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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용필 ‘더 트롯쇼’ 생방송 출격… 김희재 스페셜 무대까지

‘낭만 트롯 가객’ 김용필이 ‘더 트롯쇼’에 오른다.김용필은 오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팬들과 만나 함께한다.베테랑 아나운서 출신인 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며 중후한 목소리와 중년의 섹시미로 트롯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트롯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김용필이 ‘더 트롯쇼’ 생방송 현장에서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방송에는 김용필을 비롯해 힐링 보이스 박구윤과 트로트 퀸 홍자의 신곡 무대, 독보적인 음색의 조명섭과 상큼 매력의 강혜연이 함께 꾸미는 ‘명곡 트롯’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더 트롯쇼’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희재가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여기에 트롯계에 불러 일으키고 있는 소유미와 자칭 타칭 서윗 꽃도령 영광, 일명 ‘국자 퍼포먼스’로 주부 대통령으로 등극한 신명근, 파워풀한 무대매너 박군, 애절 보이스 양지은, 매력만점 허스키 보이스 김희진, 발랄한 매력의 강예슬, 강렬한 무대 장악력 신인선, 긍정 에너지 이도진, 감성 거인 황민호, 명품 보이스 김용임, 깊은 내공의 소유자 정일송, 호소력 짙은 목소리 윤태화,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김용필과 황민호는 ‘더 트롯쇼’에 앞서 진행되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더 트롯 보라고’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도전! 트롯 라이브’에 출연한다. ‘도전! 트롯 라이브’는 트로트 스타들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노래와 매력을 어필하는 디지털 전용 라이브 콘텐츠. 특히 두 사람이 ‘도전하라! 미션 노래방’ 코너에서 상금 100만 원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3 10:26
예능

‘미스터트롯2’ 20kg 감량 일민·최대성 등 올하트 받은 강력 참가자들

본편만큼 강력했다. 지난 10일 오후 TV조선에서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특별편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이 방송됐다.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상향 평준화된 실력으로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았음에도 방송 시간의 제약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공개됐던 참가자들의 무대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서 첫 순서는 노련미로 중무장한 트롯 명문가 현역부 B조가 열었다. ‘미스터트롯1’에서 ‘한 몸 두 목소리’를 선보인 ‘아수라 트롯’ 주인공 한이재는 안성훈의 ‘엄마꽃’을 선곡, 독특한 퍼포먼스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목소리로 정면 승부하며 올하트를 획득했다. 트롯 파이터에서 ‘트롯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대원은 영탁의 ‘한량가’로 남심과 여심을 모두 홀렸다. 배우 이동준의 아들로 유명한 일민은 20kg을 감량한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년 전 대학부로 출전했을 당시 특유의 능청미로 눈도장을 찍었던 일민은, 이번 무대에서는 담백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으로 감성 가득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살을 뺀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된 수준이다. 일부러 지난번에 못 했던 건가 싶은 정도다”며 극찬했다. 류계영의 ‘인생’을 노래한 천재원은 10년 차 무명 가수인 아들 뒷바라지로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바치는 절절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한 현역부 A조 이도진은 ‘미스터트롯1’ 출연을 통해 3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난 비하인드를 드러냈다. 이도진은 “그리움이 많았기 때문에 늦었지만 효도하고 싶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마스터들은 올하트로 그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미스터트롯2’ 출연을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독종부 최전설은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로 진성의 ‘님의 등불’을 소화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야구선수 출신의 샛별부 오찬성은 성민호의 ‘무정한 사람’을 노래했다. 섬세한 감정선 조절로 나훈아의 ‘가라지’를 완성한 임찬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구안와사를 겪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임찬은 “어느 날 갑자기 눈과 입이 움직이지 않아 하마터면 무대에 못설 뻔했다”고 말했다.다음은 트롯 새싹의 저력을 보여준 돌풍의 주역 유소년부가 이어받았다. 권도훈은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깊이 있게 소화, 반장부 김민건은 ‘검정 고무신’으로 올하트를 기록했다. 영탁의 ‘한량가’를 선곡한 반장부 서건후는 “아버지 꿈이 한량이셔서 대신 꿈을 이뤄드리려고 나왔다”며 스튜디오에 폭소를 터트렸다. 국가대표부 김시원이 선보인 강민주의 ‘회룡포’는 타악 퍼포먼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무대를 이뤘다. ‘오늘 만큼은 고막 구조대’라는 출사표를 던진 119 구조대원 김홍종은 독특한 음색과 신선함을 가미한 박구윤의 ‘두 바퀴’를 불렀다.‘미스터트롯1’ 이후 아빠가 되어 돌아온 대디부 최대성은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넘치는 흥으로 신명나게 장식했다. 현인의 ‘꿈속의 사랑’을 선택한 진웅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고품격 무대와 부드러운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마스터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 다리’의 작곡가 김민진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스터트롯2’에 참가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김민진의 5살 아들은 가족과 함께 한 외출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며 손가락 세 개를 절단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아빠가 당당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아들도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참가 이유를 드러낸 김민진은 태진아의 ‘애인’ 무대를 짙은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보이스트롯’ 우승자인 우승부 박세욱은 “사실 ‘미스터트롯1’에 지원했었는데, 미리 잡혀있던 다른 일정과 마스터 예심이 겹쳐 불참하게 돼 아쉬움이 컸다”고 고백했다. ‘미스터트롯1’ 출신 장민호와 김희재는 “아! 그때 한 명 안 왔던 분인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타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고도 ‘미스터트롯2’를 향한 갈증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택한 박세욱은 은정의 ‘눈물비’를 호소력 깊은 보이스로 장식했다. 진성의 ‘기도합니다’로 무대에 오른 대학부 강재수는 기교와 소울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시원시원한 무대로 올하트를 터트렸다. 송가인 ‘서울의 달’을 부른 임채평은 까다로운 음정까지 매끄럽게 소화했다. 락커의 트롯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타장르부 성유빈은 양인자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영지의 ‘돈은 내가 낼게요’로 무대에 오른 슬리피는 주종목 ‘랩 트롯’으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올하트를 획득했다. 더레이는 나훈아의 ‘테스형!’으로 남다른 꺾기 실력을 발휘, 전직 발라드 가수 황기동은 윤수일의 ‘터미널’로 잔망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아이돌부 한태이는 승국이의 ‘검문할게요’로 무대를 꾸몄고, 눈물을 쏟아내며 한동안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의식 불명 상태에서 호흡기를 삽관하다가 성대를 크게 다쳤던 사실을 고백했다. 모든 역경을 딛고 만들어낸 한태이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1 10:17
뮤직

'미스터트롯' 이도진,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

‘미스터트롯’ 출신 이도진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좋은날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도진이 6월 19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의 바통을 이어받아 K-트로트의 축제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첫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물론 트로트 선후배 간의 다양한 콜라보의 무대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추후 SBS MTV와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이도진은 MBC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 중이며 TV조선 ‘가족관계증명서’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내로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30 09:22
연예

'미스터트롯' 이도진 "많은 응원에 행복···지켜봐 주세요"

'미스터트롯' 출연자 가수 이도진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도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루하루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뗀 이도진은 방송 후 쏟아지는 응원과 연락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받은 응원만큼 열심히 노래하는 이도진 되겠다. 오늘 '미스터트롯' 본방 아이돌부 지켜봐 달라.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시청을 독려했다. 보이그룹 레드애플 출신 이도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참가자로 첫 등장, 마스터 김준수와 똑 닮은 목소리로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도진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조선 '미스터 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3 15:16
연예

[시청률IS] "삼식이→신인선 화제"…'미스터트롯' 전국 17.9%로 자체최고

‘미스터트롯’이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0일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2회는 17.9%로 나타났다. 1회 시청률 12.5%를 또 다시 갈아 치웠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탄한 기본기와 수려한 무대 매너를 갖춘 현역부 A-B조 무대와, 꽃미남 외모에 끼와 가창력까지 섭렵한 아이돌부, 트로트와 타 장르의 결합으로 트로트계 새 역사를 써낼 타장르부,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한 신동부가 공개됐다. 아이돌부에서는 올하트를 받은 김중연,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에 이어 마스터들의 결정으로 ‘연하의 남자’를 부른 최정훈과 천명훈이 본선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역부’ A조에는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은 현란한 춤사위를 곁들인 ‘봤냐고’로 올하트를 받아내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센터 차수빈이 등장, ‘당돌한 여자’를 열창했지만 가사를 잊어버리는 치명적 실수로 4개의 하트를 받는데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눈웃음 폭격기 신성은 ‘빈지게’를 부르며 묵직한 중저음을 뽐내 올하트를 차오르게 했고 영기는 개그맨다운 코믹한 몸짓과 표정으로 ‘한잔해’를 맛깔나게 소화해 올하트를 받았다. 소화기관에 염증이 발생하는 ‘크론병’으로 투병중이면서도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해준 영기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다. 그리고 지난 1회 엔딩을 장식했던 장민호는 ‘봄날은 간다’를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소화해 현역의 저력을 보였고, 이변 없는 올하트 주인공이 돼 본선에 진출했다. 신동부를 앞두고 평가단은 “실력자가 많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거 ‘스타킹’에 출연해 ‘울산 이미자’로 불린 신동 김희재는 ‘돌리도’를 선곡해 “씨디 튼 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올하트를 터뜨렸고, 참가자들의 1호 경계 대상 김수찬은 ‘나야나’를 불러 모두의 예상대로 올하트 주인공이 됐다. ‘대구 조영남’ 이찬원 역시 구성진 ‘진또배기’로 올하트를 받았다. 끝으로 모든 부서에서 주목하는 참가자 양지원이 등장했다. 트로트로 일본까지 진출했던 양지원은 군복무 후 생긴 공백기 탓에 트로트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던 상태. 마지막 희망을 갖고 선 ‘미스터트롯’ 무대 위에서 양지원은 애절한 보이스의 ‘미스고’로 올하트를 받은 후 환히 웃었다. 데뷔한지 갓 1년을 넘긴 ‘현역부’ B조에는 모델 출신 오서길을 비롯해 정지훈, 천재원, 홍예성이 출연했다. ‘직장부A’ 삼식이는 얼굴에 복면을 쓰고 철저히 정체를 가렸다. 동굴 저음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은 후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타장르부’는 각자 장르의 특성을 반영한 각양각색 옷차림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락밴드 Y2K 출신 고재근은 락커다운 힘 있는 목소리로 고음을 성공시켜 올하트를 받았고 이어 등장한 과거 SBS ‘스타킹’을 통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성악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파파로티’로 유명세를 탄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성악 느낌을 싹 빼낸 구성진 트로트 창법으로 소화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불량소년에서 성악가, 그리고 트롯맨이 된 반전의 반전 주인공 김호중에게 진성은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게끔 조치를 취하겠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0 08:26
연예

'SKY캐슬' 유성주, 보좌관→미스터 기간제→위대한쇼…종횡무진 활약

배우 유성주가 새로운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유성주는 지난 2월 종영된 JTBC 금토극 'SKY 캐슬' 영재 아빠 박수창 역으로 브라운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를 바탕으로 대학병원 기조실장이자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아들을 둔 화려한 배경 속 당당한 가장의 모습부터 가정이 무너지는 비극을 겪은 참담한 아버지의 얼굴까지 그려내며 다변하는 감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tvN 주말극 '자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다.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6월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부터 하반기 방영 예정작인 OCN '미스터 기간제'와 tvN '위대한 쇼'까지 연이어 캐스팅을 확정했다.먼저 '보좌관'에서는 굴지의 기업가 이창진 역을 맡았다.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이정재(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릴 작품 속에서 선보일 유성주의 묵직한 연기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7월 방영 예정인 '미스터 기간제'에는 대한민국 최대 로펌인 송하의 대표 변호사 이도진 역을 소화한다.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 윤균상(기무혁)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인데, 겉보기에는 댄디한 엘리트 미중년으로 차분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방영 예정인 '위대한 쇼'에서는 정한수 시장으로 분한다. 전(前) 국회의원 송승헌(위대한)이 문제 투성이 4남매를 받아들이고 국회 재 입성을 위해 위대한 쇼를 펼치는 작품. 극 중 송승헌과 대학 선후배 사이이자 국회의원 시절 송승헌이 유성주의 보좌관을 맡아 형, 동생 하는 사이다. 운동권 출신에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정치인으로 드러나지만 이면은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인물이기도 해 유성주의 색으로 완성될 캐릭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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