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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연극 '스페셜 라이어' 한뼘 더 성장

'스페셜 라이어' 박정화가 성장형 배우로 거듭났다.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 '신바람 난 삼대'에 이어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스페셜 라이어'까지 출연하며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 박정화가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지난 2월 개막한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이중생활을 하는 존 스미스의 작은 거짓말에서 비롯된 서로 속고 속이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박정화는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았다. 스미스의 또 다른 부인 메리 스미스와는 정 반대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녀는 세련되고 당찬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그려내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쉬지 않고 진행되는 110분의 러닝타임에서 박정화는 단단한 에너지로 바바라 스미스의 다채로운 감정 열연과 작품의 코믹한 요소들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웹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박정화의 행보에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2021.04.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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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라이어' 이주연 "겉모습 아닌 내면연기 보이고 싶다"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주연이 연기에 대한 깊이있는 애정을 드러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커리어우먼 바바라 역으로 활약 중인 이주연은 월간지 샘터 4월호와 인터뷰에서 “드라마 '하이에나'가 끝나고 1년 여 만에 임한 작품이기도 하고, 그동안 맡았던 역할들보다 비중이 커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극의 후반으로 갈수록 바바라의 감정이 고조되는데 그 부분에 특히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고 전했다. 배우로서 꾸준한 작품을 이어오고 있는 이주연은 "내가 흥미를 갖고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인지가 저에게는 큰 판단 기준이다. 누구나 영화를 볼 때 주인공만 보지 않지 않는가. 등장인물이 모두 제 몫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 주, 조연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연예인, 회사 CEO 같은 캐릭터를 주로 맡아서 의상이 화려했는데 이젠 겉모습이 아닌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주연은 다양한 취미 활동이 연기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취미 활동을 통해 '아, 난 이럴 때 즐거워지는 구나'하고 나에 대해 하나 더 배우게 된다"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 그 연장선에서 보면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편안한 미소로 눈길을 끈 이주연은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전보다 많이 하고 있다. 20대에는 슬프고 힘들어야 삶의 자양분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은 예쁜 것만 보고 좋은 감정을 느끼면서 밝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진심을 표했다. 이주연이 출연하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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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연극 무대 오른다..'스페셜 라이어' 캐스팅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나르샤가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나르샤는 커리어우먼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바바라 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7년 '스페셜 라이어'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나르샤는 당시 함께 무대에 올랐던 서현철, 홍석천, 김원식, 오대환, 오세미와 다시 뭉친다. 또한 이한위, 김민교, 김인권, 정태우, 정겨운, 신소율,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는 테이, 조찬형, 이주연, 배우희, 박정화 그리고 라이어 전문 베테랑 배우 이도국, 이동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데뷔한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E채널 ‘탑골 랩소디’, SBS FiL ‘홈데렐라’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2TV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KBS JOY ‘연애를 부탁해’, KBS 1TV ‘가족을 지켜라’ 등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2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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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스페셜라이어' 캐스팅, 연극무대 오른다[공식]

배우 이주연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배우 이주연이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바바라 역을 맡았다”고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Ray Cooney)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한 작품이다.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공연 내내 웃음 폭탄을 던진다. 이주연은 극중 커리어우먼의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바바라 역을 맡았다. 이주연은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올라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2010년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섰다. 이후 영화 '더킹'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26일부터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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