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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케이트 윈슬렛 “레드카펫 오르면 여자 배우만 몸평, 그러지 말라” 이침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계의 성차별에 대해 언급했다.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팟캐스트 ‘해피 새드 컨퓨즈드’에서 자신이 했던 발언을 발췌해 올렸다.이 영상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여자 배우가 레드카펫 위를 걸어가면 사람들은 그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눈여겨본다. 그리고 ‘잘 빠졌다’는 끔찍한 소리를 한다. 그런 말 하지 말아 달라. 남자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않지 않느냐”고 일침하고 있다.이 인터뷰는 윈슬렛의 출연작인 영화 ‘타이타닉’ 재개봉 즈음이 이뤄졌다. 윈슬렛은 이 작품 출연 당시 몸이 너무 뚱뚱하다는 등의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6 17:07
연예일반

'앤트맨3'' 개봉 첫 주말 1위..But 100만은 못 넘었다

마블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다만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는 달성하지 못했다.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3'는 19일 21만 4148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앤트맨3'는 지난 15일 개봉 이래 줄곧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하지만 5일 동안 누적 관객수는 86만 2957명에 그쳐 개봉 첫 주말 100만 돌파는 이루지 못했다. 개봉 이후 관객의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는 게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9만 167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1월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강력한 뒷심을 보이면서 누적 328만 2276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한국 흥행 1위인 '너의 이름은.'(379만)을 2월말까지 제치고 역대 1위에 오르게 될지가 관전포인트다.재개봉한 '타이타닉'은 4만 764명을 동원해 3위를, '두다다쿵:후후섬의 비밀'은 1만 7169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한편 이번 주 극장가는 20일 오전8시 영진위 예매율 기준 '앤트맨3'가 17.2%로 2위, 22일 개봉하는 '서치2'가 8.3%로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7.9%로 4위, 22일 개봉하는 '카운트'가 7.9%로 5위인 만큼 혼전이 예상된다. 3월1일 개봉하는 임영웅 콘서트 실황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26.2%로 1위인 만큼, '앤트맨3'가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신작 '서치2'와 '카운트', 그리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위 각축전이 예상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20 08:22
영화

[차트IS] ‘앤트맨3’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슬램덩크’보다 5배 몰렸다

마블의 페이즈5를 여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개봉 첫날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앤트맨3’ 관람객은 17만 4886명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이는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일일 관람객(15일기준) 3만 3만 3924명의 5배를 넘는 수치다. 이로써 ‘슬램덩크’는 지난 18일간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고 2위로 내려왔다.지난주 재개봉한 ‘타이타닉’은 1만 5824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앤트맨3’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앤트맨’과 2018년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나오는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앤트맨인 스캇 랭과 그의 딸 캐시 랭, 와스프인 호프까지 양자 영역으로 빨려들어가며 벌어지는 모험을 담았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6 08:33
연예일반

‘타이타닉’ 개봉 첫 주말 15만, 역대 최고 기록 경신

영화 ‘타이타닉’이 재개봉해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돌아온 이 영화는 주말이었던 지난 10일~12일 3일 동안 15만 30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이는 역대 국내에서 재개봉된 외화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이다.‘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3 08:07
영화

[BOX전망] 마블vs카메론 승자는? '앤트맨3'와 '타이타닉' 맞붙는다

2월 3주차에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쓴 영화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견제할 새로운 영화는 무엇이 될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 데이터를 통해 예측해봤다.◆ 예측 1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어벤져스’ 시리즈로 마블 유니버스(MCU) 세계관을 각인시킨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오는 15일 개봉한다. 마블은 여러 개의 영화 세계관을 ‘페이즈’ 단위로 묶어 이어지도록 하는 전략을 쓰는데, 이번에 개봉하는 ‘앤트맨3’는 마블의 다섯 번째 페이즈 시작점이다.마블의 페이즈는 전작들을시청할 때 더욱 풍부하게 다음 영화를 즐길 수 있어 강력한 팬덤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페이즈5의 시작인 ‘앤트맨3’에는 마블의 가장 유명한 빌런 타노스보다 강력하다고 공언하는 정복자 캉이 등장한다. 마블은 오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5' 부제를 '캉의 시대'라고 할 정도여서 마블 마니아들의 관심이 크다. 이러한 기대감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나타난다. 11일 오후 4시 기준, ‘앤트맨3’의 예매 관객수는 10만 7521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예매 관객수(5만 7515명)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다. ◆ 2위 각축: ‘타이타닉’ vs '더 퍼스트 슬램덩크'세계적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은 지난 8일 재개봉하자마자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3일(8일~10일)간 ‘타이타닉’을 본 관객수는 10만 683명으로, 1위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16만 243명)보다 초반 흥행도는 떨어진다.하지만 ‘타이타닉’을 상영하는 영화관이 적은 것을 고려하면 초반부터 상당한 기세로 관람객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타닉의 스크린 수(10일 기준)는 385개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956개)의 40%정도에 그친다.'타이타닉' CGV 실관람 평점인 에그지수는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등으로 관객들로 호평을 받고 있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격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타이타닉’에 열광하는 연령대는 의외로 20대 여성층이다. 잭 역할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4K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여성층에 매력으로 다가온 것으로 분석된다. CGV 연령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20대가 33.9%로 1위를 30대가 22.7%로 2위를 차지했다. 40대, 50대 연령층은 각 15.9%, 10%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여성이 63,9% 남성이 36.1%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시 3040세대의 추억을 싣고 막판 스퍼트를 올릴 예정이다. 2월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타이타닉'이 2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11:00
연예일반

[차트IS] ‘타이타닉’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 ‘슬램덩크’ 맹추격

영화 ‘타이타닉’이 재개봉을 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K 3D로 리마스터링된 ‘타이타닉: 25주년’이 전날 하루 동안 4만 17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같은 기간 1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일일 관객 수는 5만 599명으로 ‘타이타닉: 25주년’과 1만 명 차이가 채 나지 않는다.개봉 25년을 기념해 돌아온 ‘타이타닉: 25주년’이 저력을 발휘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9 08:33
연예일반

클래식은 영원하다! ‘타이타닉’ 재개봉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영화 ‘타이타닉’이 저력을 발휘했다.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탄생한 ‘타이타닉: 25주년’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역대 국내 재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썼다.‘타이타닉’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다.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타이타닉: 25주년’은 9일 오전 7시 기준 개봉일인 전날 4만 17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3만 1859명으로 기존 국내 재개봉 영화 가운데 개봉 첫날 관객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라이온 킹 3D’(2011)을 넘은 수치다.명작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타이타닉: 25주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9 08:24
영화

‘타이타닉’ 벌써 4번째 재개봉인데...‘슬램덩크’ 꺾고 예매율 1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명작 ‘타이타닉’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타이타닉: 25주년’의 예매율은 32.1%로 1위를 차지했다.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예매율 18.6%,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또다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2.1%에 그쳤다.이번에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로 리마스터링한 버전이 공개되는 ‘타이타닉’은 벌써 4번째 재개봉이다. ‘타이타닉’은 지난 1998년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이후 2012년에는 3D버전으로 재개봉했다. 이후 2018년에는 개봉 20주년 기념 재개봉이 있었다.리마스터링 버전의 ‘타이타닉’은 오는 8일 개봉한다.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다.재개봉작임에도 이례적으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끄는 한편 지난 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시사회 이후 “인생 영화를 눈에 꽉 차게 다시 보는 감동!”(인스타그램, sh*****), “이런 영화를 살아생전에 볼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영화”(인스타그램, vi*****) 등의 호평이 입증하듯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명작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4K 3D로 보니 대작의 감동이 밀려온다”(인스타그램, ls*****), “4K 3D로 새롭게 태어나 어제 개봉한 영화처럼 선명함이 갓벽!”(인스타그램, mo*****), “숨 쉬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몰입감”(인스타그램, an*****) 등 4K 3D 리마스터링을 통해 '타이타닉'을 큰 화면에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역시 이어져 눈길을 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06 20:22
영화

‘타이타닉: 25주년’ 귀환… 제임스 카메론의 흥행 신화

명작 ‘타이타닉’이 25주년을 맞아 돌아온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게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으로 흥행 신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봉 당시 영화는 글로벌 흥행 수익 18억 434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종전 1위이자 9억 7816만 달러를 벌어들인 ‘쥬라기 공원’의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무려 2배에 가까운 스코어로 경신하는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2년간 역대 글로벌 흥행 1위를 지켜온 ‘타이타닉’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차기작 ‘아바타’라는 것.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 ‘아바타’는 극장 개봉 2개월 만에 ‘타이타닉’의 기록을 뛰어넘었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 27억 8799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사에 남을 흥행 기록을 세웠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명장의 반열에 오른 이유는 단순히 흥행력 때문만은 아니다. 해양에 대한 탐구 정신을 비롯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 등의 노력은 전 세계 관객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에 열광하게끔 만든 이유로 자리한다. 그는 ‘타이타닉’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영화를 비롯한 심해, 해양과 관련된 작품을 다수 세상에 내놓으며 탐구 정신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디지털 특수 효과로 만들어낸 캐릭터,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의 합성 등 표현의 한계에 도전하며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 그 시작은 단연 ‘타이타닉’이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실제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는가 하면, 수중 촬영을 위한 장비를 새롭게 개발해내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 약 5년에 걸쳐 끈질기게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철저한 고증 아래 타이타닉호를 재현해내기도 했다. 이처럼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인생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인 만큼, 더 선명한 4K HDR(High Dynamic Range) 및 HFR(High Frame Rate)로 리마스터링되어 3D로 재개봉하는 ‘타이타닉: 25주년’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상승하고 있다. ‘타이타닉: 25주년’은 2023년 2월 초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9 08:54
연예일반

‘탑건: 매버릭’ 팬데믹 이후 외화 흥행 수익 1위… 파라마운드 사상 최고

영화 ‘탑건: 매버릭’이 대기록을 썼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달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기준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탑건: 매버릭’이 이날까지 쓴 흥행 기록은 752억 5300만 6786원이다. 이는 역대 파라마운트 사상 최고의 국내 흥행 수익이며, 흥행 수익 기준 국내에서 역대 외화 흥행 1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앞서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웠다. 북미에서도 역대 파라마운트 최고 흥행작인 ‘타이타닉’(1997)의 재개봉 수익까지 합친 최종 수익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교관으로 컴백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6월 22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극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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