랭크를 놓친 아이템 등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로투세븐은 사전에 ‘MOM PICK’ 투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베스트 아이템과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한 총 7개 아이템을 맘대로데이 단 하루 특가로 제공한다.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전체 1위를 차지한 ▲마밤오가닉 신상 실내복(6,900원)을 비롯해, 분야별 1위인 ▲하기스 전라인 모음전(기저귀) ▲탐스키즈(패션잡화) ▲세이차트 18종 세트+병풍하우스 재료(완구) ▲신푸고 컵세트(용품) ▲아넬라 8팩 과일퓨레(식품) ▲피지오겔 A.I 로션 200mL(화장품) 등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또 행사 당일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11시부터 2시간 동안 맘대로데이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쇼를 진행한다.어린이날 선물추천으로 ‘토도리브로 원목기차 110pc+기차 테이블 세트(전동차 증정)’, ‘캔디베이비 장마세트’, 유아 나들이 필수품인 ‘엘레니어 2019 레니 기내반입 유모차(사은품 3종 포함)’,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 등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NH농협, KB카드 등 추가할인과 함께, 금 10돈,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 LG 프라엘 LED마스크 등 약 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22일 0시부터는 맘대로데이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매시간 정각마다 77% 할인 예약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맘대로데이 당일 제로투세븐닷컴앱에서 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 24일에는 매시간 정각에 제로투세븐닷컴앱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여기에 맘대로데이 당일 오전 10시, 오후 3시, 7시에 네이버에서 ‘맘대로데이’를 검색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제로투세븐은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당일 주문 건수만큼 실시간 카운팅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5월 중 한 부모 가정에 알로앤루, 알퐁소 등 유아 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 이커머스사업부 김인대 이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맘대로데이는 육아하는 엄마, 아빠들의 육아를 돕기 위해 필수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과 혜택을 지원해 유아동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대비해 이번 맘대로데이에서 보다 알뜰하고 의미 있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9.04.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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