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임영웅, 하루 알바 2개 하던 시절 회상… “낮엔 레스토랑, 밤엔 편의점”[TVis]
가수 임영웅이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두 개 했던 때를 떠올렸다.임영웅은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돈가스 가게 사장님이 보낸 영상을 봤다.임영웅은 그때가 생각나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그때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두 건 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포천에 살 때인데 아침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저녁엔 편의점에 갔다”면서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돈은 거기서 다 썼다. 치즈돈가스와 음료수를 사 먹느라 그랬다. 그날 번 돈을 거기서 다 쓸 정도로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