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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마 레이디 데이 '센언니' 가리자

6월을 맞는 첫 주말에 ‘레이디 데이’가 열린다.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4일 제15회 경기도지사배(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2000m, 총상금 4억5000만원), 5일 제33회 뚝섬배(혼합 3세 이상 암말, 레이팅 오픈, 1400m, 총상금 6억원)가 이번 주말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암말들이 펼치는 명승부가 기대된다. 경기도지사배는 생애 한 번의 도전만 허락하는 ‘트리플 티아라’의 마지막 승부처다. 국산마 여왕 향한 어린 암말들의 질주 ‘경기도지사배’ 골든파워(암, 한국, 3세, 레이팅67,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44.4%, 복승률 44.4%)는 트리플 티아라의 이전 두 개의 관문인 ‘루나스테이크스’와 ‘코리안오크스’를 모두 석권하며 여왕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지만 그만큼 모두의 견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경주들에서 승부를 다퉜던 ‘참좋은친구’와 ‘라온더스퍼트’의 매서운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참좋은친구(암, 한국, 3세, 레이팅62, 임한용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50.0%)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츰 두각을 나타냈다. 3세를 맞은 올해 대상경주 첫 출전이었던 루나스테이크스에서 간발의 코차 승부로 골든파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골든파워의 아성에 재도전했던 코리안오크스에서 경주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다가 막판 뒷심 부족으로 3위를 기록했다. 두 번의 부산경남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씩 골든파워에 밀렸던 만큼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주에서 복수전을 벼르고 있다. 라온더스퍼트(암, 한국, 3세, 레이팅64,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71.4%)는 지난 코리안오크스에서는 목차의 명승부 끝에 2위에 등극하며 여전히 강력한 경쟁자임을 몸소 입증했다. 2000m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초반 선행에 나선다면 결승점까지 얼마나 주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한국경마 대표 암말 실버울프 적자 뽑는 ‘뚝섬배’ 라온퍼스트(암, 한국, 5세, 레이팅117,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8.8%, 복승률 64.7%)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부터 올해 세계일보배, 동아일보배까지 대상경주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3세 이상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의 첫 번째 관문인 동아일보배를 제패하고 두 번째 관문인 이번 뚝섬배에 출사표를 던지며 최강 암말 타이틀 수성을 노린다. 다수의 1400m 출전 경험을 무기로 안정된 주행을 선보인다면 이번 경주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충족시켜줄 것이라 예측된다. 어디가나(암, 한국, 4세, 레이팅64, 에스지이건설 마주, 김윤섭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33.3%)는 지난해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경기도지사배에서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4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어디가나는 지난 4월 ‘남아공 트로피’ 특별경주에서는 3위로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유승완 기수와의 호흡이 좋은 만큼 오랜만에 참가하는 1400m 경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고 할 수 있다. 클리어검(암, 한국, 6세, 레이팅93, 조창석 마주, 최용건 조교사, 승률 24%, 복승률 44%)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와 올해 동아일보배까지 라온퍼스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라온퍼스트와의 상대 전적에서 뒤졌지만 대상경주에 특별히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400m 거리에서는 성적이 좋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중거리 경주에 있어 후반 추입에 강했던 말로 초반보다는 후반에 어떤 주행 능력을 보여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6.03 06:07
스포츠일반

라온퍼스트 vs 라온핑크…두 자매의 퀸즈투어 첫 격돌

경주로의 여왕을 가리는 무대가 열린다. 오는 27일 서울경마공원 제8경주로 4세 이상 암말들이 출전하는 1800m 장거리 경주인 제25회 동아일보배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역대 우승마로는 ‘다이아로드’ ‘실버울프’ 등 서울경마공원을 호령했던 암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동아일보배는 퀸즈투어의 첫 관문으로 시행된다. 퀸즈투어는 서울과 부경의 통합 여왕을 가리는 시리즈 경주로 동아일보배, 뚝섬배, KNN배, 경상남도지사배로 이어진다. 역대 퀸즈투어를 석권한 경주마는 2019년 ‘실버울프’와 2014년 ‘감동의바다’ 단 두 마리다. 올해 동아일보배에는 현 암말 레이팅 1위 ‘라온퍼스트’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맞서는 경쟁마들 역시 쟁쟁하다. 전년도 코리안오크스를 우승하며 저력을 보여준 ‘최강블랙’, 라온퍼스트의 연년생 전형제 여동생 '라온핑크' 등이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라온퍼스트(5세, 암, 한국, R115, 라온산업개발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6.3%, 복승률 62.5%)는 지난 12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와 1월 세계일보배를 연이어 우승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연이은 우승으로 레이팅 115를 부여받은 라온퍼스트는 암말 중 가장 높은 레이팅을 기록하고 있다. 1200m와 1400m 대상경주, 1800m 일반경주는 우승한 이력이 있지만 1800m 대상경주는 이번이 첫 도전이다. 과연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모두 우승하며 전천후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강블랙(4세, 암, 한국, R61, 이강운 마주, 리카디 조교사, 승률 30.0%, 복승률 40.0%)은 3세 최강 암말을 가리는 삼관경주 중 하나인 코리안오크스 전년도 우승마다. 이어서 출전한 삼관경주 경기도지사배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장거리 경주에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다. 1800m 최고기록은 1분54초06으로 출전마 중 ‘청수여걸’ 다음으로 빠르다. 최근 여섯 번의 경주에서 모두 3위 안에 입상하는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라온핑크(4세, 암, 한국, R76, 라온산업개발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4.5%, 복승률 81.8%)는 전년도 삼관경주 중 하나인 루나Stakes를 우승했고, 이어 출전한 코리안오크스에서 최강블랙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주 출전마 라온퍼스트와 부모마가 모두 같은 연년생 전형제마다. 두 자매가 벌이는 첫 번째 경합인 이번 경주에 어떤 말이 우위를 보일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클리어검(6세, 암, 한국, R88, 조창석 마주, 최용건 조교사, 승률 25.0%, 복승률 41.7%)은 올해 6세 노장의 반열에 접어들었다. 2019년 12월 이후 승리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한방을 지니고 있다. 3세이던 2019년 삼관경주인 경기도지사배에서 암말 최강의 자리에 오른 다이아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작년 12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는 라온퍼스트를 상대로 0.3초 차이 아쉬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3.25 06:12
스포츠일반

라온핑크 vs 최강블랙 리턴매치, 3세 이상 최강 암말 가리자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암말들의 무한 질주가 펼쳐진다. 3세 이상 국산 최강 암말들이 겨루는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7경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 1400m, 총 상금 3억5000만원)’와 8경주 ‘경기도지사배(GⅢ, 2000m, 총 상금 3억5000만원)’가 경마 팬들을 맞이한다. ‘다이아로드’ 부재를 틈타 신구 강자들이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격돌한다. 먼저 ‘라온퍼스트(4세, 암, R98, 라온산업개발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0%, 복승률 57.1%)’는 이번 경주로 여왕 탈환을 노린다. 2세 때부터 과천시장배를 우승하며 일찌감치 최강의 국산 암말로 자리매김해왔다. 4세인 올해 기량이 더 좋아졌고, 주행기록도 갱신 중이다. 1400m경주에 여섯 번 출전해 승률50%, 연승률 83.3%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출전마 중 해당거리 최근 및 최고 기록 모두 가장 앞서있다. ‘위시미(4세, 암, R64, 강무웅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83.3%, 복승률 83.3%)’는 지난해 경기도지사후원 특별경주에서 클리어검, 리드머니, 라온퍼스트 등 쟁쟁한 경쟁마를 제치고 우승하며 국산 최강암말 타이틀을 손에 쥐었던 스타다. 총 여섯 번 출전해 장거리 경주 1회를 제외하고는 중단거리 다섯 경주를 모두 우승한 저력을 보여줬다. 레이팅은 출전마 평균에 가깝지만 최근 6회 출전 수득상금은 약 2억4000만원으로 라온퍼스트보다 1억원 이상 높다.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승부처인 경기도지사배에서는 예측 불가의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최강블랙(3세, 암, R55, 이강운 마주, 리카디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37.5%)’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암말 경주인 코리안 오크스에서 우승했다. 루나 스테이크스를 석권하고 우승마로 꼽히던 라온핑크를 꺾어내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비록 2000m는 첫 도전이지만 데뷔 첫 해 급부상한 신예에도 불구하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강블랙이 따낸 3승을 모두 함께 했던 안토니오 기수와의 환상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온핑크(3세, 암, R71, 라온산업개발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88.9%)’는 지난 코리안 오크스에서 최강블랙에 우승을 내주며 6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그렇지만 라온핑크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다. 꾸준한 데이터와 기복 없는 성적으로 마지막 세 번째 관문 접수를 벼르고 있는 라온핑크는 가장 높은 레이팅과 수득 상금을 보이고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12.17 06:42
생활/문화

'실버울프 3연패 도전' 최강 암말 가리자

총상금 2억5000만원을 걸고 최강 암말을 가리는 경주가 열린다. 16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동아일보배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동아일보배는 암말 중 최강마를 가리는 첫 경주로 2억5000만원의 총상금을 두고 3세 이상 암말들이 경주를 펼친다. 실버울프의 3연패 여부가 관심사다. 실버울프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동아일보배를 정복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출전마 중 압도적 레이팅을 자랑한다. 이에 대항하는 전성기 4~5세마들이 차기 최강 암말 타이틀을 얻기 위해 대거 출전한다. ▲실버울프 (암, 8세, 호주, 레이팅 125, 송문길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1.8%) 한국 경마 사상 최고 암말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해 퀸즈투어 시리즈 경주에서 연거푸 우승했고,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여왕의 자리에 등극했다. 현재 활동하는 암말 중 최고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억원이 넘는 상금을 획득했다. 8살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면에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아로드 (암말, 4세, 한국, 레이팅 79, 송문길 조교사, 승률 83.3%, 복승률 100%) 지난해 데뷔 후 6전 5승에 빛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 경기도지사배 준우승하며 대상경주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500kg이 훌쩍 넘는 큰 체구를 활용해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 장기휴양 후 약 3개월 만의 출전이며 그동안 동아일보배를 겨냥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클리어검 (암말, 4세, 한국, 레이팅 82, 김순근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75.0%) 지난해 경기도지사배 우승마로 당시 인기마였던 다이아로드를 반마신 차로 따돌리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데뷔 후 12번 출전, 6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1800m 일반경주에서 수말들과 겨룬 경험이 있다.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 가공할만한 종반 추입력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청수여걸 (암말, 5세, 미국, 레이팅 85, 박대흥 조교사, 승률 18.2%, 복승률 54.5%) 2019년도 최강팀에 빛나는 18조 마방의 대표 암말이다. 2018년도 뚝섬배 우승, KNN배 준우승하며 퀸즈투어 최우수마의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지난해 동아일보배에서 실버울프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해 3월 경주에서 부진한 후 약 1년 여 만의 출전이다. 지난해보다 체중을 늘려 힘과 지구력을 보강했다. ▲리드머니 (암말, 6세, 한국, 레이팅 90, 박윤규 조교사, 승률 14.7%, 복승률 29.4%)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준우승, KNN배 입상했고, 1등급 경주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선입작전이 특기로 단거리 경주에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1월 세계일보배에서 쟁쟁한 수말들과 경쟁해 5위로 순위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해 동아일보배 이후 1년 만의 장거리 경주 출전으로 경주 종반 스피드 유지가 관건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02.14 07:00
연예

올해 마지막 암말들의 대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오는 10일 제9경주로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가 열린다. 3세 이상의 국산 암말들만 출전할 수 있으며, 서울과 부경(부산·경남) 통합경주다. 1400m 중거리 대결이고, 총상금 4억원이 걸려있다. 제주도는 말의 고장이라고 불릴 만큼 국산 경주마(더러브렛) 생산의 전초적 기지가 되고 있다. 최근 우수 경주마 생산을 위해 씨수말뿐만 아니라 씨암말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암말 대상경주 시행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국산 암말 능력마를 가리는 것을 통해 국내 말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의미가 있다. 주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대완마(암·3세·한국·레이팅 66·민형근 마주·서인석 조교사·승률 40.0%·서울)10번의 전적 중 대상경주 경험만 7회로, 나이 대비 큰 경주 경험이 많다. 2018년 '과천시장배', 2019년 '스포츠서울배' 우승 등 암수 통합 경주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성별을 뛰어넘는 실력을 과시했다. 직전 2번의 경주에서 연이어 하위권에 머물러 재기를 노린다. 흥부자(암·3세·한국·레이팅 69·고광숙 마주·김대근 조교사·승률 35.7%·서울)성적이 다소 기복이 있지만 보여줘야 할 때를 아는 승부사다. 5월 '코리안오크스'에서 준우승, 9월 'MJC 트로피 특별경주'에서 우승하는 등 강자와 경쟁에 능숙하다. 부마가 '티즈원더풀'로, 올해 '코리안더비'를 우승한 '원더풀플라이'와 남매 사이다. 다이아로드(암·3세·한국·레이팅 69·손병철 마주·송문길 조교사·승률 80.0%·서울)올해 3월에 데뷔한 신예마지만 5전 4승 중으로 파죽지세다. 최근 3회 수득 상금이 출전마 중 가장 높은 1억5000만원이다. 유일하게 우승을 놓친 경주는 6월 '경기도지사배'로, 1위 '클리어검'과 단 반 마신차(약 1.2m)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원더풀라이언(암·3세··레이팅 60·㈜녹원목장 마주·방동석 조교사·승률 33.3%·부경)7개월간 장기 휴양을 마치고 올해 7월 경주로에 돌아왔다. 복귀 후 4전 모두 3위안에 들며 물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9월 1300m 경주에서 2위와 무려 8마신(약 19.2m)의 큰 차이로 우승했다. 10월 1600m 중거리 경주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닥터선더(암·3세·한국·레이팅 88·권혁희 마주·백광열 조교사·승률 54.5%·부경)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연승을 달성하며 등급을 4개월 만에 3단계를 끌어올렸다. 데뷔 후 9번의 일반 경주에서 모두 3위 안에 들었지만 유독 대상경주에서는 약한 모습으로 두 번 출전해 모두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실력 검증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사진=한국마사회 제공 2019.1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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