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무비위크

류준열·옹성우·윤세아…스타들도 응원하는 '장르만로맨스'

'장르만 로맨스'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장르만 로맨스'를 관람한 셀럽들은 진심 가득한 후기로 입소문 열풍에 동참했다. 류준열은 '장르만 로맨스… 정말 재밌다. 조은지 감동님은 감동…'이라며 센스있는 후기를 남겼고, 옹성우는 '오래만에 큰 웃음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극장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가수 김완선은 극장에 설치된 '장르만 로맨스' 전광판 앞에서 화려한 댄스와 함께 “장르만 로맨스 정말 재밌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 대박 나시길 바라요'라는 코멘트로 만족스러운 마음을 표출했다. 오나라가 출연했던 드라마 'SKY 캐슬' 식구들의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윤세아와 이태란은 각각 '넘 행복했습니다아'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보고. 영화 재미있어요'라고 오나라를 향한 의리 넘치는 응원을 보냈다. 이미도는 '이렇게 #취향저격인 영화는 또 처음. 우리네 인간사를 담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해학적일수가', 개그맨 정종철은 '어느 배우 하나 덜함이 없어서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듯'이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18 14:05
연예

'YG보석함' 위너 김진우가 지목한 원픽 누구? '2004년생 실력파'

'YG보석함' 박정우와 하루토가 유닛을 결성해 데뷔조 트레저 자리 복귀를 노린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11시 박정우, 하루토 유닛의 무대가 예고된 'YG보석함' 7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정우, 하루토는 각각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을 자랑하는 연습생으로, 월말평가 때부터 주목받으며 1차 데뷔조에 합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1 자리 바꾸기' 경연에서 김연규와 케이타에게 데뷔조 자리를 내줘야 했다.'15세 동갑내기' 박정우, 하루토는 '2:2 유닛 자리 바꾸기' 경연을 앞두고 팀을 이뤘다. 데뷔조가 아닌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도전하는 입장이었지만,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기대를 받았다.박정우, 하루토는 위너가 특별평가단으로 참가한 영상평가에서 헤드폰을 씌워주는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했고,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하정우'라고 재치있게 유닛명을 소개했다.위너 김진우는 이들의 소개 영상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진우 형 취향저격인데?" "진우형 원픽"이라며 미소 지었다. 박정우, 하루토는 도전 유닛 선발 영상평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2:2 유닛 자리 바꾸기' 대결 도전 유닛으로 선발됐다.박정우, 하루토는 유닛 소개 영상 만큼이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서로 화음을 맞추며 끈끈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어 '2:2 유닛 자리 바꾸기' 경연 무대에 나선 두 사람은 연습 때처럼 하나가 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흥겨운 무대를 예고해 두 사람이 다시 데뷔조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총 10부작 'YG보석함'은 6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VLIVE, 유튜브 합산 5천5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채널 구독자수 또한 첫회가 방송된 지난달 13만명에서 현재 53만명으로 증가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팬들이 차세대 YG 보이그룹을 탄생을 지켜보고 있다.'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7회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27 11: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