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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신곡 ‘아이 원 잇’ 기대 포인트… “쿨하게 핫하게”

스테이씨가 오는 23일 스페셜 싱글 ‘아이 원 잇’을 발매하고 올여름 본격 컴백에 나선다. ‘태도는 쿨하게, 사운드는 핫하게’를 모토로 내세운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만의 청량하면서도 당당한 에너지를 응축해낸 서머 시그니처 앨범이다.실패 없는 스테이씨와 서머송 조합의 귀환은 물론, 음악적 스펙트럼과 글로벌 서사의 확장을 담은 신보 ‘아이 원 잇’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서머송 = 스테이씨 공식 입증할 필승 타이틀‘ASAP’부터 ‘뷰티풀 몬스터’, ‘버블’ 등 스테이씨가 발표한 음악은 꾸준히 청량함과 중독성을 모두 잡으며 리스너들의 서머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 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 원 잇’ 또한 중독성 있는 훅과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스테이씨 서머송의 귀환을 알리며 여름 시즌을 장악할 필승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불완전함도 내 무기’라는 메시지 아래 나답게 살아가겠다는 쿨한 태도를 선명히 각인시키며, 에너제틱한 시그니처로 여름 감성을 사냥할 전망이다. #다양한 장르로 입증할 음악 스펙트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수록곡도 역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다. ‘반칙(Honestly)’에는 멤버 시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감정을 반칙이라는 위트 있는 시선으로 녹여낸 이 곡은 레트로한 우드신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베이스가 만나 도회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완성한다. 또 다른 수록곡 ‘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어반 팝 장르로 감정의 시작점에서 느끼는 솔직한 떨림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스테이씨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타이틀곡의 당당한 메시지와 달리 보다 솔직하고 섬세한 정서를 담은 수록곡들은 스테이씨의 서사적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라디오 방송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목소리로 세 곡에 담긴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소개해 감동을 더했다. 김이나의 내레이션은 수록곡의 정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앨범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월드투어가 증명한 성장이번 컴백은 스테이씨 두 번째 월드투어 ‘스테이 튠드’ 일본·자카르타·오세아니아·태국 공연을 성료한 직후에 이뤄진다. 지난해 성료한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에서 얻은 무대 경험치와 글로벌 팬들과의 실질적 교감을 기반으로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 위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데뷔 이래 쌓아온 성장과 내공이 집약된 시점에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한층 성숙한 서머퀸으로 진화했음을 상징한다. 이번 컴백은 글로벌 투어의 열기를 국내 활동으로 잇는 중요한 서사이자 하반기 홍콩·싱가포르·타이베이·북미 투어로 확장될 글로벌 행보의 중심점이 된다. #뮤직비디오 본편, 컴백일보다 먼저 만난다!스테이씨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감각적인 영상미와 메시지 전달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스테이씨는 이번 ‘아이 원 잇’ 뮤직비디오를 컴백 이틀 전인 21일 선공개하며 스테이씨만의 자신감을 새롭게 증명해 낸다. 스테이씨가 뮤직비디오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서머송의 공식을 완성하고 그들만의 여름 정서를 풀어낼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스테이씨의 스페셜 싱글 ‘아이 원 잇’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틀 앞선 21일 선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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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디스 이즈 포’ MV 티저 최초 공개

그룹 트와이스가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신곡 ‘디스 이즈 포’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트와이스는 오는 11일 정규 4집 및 동명 타이틀곡 ‘디스 이즈 포’ 발매에 앞서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느낌 좋은 콘셉트 필름과 포토, 명반을 예감케 하는 트렌디한 스니크 피크 영상 등 여러 티저가 K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이고 열기를 고조시켰다.영상은 “She should have realized when the director said "Let's have fun! THIS IS FOR"”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모모를 비추며 시작된다. 그녀 옆에서 신나게 춤추는 사나와 지효, 두 멤버를 관전하는 쯔위의 모습이 이어진다. 화면이 전환되고 이마를 짚는 정연, 모로 누운 채 어디론가 옮겨지는 다현, 누군가를 찾는 듯한 나연과 미나, 숨어 있는 채영을 차례로 보여주며 티저가 마무리된다. 엉뚱한 상황 연출과 장난기 넘치는 아홉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흥미를 돋우며 완편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신보 ‘디스 이즈 포’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나연-정연-모모-미나의 ‘배티튜드’, 사나-지효-다현-채영-쯔위의 ‘댓 아 댓 우’, 정연-모모-사나-쯔위의 ‘렛 러브 고’, 미나-다현-채영의 ‘지오에이티’, 나연-지효의 ‘톡’까지 신선한 멤버 조합의 유닛곡과 ‘포’, ‘옵션스’, ‘마스’, ‘라이트 핸드 걸’, ‘피치 젤라토’, ‘하이 헬로’, ‘시소’, ‘하트브레이크 애비뉴’ 등 총 14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2021년 11월 ‘포뮬러 오브 러브: O+T=< 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대표곡을 만든 테일라 팍스를 비롯해 사브리나 카펜터와 호흡한 바 있는 에이미 앨런, 줄리안 부네타, 존 라이언, 뎀 조인츠, 베이비 테이트와 같은 글로벌 작가진과 함께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이어어택, 이우민 “collapsedone”, 베르사최, 이스란, 진리 등이 손을 더했다. 트와이스가 정규 4집을 통해 들려줄 색다르고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반가운 컴백 활동에 이어 이달 19일~20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에 돌입한다. 투어는 인천에 이어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도쿄, 마카오, 불라칸, 싱가포르, 시드니, 멜버른, 가오슝, 홍콩, 방콕 등지에서 펼쳐진다.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디스 이즈 포’ 및 동명 타이틀곡은 오는 11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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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RIAA서 13번째 ‘플래티넘’ 인증…한국 가수 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9곡에 새로운 인증을 부여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타이틀곡 ‘런’(RUN), 정규 2집 ‘윙즈’(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4곡이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는 곡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팀 통산 13개의 플래티넘 인증을 보유하며 K팝 아티스트 기준, ‘RIAA 플래티넘 최다 인증’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멤버별 개인 작품 중에는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각각 플래티넘 인증을 가지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RIAA에서 ‘5x 플래티넘’(500만 유닛 이상 판매)을 받은 바 있다. 한국 가수 중 ‘5x 플래티넘’ 곡을 가진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싸이(강남스타일) 뿐이다.방탄소년단은 총 4개의 플래티넘에 이어 5개의 골드 인증도 추가했다.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에 수록된 ‘세이브 미’(Save ME), ‘윙즈(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의 타이틀곡 ‘온’(ON)과 수록곡 ‘블랙 스완’(Black Swan), 싱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골드(50만 유닛 이상 판매)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모은 골드 인증은 총 20개로 늘었다.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한다. 유닛 집계는 앨범(실물/디지털)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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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일냈다…美 롤링스톤·컴플렉스 선정 ‘2025 최고의 앨범’ [공식]

가수 제니의 ‘루비’(Ruby)가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인정받았다.5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에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가 선정됐다.롤링스톤은 ‘루비’에 대해 “2000년대와 2010년대 R&B 중심의 팝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제니는 캔디 코팅 팝 R&B의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리한나가 2016년에 발표한 ‘안티’(Anti)에서 보여준 자기 성찰의 2세대를 연상시키는 순간도 있다”라고 평가했다.또한,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도 제니의 ‘루비’를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으며 “‘루비’는 제니에게 새로운 장을 열었다. 루비에서는 제니의 다양한 음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컴플렉스는 “‘라이크 제니’(like JENNIE)와 같은 트랙은 팝의 완성도로 아티스트의 검증된 퍼포먼스 능력을 보여주며, ‘트윈’(twin)과 같은 발라드에서는 부드럽고 여린 면모를 보여주며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 음악 외에도 제니는 이번 앨범을 위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7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롤링스톤과 컴플렉스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앨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루비’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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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퍼포먼스 일부 공개

컴백을 앞둔 그룹 투어스의 신곡 퍼포먼스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투어스는 18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의 후렴 구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한결 자유로운 투어스의 움직임에서 노래 제목처럼 ‘마음 따라 뛰고 있는’ 청춘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멤버들은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밝고 즐겁게 춤을 춘다. “원 투 쓰리 카운트다운(One Two Three Countdown)”이라는 가사에 맞춰 힘차게 점프하고, 태양을 향해 신나게 달려가는 이들 모습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노랫말과 어울리는 투어스의 활기찬 퍼포먼스가 또 한 번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두 손을 모으고 온 사방에 ‘하고 싶은 걸 하자’고 외치거나, 함께 도전하자며 옆을 쿡쿡 찌르는 동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안무가 재치있다. 이는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청량 비트’와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투어스의 ‘스무 살 찬가’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으로 대중에게 각인된 ‘투어스표 청량’ 사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투어스의 미니 3집 ‘TRY WITH US’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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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출신 김성중, 오늘(8일) 첫 솔로 앨범 발매

JTBC ‘피크타임’ 출신 가수 김성중이 첫 솔로 데뷔 앨범 ‘DNDN (Day n Day n Night)’을 발표한다.김성중은 지난 2019년 보이그룹 아르곤으로 데뷔한 이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 타임’에서 ‘팀 24시’ 멤버로 결승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실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푸토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같은 팀 멤버인 유희도와 함께 겨울 스페셜 싱글 ‘겨울이니까’를 발매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 ‘DNDN’은 김성중의 새로운 정체성과 독자적 음악 세계를 예고하는 ‘안타레스(Antares) 시리즈’의 시작점이다.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되는 정서적 여정을 테마로, ‘낮과 밤’이라는 일상의 흐름을 음악으로 표현한다.타이틀곡 ‘DNDN’은 하루의 모든 순간 속에 존재하는 사랑의 빛을 노래한다. 감미로운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한층 깊어진 김성중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서정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구성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찬란하게 담아낸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원곡 외에도 밴드 편곡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하나의 곡을 두 가지 결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와 함께 구현된 밴드 사운드는 김성중의 보컬을 더욱 풍부하게 감싸며, 앞으로 이어질 ‘Antares 시리즈’의 감각적 세계를 암시한다. 이번 앨범은 푸토어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TRACK3R(본명 김민혁)을 필두로, 작곡가 Honeybear, noovv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밴드 버전에는 정진화, 이준호, 박예찬 등 밴드 기반 아티스트들이 편곡과 연주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운드를 구성했다.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 역시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지구에 존재하는 평범한 ‘낮과 밤’을 우주로 나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으로 재해석하며, 자켓 이미지 속 호기심 많은 ‘너드남’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도 섬세한 세계관을 표현했다.김성중은 4월 8일 정오 ‘DNDN (Day n Day n Night)’의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 동시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4월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서울 난지 한강공원과 뚝섬 한강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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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오늘(5일) 미니 1집 ‘원’ 발표…‘고막 힐링’ 예고

가수 최수호가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최수호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한다.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으로 완성됐다.이 외에도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최수호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플루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최수호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최수호의 섬세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최수호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트롯 밀크남’의 풋풋한 소년미를 벗고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비주얼과 음악성 모든 게 업그레이드된 그가 첫 미니 앨범 ‘원’을 통해 어떤 감성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깊고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수호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N 오디션 서바이벌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롯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종 6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롯을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국악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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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더 글로우 2025’ 성료…낭만 선사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페스티벌의 낭만을 선사했다.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 (THE GLOW 2025) - 고양’(이하 ‘더 글로우 2025’)에 출격했다.이날 페퍼톤스는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카우보이의 바다’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아시안게임’, ‘태풍의 눈’ 등 신나는 록 사운드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서정적인 무드로 감동을 선사한 무대도 이어졌다. 페퍼톤스는 ‘바이킹’과 ‘코치’, ‘뉴 히피 제너레이션’, ‘샤인’, ‘패스트’ 등 청춘을 대변하고 공감하는 ‘청춘송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이어 ‘행운을 빌어요’로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이며 관객들과 깊이 교감했다.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투웬티 플렌티’의 타이틀곡 ‘라이더스’로 다시 한번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 페퍼톤스는 엔딩 곡으로는 ‘21세기의 어떤 날’을 선곡, 특유의 긍정적인 기운과 함께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며 피날레를 장식했다.이렇듯 페퍼톤스는 특유의 경쾌함과 서정적인 감성을 오가는 밴드 사운드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뉴 테라피 밴드’의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엔딩으로 갈수록 관객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떼창과 환호를 불러냈다.‘더 글로우 2025’를 성황리에 마친 페퍼톤스는 오는 6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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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재혼 5년 만인 2022년 협의이혼…워킹맘 열일 ing [왓IS]

가수 박기영이 지난 2022년 두 번째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기영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박기영이 2022년 말 이혼했다. 협의이혼으로 조용히 마무리된 일”이라고 전했다. 박기영은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 2년 뒤 딸을 출산했으나 5년여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한 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2017년 결혼했으나 다시 5년 여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첫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은 박기영이 양육하고 있다. 박기영은 개인적 아픔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수의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동했으며 데뷔 25주년 기념 프로젝트도 장기간 진행, 지난해 10월 해당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인 ‘더 클래식’을 발표했다. 이후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 경기 고양시가 주최하는 ‘2025 아침음악나들이’ 첫 주자로 낙점돼 오는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내달 말 새 음원 발매도 앞두고 있다. 박기영은 1997년 첫 정규 앨범 ‘ONE(원)’으로 데뷔했다. 1999년 발표한 정규 2집 ‘프로미스’ 타이틀곡 ‘시작’과 수록곡 ‘마지막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산책’, ‘블루 스카이’, ‘나비’, ‘그대 때문에’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 받았고 크로스오버 장르에도 도전해 호평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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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신인 키키, 젠지美 우리가 접수합니다

‘젠지美’ 신예 그룹 키키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키키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아이 두 미’를 비롯해 ‘데뷔 송’, ‘그라운드워크’, ‘데어 데이 고’ ‘BTG’, ‘한 개뿐인 (ONE OFF)’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겼다. 선공개된 타이틀곡 ‘아이 두 미’를 통해서는 키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데뷔 송’으로는 키키의 음악적 데뷔를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그들의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순간을 기념했다. 더불어 공개되지 않은 수록곡들은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돼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키키의 음악적 기반과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라운드워크’는 키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매력을 자랑한다. ‘데어 데이 고’는 빈티지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사운드를 담아내며 청자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키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잘 표현한 ‘BTG’와 마지막 트랙인 ‘한 개뿐인 (ONE OFF)’는 데뷔까지의 준비 과정을 그린 곡으로, 그들의 성장과 여정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키키는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을 발매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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