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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들꽃놀이’ 들고 나온 BTS RM, 지구촌이 인정한 12월 최고의 컴백

예상된 결과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의 ‘들꽃놀이’가 지난해 12월 최고의 컴백으로 꼽혔다.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지난 한 주 동안 진행한 위클리 초이스 ‘2022년 12월 최고의 컴백은?’ 투표에서 합계 32만9969표 중 RM의 ‘들꽃놀이’가 10만9571표를 얻으며 1위를 꽉 잡았다.RM은 지난달 2일 타이틀곡 ‘들꽃놀이’를 포함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인디고’를 발매했다.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 이후 4년 만의 개인 활동이었다. 이번 솔로 앨범에는 국내외를 막론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노래들이 수록돼 RM의 달라진 성향과 취향을 대중에게 드러냈다. 국가대표 K팝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방탄소년단의 일원이 아니라 가수 RM이 ‘인디고’로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차트 성적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디고’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2월 31일자)에 3위로 재진입, 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다. 특히 미국 내에서 실물 CD 구매량이 껑충 뛰면서 8만3000장이 팔려나갔다.체리필터의 조유진과 협업한 타이틀곡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을 담은 노래다. 겨울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듯한 파워풀한 RM의 보컬이 인상적이다.이어 윤지성의 ‘12월 24일’이 총 7만969표를 받아 전 세계 K팝 러버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지난달 5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12월 24일’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윤지성이 팬들을 위한 선물로 부른 크리스마스 시즌송이다. 국가, 대륙별 투표 현황을 보면 가장 투표에 열심히 참여한 곳은 아시아로 전체 21만8720표가 집계됐다. 이 중 특히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K팝 팬들의 활동이 많았다. 동아시아에서만 10명(팀) 후보에게 한 표씩 투표해 총 16만150표가 발생했다. 다음으로 투표율이 높았던 대륙은 남미(15%)로, 특히 멕시코 K팝 팬들이 국가별 투표에서 한국(41%)에 이어 가장 높은 투표율(5%)을 차지했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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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세븐틴 프로듀싱’ 프리즘필터, 2년 연속 연말 기부

프리즘필터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주식회사 프리즘필터 뮤직그룹은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동작지부와 성로원에 크리스마스 선물, 시설 환경개선비, 아동심리정서 장학금 등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과자집 만들기 행사도 함께하며 아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서울성로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프리즘필터 임직원 및 작가진과 서울성로원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즘필터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들은 이번 기부를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기부 문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프리즘 필터 이기용 대표는 “올해도 프리즘필터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이 더욱 많이 전해지도록 사회 공헌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즘필터는 지코, (여자)아이들, 세븐틴 등 앨범 프로듀싱 및 ‘굿잡’, ‘진검승부’ 등 드라마 OST 제작을 맡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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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방탄소년단, 6월 빌보드 핫100 올킬…RM 저작권료 얼마?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100 4주 연속의 1위라는 위업 달성과 함께 통산 9번째 1위를 장식했다. 명실상부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국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성장" 미국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가 6월 26일 자 핫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발매 첫 주 1위(6월 5일 자)로 진입한 데 이어 4주 연속 정상을 수성, 3회 1위를 차지했던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기록을 깼다. 4주 연속 1위 기록은 아시아 가수론 최초이자, 그룹으로도 1998년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아이 돈트 원트 투 미스 어 띵'(I Don't Want to Miss a Thing)후 처음이다. 21세기 들어서 이같은 기록을 낸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매체는 "발매 직후 빌보드 핫100 1위에 진입한 노래는 역대 54곡으로, 이 가운데 4주 이상 연속 1위를 한 노래는 '버터'를 포함해 13곡에 불과하다"고 조명했다. 특히 '버터'는 라디오 청취자 수를 매주 끌어올리고 글로벌 서머송의 입지를 다졌다. MRC 데이터를 살펴보면 20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는 2,580만으로 이는 전주 대비 6%가 증가했다. 포브스는 "노래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라디오 방송과 스트리밍 수가 핫100 1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라디오 차트는 스트리밍 차트보다 더 많은 주류 아티스트들이 독차지하는 경향이 있어, 방탄소년단이 이런 라디오 차트에서 호성적을 낸다는 것은 미국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호탄"이라고 보도했다. 또 핫100 차트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버터'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발매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가 발생해, 스포티파이 집계 사상 최고 기록을 냈다. 이에 뮤직 비지니스 월드와이드는 "스포티파이가 공식적으로 어떤 집계 방식을 취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최대 10번까지 반복한 재생수가 합산된다. 공식 기록에도 첫날 1104만 2335회(한 기기 반복 재생 등 필터링 후 수치) 스트리밍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성심 높은 팬클럽 아미들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티파이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빌보드 1위 작곡가 RM" '버터'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RM은 빌보드 1위 프로듀서로서의 활약도 새로 썼다. 한국어 가사 최초의 빌보드 1위 곡인 앨범 '비'(BE)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에 참여한 적 있지만,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M은 '버터'로 6월 4일 자 빌보드 핫100 프로듀서 차트 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최종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된 RM은 "랩 파트 위주로 참여했다. 우리 스타일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손을 보는 게 좋겠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 (선정 과정은) 피도 눈물도 없다. 모국어가 아니라서 약간의 괴리나 위화감이 있었지만, 미국 힙합이나 팝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을 시작했고 파트가 많지 않아서 빠르게 정리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RM은 여러 작사진 중 한 명으로 참여했지만, 빌보드 차트 1위 곡인 만큼 상당한 저작권료를 챙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금송'으로 불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머라이어 캐리가 받아가는 연간 수익은 8만 파운드(한화 약 5억 5190만원)로 추정된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 노래 가창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바짝 흥해도 5억이라면, 6월 차트를 휩쓴 '버터'는 더 큰 로얄티를 챙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빌보드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흥행 당시의 수익을 공개한 자료를 살펴보면 음원 다운로드 수입 396만 달러(약 45억9000만원), 음원 재생 수입 5만 달러(약 5800만원)로 적혀 있다.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핫100 2위까지 오르고 각종 차트에서 롱런했던 바, 글로벌 서머송이 된 '버터' 또한 수십억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RM이 후배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노래를 비롯한 다양한 곡에도 참여하고 있어 프로듀서로서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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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5개월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5개월 연속 1위 대기록을 달성했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2위 방탄소년단 뷔(BTS V) 3위 아스트로 차은우(ASTRO Cha Eun Woo)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0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1,983,511개와 비교하면 0.9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9.14% 상승, 브랜드이슈 1.69% 하락, 브랜드소통 6.83% 상승, 브랜드확산 20.5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선정하다, 선물하다, 동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크리스마스러브, 정인아미안해, 필터'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20%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2021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동방신기 유노윤호, 방탄소년단 제이홉, 하이라이트 양요섭, 엑소 백현, 슈퍼주니어 성민, AB6IX 이대휘, AB6IX 박우진, AB6IX 김동현, AB6IX 전웅, 엑소 카이, NCT 재현, NCT 정우, 빅스 라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NCT 도영, NCT 마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샤이니 태민, 더보이즈 현재, NCT 해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NCT 제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12월 16일부터 2021년 1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5,767,133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0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억 2198만 3511개와 비교하면 0.95% 증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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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말은 꼭 함께" 밴드 9001, 크리스마스 메시지

신예 밴드 9001(나인티오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밴드 나인티오원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인티오원이 크리스마스 필터를 사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나인티오원은 “어느새 1년이 갔어요. 저희 앨범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에게는 더 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잘 준비되고 있으니 내년 연말은 꼭 함께 보내면 좋겠어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다"고 인사했다. 떠오르는 신예 밴드 나인티오원은 2018년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 이후 JTBC ‘슈퍼 밴드’를 통해 듣는 이들의 귀를 매료시키는 독특한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를 가리는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 ‘아시안탑밴드’에 출연,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아리랑’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아뮤즈엔터테인먼트 2020.12.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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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 마케팅 총력전... 올 크리스마스 키워드는 'Y·E·A·H'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각 업계들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톡톡 튀는 경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연말 마케팅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이에 올해 크리스마스 마케팅 키워드로 ‘YEAH’, 즉 연말 파티(Year-end party), 이색 케이크(Eat cake), 올인원(All-in-one), 호캉스(Hocance)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비의 큰 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각 업계에서는 브랜드만의 색깔을 담아낸 ‘인스타그래머블’한 마케팅을 펼치며 연말 마케팅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Year-end party – 크리스마스엔 호랑이 기운이 솟는 이색 힐링 놀이터로! 닥터자르트 ‘원더랜드’뷰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한 해 묵은 스트레스를 날리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연말 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으로 변신했다.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스테디셀러 시카페어를 주제로 한 ‘홀리데이 파티’ 무드의 ‘원더랜드(WONDERland)’를 운영한다. ▲1층 외부 가든 공간에 들어서면 초록빛 거울로 둘러싸인 공간에 골드 컬러의 대형 미러볼, 조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파티에 온 것 같은 설렘을 선사한다. 내부 공간은 퍼(fur) 원단으로 뒤덮인 공간에서 보드라운 텍스처를 느끼며 릴랙스 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자신만의 힐링 송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카 코인 노래방, 잔디 위 시카페어 트램폴린에서 높이 뛰어오르며 즐거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up&up 테라스 등 오감 만족 힐링 체험 공간으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밖에 시카페어 라인 인기 제품 2종을 주고받는 이가 모두 나눠 가질 수 있게 한 이색 홀리데이 한정판 에디션인 ‘쌍쌍 기프트’도 판매하며 보다 특별한 연말을 제안한다.# Eat cake – 이색 케이크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드 연출, 파리바게뜨x앤디워홀 ‘아트케이크’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파리바게뜨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아트 케이크’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케이크,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삽화로 남긴 앤디 워홀과 매해 겨울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파리바게뜨의 이미지가 어울려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아트 케이크는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앤디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앤디 워홀의 레드 하이힐, ▲앤디 워홀과 고양이 샘 치즈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앤디 워홀 등 총 6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All-in-one – 크리스마스 새 옷 입은 쇼핑몰.. 쇼핑도, 인증샷도 한번에… 신세계백화점x푸빌라국내 백화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새단장을 마치고 연말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며 고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백곰 캐릭터 ‘푸빌라’를 자체 개발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마케팅에 나섰다. 전국 매장에 푸빌라 모형을 배치하고, 주요 점포 1층에 푸빌라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명을 설치해 인증샷을 부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난달부터 명동 본점 외관을 36만 개에 달하는 LED 조명을 이용해 본관 건물을 공연 무대로 연출했으며, 벽면에 창문 모양의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발레리나의 안무와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담은 영상을 보여주며 즐길 거리를 더했다.#Hocance – 산타클로스가 왔다! 북유럽 감성 럭셔리 연말 파티, 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브 위크’호텔업계에서는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에서 더 나아가 산타클로스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파라다이스시티는 북유럽 크리스마스 감성 윈터 마켓과 스페셜 디너, 패키지, 공연 등으로 가득 채워진 ‘페스티브 위크’를 개최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허브 ‘플라자’는 로맨틱 무드를 자아내는 동화 속 ‘산타 빌리지’로 변신, 광장에 떠오른 초대형 달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포토존, 아기자기한 상점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12월 24~25일에는 한정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담은 객실 패키지 ‘산타클로스 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마련해 준비한 선물을 패밀리 라운지에 맡기면 예약된 시간에 산타가 객실로 찾아와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소영 기자 2019.1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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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12월 ‘어메이징 10데이즈’ 진행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5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어메이징 10데이즈(AMAZING 10 DAYS)’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행사로 10일 동안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TV·냉장고·세탁기 등 대형가전부터 주방가전,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12가지 품목 1만 7천여 개 행사 상품을 2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행사 동안 삼성전자의 UHD TV(138cm)를 70만원대에, 삼성전자의 4도어 냉장고(815L)를 160만원대, 쿠첸 전기레인지를 29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받으면 만족 100배 선물 BEST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로 자녀, 연인,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게임기·웨어러블 기기 등 디지털 상품과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20만원대에 판매하며 엘포인트(L.POINT) 2만포인트와 3만원 상당 메탈스트랩을 무료로 제공한다. 쿠쿠 공기청정기(84.7m²)는 50만원대에 판매하며, 상품평 작성 시 필터와 8만원 상당 주방용품을 함께 증정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다양한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은 품목별로 최대 7%까지 할인되는 ‘품목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품목별 1회 발급되며 각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롯데 유통 7개사 통합 유료멤버십 ‘롯데오너스’ 회원에게는 최대 12% 할인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각 쿠폰은 행사 기간 내 1회 증정되며, 1회 사용할 수 있다. 연말 특별 행사로 30일까지 ‘엘포인트(L.POINT) 30% 페이백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사용한 포인트 합산액의 30%를 돌려준다. 별도 마련된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페이백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만포인트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후, 2020년 1월 20일에 일괄 적립될 예정이다. 이 외,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연말 선물 마련으로 제품 구매가 많은 시기임을 고려해 10일 동안 최대 혜택 제공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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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의 가로수길 야간 핫플 3곳은?

서울 가로수길은 밤에만 만나볼 수 있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나 독특한 네온사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인 ‘인증심리’를 자극하며 ‘가로수길 인증샷 성지’로 부상 중이다. 낮에는 주로 노란 펭귄 100마리, 대나무 숲, 공항 활주로 등 매장 입구에 다양한 조형물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면, 밤에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조명, 네온사인 등을 활용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로수길은 밤의 공간이라 불릴 정도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이에 밤에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3곳을 소개한다. -새 옷으로 단장한 100마리 세라 펭귄…닥터자르트 ‘PLAY CERA’ 전시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연말을 맞아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세라마이딘(Ceramidin)’을 주제로 한 ‘PLAY CERA’ 전시의 홀리데이 리뉴얼을 진행했다.건물 입구에 조성된 ‘세라 펭귄 가든’에서는 방울방울 수놓은 조명들과 금장을 두른 100마리의 세라 펭귄이 귀여운 자태를 뽐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돼 SNS 상에 많은 인증샷을 양산하고 있다. 건물 내 ‘PLAY CERA’ 전시에서는 위트 있는 전시는 물론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1층은 ‘Cera Penguin Art Show’로 보습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에서 5겹의 세라마이딘 보습으로 이겨내는 세라 펭귄들의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또한 겨울철 보습 팁, 내게 맞는 세라마이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라이프 레시피’ 체험도 가능하다. 3층 ‘Self-Packaging Room’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매한 닥터자르트 제품을 직접 선물 포장할 수 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셀프 패키징 룸에 비치된 포장지, 비닐, 리본, 천 등을 활용해 나만의 정성 가득한 선물을 완성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포장한 선물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도심 속 아늑한 대나무 숲에서 인증샷 한 장, ‘메종 키츠네’ 플래그십 스토어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입구부터 대저택에 들어가는 듯한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한다. 입구에서 매장으로 이어지는 대나무 숲은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이곳만의 시그니처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두운 밤에 켜지는 알전구 조명은 대나무 숲과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마치 공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메종 키츠네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카페를 혼합한 공간으로 제공된다. 1층은 카페 키츠네 및 굿즈, 남·여성 컬렉션 라인, 3층은 유니섹스·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엥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함께 운영되는 카페 키츠네는 파리,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했다.-공항 활주로, 비행기…즐거운 상상력 자극하는 ‘스트레치 엔젤스’ 플래그십 스토어프리미엄 애슬래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는 공항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외관에는 공항 활주로를 연상시키는 점선과 실선, 방향을 알리는 화살표가 밤이 되면 네온 빛으로 반짝이면서 마치 야간 비행 시 공중에서 활주로를 내려다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매장 입구도 공항 문을 통과하는 것처럼 꾸며 ‘공항, 비행기’라는 독특하고 명확한 콘셉트로 방문객들을 또 다른 세상으로 안내한다. 총 2개층으로 구성된 스트레치 엔젤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행, 운동 등을 테마로, 공항, 비행기, 비치, 사막, 마켓, 수영장, 필라테스, 펀치 스폿 등 즐거운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 방문객들이 매장 곳곳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매장보다는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를 선호하는 디지털 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는 평가다.이승한기자 2018.12.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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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③]'비정상회담2' 마크 “韓 외모관심 문화, 처음엔 당황”

한국을 사랑하는 국적이 다른 청년 3인방이 모여 한국어로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나눴다. 인종·국적·모국어·직업까지 공통점이 없는 세 남자들은 단 한 가지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친구가 됐다.지난달 20일 JTBC '비정상회담' 시즌2가 포문을 열었다. 2주년을 기점으로 삼아 멤버들을 대거 교체하고 변화를 꾀했다. 인도 대표 럭키(38)·미국 대표 마크 테토(36)·프랑스 대표 오헬리엉(35)은 신입 멤버로 합류했다.고정 멤버로 참여한 지 이제 막 4주차에 접어든 세 사람은 "입이 아직 덜 풀렸어요. 본업과 방송을 겸업하는 게 만만치는 않은데 하면 할수록 재밌어요"라면서 천진난만하게 웃었다.럭키·오헬리엉과 함께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살고 있는 마크의 집을 찾았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전통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창문을 열면 처마 사이로 서울 도심이 펼쳐졌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났다. 럭키는 집안을 둘러보며 "집이 정말 좋아. 아내랑 같이 왔으면 엄청 부러워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오헬리엉은 "마크 집 진짜 좋은데?"라고 화들짝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아담한 마당과 나무향이 가득한 마크의 한옥집은 멋스러웠다. 한옥의 정취에 빠진 특별한 취중토크다.-한국의 어떤 점이 좋나요. (마) "정 많은 나라라는 게 좋아요. 미국은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인데 전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에서도 정이 많은 편이었어요. 정 많은 저랑 한국이 잘 맞는 것 같아요."(오) "저는 좀 설명하기 어려운데 한국 사람들이 한국어로 말할 때 단어만 쓰지 않고 표정, 연기를 같이 하는 게 좋아요. 제스처가 많은 게 좋아요. 프랑스도 많긴 한데 한국 사람끼리 얘기를 나눌 때 진짜 드라마 같아요. 열정적인 감정 표현이 좋아요. 예를 들어 엄마가 아이한테 혼낼 때 '쯧'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작은 디테일이 좋아요. 아저씨들은 술을 마시면서 '캬~' 하고요."(럭) "저에겐 한국이 제2의 고향이에요. 여기서 결혼도 했고 사업도 하고 있고요. 좋으니까 살고 있는 거죠. 편해요. 인도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자체가 일이에요. 2~3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이거든요. 소비자 불만 센터가 있지만 전화를 안 받아요.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한국은 그런 게 잘 되어 있어요." -고국이 그리울 때는 없나요.(럭) "한국의 안 좋은 점은 지나치게 반복적인 생활을 한다는 거에요. 안정적인 게 좋긴 하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정해져 있어요. 빠져나오고 싶어도, 몸이 쉬고 싶어도 거기에 빠져서 계속 돌아가요. 그때 인도가 그립죠. 인도는 정말 여유롭거든요."(마) "두 가지인데 하나는 가족이 그립다는 거죠. 6년을 한국에서 살아서 많이 적응됐는데 2년 전에 첫 조카가 생겼어요. 이때 처음으로 향수병이 왔어요. 조카는 어리니까 처음부터 관계를 잘 맺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영상 통화로는 충분치 않아요. 크리스마스 때 가서 선물 주면서 '마크 삼촌 기억하지? 작년에 선물 준 삼촌' 그런 삼촌이 되는 건 싫어요. 낯선 삼촌이 될까 걱정되요. 그리고 미국의 맑고 푸른 하늘이 가끔 생각나요."(오) "프랑스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에 오면 건축 때문에 프랑스를 그리워해요. 프랑스의 예쁜 건물들이 떠올라요. 그리고 다른 한 가지 이유는 마크랑 비슷해요. 전 조카가 3명 있는데 1명은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조카가 보고 싶어요."-한국 생활 중 놀라거나 당황했던 경험이 있나요.(오) "뭘 물어보면 바로 거절하지 않고 생각하는 척을 해요. 빨리 거절하기가 좀 그러니까 생각하는 척하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그런 행동이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어요."(마) "한국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아직 그 부분에선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문화적으로는 오랫동안 한국에서 살고 있어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놀라거나 당황했던 게 거의 없어요. 아참! 남의 외모에 관심을 갖는 걸 보면서 놀랐던 게 생각나요. 미국은 상대방의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보여도 안 보이는 척하고 굳이 얘기를 안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거 왜 그래?'라고 얘기하잖아요."-럭키는 농산물 수입업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참깨 거상'으로도 불리더라고요.(럭) "제가 참깨를 한 게 아니라 참깨가 절 선택했어요.(웃음) 참깨 일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 온 건 말도 안돼요. 이것 저것 다 해보다가 참깨를 하면 돈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참깨 외에도 다른 농산물 수입도 많이 해요. 경제가 안 좋아도 식품이다 보니 나라 전체가 소비하는 양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안정적이긴 해요. 경쟁자가 생기지만 가격 경쟁이랑 품위만 잘 유지하면 오래 할 수 있는 일이에요."-마크는 벤처투자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죠.(마) "벤처투자도 하고 해외 투자도 하고 둘다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어요. 그 여자는 절 친구로만 생각할 거에요." -오헬리엉은 기혼자인가요.(오) "결혼 안 했어요. 프랑스는 원래 결혼을 잘 안하는 편이에요. 동거를 많이 하죠. 큰 형은 조카가 태어날 때까지 결혼을 안 했고 작은 형도 결혼은 아직 하지 않고 여자친구랑 동거 중이에요. 전 현재 여자친구가 없어요." (럭) "인도에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요. 하지만 이런 게 경험이죠. 전세계가 모두 인도처럼 사는 건 아니니까요.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인 거죠."-앞으로의 목표는요.(럭) "일단 책임감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럭키형'이라고 하니까 나잇값도 해야하고 한국에 오래 있었으니까 경험도 솔직하게 전달해야 하고요. 한국사람들이 인도에 대해 잘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인도에선 소고기를 먹으면 안된다, 술 먹으면 안 된다 뭐 이런 것들 말이에요. 하지만 그건 아니거든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인도도 선진국처럼 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인도 만큼 자유로운 나라도 없을 거예요. 여러 종교가 평화롭게 살아가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 에피소드들을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어요. 진짜 인도를 전하고 싶어요.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에요. 인도에도 '비정상회담'과 같은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마) "미국의 다양함을 표현하고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타일러도 많은 이야기를 전했지만 뉴욕 사람으로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미국의 다양함과 겸손함을 보여주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싶고요."(오) "한국 사람들은 프랑스에 대해 옛날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현대적인 프랑스의 이미지를 전하고 싶어요."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박세완 기자 ▶관련기사[취중토크①]'비정상회담2' 럭키 “해장은 사우나·뼈해장국이 최고”[취중토크②]'비정상회담2' 3인방 “시즌2 장점? 솔직함, 노필터링”[취중토크③]'비정상회담2' 마크 “韓 외모관심 문화, 처음엔 당황” 2016.07.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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