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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8년 만의 도쿄 콘서트 D-1…“만반의 준비 마쳤다”

“정말 떨린다.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기대해 달라.”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가 약 8년 만의 일본 단독 공연 각오를 밝혔다.지코는 오는 7일 일본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지코 라이브 : 도쿄 드라이브’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돼 지코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지코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일본 콘서트를 하게 돼 정말 떨린다. 관객분들이 저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그의 수많은 히트곡이 망라된 화려한 세트리스트가 기대된다. 스페셜 게스트 무대도 준비돼 있다. 지코와 지난해 싱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일본 인기 뮤지션 리라스(요아소비 이쿠라)가 출연할 예정이다.지코는 지난해 일본에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2025’과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25’ 등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 실력으로 정평이 난 그의 진면목이 돋보였다.한편 지코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한 ‘인앤양 (팬시 차일드 버전.)(Feat. DEAN, PENOMECO)’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지코와 크러쉬가 발표한 원곡에 딘과 페노메코가 합세한 리믹스 음원이다. 5일 오후 10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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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23일 日 오사카 팬콘서트 개최

그룹 앰퍼샌드원이 일본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앰퍼샌드원은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쿨 재팬 파크 오사카 TT홀에서 팬 콘서트 ‘2026 앰퍼샌드원 팬-콘 인 오사카 - 폴른 엔젤 -’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11월 국내에서 동명의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한 앰퍼샌드원은 지난 1월 도쿄 공연에 이어 2월 오사카까지 무대를 확장하며 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팬 콘서트에서 앰퍼샌드원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금까지의 활동을 집약한 세트리스트와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2월에 열리는 오사카 공연에서 앰퍼샌드원은 현지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와 함께 오사카 공연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앰퍼샌드원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콘텐츠, 라디오, 패션계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4일 오후 진행되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브라이언과 카이렐은 페노메논시퍼 컬렉션의 모델로 발탁돼 데뷔 후 처음으로 런웨이에 오르며, 나캠든, 최지호, 마카야는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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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까지 완벽…르세라핌 ‘이지 크레이지 핫’ 월드투어 성료

그룹 르세라핌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20개 도시, 31회 공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은 180분 동안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지난달 31일~2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는 양일 모두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고 객석은 공연 시작 전부터 힘찬 함성으로 가득 찼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병행돼 일본,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57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함께 즐겼다.르세라핌은 “함께 놀 준비를 단단히 하셨길 바란다. 눈치 보지 말고 신나게 즐겨달라”라며 힘차게 공연을 시작했다. ‘플래시 포워드’, ‘블루 플레임’ 무대에서는 공중에 떠 있는 플라잉 데크를 타고 2, 3층의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가까이서 호흡했다.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감성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쉼 없이 달렸다.‘스파게티(Member ver.)’, ‘크레이지’, ‘1-800-핫-앤-펀’으로 연결되는 구간에서는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졌다. 또한 모든 곡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와 떼창이 터져 나왔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는 다섯 멤버의 합이 돋보였다. 르세라핌은 마지막 공연답게 압도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며 현장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멤버들의 진심 어린 소감에 사람들의 마음도 뭉클해졌다.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멋진 공연을 완성시키는 큰 부분은 관객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매번 열심히 즐겨주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간다”라며 언제나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저희의 무대와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늘 큰 용기를 얻는다. 멤버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라면 모든 미래가 기대된다. 저희가 받은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겠다”라는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앙코르 시간에는 ‘크레이지’와 ‘스파게티(feat. j-hope of BTS)’를 EDM 버전으로 매시업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레이저 조명과 다섯 멤버의 프리스타일의 안무가 어우러졌다. 르세라핌과 댄서 그리고 관객들이 다같이 뛰어놀면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해 4월 인천에서 개최한 월드투어의 첫 공연 대비 확연히 성장한 실력과 무대 매너를 느낄 수 있었다.르세라핌의 첫 월드투어는 미니 3집 ‘이지’, 미니 4집 ‘크레이지’와 미니 5집 ‘핫’으로 이어지는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로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등지에서 열렸다. 각 공연은 현지 주요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가수 차이이린(蔡依林), 린쥔제(林俊傑)와 배우 쉬광한(許光漢) 등 현지 톱스타들이 응원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북미 투어 중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이번 투어는 빌보드 박스스코어가 선정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집계 기간: 2024년 10월~2025년 9월) 8위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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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체리 뉴 이어’ 성료…뜨겁고 건재했다

대한민국 록의 상징 체리필터가 1년 2개월 만에 펼친 단독 콘서트 ‘체리 뉴 이어’가 관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체리필터는 지난 1일 예스24 라이브홀의 관중 앞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물질’과 ‘오리 날다’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보컬 조유진의 변함없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공연 중반에는 사전에 진행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메시지를 직접 읽으며 관객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해야’, ‘파리’, ‘피아니시모’로 이어지는 무대는 공연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끌어올리며 2부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어진 ‘해피 데이’에서는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떼창이 더해지며 공연은 절정에 달했다.또 조유진은 “2026년이 낭만으로 가득하길 바란다.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라는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고 체리필터의 대표곡이자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낭만고양이’를 열창했다.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이후 ‘달빛소년’, ‘디지털 쇼크웨이브’, ‘헤드 업’까지 앵콜 무대를 더하며 팬들의 밤을 체리 빛으로 물들였다.이에 조유진은 “오랜만에 큰 규모의 공연이라 긴장되지만, 이렇게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베이시스트 연윤근은 “나이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 모두 죽기 직전까지 함께하자”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체리필터는 ‘체리 뉴 이어’를 통해 약 2시간 30분 동안 밀도 높은 세트리스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년 2개월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재회한 이번 무대는 체리필터의 여전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였으며 멤버들은 곧 이어질 다음 만남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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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확정! 3월 7일 서울서 포문

가수 이영현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이영현은 오는 3월 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 - 숨'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용인, 대전까지 5개 도시로 이어지는 대규모 투어의 서막이다.이번 콘서트 타이틀인 ‘숨’은 차갑고 힘든 시간을 견뎌온 모든 이들에게 이영현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따뜻한 ‘숨’을 불어넣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이영현은 지난 2021년 공연에서 시작한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며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국 투어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영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감성을 고루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밴드 연주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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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첫 日 단독 콘서트 성료…폭발적 에너지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재팬 스페셜 라이브 < 더 뉴 엑스씬 >’을 개최한 데 이어 13일과 14일 요코하마에서 데뷔 첫 현지 단독 공연을 펼쳤다.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직접 구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씨유’로 포문을 열었고 ‘프리킹 배드’, ‘조지 더 랍스타’, ‘서커 펀치!’ 등 화려한 밴드 라이브가 돋보이는 스테이지로 열기를 고조했다.강렬한 록 에너지가 매력적인 ‘루나틱’, ‘러브 앤드 피어’, ‘애쉬스 투 애쉬스’, ‘스트로베리 케이크’에 이어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트 비포 디 앤드’, ‘세이브 미’,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플루토’까지 ‘장르의 용광로’다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공연을 마치며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아직 부족하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일본어 공부도 해봤다. 다음에 또다시 오게 된다면 더 재밌고 새로운 곡과 함께 돌아오고 싶다”고 인사했다. 여섯 멤버는 현지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일본어로 준비해온 소감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2026 퍼스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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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82메이저, 3월 유럽 투어 나선다

그룹 82메이저가 서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의 기세를 몰아 유럽으로 향한다.82메이저는 오는 3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네덜란드, 영국을 잇는 유럽 투어 ‘비범 : BE 범’을 개최한다.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의 열기를 잇는 공연이다. 이들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국내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유럽 투어의 포문은 3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다. 이어 25일 독일 베를린,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29일 영국 런던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춤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멤버들은 서울 공연을 비롯해 이번 투어에서 미니 4집 ‘트로피’ 활동으로 보여준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낸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앨범 수록곡들을 포함해 ‘비범’한 에너지가 담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82메이저는 이미 북미 투어와 아시아 각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어 이번 유럽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워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22:28
연예일반

아홉, 첫 팬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팬들과 완성한 특별한 추억

그룹 아홉(AHOF)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 이하 'AHOFOH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홉은 양일간 앙코르 포함 총 16개 곡을 온전히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감으로 바꿨다. 아홉은 'INTRO+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과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멤버들은 "첫 무대를 시작하는데 우리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의 함성을 들으니 도파민이 돌더라. 2026년 시작부터 이렇게 많은 팬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테니 함께 즐겨달라"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아홉은 '우주 최고의 꼴찌'를 시작으로 '잠든 일기장 (Outro)',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까지 쉼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우주 최고의 꼴찌'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온 팀답게, 가장 돋보인 건 무대 장악력이었다. 멤버들은 핸드마이크를 쥔 채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색을 유지했다. 여기에 쾌감을 부르는 완벽한 호흡의 군무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스페셜 유닛 무대. 스티븐과 박한, 박주원, 다이스케는 방탄소년단(BTS)의 'MIC Drop(마이크 드롭)'을 선곡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서정우와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즈언은 엔시티 위시(NCT WISH)의 'poppop(팝팝)'을 커버해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아홉은 'We Ready(위 레디)'와 'IGNITION(이그니션)', 'Mamma Mia(Who We Are)(맘마미아)', 'Butterfly(버터플라이)',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구성을 통해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웠다. 팬들과 함께한 코너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사전 보내준 소원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미션과 게임을 통해 센스 있는 멘트, 재치 있는 리액션을 취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공연 말미에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아홉은 '다신 너를 잃지 않게', '미완성은 아닐거야',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까지 앵앵앵콜을 펼치며 에너지를 쏟아냈다. 감동의 눈물과 함께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홉. 이들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팬 콘서트가 벌써 마무리됐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팬 여러분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 시작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포하들과 함께한 이날을 원동력 삼아 올 한 해도 열심히 나아가겠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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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日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열정 가득 퍼포먼스 향연

장우영이 일본 고베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장우영은 지난 12월 27일~28일 양일간 효고 고베 문화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Jang Wooyoung Concert < half half > in Japan'(2025 장우영 콘서트 < 하프 하프 > 인 재팬)을 개최했다. 9월 27일~28일 서울 YES24 라이브홀, 11월 29일~30일 도쿄 카나데비아 홀 콘서트에 이어 성사된 '< half half >' 일환 이번 고베 공연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장식했다.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등장한 장우영은 포근한 무드의 'Carpet'(카펫)을 시작으로 'Going Going'(고잉 고잉),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를 연이어 선보였다.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싱크 투 머치), 'Chill OUT'(칠 아웃) 무대에서는 화려한 춤사위로 퍼포머 기량을 발휘하며 장내를 환호로 물들였다. 장우영이 작사, 작곡한 2PM '해야 해'를 비롯해 솔로 곡들인 '홈캉스', 'Simple dance'(심플 댄스), 'Sexy Lady'(섹시 레이디), 'Where is She'(웨어 이즈 쉬) 등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고루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4일 발매된 현지 첫 베스트 앨범 '3650.zip'(삼육오공 집)의 타이틀곡 'Reason'(리즌) 무대는 진심 어린 목소리와 노랫말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타고난 춤꾼' 수식어와 어울리는 장우영의 무대 에너지와 열정이 매 무대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말미에는 객석 곳곳을 누비고 팬들과 눈 맞추며 추억을 새겼다. 장우영은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여러분 앞에서 계속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우영은 2025년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 9월 미니 3집 'I'm into'(아임 인투),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3650.zip' 발매를 비롯해 넷플릭스 '도라이버: 도라이 해체쇼',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3650.zip' 발매 당일에는 현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신보 수록 18곡 포함 이전 발매곡들로 1위부터 36위까지 수놓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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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후 가장 열심히 연습” 권진아, 연말 콘서트 성료…박진영 깜짝 무대도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오로지 ‘음악’에 집중한 장장 5일간의 연말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권진아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25 연말 콘서트 ‘디스 윈터 : 베스트 위시스’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전 회차 매진 속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치열했던 2025년의 연말을 ‘음악’과 ‘팬’을 위한 시간으로 채우고자 한 권진아의 열망에 6년 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장소로 다시 돌아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이번 콘서트에서 권진아는 기타리스트로도 나서 세트리스트 절반 이상을 직접 연주하며 라이브 무대를 이끌었다. 건반과 밴드마스터 홍소진, 베이스 최인성, 드럼 장원영 등 K팝 신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권진아 밴드’는 탄탄한 호흡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2019년 ‘나의 모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권진아는 지난 5월 잠실실내체육관에 입성하며 공연 규모를 확장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손에 꼽히는 관객 동원력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콘서트는 흔치 않은 5일 연속 라이브를 기타 연주와 함께 소화하며 ‘음악’에 대한 집중과 열정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무대는 발라드, 포크, 알앤비,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편곡과 연주로 채워졌다. ‘운이 좋았지’, ‘끝’,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등 발라드 명곡으로 깊은 감성을 전한 데 이어, ‘이런 식’, ‘밤’, ‘레이즈 업 더 플래그’ 등 권진아가 직접 쓴 록 곡을 선보이는 구간에서는 기타를 메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캐럴 커버와 OST 메들리가 더해지며 공연의 분위기는 한층 풍성하게 무르익었다.공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K팝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진영이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했다. 최근 박진영의 신곡 ‘해피 아워(퇴근길)’에 권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듀엣을 펼친 두 사람은 이날 ‘마음이 그래’와 ‘난 여자가 있는데’를 권진아의 기타 반주에 맞춰 선보였다. 박진영은 공연 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간 권진아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권진아는 공연을 통해 “데뷔 이후 여러 경험과 성장을 거친 뒤, 인생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장소로 다시 돌아와 무대를 꾸미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일간 이어진 콘서트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연 가능할까 했는데 여러분 덕분에 버텨낸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K팝스타’ 이후 가장 열심히 연습했고, 코피가 날 정도로 집중한 끝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얻은 보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2026년에는 내면과 음악 모두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며 “봄에 공연으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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