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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까지 완벽"…'음악중심' 장우혁 '어때Tonight' 중독성

장우혁이 ‘음악중심’에서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연예계 대표 춤꾼 장우혁이 ‘어때Tonight’ 두 번째 컴백 무대에 올랐다. 오렌지 컬러의 재킷과 루즈핏의 레드 컬러 팬츠까지 스웨그로 무장한 패션으로 등장한 장우혁은 여전한 잘생김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신스를 메인으로 한 ‘어때Tonight’은 힙합 트랩 장르 기반의 곡이다. 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비트에 장우혁의 트랜디한 랩핑과 부드러운 춤선까지 세 박자가 어우러져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때Tonight’은 춤꾼 장우혁의 명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중앙의 장우혁을 두고 교차되듯 무대 위에 자리를 잡는 댄서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댄스 라인은 솔로 아티스트, 그 중에서도 특히 장우혁의 무대가 아니면 보기 힘든 완벽한 구성을 자랑한다.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은 “타이틀곡 ‘어때Tonight’ 활동을 시작으로 장우혁은 다시 뜨거운 댄스무대를 팬들에게 자주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한 바, 장우혁은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또 한번 컴백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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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한끼줍쇼' 장우혁, 1세대 아이돌의 넘치는 인간미

그룹 H.O.T. 장우혁이 숨겨둔 인간미를 뽐냈다.장우혁·키는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이날 밥동무 장우혁은 원조 아이돌 댄싱 머신답게 현란한 춤을 추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이경규는 "H.O.T.는 내가 없었으면 탄생을 못 했다. (이)수만이 형이 이것저것 다 말아 먹고 마지막으로 만든 앨범이 H.O.T. 앨범이었다"며 H.O.T. 데뷔곡으로 '캔디'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우혁은 "그렇지만 데뷔는 '전사의 후예'로 했다"면서 "당시 4만 명한테 조언을 받았다고 하시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SM 선후배 사이인 장우혁과 키는 평행이론이 제기될 만큼 공통점이 많아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 모두 팀 내 춤꾼으로 꼽히는 데 이어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그것. 뿐만 아니라 같은 경남 출신이기도 하다. 키는 "처음엔 사투리 때문에 SM에서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라고 말했고, 장우혁은 "나도 그랬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장우혁은 최근 17년 만에 H.O.T. 콘서트를 개최한 것에 대해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들었다. 팬분들과 눈을 맞출 기회가 많이 없었지 않나. 눈을 마주치는데 허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더라"며 "17년간의 모든 일이 스쳐 지나가면서 저와 팬들이 서로 다 이해한다는 듯 기쁜 눈물을 흘렸다. 그 안에 모든 것들이 다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7년 만에 콘서트를 하는 거니까 그 자체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었다. 개인적인 사정부터 멤버들이 회사가 다 다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다. 팬분들이 없어진 게 아니고 주부가 되고, 사회인이 돼서 기다려 주시고 있었던 것"이라고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본격적인 한 끼 도전이 시작되고, 장우혁은 뜻밖의 굴욕을 맛봤다. 장우혁을 마주친 한 시민이 그를 향해 "(슈퍼주니어) 은혁 아닌가?"라고 물은 것. 이에 강호동은 "H.O.T. 멤버"라고 설명해줬고, 시민은 "근데 왜 이렇게 젊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장우혁과 강호동은 연이은 도전 끝에 한집살이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임차인의 집에 입성했다. 두 사람은 갓 끓인 청국장으로 얼었던 몸을 녹였다. 이때 장우혁은 연신 음식을 흘리는가 하면, 강호동에게 밥알을 분출하는 등 의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장우혁은 "40세 전후로 신체적인 변화가 왔다. 예전에는 가뿐하게 춤을 췄다면, 이제는 준비 기간도 길고 춤을 추고 나서의 후폭풍도 길다. 콘서트할 때도 온몸에 테이핑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밥만 같이 안 먹었다면 40세인지 몰랐을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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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H.O.T 장우혁과 샤이니키의 성산동 한 끼…'한끼줍쇼'外

차이나는 클라스(오후 9시30분)건국대 신병주 교수가 전하는 '조선의 탄핵 군주' 2탄이 이어진다. '두 얼굴의 왕, 광해'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문답이 펼쳐진다. 신 교수는 집권 초기 폭군이 아니라 성군으로 백성들에게 사랑받았던 광해군의 이야기를 전한다. 임진왜란이 끝난 뒤 광해군은 전란의 상처와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대동법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공납 제도를 과감하게 개편한 광해군의 용기 있는 결단에 놀라움을 표한다.한끼줍쇼 (오후 11시)아이돌계 원조 댄스 제왕인 H.O.T.의 장우혁과 후배 샤이니의 키가 성산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장우혁과 키는 평행이론이 제기될 만큼 선후배로서 닮은 모습을 보인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 장우혁과 함께 키 역시 오프닝부터 파격적인 춤 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유한 두 사람은 이날 입고 온 자신의 패션에 대해 설명하면서 '패셔니스타'다운 공통 면모를 드러낸다. 2018.1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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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3' 장우혁 "젝스키스 이재진과 댄스배틀? 자존심 상해"

장우혁이 원조 춤꾼으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3' H.O.T. 특집 1부에서 H.O.T.는 먼저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던 젝스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1세대 아이돌 H.O.T.와 젝스키스는 과거 선의의 라이벌로, 지금은 절친한 친구로 함께 하고 있다.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기념, '토.토.가2'를 통해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방송 당시 이재진은 H.O.T.를 회상하며 "과거 '타도 H.O.T.'를 외치면서 연습했다. 장우혁과 댄스배틀을 하고 싶다. 일주일만 줘도 이길 것이다"고 자신한 바 있다.이에 장우혁은 "그렇게 말한 것 알고 있다. 그 방송을 직접 눈으로 봤다"며 "지금은 실력이 많이 차이가 나서. 내가 굳이 좀 그럴 것 같다. 내 자존심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MBC 방송 캡처 2018.02.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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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우혁 등판, 서준 첫만남에 배틀·허세·도발 '초토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가수 장우혁과 만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서언 서준은 과거 이휘재와 함께 리메이크에 나섰던 ‘변명(Say Goodbye) 2016 Ver.’에 필요한 안무를 제작하기 위해 뛰어난 춤꾼이자 90년대 아이돌 스타 장우혁과 만남을 가진다.이 과정에서 서준과 장우혁은 공룡 상식 자랑부터 ‘누가 더 김치 잘 먹나’ 배틀까지 30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이 날 서준은 장우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장우혁이 공룡을 본 적이 있다며 공룡 열성팬 서준을 도발한 것. 이에 서준은 앙증맞은 손을 움직여 큰 원을 만들어내더니 자신은 삼촌보다 더 큰 공룡을 실제로 봤다며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또 서준은 공룡 목격 자랑에 이어 “나는 김치 육십 개 먹을 수 있어요”라며 귀여운 허풍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서준은 이 기세를 몰아 장우혁과 팔씨름까지 나서며, 장우혁과 지식 자랑에 이어 힘자랑까지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0.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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