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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일본 WBC 대표팀도 부상 악령...NPB SV 1위 타이라 카이마 부상 낙마

일본 프로야구(NPB) 정상급 클로저 타이라 카이마(27·세이부 라이온스)가 일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1일(한국시간) "WBC 대표팀에 선발됐던 타이라가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출전을 포기한다고 일본야구기구가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타이라가 일본 대표팀 마무리 투수로도 거론되는 선수였다고 했다. 지난 3일 라이브 피칭에서 151㎞/h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몸을 만들고 있었지만, 7일 갑자기 근육에 문제가 생겨 회복까지 3주 이상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일본은 대만과 내달 6일 첫 경기를 치른다. 타이라는 지난 시즌(2025) NPB 퍼시픽리그 세이브 부문 공동 1위(31개)에 오른 투수로 상대적으로 작은 키(1m73㎝)에도 159㎞/h 강속구를 뿌려 주목받은 투수다. 그는 2021시즌 등판한 60경기(60이닝)에서 0점 대 평균자책점(0.90)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은 타이라 대신 라쿠텐 이글스 투수 후지히라 나오마를 발탁했다. 2024년 구원 투수로 전향해 더 좋은 경쟁력을 보여준 투수로 그해 11월 열린 프리미어12에서 6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국제대회 경쟁력도 보여줬다. 후지히라는 "선발돼 영광이다. 사무라이 재팬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11일)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한신 타이거즈 셋업맨이자 일본 WBC 대표팀에 선발된 이시이 다이치가 팀 자체 청백전에서 수비를 하다가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소식도 전했다. 안타를 허용한 뒤 홈 송구 커버에 나섰다가 동료와 충돌했다. 이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이는 2025시즌 홀드 37개를 기록했다. 한국 WBC 대표팀도 포수 최재훈(한화 이글스)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대체 선수 김형준(NC 다이노스)를 발탁했다. 최종 엔트리 제출 직후 부상 선수가 많아지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1 17:09
뮤직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故 박경구 추모…함께한 시간에 ‘뭉클’

가수 장범준이 밴드 얼지니티 박경구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장범준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범준’에 ‘박경구 Best Live Clip (홍대와 건대 사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어려운 여자)’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 해당 링크를 개인 소셜미디어(SNS)로 공유했다.이는 앞선 7일 세상을 떠난 고(故) 박경구를 위한 추모 영상이다. 박경구의 유족은 이날 고인의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하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지만 가족들을 대신해 부고를 전한다. 마지막 가는 길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박경구와 장범준은 과거 버스커버스커로 함께 활동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이 이끌던 밴드로, 고인은 버스킹 시절을 함께 한 버스커버스커의 원년 멤버다. 그는 생전 장범준의 ‘홍대와 건대 사이’ 등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고인의 장례는 남양주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9일 발인이 엄수됐다. 2026.02.10 13:31
연예일반

‘버스커버스커 원년 멤버’ 박경구, 지난 7일 사망... “믿기지 않아”

밴드 버스커버스커 원년 멤버 박경구의 부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38세.지난 7일 박경구의 SNS에는 사촌동생이 직접 글을 올려 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사촌동생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라며 “가족들을 대신해 부고를 전한다. 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박경구의 장례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9일 발인이 엄수됐다.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방송이든 공연이든 더 찾아갈 걸 그랬다”, “생각지도 못한 너무 아픈 소식” 등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박경구는 장범준이 속한 버스커버스커의 원멤버로, 팀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어려운 여자’를 비롯해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신풍역 2번출구 블루스’, ‘낙엽 엔딩’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작곡·편곡을 맡아왔다.박경구의 부고가 전해지며 지난해 3월 장범준이 남긴 SNS 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장범준은 ‘장범준 4집(찌질의 역사)’ 발매와 함께 “경구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고, 박경구는 “저 건강합니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장범준을 비롯해 드럼 브래드, 베이스 김형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20:57
e스포츠(게임)

펄어비스 '붉은사막' 밀리언셀러 예약…그래서 '도깨비'는 언제 나오나요?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이 7년의 기다림 끝에 전 세계 유저들과 만난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의 데뷔와 함께 그간 소식이 뜸했던 기대작 ‘도깨비’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외신도 ‘올해 최고 기대작’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52주 최고가인 5만7200원을 찍었다. 약 2년 3개월 만에 5만원대로 복귀했다.회사 주가의 반등 계기를 마련한 건 역시 ‘붉은사막’이었다.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는 의미의 ‘골드행’을 발표한 지난달 21일을 기점으로 수직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 순간에 이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오는 3월 2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붉은사막’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C와 플레이스테이션5 등 플랫폼 합산 위시리스트(찜)는 벌써 200만건을 찍었다. 게임 통계 사이트 게임디스커버코의 판매량 예측 계산기를 돌려보면, 상위 50% 게임 기준 200만건의 출시 전 위시리스트가 발생하면 1년 뒤 102만개 판매 기록이 점쳐진다. 정식 론칭까지 한 달 이상 남은 만큼, 사전 수요가 늘어나 밀리언셀러 타이틀에 등극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해외 매체도 호평 일색이다. 앞다퉈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고 있다. 북미 게임 전문 매체 MMORPG닷컴은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기자 절반 이상이 ‘붉은사막’을 택했다. 해당 매체는 “보스전과 오픈월드 등 여러 차례 다양한 버전의 시연을 마칠 때마다 더 플레이하고 싶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도 올해 주요 오픈월드 게임 5선을 공개하면서 ‘붉은사막’을 두고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액션 게임 중 가장 야심차다”며 “액션 게임 팬이라면 여러 명작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꿈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용병단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방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 ▲태권도·프로레슬링까지 결합한 독창적 전투 시스템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이다.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완성한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펄어비스 관계자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국내외 게임쇼 시연에서 문제로 지적된 복잡한 조작과 화려하지만 간혹 거슬리는 파티클(화면 입자) 효과 등도 최근 개선했다. 잠잠했던 ‘도깨비’ 소식도 기대이처럼 흥행을 예고한 ‘붉은사막’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 오래전 소식이 끊긴 수집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도깨비’' 프로젝트도 다시 가동될 전망이다.‘도깨비’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트렌드가 확산한 지난 2021년 독일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던 캐릭터가 우산을 펼쳐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깜찍한 캐릭터와 팀을 이뤄 액션과 슈팅을 넘나드는 전투를 펼치는 장면으로 업계를 놀라게 했다.그런데 회사가 ‘붉은사막’ 개발에 온 힘을 쏟으면서 ‘도깨비’는 자연스럽게 순위가 뒤로 밀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관련 개발팀이 해체됐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역시 지난해 있었던 실적 발표회에서 “‘도깨비’는 원활하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붉은사막’의 완성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도깨비’로 인력을 대거 전환해 프로젝트 무게 추를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업계 관계자는 “전체 인력이 700여명인 펄어비스를 수천명의 직원이 게임 단위별로 움직이는 대형 개발사와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6 08:00
연예일반

박신혜, 전 남친 고경표 압박에 흔들... ‘언더커버 미쓰홍’ 8% 찍었다 [차트IS]

‘언더커버 미쓰홍’이 또 한 번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박신혜가 믿었던 주변 인물들의 의미심장한 행보에 의문과 경계심을 드러내며 극적 긴장감이 높아졌다.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6회에서는 고복희(하윤경)의 가슴 아픈 과거와 알벗 오(조한결)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 홍금보(박신혜)가 깊은 충격에 빠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먼저 신정우(고경표) 사장은 말단 사원 홍장미의 정체가 친동생 명의를 빌려 한민증권에 잠입한 홍금보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압박했다. 궁지에 몰린 홍금보는 침착하게 정체를 인정하는 듯하다가 이내 능청스러운 태도로 상황을 뒤집으며 신정우를 오히려 당황하게 만들었다. 9년 전 갈등 속에 헤어졌던 두 사람이 민낯을 드러낸 채 마주하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또다시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는 홍금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한민증권 비자금의 행방이 여우회 우수사원의 계좌로 옮겨진 정황이 포착되며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가장 최근 우수사원이었던 자신의 계좌로 거액이 유입될 가능성을 직감한 고복희는 불안 속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출소를 앞둔 친오빠의 편지를 받은 고복희는 더 이상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 결국 도주를 결심하게 됐다. 여기에 지속적인 협박으로 인해 직장을 옮겨 다녀야 했던 과거 사연까지 드러나며 그녀의 상황은 더욱 위태로워졌다. 사라진 고복희를 쫓던 홍금보는 친오빠에게 위협받는 현장을 목격,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달려들어 고복희를 구해냈다. 고복희의 사정을 알게 된 301호 룸메이트들은 합심하여 그의 안전을 지키기로 약속했다.그런가 하면 강필범(이덕화) 회장의 지시에 따라 위기관리본부와 리서치부는 공동 TF팀을 꾸려 새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소·방·차’ 멤버들은 차중일(임철수) 부장이 이끄는 리서치부에 성과를 몰아주기로 은밀히 합의했다. 그러나 홍금보는 자신이 속한 위기관리본부가 소외되는 상황을 묵과하지 않았다. 판을 흔들 만큼 노련한 홍금보의 대응은 점차 주변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한편 알벗 오는 그의 곁에서 또 한 번 마음이 깊어지며 용기를 내 데이트를 제안했고, 홍금보는 윤 국장의 조언을 떠올리며 이를 받아들였다. 사주 일가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이후 전개에 또 다른 변수를 예고했다.뿐만 아니라 비자금 행방의 단서가 될 여우회 우수사원 중 한 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한민증권 주문 실수 사건에 연루됐던 ‘원밀리언 인베스트먼트’ 사장의 행방까지 묘연해졌다. 사건의 단서를 쫓아 도착한 장소에서 홍금보는 과거 자신을 협박했던 봉달수(김뢰하)와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알벗 오를 목격하며 충격에 빠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08:44
뮤직

이승윤·장기하·혁오·이찬혁…‘더 글로우 2026’ 꿈의 헤드라이너

초대형 인프라, 트렌드 리딩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가 2026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공연 기획사 원더로크는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더 글로우 2026’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 ‘더 글로우’는 지난해보다 12팀 늘어난 총 3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층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 중 미국, 호주,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아티스트 7팀이 포함되어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더 글로우 2026’은 기존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브 스테이지를 신설하고, 전시 홀을 한 개 더 확보해 킨텍스 제2전시장 7·8·9홀을 사용하는 등 운영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이를 통해 실내 페스티벌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간 연출과 관객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공연 첫째 날인 21일(토)에는 이승윤과 장기하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승윤은 대만, 체코, 독일, 일본 무대까지 섭렵하며 밴드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암시한 장기하 역시 특유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더 글로우 2026’의 첫날을 강렬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재결합 소식을 전한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역대 최대 규모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Z세대 록스타 한로로, 12년 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발라드 강자 정준일X임헌일의 메이트, 인디신을 대표하는 라이징 밴드 리도어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또 청춘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사운드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데뷔 2년 차 라이징 밴드 드래곤포니를 비롯해 윤마치, 데카당 그리고 실리카겔의 멤버인 김춘추의 솔로 프로젝트 놀이도감 등이 함께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혁오와 이찬혁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몽환적인 사운드로 청춘의 미학을 그려온 혁오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단독으로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규 2집 ‘에로스’로 화제를 모은 이찬혁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후 첫 페스티벌 일정으로 ‘더 글로우’를 선택해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도 함께한다. BTS RM과의 협업부터 글로벌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온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를 비롯해 연기, 음악, 미술, 예능을 넘나드는 전방위 예술가 백현진, 데뷔 8년 만의 정규 1집 발매 후 미주, 유럽, 호주 등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장한 새소년, 서정적인 가사와 대체불가 감수성으로 사랑받는 데이먼스 이어가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여기에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현대 음악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신인류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정통 록 밴드 터치드 등이 합류한다. 특히 송소희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페스티벌 무대를 ‘더 글로우 2025’에서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올해 다시 페스티벌과의 인연을 이어간다.해외 라인업도 단연 눈길을 끈다. 숏츠를 통해 ‘I Love You So’가 역주행하며 재조명된 영국 밴드 더 월터스, 뉴진스 하니의 커버 영상으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호주 싱어송라이터 그렌트페레즈, ‘원더리벳 2025’를 통해 내한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J팝 신예 아키야마 키이로 등이 참여해 ‘더 글로우’만의 글로벌 색채를 완성한다.3월 21일~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9홀에서 진행되는 ‘더 글로우 2026’의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09:30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개월만 컴백…놀랄만한 인물 섭외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돌아온다.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여행 리얼리티이다. 2017년 이후 뜨거운 화제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MBC에브리원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10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잠시 재정비를 위한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챗GPT 대화 화면을 담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이라는 질문에 챗GPT는 “한국에 친구가 있는 외국인을 초대해 여행하는 프로그램이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내 ‘한국에 친구가 있는’이라는 문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외국인 누구나’가 대체한다.여기서 이번에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가장 큰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이와 함께 화면에는 프랑스 파코, 알랭 드 보통, 크리스 아펠한스, 크리스 햄스워스, 찰리 푸스, 브루노 마스,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티븐 연, 양조위, 마크 저커버그, 콜드 플레이, 스칼렛 요한슨, 티모스 샬라메 등 전 세계 유명인들의 이름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온다.그동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사는 호스트가 본인의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여행하는 형태였는데 이제부터는 한국에 친구가 없는 이들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것. 초대할 수 있는 여행 친구들이 폭이 넓어진 만큼 더욱 다양해진 한국 여행기가 기대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 실제로 놀랄만한 인물들을 섭외했다는 전언이다.티저 영상 마지막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월에 돌아옵니다. 3월에 만나요”라는 카피가 강렬하게 박히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까지 알렸다.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오는 3월 중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7 09:25
예능

고윤정·정해인도 제니 예능 함께…“‘마니또 클럽’ 출연” [공식]

배우 고윤정과 정해인이 새 예능 ‘마니또 클럽’에 출연한다.22일 MBC 새 예능 '마니또 클럽'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고윤정과 정해인이 ‘마니또 클럽’에 출연한다. 녹화를 마친 상태로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선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무작위로 마니또 관계를 부여 받고, 정체를 끝까지 숨긴 상태에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앞서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1차 출연진으로 발표돼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고윤정과 정해인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대세’들의 만남을 완성했다.‘마니또 클럽’은 내달 1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2 10:47
스포츠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실시, 유망주 발굴 목표

‘2025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가 5일 간의 캠프 일정에 돌입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장애인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차세대 동계 패럴림픽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한 ‘2025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입소식을 19일(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었다.이번 캠프에는 노르딕스키,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 동계 패럴림픽 설상 종목을 중심으로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목 체험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특히, 장애 유형과 선수별 특성을 고려한 조별 운영을 통해 각 선수에게 적합한 종목 탐색과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캠프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설상 종목 체험을 비롯해 ▲간이 스포츠 등급분류 ▲지상훈련프로그램(스키에르그, 스키 시뮬레이터 등) ▲멘토링 특강 ▲ 리커버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체적·정신적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향후 선수 육성 체계로 연계 가능한 기초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프는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캠프 우수 참가자 3명에게는 각 3백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동계 스포츠캠프는 장애 청소년 선수들이 설상 종목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미희망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망주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차세대 유망주 선수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동·하계 스포츠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윤승재 기자 2026.01.20 10:30
뮤직

루시 최상엽, OST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있었네

밴드 루시 보컬 최상엽이 OST 분야에서 연이은 참여 소식을 전하며 ‘OST 대표주자’로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최상엽은 2025년 한 해에만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 OST에 총 7회 참여하며 대체불가 보이스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지난해 1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시작으로 웹툰 ‘전력고백’, ‘순정빌런’, ‘가비지타임’, 학원물 ‘언더커버 하이스쿨’, ‘스피릿 핑거스’ 그리고 최근 공개된 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까지 잇단 OST의 가창자로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활약 속에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믿고 맡기는 보컬’로 꾸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이 같은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어떤 이야기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최상엽의 보컬 소화력이 자리한다. 로맨스부터 스포츠, 학원물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작품 속에서 최상엽은 작품 속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짚어내며 서사에 힘을 더했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이 캐릭터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뒷받침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최상엽의 보컬은 절제된 톤 조절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장면에 조용히 스며드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야기의 흐름을 존중하는 보컬 스타일은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높은 호감을 이끌어내며 OST 싱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냈다.이처럼 밴드 활동을 통해 다져온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OST 분야까지 확장한 최상엽은 가요계를 넘어 콘텐츠 음악 전반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한 그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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