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금융·보험·재테크

6거래일째 최고치 경신, '코스피 4000 시대' 성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코스피 4000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코스피는 22일 오후장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59.84포인트(1.56%) 오른 3883.68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4000까지는 116포인트만 남겨둔 상황이다.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0.09%) 오른 3827.23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한때 38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후 빠르게 상승 폭을 키워갔다.이로써 코스피는 종가 기준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코스닥 지수는 6.65포인트(0.76%) 오른 879.15로 거래를 마감했다.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1.13% 오른 9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2위 SK하이닉스도 0.52% 오른 4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총 10위 내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만7500원(4.0%) 상승한 45만4500원까지 치고 올라갔다. 최근 다소 하락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3만3000원(3.39%)이나 상승하며 다시 100만원대를 회복했다. 100만7000원으로 종가를 마쳤다. 김두용 기자 2025.10.22 16: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