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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민… 라스베이거스 단독 공연, 10분 만에 ‘전석 매진’

가수 태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내년 1월 1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에서 개최하는 ‘태민 라이브 인 라스베이거스’가 일반 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했다.25일 새벽 3시(한국 시각) 진행된 예매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20만 명에 달해 1시간 가까이 '대기'가 발생했고, 티켓은 오픈 후 10분 만에 완판됐다.이는 태민이 지난 22일(한국 시각)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랭크되었던 ‘베일’ 무대를 공개한 것에 대한 미국 내 뜨거운 반응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태민은 지난해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의 미국 투어에서도 뉴욕, 시카고, 휴스턴,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도시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추가 좌석을 오픈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이번 라스베이거스 공연이 펼쳐질 ‘돌비 라이브’는 머라이어 캐리, 브루노 마스, 마룬 파이브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상징적인 무대로,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태민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가 더해져 새로운 레벨의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이후 태민은 4월에는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태민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태민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일본 효고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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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21일 美 ‘켈리 클락슨 쇼’ 출격

샤이니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켈리 클락슨 쇼’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이 오는 11월 21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대표 데이타임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며, 에미 어워드를 3차례 수상한 미국의 대표 토크쇼다.태민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발매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베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일’은 금기를 깨고 피어오르는 욕망과 그 이면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내면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올랐으며 강렬한 사운드와 태민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켈리 클락슨 쇼’를 통해 보여줄 태민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또 태민은 내년 4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국적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사상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내년 1월 1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적인 공연장 ‘돌비 라이브 at Park MGM’에서 ‘태민 라이브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이는 코첼라 무대에 오르기 전, 태민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역량을 현지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태민은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태민 아레나 투어 '베일'’과 더불어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방면에서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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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US 첫 1호 음악증권 ‘완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의 미국법인 뮤직카우 US가 세계적인 팝스타 켈리 클락슨의 ‘미스터 노우 잇 올’ 저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1호 음악증권 공모 수량을 100% 완판시켰다. 올해 초 음악계 거장 제이지가 소유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네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 뮤직카우 US는 연말 정식 서비스 런칭을 두고 소수의 선발 유저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말 켈리 클락슨의 ‘미스터 노우 잇 올’로 1호 증권 공모를 시작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Regulation A+ 규정 아래 음악증권을 발행하는 뮤직카우 US는 첫 공모를 위해 지난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출한 뮤직카우 US의 증권신고서가 5월 최종 승인을 받으며, 6월말부터 1주당 20달러의 음악증권 382주(총 7,640달러 규모, 한화 약 1천 50만원)의 공모를 시작했는데 현지시간 기준 5일 모든 수량을 판매하며 1호 공모를 마무리했다.뮤직카우 관계자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소수의 참여자로만 진행된 공모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후 정식 서비스 런칭까지 최대한 다각적으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미국 시장에서도 더 가치 높은 문화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K-POP과 문화금융 시장이 관세 무풍지대 시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가 싹 틔운 K-문화금융 산업이 향후 미국에서 한국의 효자 수출산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켈리 클락슨은 3회의 그래미 상 수상을 포함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을 휩쓴 세계적 팝스타다. 2002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 우승을 거머쥐었고, 우승 후 발매한 1, 2집이 총 1,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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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LA 공항서 만난 블랙핑크 로제, 인사 와서 응원” (핑계고)

배우 이병헌이 미국에서 블랙핑크 로제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이병헌이 출연한 ‘핑계고’ 72번째 에피소드 영상에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이병헌은 K콘텐츠의 위상을 언급하며 “사실 한국에서는 못 느낀다. 근데 외국 가서 업계 친구들을 만나거나 운동하는 짐(gym), 레스토랑 가면 깜짝 놀란다. LA에서 가장 핫한 카페에도 한국 가사 노래가 나온다”고 밝혔다.이어 “이번에도 ‘오징어 게임2’ 해외 프로모션 때문에 이정재랑 홍보하러 미국에 갔다. LA에서 한참 홍보하다가 뉴욕에 (미국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을 하려고 넘어갔다. 공항에 특별한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누가 와서 인사를 했다”고 떠올렸다.이병헌은 “저도 ‘네, 안녕하세요’ 하고 보니까 (블랙핑크) 로제였다. 로제가 ‘어쩐 일로 오셨어요?’라고 물어서 ‘오징어 게임2’ 홍보 차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려고 간다고 했더니 자기는 ‘켈리 클락슨 쇼’ 녹화를 막 끝내고 왔다더라”고 말했다.이병헌은 “그래서 로제에게 ‘진짜 응원한다’고 했더니 로제도 ‘오징어 게임2’ 응원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과 양세찬은 “진짜 (K콘텐츠, K팝이) 대단하다”며 연신 감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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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양현석 매직…베이비몬스터, 데뷔 1년만에 ‘몬스터급’ 행보 [IS포커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소속 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데뷔 1년 만에 ‘몬스터’ 체급으로 키우는 데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양현석 매직’을 증명했다. 프리 데뷔곡 발표를 거쳐 지난해 4월 1일 정식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주요 발표곡들이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는 것은 물론,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비슷한 시기 데뷔한 동세대 타 걸그룹들과 확연히 다른 독보적 행보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소속사 수장인 양 총괄의 섬세한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이 큰 몫을 했다는 평이 나온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6일 “YG는 블랙핑크와 빅뱅, 투애니원 등을 통해 쌓아온 월드투어 노하우가 어느 기획사보다 탁월하다”면서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며 저변을 넓혀가는 것은 결국 양현석의 효과적인 선택 덕분”이라고 말했다. ◇ 명장의 저력, 데뷔 1년 베몬 성공으로 입증됐다 양 총괄은 지금도 90년대 가요계의 센세이션으로 평가 받는 지누션, 원타임 등을 발굴한 장본인이다. 2000년대 들어 본격 아이돌 시대가 개막한 이후엔 필드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내공을 바탕으로 진가를 톡톡히 발휘해왔다. 2006년 빅뱅을 필두로 2009년 투애니원, 2014년 위너, 2015년 아이콘, 2016년 블랙핑크, 2020년 트레저 그리고 2024년 베이비몬스터를 데뷔시켜 성공으로 이끌었다. ‘미다스 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잠시 현장을 떠났다가 2023년 프로듀서로 복귀한 그는 지금도 현업에서 진두지휘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블랙핑크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마저도 성공시키며 명장의 저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데뷔 전부터 출중한 실력과 매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온 베이비몬스터는 YG 특유의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각자의 강점이 최대치로 뽑아내어지며 급성장하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은 불과 데뷔 9개월 만인 지난 1월 KSPO돔에 입성해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의 포문을 열고 괴물 같은 라이브 실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후 이들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북미 투어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회당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레나급 공연장에 쾌속 입성한 베이비몬스터는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시켰으며, 곧바로 올 여름 두 번째 북미 공연 소식까지 전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4일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펼치는 공연 외에도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추가된 일정을 포함해 총 20개 도시, 29회에 달하는 첫 월드투어 플랜을 완성했다. 데뷔 1년이 되지 않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인 것은 물론, 비슷한 시기 데뷔한 타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행보다. ◇ 베몬 급성장 모먼트, 역시 실력이었다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에 이어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꼽힐 정도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점은 이들의 빠른 월드투어가 가능하게 한 배경이자 동력이다. 실제로 매년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온 ‘K팝레이더’가 최근 발표한 ‘2024 K팝 세계지도’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을 보여주며 성장률 면에서 전체 K팝 아티스트 중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 능력은 기본 전제다. 매 무대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는 단독 공연 외에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NBC ‘더 켈리 클락슨 쇼’와 FOX5 ‘굿데이 뉴욕’에 연달아 출연해 정규 1집 ‘드립’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드립’ 무대를 선보였는데 특유의 위풍당당한 아우라와 역동적 군무, 휘몰아치는 보컬과 래핑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의 무대를 본 ‘굿데이 뉴욕’ 측은 “글로벌 센세이션”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정 평론가는 “해외에서 K팝 저변이 확대돼 과거에 비해 관객 모객이 어렵진 않다. 또 YG로서는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의 그룹을 키우며 쌓아온 명성과 노하우가 분명 있고, 베이비몬스터도 실력이 뒷받침되는 만큼 적은 연차임에도 월드투어가 가능했을 것”이라 봤다. 현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해외에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니즈가 명확하다. 또 K팝 팬들 사이 YG에 대한 호감도가 있고, YG 공연 퀄리티에 대한 긍정 인식도 있어 꼭 베이비몬스터의 팬이 아니더라도 많이 보러 오고, 공연을 통해 ‘입덕’하는 사례도 있다”고 귀띔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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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美친 퍼포먼스로 美 현지 사로잡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미주 투어와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압도적인 실력을 겸비한 YG 차세대 걸그룹의 존재감을 각인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투어 IN 북아메리카’ 두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 이어 기아 포럼 역시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레나급 공연장이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장을 압도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달아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투어와 더불어 현지 주요 간판 프로그램들을 통해서도 베이비몬스터는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NBC ‘더 켈리 클락슨 쇼’와 FOX5 ‘굿데이 뉴욕’에 연달아 출연해 정규 1집 ‘드립’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드립’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에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특유의 힙합 아우라로 무장,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휘몰아치는 보컬과 래핑, 시시각각 변화하는 역동적 군무, 짜릿한 3단 고음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현장에 자리한 팬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굿데이 뉴욕’에서는 완벽한 실력은 물론 당당한 애티튜드가 빛을 발했다. 일곱 멤버 개개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곡의 경쾌한 무드를 배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강한 흡인력을 발휘해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시리우스-XM’, ‘글로벌 스핀 라이브’ 등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베이비몬스터에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굿데이 뉴욕’ 측은 “글로벌 센세이션”이라고 베이비몬스터를 치켜세웠다. 기세를 몰아 베이비몬스터는 라디오·유튜브 등 현지의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약할 예정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4일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으로 향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하반기에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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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월드투어 북미 공연 대폭 확대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북미 공연 규모를 대폭 확대해 주목된다.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30일 토론토, 9월 2일 로즈먼트, 5일 애틀랜타, 7일 포트워스, 10일 오클랜드, 12일 시애틀에서 두 번째 ‘2025 베이비몬스터 1st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 북미 공연을 개최한다.최근 베이비몬스터는 뉴어크와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물론, NBC ‘더 켈리 클락슨 쇼’를 비롯한 주요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에서 압도적 라이브 실력을 증명하며 현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오는 8월과 9월에 다시 한번 북미 팬들을 만나 인기 굳히기에 돌입할 전망이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추가된 일정을 포함하면 총 20개 도시, 29회에 달하는 첫 월드투어 플랜을 완성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규모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2025년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월드투어와 함께할, 팬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소식들 또한 다수 준비되어 있다. 이들이 펼칠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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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美 활동 시동…NBC ‘켈리 클락슨 쇼’ 출격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인기몰이에 본격 시동을 건다.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FOX5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드립’(DRIP) 무대를 선보인다.소속사 관계자는 “글로벌 대세로 도약한 베이비몬스터답게 미국 주요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에서 첫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며 “또 한 번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을 전망”이라고 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 방송뿐만 아니라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라디오와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한다. 또 그래미뮤지엄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8일 뉴저지 뉴어크서 미주투어의 포문을 연 뒤 3월 2일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2 16:20
경제일반

하이퍼코퍼레이션, '더매직스타' 전국투어 주관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은 IP·콘텐츠 전문 자회사 하이퍼프리즘을 설립하고, 첫 사업으로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더매직스타’의 IP와 부가사업 전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투어 공연권 및 출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권을 포함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지난 6월 하이퍼코퍼레이션이 투자한 ‘더매직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한 바 있으며, 수만 명이 결승전 현장 방청을 지원하기도 했다하이퍼프리즘은 총 60회차의 TOP7 전국 투어 매직쇼를 주관한다. 8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9일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하이퍼프리즘의 대표이사로는 김주훈 대표가 선임되었다. 김주훈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HOT, SES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육성하였으며, 휘트니휴스턴·웨스트라이프·켈리클락슨 공연 등 다양한 글로벌 페스티벌과 K-한류 비즈니스 기획과 제작에도 관여했다.김주훈 대표이사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의 다양한 인프라는 현재의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 최적”이라며, “콘텐츠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들이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여러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합류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2024.07.10 11:00
연예일반

에이티즈,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 글로벌 인기 입증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의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다.에이티즈는 10일(현지시간) 미국 NBC의 유명 TV쇼인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켈리 클락슨 쇼’는 세계적인 뮤지션 켈리 클락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에미상을 수차례 수상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켈리 클락슨 쇼’에 초대받은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 무대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에이티즈는 오는 7월에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로 북미 팬들을 찾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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