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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요거트월드, 2024 홀리데이 케이크 출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신메뉴 '생딸기 요거트 케이크'를 12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품은 일반적인 생크림 케이크와 달리 요거트 케이크로 화이트 시트에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과 상큼한 요거트 크림을 레이어하였고, 냉동으로 얼려 먹을 시 요거트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냉장으로 먹을 시 부드러운 요거트 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생딸기를 아낌없이 활용하여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켰으며, '카다이프', '치즈큐브', '브라우니큐브', '그래놀라', '국내산 벌꿀집', '초콜릿청크', '요거트콘플레이크', '쿠키크럼', '코코넛청크', '건마시멜로우'와 같이 10가지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요거트월드만의 특징이다.'생딸기 요거트 케이크'는 전지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매장 방문 및 배달앱을 통해 구매 또는 요거트월드 카카오톡 공식 채널로 통해 사전 픽업 예약도 가능하다.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연말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고급진 디자인은 물론, 요거트월드 시그니처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의 밸런스를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라며 "요거트월드만의 토핑 커스텀으로 생딸기 요거트 케이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4 10:00
생활문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메뉴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페스티브 메뉴를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바자도 진행한다.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디너 7코스, 런치 6코스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메뉴를 출시했다.마리포사의 이번 페스티브 메뉴는 웰컴 샴페인 1잔을 포함한다. 디너와 런치 모두 커피와 차를 제공하며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비프 카르파치오로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페스티브 디너 7코스는 화이트 트러플 샐러리악 수프가 비프 카르파치오를 잇는다. 이어 식욕을 한껏 돋울 크리스탈 캐비아와 뱅존 소스의 감자 요리가 나오고, 만찬의 흥을 고조시킬 4번째 요리로 샤프론 비스크 소스와 비트를 곁들인 랍스터가 준비된다. 절정의 미식에 이르기 전 소르베로 입안을 깨끗이 하고, 한우 안심 웰링턴과 파스닙 퓨레, 크렌베리 콤포트로 클라이맥스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딸기 무스 케이크가 만찬의 대미를 장식한다. 런치 6코스는 비프 카르파치오에 이어 블랙 트러플과 콩 수프가 나오고, 훈연한 관자와 캐비아, 샴페인 소스가 뒤따른다. 부드럽고 청량한 소르베 다음은 한우 안심, 비프 부르기뇽, 당근, 감자가 메인 요리로 서브되고, 딸기 무스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네이버 예약과 호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마리포사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디너·런치를 예약할 수 있다.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또 호텔 1층 로비 ‘더 아트리움 라운지(The Atrium Lounge)’에서 20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와인 바자를 개최한다.동원 와인플러스와 협업하며 31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일부 와인은 현장에서 테이스팅이 가능하며, 소믈리에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연말연시를 기념한 다양한 모임에 잘 어울리는 의미있는 와인을 득템할 수 있게 지원한다.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마리포사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메뉴는 특별히 더 사랑의 레시피를 가미해 온 세상을 축복하는 성탄절의 온기를 요리에 담아내고자 정성을 다했다”며 “더없이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페어몬트와 함께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19 14:34
생활문화

연말 호텔 뷔페 ‘21만원’이어도 간다

송년회와 크리스마스 등 시기가 다가오면서 ‘연말 특수’를 맞은 서울 시내 특급호텔의 뷔페 가격이 껑충 뛰었다. 가장 비싼 곳은 가격이 21만원으로 올랐지만, 예약이 이미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취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길 당부드린다”는 말에 마치 동참이라도 한 듯 특급호텔 뷔페는 만석인 상황이다.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급호텔 수요는 위축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메뉴·서비스 추가해 비싸졌다특급호텔들은 ‘연말 성수기’를 별도로 취급해, 평소보다 가격을 올려 예약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전날과 주말 예약은 자리가 없다.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신라호텔의 뷔페 더파크뷰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를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하이시즌’으로 정하고, 주중과 주말 기준 저녁 성인 1인 뷔페 가격을 기존 19만2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2만3000원(약 12%) 올렸다. 어린이 1인 뷔페 이용 가격은 주중·주말 저녁 9만9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주중 점심 가격은 17만3000원에서 19만2000원으로 약 11% 오른다. 주말 점심 가격은 18만5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약 7% 오른다. 미들시즌(12월 1일~19일)에는 점심과 저녁에는 5000~7000원 인상했다.호텔신라 관계자는 “12월을 미들시즌과 하이시즌으로 나눠 메뉴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더파크뷰는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공하는 등 연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또 와인 1종 무제한 제공되는 점도 특징이다. 11월보다 메뉴를 추가해 라이브 크렙수제트, 랍스터구이, 로스티드 립아이 카빙,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딤섬 트러플 비프 카르파치오 등을 선보인다. 부시드 노엘, 딸기쇼트 등 스페셜 케이크, 럼바바, 부시드 노엘, 슈톨렌 등 연말 디저트도 제공한다.호텔신라 측은 “지난해에도 비슷하게 연말 성수기 메뉴와 서비스를 더해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며 “더파크뷰는 12월 현재 주중과 주말 모두 예약 마감이다”고 말했다.롯데호텔 역시 뷔페 라세느의 주중·주말 저녁 성인 1인 뷔페 이용 가격을 ‘페스티브 시즌’(12월 20~31일) 기존 19만원에서 21만5000원으로 1만7000원(약 13%)으로 인상했다. 주중·주말 저녁 어린이 1인 뷔페 이용 가격은 8만5000원으로 20일 이전 가격과 동일하다.롯데호텔은 “연말을 맞아 특별 메뉴를 추가하고 웰컴드링크를 제공하는 등 플러스 알파 서비스가 더해져 이 시즌 가격을 인상했다”면서 “12월 주말과 크리스마스 뷔페 예약은 90% 이상 차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다른 특급호텔들도 가격을 인상해 영업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뷔페는 ‘스페셜 데이’(12월 20~31일)에 주중·주말 저녁 성인 1인 뷔페 가격을 16만9000원에서 19만원으로 2만1000원(12.4%) 올렸다. 어린이 식가 가격은 8만원으로 동일하다.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뷔페 가격도 인상됐다. 콘스탄스는 주중·주말 저녁 성인 기준 18만5000원이지만, ‘스페셜 데이’인 20일부터 31일까지 19만8000원으로 가격이 1만3000원(7.0%) 올랐다.한 특급호텔 관계자는 “대부분 특급호텔이 시즌을 나눠 12월 두 차례 가격을 조정해 왔다”며 “올해도 연말 성수기 마케팅을 비슷하게 꾸려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호텔업계의 한 관계자는 “연말 직장인 송년회 점심으로도 호텔 뷔페를 많이 찾는다”며 “런치와 디너 예약이 대부분 차는 편”이라고 전했다. 딸기 뷔페는 2인 ‘30만원’으로연말 데이트는 물론 여성들의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 ‘딸기 뷔페’도 비싸졌다.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수요가 커지며 시세가 오른 탓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딸기 100g당 소매 가격은 2530원으로 전년 2230원과 비교해 약 13.4%가 올랐다. 평년(2034원)과 비교하면 24% 넘게 오른 가격이다. 10월 초까지 이어진 무더위로 올해 딸기 가격이 유난히 비싸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따라 매 겨울 시즌마다 진행하던 호텔의 딸기 뷔페 가격들이 일제히 올랐다. 일부 호텔은 2인 이용 가격이 3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이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진행하는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딸기 뷔페의 12월 한 달간 성인 1인당 가격은 14만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4% 인상됐다. 내년 1~4월엔 13만5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되지만, 전년(11만5000원)과 비교하면 17.4%가 오른다. 롯데호텔 월드 더 라운지 앤 바에서 운영하는 딸기 뷔페는 성인 1인 기준 지난해 9만8000원에서 올해 10만8000원으로 10.2% 올랐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더 파빌리온에서 운영하는 딸기 티세트의 2인 기준 가격은 주중 12만1500원, 주말 13만5000원이다. 지난해에는 10만5000원이었지만 각 15.7%, 28.6% 가격을 올렸다. 추가 1인당 발생하는 요금도 지난해 5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25.5% 인상됐다.이 밖에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리베리베리 디저트 뷔페’ 가격은 작년보다 1만원 오른 10만5000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THE26의 ‘딸기 스튜디오’는 9만 원에서 9만5000원으로 5000원 올랐다.호텔업계 관계자는 “연말 딸기 수요가 많아지면서 딸기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원재료 가격이 인상된 만큼 딸기 뷔페 가격 조정도 어쩔 수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19 07:00
생활문화

맵핑쇼부터 마술 공연까지…롯데월드로 떠나는 겨울 나들이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롯데월드가 겨울 이벤트를 잔뜩 준비했다.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에서는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등 다양하다. 21일부터 25일까지 롯데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매년 겨울, 화려하고 참신한 비주얼의 매직캐슬 맵핑가 크리스마스 신호탄을 올린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크리스마스 판타지아’ 맵핑은 더욱 다채로운 비주얼로 화제다. 크리스마스 카드, 디저트 캐슬, 토이 캐슬, 스웨터 캐슬, 빅 트리 등을 주제로 한 형형색색의 맵핑이 일몰 후 매직아일랜드를 빛으로 밝히며, SNS를 통해 ‘역대급 분위기’, ‘크리스마스 명소’, ‘인생샷 핫플’ 등의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눈꽃송이 이미지를 바닥에 송출하는 ‘고보라이트’ 효과까지 더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입체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한 실내 어드벤처 1층 남문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다. 키링, 홈데코, 방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으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는 산타와 요정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꿈과 사랑을 선물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산타와 요정들의 하루를 담은 공연인 ‘산타 빌리지 투어’도 매일 오후 5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펼쳐진다. 매일 오후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리는 공연 ‘마법 성냥과 꿈꾸는 밤’을 통해 세계 최고 장난감 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도 감상 할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3시 30분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신나는 캐롤 파티 ‘로티의 크리스마스 환타지’도 크리스마스 시즌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국내 최고층 전망대 ‘서울스카이’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최고층 프리미엄 라운지 ‘123라운지’는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면 손님들로 북적이는 명소다. 특히 세트메뉴 ‘123 스페셜’을 이용한다면 서울의 전망을 배경 삼아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고급스러운 파스타와 스테이크, 달콤한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 24일 디너(1부, 2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꾸며진 해산물 모둠 샐러드를 포함한 호텔식 다이닝을, 오후 10시 30분에는 3부 ‘와인 스페셜’ 코스까지 연말 스페셜 메뉴를 특별 편성했다. ‘123 스페셜’과 연말 스페셜 메뉴는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6시 118층 남측 스카이데크에서는 마술 버스킹 공연 ‘오픈 스테이지 인 서울스카이 : 매지컬 크리스마스’가 열린다. 첫 날 여성 마술사 이연우의 참여형 마술을 시작으로, 스토리 매직의 김동환, 카드 & 큐브 마술의 조던케이까지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하루씩 신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24일, 25일 오후 3시 121층 전망층에서는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무대로 눈과 귀가 황홀해지는 ‘로맨틱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열린다. 피아노, 트럼펫, 색소폰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가 재즈 스탠다드 명곡과 익숙한 캐롤까지 총 4가지 곡을 연주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자극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스타생물과 손님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유쾌한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깜찍한 모습이 매력적인 훔볼트 펭귄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 ‘펭귄 러브 액츄얼리’를 지하 1층 극지방존 펭귄수조에서 진행한다. 손님들이 펭귄에게 사랑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보내는 이색 이벤트로, ‘하트 카드 패키지권’과 극지방존 현장 캡슐자판기를 통해 하트 카드를 구매 후 펭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 극지방존 ‘사랑의 소원트리’에 걸면 하루 3번(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아쿠아리스트가 수거해 펭귄에게 전달한다. 지하 1층 바다사자 수조에서는 일 2회(오전 11시, 오후 3시) 크리스마스 특별 생태 설명회 ‘바다사자야 싼타왔숑!’이 진행된다. 흥겨운 캐롤이 흐르는 가운데, 마치 라디오 토크쇼를 듣는 듯한 분위기의 생태 설명회는 추위에 강한 바다사자의 비결에 대해 알 수 있다. 또 산타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가 등장해, 바다사자의 크리스마스 먹이상자 선물을 현장에서 직접 개봉한다.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매일 2회(오후 2시, 오후 5시) 산타와 루돌프 사슴으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가 특별한 인사를 전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17 10:02
자동차

렉서스,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렉서스코리아가 커넥트투 오픈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th 애니버서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커넥트투는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에는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리조(MORIZO)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이번 행사 기간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앤 블랙’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모리조가 직접 추천하고 오재성 농부의 감귤을 사용해 만든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 스페셜 메뉴를 비롯해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방문 당일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의 경우 행사 기간 커넥트투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 시 커넥트투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10년 동안 커넥트투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스페셜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할 커넥트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4.12.17 09:57
생활문화

소노인터내셔널, '크리스마스에 제격' 프리미엄 딸기 뷔페 프로모션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서 딸기 뷔페 프로모션 '윈터 베리 키친'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는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카페 라운지 '더 엠브로시아'에서 윈터 베리 키친을 오픈한다.마스카포네 생크림 딸기 리본 크로와상, 바닐라 앙글레이즈 딸기 밀페유, 피스타치오 딸기 프레지에 등 메인 음식과 디저트 38종의 메뉴를 준비했다.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연말 특별 기간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상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케이크 이벤트가 열려 셰프가 직접 만든 딸기 롤케이크를 고객들에게 환송 선물로 준다.소노캄 고양에서도 이달 1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윈터 베리 키친을 선보인다. 마스카포네 치즈 딸기 티라미수, 프랑스식 디저트 딸기 베린, 고흥 유자를 착즙한 딸기 유자즐레 등 38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특별 운영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 스페셜 메뉴도 추가 구성된다. 셰프가 현장에서 제작한 딸기잼을 환송 선물로 제공한다.윈터 베리 키친 가격은 성인 8만9000원, 어린이의 경우 소노캄 고양 4만5000원, 비발디파크 5만3000원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6 10:58
생활문화

'스누피 보러 가자' 롯데월드, 겨울 축제 '미라클 윈터' 진행

롯데월드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피너츠'와 협업해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축제 '미라클 윈터: 스누피 크리스마스 인 롯데월드'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어드벤처 곳곳은 피너츠 캐릭터 포토존으로 꾸며진다.1층 만남의 광장 '메리 스누피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피너츠 친구들이 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더 라이트 오브 더 하트 앞 '스노우 파티, 호! 호! 호!' 포토존은 눈사람을 만드는 풍경을 담는다. 트램카 포토존과 정문 게이트도 피너츠 테마로 꾸민다.또 어린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어트랙션 '로티 트레인'이 스누피 트레인으로 새단장한다. 트레인과 탑승 장소 모두 '기관사 스누피의 기차역' 테마를 입는다.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서는 MBTI 진단에 스누피 IP를 더한 체험 콘텐츠가 공개된다. 간단한 질문으로 MBTI와 본인의 성격과 가장 유사한 피너츠 캐릭터를 알아볼 수 있다.키오스크 옆에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대형 스누피 조형물이 설치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사계절 내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가든'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입구부터 오픈스페이스, 링크장 게이트 등 아이스가든 전역이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을 즐기는 피너츠 친구들의 모습으로 꾸며진다.겨울을 맞아 어드벤처 남문 광장과 매직아일랜드도 크리스마스 비주얼로 새단장한다. 남문 광장에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이 연상케 하는 실내 마켓이 운영돼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하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매직아일랜드 역시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감성의 '미라클 윈터'로 변신한다. 메인브릿지는 '미라클 볼'과 별들이 수놓아진 '미라클 윈터 로드'로 연출되며, 매직캐슬은 은하수를 닮은 전식과 모루, 트리 등으로 꾸며진다.매일 오후 2시에는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산타와 요정들이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올해는 퍼레이드 시작 전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매일 오후 6시 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마법성냥과 꿈꾸는 밤' 공연이 열린다. 세계 최고 장난감 백화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따뜻한 음악과 화려한 특수 효과 등으로 연출한다.겨울 시즌에 맞는 식음 상품도 공개된다. '트리 아이스크림', '산타 로리로리빵', '블랙 크리스마스 버거' 등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롯데월드는 컬래버를 기념해 한정판 티켓 패키지를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까지 어드벤처 종합이용권과 한정판 피너츠 컬래버 엽서로 구성된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12 09:19
경제일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 오픈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처음으로 강남점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하우스 오브 신세계'로 이어지는 2500평(약 8200㎡) 공간을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몄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중앙 홀에는 반짝이는 열기구 모형 풍선을 띄우고, 센트럴시티 1층에는 높이 4.5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스위트파크 한편에서는 아기자기한 상점 골목으로 꾸민 '조이 마켓'이 열린다. 유명 소품 매장이 한데 모여 다음 달 25일까지 가지각색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03 14:12
IT

T 멤버십 크리스마스 미식 행사 '테이블 2024' 12월 개최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T 멤버십 미식 행사 '테이블 202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테이블은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초청되는 고객들은 12월 2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만끽하며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코스 메뉴는 워커힐 호텔 조리장이 총괄한다. 오크향 훈제연어, 양송이 크림수프, 허니 망고 소르베,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 디저트가 포함된 풀코스 정찬이다.응모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T 멤버십 앱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또 같은 날 오전 11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T 멤버십 신규 서비스 '클럽 T 로밍' 이용 고객을 위한 미식 행사 '2024 더 클럽 페스타'가 열린다. 가수 악뮤와 비오의 공연을 감상하며 특선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2024 더 클럽 페스타 응모 기회는 클럽 T 로밍 11월 이용 고객에게 제공된다.윤재웅 SK텔레콤 MNO AI서비스담당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31 15:39
연예일반

김준호 子 은우, 여자친구 최초 공개 “아들 키워봤자…” (슈돌)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여자친구 가빈이를 최초 공개한다.12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와 함께면 매일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꾸며지며 배우 소유진과 가수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으로 함께한다. 펜싱 선수 김준호는 크리스마스에 훈련 일정으로 두 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대비해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25개월 은우, 7개월 정우 형제도 아빠와 함께 디저트에서 트리까지 손수 만들며 파티를 빛낸다.은우는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8주 차 ‘예능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무려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나날이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김준호와 은우, 정우 삼부자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생후 25개월 은우는 일 년 사이에 무려 13cm가 자라 90cm가 되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흐뭇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은우가 생애 최초로 여자친구의 존재도 깜짝 공개한다.아빠 김준호는 아들 은우에게 가빈이라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아빠가 좋아, 가빈이가 좋아?”라며 회심의 질문을 던진다. 김준호의 기대와 달리 은우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가(빈) 좋아”라며 바로 여자친구를 선택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라며 서운해한다.‘슈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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