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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키스 훈 케빈·기섭, 그룹 UX1으로 새출발

그룹 유키스의 훈, 케빈, 기섭이 새로운 그룹으로 출발을 알렸다.유키스의 훈, 케빈, 기섭은 1일 새 그룹 UX1(유엑스원)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 및 영상을 공개, “새로운 팀명 UX1으로 팬분들께 찾아가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UX1의 첫 일정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일본 오사카 드림 스퀘어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퍼스트 윈터 스토리’(First Winter Sto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이어 24일과 25일에는 일본 도쿄 TIAT 스카이홀에서 ‘퍼스트 윈터 스토리’ 공연을 꾸민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FC LIVE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알렉산더, 수현, 기범, 일라이, 케빈, 동호 등 6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알렉산더와 기범이 탈퇴한 후 훈과 AJ를 영입했다. 이후 동호 탈퇴, AJ 활동 중단, 준(이준영) 영입, 케빈 탈퇴, 일라이·기섭 계약 만료 등 수차례 멤버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 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13:34
스타

초아 “벌써 한 달 전” AI·성형설 정면 돌파 [IS하이컷]

AOA 출신 초아가 달라진 분위기로 불거진 AI 이미지 생성과 성형 의혹 진화에 나섰다.30일 초아는 자신의 SNS에 “벌써 한 달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초아는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머리를 하고 흰색 착장을 입은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활동 시절을 연상케하면서 최근 근황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각종 의혹을 간접적으로 반박했다.한편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6월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20:28
예능

김희선, 세븐·GD 만난 ‘연예인 비밀 카페’ 폭로…“안에서 연애하고 헤어지고” (살롱드립)

배우 김희선이 과거 연예인 전용 카페가 존재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TEO’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김희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김희선은 지드래곤이 애칭 ‘할머니’로 부른다는 친분에 대해 “지금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아주 예전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김희선은 “지드래곤이 고등학생일 때였을 거다. 예전에 포털사이트에 연예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 카페가 있었다. 연예인 인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방장도 연예인이라 가입 승인을 해줬다. 거기에 있던 멤버들은 모두 연예인이라 우리끼리 소소하게 대화도 나눴다”며 “그때 지드래곤과 세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희선은 “그때는 제가 30대였고 세븐은 20대라 나이 차이가 커 보였다. 그래서 세븐 별명이 ‘아들’이었다”며 “아직도 제게는 애 같은데 벌써 40대가 됐다. 오래 살았나 보다 싶다”고 웃었다.현재 해당 카페는 사라졌다며 김희선은 “안에서 연애하고 헤어지면 탈퇴한다 만다 난리도 있었다. 조금 지나 같이 활동하다가 ‘얘네는 기사 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기사 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13:06
연예일반

AOA 출신 초아, 달라진 얼굴+분위기 [IS하이컷]

그룹 AOA 출신 초아가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초아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유튜브 촬영 날”이란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슬리브리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예전보다 또렷해진 눈매와 갸름해진 얼굴선, 달라진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초아는 2017년 6월 팀을 탈퇴,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25.10.26 13:25
뮤직

‘마의 7년’ 못 넘었다…걸그룹 드림노트 “전속계약 종료” [공식]

그룹 드림노트가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소속사 아이디어뮤직 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2일 “상호 신뢰와 존중 속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25년 11월7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드림노트는 데뷔 이후 음악과 무대를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함께한 시간 동안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갈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비록 이제는 조금 다른 속도로, 다른 길 위를 걷게 되더라도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드림노트는 공식 활동 종료에 맞춰 오는 11월 9일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짧지만 마음을 담은 순간을 남기고자 드림노트 멤버들이 페이지(팬덤명) 여러분과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그 시간 속에서 멤버들의 진심이 여러분께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드림노트는 지난 2018년 11월 첫 번째 앨범 ‘드림노트’(DREAM NOTE)로 데뷔했다. 이듬해 멤버 하빈과 한별이 탈퇴하면서 기존 8인조에서 6인조 그룹으로 재편됐으며, 마지막 활동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초록빛’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17:59
산업

[단독] ‘하늘 위 초대형 항공사’ 눈앞…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후 혜택 공백 어쩌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하늘 위의 초대형 항공사’ 탄생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대한항공은 최근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공식 발표하며 서비스 일원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이 오랜 기간 소속돼 있던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서 탈퇴하게 됨에 따라 기존 고객들의 서비스 축소 우려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빠졌다는 지적이다. 스타얼라이언스는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SkyTeam)보다 훨씬 방대한 글로벌 노선을 보유한 만큼 기존 회원들의 불편과 혜택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23년 인연 스타얼라이언스와 결별 수순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 후 20년 넘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세계 주요 항공사 26개가 속한 초대형 항공 동맹으로, 글로벌 195개국 1300여개 공항을 연결한다. 이 네트워크는 단순한 노선 운항의 범위를 넘어 회원 항공사 간의 라운지 공유, 수하물 자동 연결, 환승보장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강력한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다이아몬드 플러스 및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 네트워크 공항 라운지 접근, 전용 보안검색대(골드 트랙) 이용, 추가 수하물, 우선 탑승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고객과 프리미엄 탑승객에게는 필수적인 혜택이었으며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시아나클럽의 주요 경쟁 요소 중 하나였다. 그러나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두 항공사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자연스러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탈퇴가 예고된 상황이다. 합병 후 2년의 자회사 형태 전환 기간이 끝나면 아시아나항공의 공식적인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000년부터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로 활동 중인데 두 항공 동맹은 구조상 중복 가입이 불가하다. 대한항공이 속한 세계 2위 규모 스카이팀은 회원사 18개에 160개국 1000여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결국 아시아나 마일리지 회원들이 향유하던 스타얼라이언스 혜택은 사라지고,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혜택으로 대체되는 그림이 완성되는 셈이다.대한항공 측은 스타얼라이언스 탈퇴로 인한 고객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팀 네트워크를 통해 대부분의 주요 노선과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기존 아시아나항공 회원이 제휴사 보너스로 이용해야 했던 노선들을 대한항공 편을 이용함으로써 자사 보너스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사용 편의 및 기회가 확대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업무상 필수 혜택 사라져문제는 ‘품질의 대체 가능성’이다. 스타얼라이언스의 골드 트랙 서비스나 전 세계 공항에서의 ‘커넥션 보장’ 시스템은 스카이팀과 비교할 때 체계와 접근성 면에서 여전히 우위에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스카이팀이 결코 작은 동맹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고객 입장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조밀한 유럽 노선망과 공항 내 환승 관리 체계를 높이 평가해왔다”며 “아시아나항공 다이아몬드 회원이 익숙하던 편리함의 체감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일부 프리미엄 고객층의 체감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얘기다. 아시아나항공 다이아몬드 이상 등급 회원들은 전체 회원 중 일부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연간 수십 회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빈도 승객들이다. 대부분 기업 출장이나 외교, 기술 협력 등 고부가가치 업무를 수행하는 고객들인데 공항 내 전용 데스크와 신속 탑승, 수하물 우선 처리 등은 단순한 ‘서비스 편의’가 아니라 ‘업무 효율성’으로 직결되는 요소다.이 때문에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들 사이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고객이 동일 등급 회원사 항공편 이용 시 자동으로 받던 골드 혜택을,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시 스카이팀 외 항공사에서는 받을 수 없게 된다는 얘기다.최근 기자에게 자신을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회원’이자,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라고 소개한 김모씨는 “미국, 유럽 지역 출장이 잦아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회원에 따른 스타얼라이언스의 자격도 꼭 필요하다”라며 “대한항공은 이미 밀리언마일러로 스카이팀 최고 등급이어서 아시아나 자격이 스카이팀으로 전환되는 것을 전혀 원치 않는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 등 스카이팀 지원이 되지 않는 현지 항공사를 이용 시 자주 사용하는 스타얼라이언스 다이아몬드 자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지 라운지 이용, 패스트트랙 이용 등에서 이 자격이 없으면 매우 불편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 출도착시 아시아나 카운터와 승무원에게 수차례 질의했으나 ‘모른다’는 답변만 받은 상태”라며 “스카이팀 전환반대 소송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이후에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고객은 일정 기간을 ‘모닝캄 셀렉트’ 등급으로 전환해 혜택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회원 간 수준 차이가 존재해 ‘완전 호환’은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합병 과정에서 기존 프리미엄 고객의 체감 불편을 세심히 살피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브랜드 충성도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항공사 통합은 단순한 재무 결합이 아니라 서비스 문화의 통합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이에 대한항공이 스카이팀을 통해 스타얼라이언스급의 유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가 향후 성공적인 통합 여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병으로 인한 서비스 불가 사항까지 커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현시점부터 최종 합병까지 고객 문의 및 불편 사항들은 조정해가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고 답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20 07:59
스타

윤두준 대신 ‘탈퇴’ 용준형…딩고뮤직, 결국 사과 “명백한 실수” [공식]

딩고 뮤직이 그룹 하이라이트와 팬들에게 사과했다.딩고 뮤직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딩고뮤직 콘서트 ‘킬링 보이스’ 10월 18일 공연 관련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 오프닝 영상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출연 라인업을 소개하는 과정 중 이미 팀을 떠난 멤버가 포함된 이미지가 노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는 공연 제작을 총괄한 딩고뮤직의 명백한 실수이며, 사전에 충분한 검수 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 영상을 송출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하이라이트 멤버 여러분과 소속사, 팬 여러분께 깊은 상처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연 당일 제작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됐으나, 그 어떠한 사정으로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향후 모든 제작 과정에서 아티스트 관련 자료 검수 및 승인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앞서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킬링 보이스’ 콘서트 오프닝 영상에는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 대신 팀을 탈퇴한 용준형이 포함된 4인 단체 사진이 사용됐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참여한 불법 음란물 유포 단톡방에 연루됐다. 당시 용준형은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정준영과 1대1 대화에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하 딩고뮤직 공식입장 전문 2025 dingo music CONCERT 10월 18일(토) 공연 관련 사과의 말씀드립니다.안녕하세요. 딩고 뮤직(Dingo Music)입니다.2025년 10월 18일(토) 진행된 콘서트 공연 오프닝 영상에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출연 라인업을 소개하는 과정 중 이미 팀을 떠난 멤버가 포함된 이미지가 노출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이는 공연 제작을 총괄한 딩고 뮤직의 명백한 실수이며 사전에 충분한 검수 과정을 거치지 못한 채 영상을 송출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무엇보다 하이라이트 멤버 여러분과 소속사, 그리고 팬 여러분께 깊은 상처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번 영상은 공연 당일 제작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되었으나 그 어떠한 사정으로도 저희의 책임을 면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개한 주체로서, 모든 책임은 딩고 뮤직에 있습니다.저희는 이번 일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제작 과정에서 아티스트 관련 자료 검수 및 승인 절차를 강화하겠습니다.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 하이라이트 멤버분들과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공연에 함께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딩고 뮤직은 아티스트의 소중한 무대가 저희의 부족함으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13:00
뮤직

휘브, 인홍 탈퇴…“7인 체제 활동 예정” [공식]

그룹 휘브 멤버 인홍이 팀을 떠난다.16일 휘브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팬 플랫폼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한다. 최근 휘브의 멤버 인홍군이 그룹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이어 “휘브 멤버들을 비롯해 인홍 군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본인의 뜻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휘브는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휘브의 컴백을 기다려 주신 AnD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이 사과드리며, 휘브 멤버들에게는 물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인홍 군에게도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휘브는 지난 2023년 11월 데뷔한 씨제스 스튜디오의 보이 그룹이다. 최근 멤버 김준민과 이정이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8:03
스타

브브걸 은지, 눈부신 발리의 여신…청량미 터지는 비키니 자태 [IS하이컷]

그룹 브브걸 멤버 은지가 눈부신 휴양지 미모를 자랑했다.은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발리뱔리뱔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는 발리의 한 리조트 정원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의 크로셰 비키니 톱과 미니스커트를 매치,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햇살에 비친 은지의 맑은 피부와 매끄러운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군살 없는 몸매와 당당한 포즈로 완벽한 ‘핫 썸머 비주얼’을 완성했다. 머리 위에 올린 선글라스와 내추럴한 업스타일 헤어는 세련된 휴양지 무드를 더했다.한편 은지가 속한 브브걸은 ‘롤린’ 역주행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멤버 유정 탈퇴 후 3인조로 개편한 브브걸은 지난 5월 스페셜 리메이크 싱글 ‘희망사항’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2:45
연예일반

故 설리 친오빠, 동생 사망 6주기에 “날 자극하지 마라”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흐른 동생을 그리워하며, 미국 우익 활동가 고 찰리 커크의 생일을 축하했다.고인의 오빠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사랑하는 것은 나의 불행을 감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나의 동생(설리)의 기일을 기린다”고 썼다.이어 그는 “미국을 너무 사랑했던 청년 찰리 커크의 탄생일을 기린다”며 “이 게시물이 테러당할 시 당신들의 성역은 개박살 날 거다. 날 자극하지 마라”고 덧붙였다.앞서 고 설리는 스물다섯이던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매니저로, 경찰 출동 당시 고인은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유서 대신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범죄나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 ‘라차타’, ‘츄’, ‘첫사랑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던 고인은 2015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출연작으로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페르소나: 설리’ 등이 있으며, 유작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진리에게’다.고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보수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로, 지난달 유타 밸리대학 토론회 도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도 트럼프 주니어의 개인 보좌관으로도 활동한 그는 생전 총기 소유권을 지지하고 낙태와 동성애, 트렌스젠더 권리를 비판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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