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8건
프로야구

선발 기회 '타율 0.167'→대타 2홈런으로 씻었다...문현빈 터져야 한화도 터진다 [IS 피플]

문현빈(21·한화 이글스)이 드라마를 썼다.문현빈은 지난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8회 대타로 나서 2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활약해 팀의 7-6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한화는 이로써 최근 4연패를 끊고 4승 8패를 기록했다.극적인 승리였다. 한화는 문현빈이 타석에 서기 전까지 1-5로 끌려갔다. 에이스 류현진이 등판했으나 5이닝 4실점에 그쳤고 타선은 침묵했다. 그대로 흐름이 넘어가는 것처럼 보였던 8회, 문현빈이 타석에 섰다. 베테랑 임창민과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고, 3구 연속 파울을 낸 끝에 10구째 포크볼을 걷어 올려 우중간 홈런으로 연결했다. 문현빈이 물꼬가 됐다. 한화는 후속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대형 2루타로 기세를 이었고, 이진영의 투런포도 터져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삼성이 8회 말 김헌곤의 홈런으로 한 점을 달아났지만, 문현빈이 다시 대포를 터뜨렸다. 그는 2사 1·2루 기회 때 김재윤을 상대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에도 포크볼이었다. 김재윤이 몸쪽으로 던진 포크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0m 우월 홈런으로 연결했다.문현빈은 경기 후 구단 영상 인터뷰를 통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을 순간"이라며 "(홈런 후) 9회 말 수비 때 너무 긴장됐다"고 기뻐했다. 그는 "중학교 때 연타석 홈런을 쳐본 것 같다. 그 이후 처음"이라며 "(8회 타석 때) 어떻게든 맞혀야 출루하고 주자를 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계속 커트하던 중 포크볼 실투가 들어와 쳤는데 운 좋게 넘어갔다"고 돌아봤다. 이어 9회 타석을 떠올리며 "득점권 상황이었다. 결정구를 몸쪽으로 던질 것 같았다. 몸쪽을 노렸는데 들어와 홈런이 됐다. 친 순간엔 온 세상이 하얗게 느껴졌다"고 했다. 문현빈은 한화가 성공시켜야 할 핵심 야수 자원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23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 입단했다. 한화가 문동주, 박준영, 김서현, 황준서, 조동욱, 정우주, 권민규 등 상위 라운드에서 모두 투수에 집중할 때 유일하게 2라운드 이내에 뽑힌 야수 자원이었다.그 정도 잠재력도 있었다. 천안북일고 3학년 때 백인천 타격상을 받았고, 프로 1년 차 때는 114안타를 때려 고졸 신인 역대 7번째 100안타 기록을 썼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4년 개막전 2루수로 출발했지만, 공·수 불안에 벤치 멤버로 밀렸다. 포기는 없었다. 문현빈은 후반기 백업 3루수로 가능성을 드러냈고, 올해도 시범경기 활약 끝에 개막전 2번 지명타자로 기회를 잡았다.이번 기회도 한 번에 잡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그에게 믿음을 주겠다고 했지만, 선발로 출전한 5경기에서 타율 0.167 부진했다. 결국 다시 벤치 멤버로 밀렸지만, 대구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또 다시 입증했다. 별명인 '돌멩이'처럼, 문현빈 본인도 생존을 위해 뛰고 있다. 문현빈의 본 포지션인 2루수엔 올스타 2루수 안치홍이 있다. 백업으론 지난해 3할 타율을 기록한 황영묵도 경쟁자다. 이도윤, 하주석 등 경험 많은 내야수들도 기회를 노린다. 3루수로서도 2023년 홈런왕 노시환이 있어 주전을 차지하기 어렵다.하지만 어떤 자리든 뛸 수만 있다면 기회가 올 수 있다. 문현빈은 2루수 출신이지만, 기회가 닫는다면 어떤 수비 포지션도 가리지 않는다. 그는 지난 5일 경기에서 중견수로 출발해 3루수로 다시 포지션을 옮겼다. 4일 경기에선 대타 후 좌익수 수비에 들어갔다. 프로 입단 후 처음이었다. 문현빈의 경쟁력은 여전히 빛이 바래지 않았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4.06 09:06
연예일반

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취업 “많이 찾아달라”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취업했다.권민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이제 진짜 곧 오픈이다.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권민아 실장 찾아달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취업한 근황을 알렸다. 당시 권민아는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해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대형 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이다.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덧붙였다.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노래 ‘심쿵해’ ‘짧은치마’ 등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AOA 탈퇴 후인 지난 2020년 리더 지민으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타 멤버들은 이를 방관했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09 18:11
스타

‘피부과 취업’ 권민아 “연예계 활동 계획? 소속사와 긍정 검토 중”

최근 피부과 상담실장이 된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연예계 활동 계획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다들 연예계 활동이나 유튜브 활동도 물어봐 주시는데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유튜브는 소속사와 긍정적인 검토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그리고 많이 응윈해주시고, 지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후 가수 및 배우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9년 팀에서 탈퇴한 뒤 과거 AOA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민아의 폭로 이후 지민은 팀을 탈퇴했고, AOA는 해체 수순을 밟았다. 최근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취업 소식을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3 00:02
스타

‘AOA 출신’ 권민아, 안타까운 소식... “반려견 악성 암 판정”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권민아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반려견 모찌가) 수년 전부터 다리에 혹이 생겨 몇 차례 수술을 했지만 계속해서 재발되어 가보니 악성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통증도 앞으로 더욱 심해질 거고 애기가 많이 고통스러울 거라 의사 선생님께서 모찌를 이제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군요”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권민아는 “모찌가 그동안 많이 괴로웠을텐데 버텨와 줘서 더더욱 슬프고 고마워요. 모찌가 유난히 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더더욱 눈물도 안 멈추고 마음이 찢어지네요”라고 토로했다.또 권민아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안락사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히며 “도저히 용기가 안 생기고 마음이 아파서 진행을 못 하겠다. 치료해 가며 모찌가 버틸 수 있는 만큼만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3년 걸 그룹 ‘AOA’로 데뷔했다.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최근 민아는 피부과 직원으로 새출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나 15일 소셜미디어에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적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0 17:29
스타

“오랜 꿈 이뤄”…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됐다 [전문]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피부과는 현재 오픈 준비 중이다. 권민아는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 달라.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하며 적극 소통을 예고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후 가수 및 배우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9년 팀에서 탈퇴한 뒤 과거 AOA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민아의 폭로 이후 지민은 팀을 탈퇴했고, AOA는 해체 수순을 밟았다. <다음은 권민아 글 전문>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주세요.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남았으니 궁금하신 점은 디엠 부탁드립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7:39
스타

‘AOA 출신’권민아 “저 BJ 안 해요” 부인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BJ 활동설에 대해 부인했다.권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BJ 안 해요”라고 적었다.그는 “추후 유튜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BJ 기사 뜰 때마다 제가 있길래”라며 “아무튼 BJ 활동 안 합니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권민아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AOA를 탈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4 21:07
스타

AOA 출신 권민아, 지민 불화설 언급…”이제 제 갈 길 가겠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른 멤버 지민과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동안 많이 힘들었다”며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을 주고. 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계약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저는 10년인데 한번쯤은 미친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다”면서도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생각했다. 생각이 짧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다.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며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절 싫어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수의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으며, 결국 AOA는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8:22
스타

‘불화설’ AOA 권민아, 탈퇴 초아 만났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초아가 재회했다.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개인 소장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와 초아가 다정한 분위기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초아가 탈퇴한 후 권민아가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불화설이 확산됐고, 결국 완전체 활동을 멈췄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멤버 혜정은 최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해 탁재훈이 “AOA는 지금 해체했냐”고 묻자 “해체는 안 돼있다. 뭔가 명확히 딱 나오진 않았다. 그런데 마음속에는 해체”라고 답했다. 이어 혜정은 “각자의 삶을 응원해주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그렇다”며 또 다른 멤버 초아가 먼저 팀을 나간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혜정은 “꿈을 이루고 잘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언니가 딱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언니랑 저랑 가는 길이 다르다. 언니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혜정은 “(AOA)는 정리하고 흩어진 게 아니다. 누구의 탓이 있겠나”라며 “아무와도 연락하고 있지 않고 있다. SNS로는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선 “멤버들과 연락을 안 해서 모르겠다”며 “아직 화해를 안 했다. 그러나 그만하고 싶진 않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3 07:11
스타

‘AOA 탈퇴’ 권민아, 활동 예정 유튜브 채널 취소…“별도 안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기존 계획했던 유튜브 채널은 개설하지 않는다.지난 30일 권민아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아의 질주 유튜브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권민아 측은 “작년 오픈 예정이었던 유튜브 ‘민아의 질주’ 채널은 오픈되지 않는다”며 “최근 공지된 유튜브 채널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앞서 권민아 측은 지난 17일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 ‘일월정사 정일경’에 출연해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그룹을 탈퇴, 다음해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최근에는 개인 사업을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5:45
스타

“돈 많이 벌어야 해”... AOA 출신 권민아, 활동 다시 시작 [왓IS]

그룹 AOA출신 권민아가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권민아 공식 팬카페에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는 공지 글이 올라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언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민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리며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일월정사 정일경)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클릭유어하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그러나 2019년 그룹에서 탈퇴한 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0년 7월 권민아는 같은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오랜 기간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지민은 결국 팀을 떠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0 14: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