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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제작자는 개식용 문제 다룬 ‘누렁이’를 왜 만들었을까[일문일답]

개식용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누렁이’가 국내에서 베일을 벗었다.22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는 ‘누렁이’의 GV가 진행됐다. 세계적인 시트콤 ‘프렌즈’의 제작자인 케빈 브라이트는 ‘누렁이’를 만든 주인공. 그는 왜 한국의 개식용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을까. GV에서 나눈 이야기를 일문일답 식으로 구성했다. -‘프렌즈’ 같은 유명한 작품을 제작했다. 어떤 계기로 한국의 개식용 문화에 관심을 갖고 영화까지 만들게 됐나.“아내가 ‘도브’(Dogs of Violence Exposed·DoVE) 프로젝트라는 개고기 식용 산업에 있는 개를 구해 미국으로 입양보내는 단체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다고 처음 들었을 때는 굉장히 새로웠다. 한국은 멋진 자동차와 훌륭한 전자제품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 중 하나다. 그래서 먼저 한국을 방문하여 더 많이 배우고 싶었다. 한국에 와서 느낀 점은 바로 개고기 주제에 대한 큰 갈등이 있다는 것이었다. 어떤 면에서는 전쟁 같기도 했다. 그래서 깊이 파고들어서 모든 의견을 알아보고 싶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한국에선 최근 개식용 문화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다. 양쪽 의견을 다 담으려고 한 이유가 무엇인가.“한국인들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라고 단정 짓는 것이 오히려 부정적인 것일 수도 있으나 한국 문화에서 개고기가 지금 어떤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견이 존재한다고 본다. (개식용을 찬성하는) 안용근 교수와 같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개고기를 그들에게서 빼앗길 원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또한 개들이 고통을 받는 소규모 개농장을 좋아하지 않는다. 안용근 교수도 이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않을까 한다. 그런 농장들은 혐오스럽다. 이런 개농장주들은 차선책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개고기 산업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이런 소규모 농장들을 없애고 농장주들에게 새로운 일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식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작은 규모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영화에 담지 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내용과 영상이었는지 궁금하다.“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한국을 여러 번 찾은 이유와 동일하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정말 즐거웠고 사람들도 너무 좋았다. 한국 문화의 큰 팬이기도 하다. 한국은 텔레비전과 영화 산업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그렇게 알아가고 있다. 이런 부분을 말하고 싶었다. 영화에 포함시킬 수 있었던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원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것 같아서 제외한 것들이 있다. 모든 부분에서 공평하려고 노력했다. 영화에서 배제한 것들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었고, 너무 단편적인 것들이었다. 관객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는 장면들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쉽지만, 실제로는 관객들이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원했다.”-수많은 동물들 가운데 왜 개인가.“일반적으로 개들은 인간과 함께 살기 위해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개들은 인간과 함께하는 동반자, 인간을 지키는 수호자 그리고 인간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로 진화해왔다. 식용견과 반려견은 결코 다르지 않다. 나는 실제로 두 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고, 아내와 태미(영화 출연자, 개식용 반대)는 캘리포니아 전역에 1000마리 이상의 개를 입양 보내기도 했다. 식용견은 반려견과 같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지구다. 공장형 농장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이것은 과학적인 사실이며 판단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지구를 살리려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대한민국 내 개고기 산업 종사자와 국가 내 완전한 개식용 금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오늘 진행되는 토론과 같은 곳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논쟁과 분노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 진행되는 토론은 한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다.한국 밖에 거주하는 국민이 700만 명에 이른다. 한국 밖에 거주하는 한국 아이들은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기보다 종종 개고기 문제로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개고기에 대한 그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전 세계적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논의된 내용을 고려해 좋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농가에 대한 공정한 대우, 개고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 그리고 변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새로운 전업 기회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관객들이 어떤 메시지를 갖고 집에 갔으면 하나.“딱 한 마디 하겠다. 이제 결정할 때다. 결정은 여러분에게 달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5 17:28
연예일반

‘프렌즈’ 제작자 ‘누렁이’로 한국 방문, 개 식용 문제 짚는다

세계적인 드라마 ‘프렌즈’의 제작자인 케빈 브라이트가 한국의 개 식용 문화에 목소리를 낸다.케빈 브라이트는 오는 22일 서울시 중구 대한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누렁이’의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이번 GV에는 ‘누렁이’를 제작한 케빈 브라이트 감독을 비롯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도브’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 태미 조 저스맨 등이 함께한다. ‘누렁이’는 한국의 개고기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케빈 브라이트 감독이 한국의 개고기 소비 문화를 조명하고자 약 4년 동안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2021년 6월에 유튜브에서 공개된 이후 76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얻으며 관심을 받았다. ‘누렁이’는 개 농장주와 식용견 판매업자부터, 육견협회 관계자, 대학 영양학과 교수, 국회의원, 수의사, 동물보호 운동가, 유기견 입양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인터뷰해 균형 잡힌 시각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누렁이’는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극장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해 ‘이제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개고기 소비 문화에 대한 토론을 재개할 계획이다.케빈 브라이트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개봉 지연을 딛고 드디어 ‘누렁이’를 한국 관객에게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극장 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가 담고 있는 한국 개고기 산업의 현주소에 대한 토론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누렁이’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참석 신청은 ‘누렁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6 10:34
축구

손흥민이 콕 찍은 레반도프스키,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선택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 손흥민의 지지를 받은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 한해 세계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공인 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2021)’ 행사를 열고 올해의 남자 선수로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역사를 새로 썼다. 2021년 한 해 동안 43골을 터뜨려 ‘폭격기’ 게르트 뮐러가 지난 1972년에 세운 종전 최다골 기록(42골)을 넘어섰다.FIFA 올해의 선수는 ▲FIFA 가맹국 축구대표팀 감독 ▲주장 ▲미디어 ▲팬 투표 점수를 각각 25%씩 반영해 선정한다. FIFA가 공개한 투표 현황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감독, 주장, 미디어 투표에서 모두 1위를 했다. 합산 점수 48점으로 메시(44점), 살라흐(39점)를 제쳤다.손흥민도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에 1위 표를 줬고, 메시와 은골로 캉테(첼시)를 각각 2위와 3위로 선정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조르지뉴(첼시)를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고 캉테와 메시를 각각 2위와 3위로 뽑았다.박항서 베트남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메시, 살라흐 순으로 선택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은 살라흐를 1순위로 올려놓은 뒤 레반도프스키와 캉테를 뒷 순위로 뒀다.한편 올해의 감독 부문은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을 1순위로 뽑아 의리를 과시했다. 투헬 감독을 2위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을 3위로 놓았다.◇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수상자▲올해의 남자 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폴란드/바이에른 뮌헨)▲올해의 여자 선수: 알렉시아 푸텔라스 (스페인/바르셀로나 페메니)▲올해의 남자 감독: 토마스 투헬 (독일/첼시)▲올해의 여성 감독: 엠마 헤이스 (영국 잉글랜드/첼시 위민)▲최우수 남자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 (세네갈/첼시)▲최우수 여자 골키퍼: 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 (칠레/파리생제르맹 페미닌)▲남자 특별상(A매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여자 특별상(A매치): 크리스틴 싱클레어 (캐나다/포틀랜드 손스)▲푸스카스상: 에릭 라멜라 (아르헨티나/토트넘홋스퍼)▲페어플레이상: 유로 2020 덴마크대표팀▲올해의 팬: 유로 2020 핀란드vs덴마크전 관중◇2021 FIFA FIFPro 월드 남자 베스트11GK: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파리생제르맹)DF: 다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레알 마드리드), 레오나르도 보누치(이탈리아/유벤투스), 후벵 디아스(포르투갈/맨체스터 시티)MF: 조르지뉴(이탈리아/첼시), 은골로 캉테(프랑스/첼시),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맨체스터 시티)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파리생제르맹),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이에른 뮌헨), 엘링 브레우트 홀란드(노르웨이/도르트문트)◇2021 FIFA FIFPro 월드 여자 베스트11GK: 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 (칠레/파리생제르맹 페미닌)DF: 루시 브론즈(영국 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웬디 르나르(네덜란드/올랭피크 리옹), 밀리 브라이트(영국 잉글랜드/첼시 위민), 마그달레나 에릭손 (스웨덴/첼시 위민)MF: 칼리 로이드(미국/은퇴), 바르바라 보난시아(이탈리아/유벤투스 위민), 에스테파니아 바니니(아르헨티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메니노)FW: 마르타(브라질/올란도 프라이드), 비비안느 미데마(네덜란드/아스널 위민), 알렉스 모건(미국/샌디에이고 웨이브)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2022.01.18 10:24
무비위크

미드 '프렌즈' 제작자가 만든 '누렁이', 거리두기 격상으로 일정 취소

다큐멘터리 영화 '누렁이'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오는 16일 진행하려던 '감독과의 대화' 일정을 취소했다. '누렁이' 측은 "오늘 정부에서 거리두기 4단계 적용방침을 발표하면서, 7월 16일 진행 예정이었던 '감독과의 대화' 세션 행사가 잠정 연기됐다.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송구합니다만, 참석자 분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9일 밝혔다. ‘누렁이’는 한국의 개고기 산업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지난 6월 10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누렁이(Nureongi)’를 통해 무료 상영 중이며, 개봉 4주만에 조회수 약 25만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렁이'의 연출을 맡은 케빈 브라이트 감독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 제작자이며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현대문화에서 개고기 산업이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개고기 산업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9 15:55
축구

[관전 포인트] 홍명보-고트비 코치 왕년 친정팀과 맞짱

국가 대항전은 아니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색다른 재미가 있다. 오는 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카슨시에 위치한 홈디포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LA 갤럭시전에는 구석 구석 쏠쏠한 볼거리가 숨어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한국-LA 갤럭시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홍명보, 고트비와의 인연 홍명보는 월드컵을 마친 후 잠시 포항 스탈리서에서 뛰다가 지난 2002년 12월 LA 갤럭시에 입단해 2003, 2004년 두 시즌에 걸쳐 38경기에 출전했다. 고트비 코치는 2004년부터 2005년 한국에 합류하기 전까지 LA 갤럭시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LA 갤럭시 홍보팀 도넬리씨는 "아드보카트와 고트비 같은 좋은 코치가 있다는 것은 한국 대표팀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갤럭시와의 맞대결이 조금 더 특별한 기분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없다. 후끈한 응원전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답게 5000여명의 교민이 꽹과리까지 동원해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몇 몇 젊은 교민들은 며칠 전부터 응원 계획을 짜며 타악기를 이용해 동포들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할 방법을 구상중이다. 하지만 LA 갤럭시의 팬들도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2만 7000명을 웃돌 정도로 LA 갤럭시는 홈팬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포터스는 과격한 잉글랜드의 훌리건을 연상케 한다. 이름도 무시무시한 `LA Riot(폭동)`다. 홍명보 코치가 갤럭시 소속으로 뛸 때만 해도 한마음으로 응원을 펼쳤던 재미 한국인과 LA 갤럭시의 서포터스가 이번에는 맞대결을 벌이게 돼 관심을 끈다. 재충전의 힘 태극 전사는 LA 갤럭시전을 앞두고 2박 3일 간 꿀맛 같은 휴가를 보냈다. 휴가를 마친 후 LA 갤럭시전에 대비해 훈련을 한 시간은 불과 이틀뿐이다. 그나마도 첫 날 훈련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패싱 훈련이 주를 이뤘다. 실전 대비하는 훈련이 다소 짧았다는 점은 아쉽지만 한국 대표팀은 휴가를 통해 지쳤던 심신을 달래는 계기가 됐다.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지켜보자.LA=이해준 기자 도너번 등 대표 즐비, 지난 시즌 PO 챔피언LA 갤럭시는 어떤 팀? LA 갤럭시는 홍명보 코치가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장식했던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낯이 익다. 지낮 2003년 피스컵에도 출전한 바있다. 창단 연도는 1996년이다. 지난 시즌에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4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산호세, 콜로라도 등을 꺾고 결승전에서 뉴잉글랜드를 제압하고 극적으로 챔피언컵을 품에 안았다. 스티브 샘슨 감독은 미국과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할 정도로 실력파다. 선수 구성도 만만치 않다. 랜던 도노번, 크리스 울브라이트, 토드 더니번트, 케빈 하트만 등이 현재 미국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대표팀 소집훈련으로 한국전에는 나서지 못한다. 공격라인의 고메스, 플레이메이커 사라고사, 자메이카 대표출신 중앙 수비수 타이론 마샬이 전력을 축을 형성하고 있다. 홈 구장 홈디포 센터는 홈스타디움 이외에도 천연잔디 보조구장 6면, 인조잔디 보조구장 2면, 테니스 코트 등을 갖춰 대규모 스포츠 파크를 형성하고 있다. 2006.02.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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