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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2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2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지난 2003년부터 브랜드스탁이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에 의해 매년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점점 더 세분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근본 숏패딩 ‘눕시 재킷’, 고프코어룩의 원조 ‘마운틴 재킷’,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 등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내놓은 노스페이스는 올해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겨울 시즌에도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경량성, 신축성 및 보온성을 강화하여 패션피플들은 물론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비롯해,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에 은은한 광택감을 더한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이 대표 상품이다. 또 재킷 및 베스트로도 착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후드까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여성용 노벨티 눕시 디테쳐블 다운 재킷’ 등 30여개 이상의 ‘눕시 재킷’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더불어 지난 2014년부터 10년 이상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착용하는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책임져온 노스페이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공식 시상용 단복’을 포함해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했다. 또 ‘팀코리아(Team Korea)’를 비롯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과 ‘서채현 및 신은철 선수’를 지원하며, ‘국가대표팀-종목-선수’에 대한 ‘트리플 후원’을 이어갔다.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앞으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께서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더 많은 국민분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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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부터 블랙야크까지 … ’아웃도어 철’ 겨울 패딩이 몰려온다

아웃도어 성수기인 겨울 한파가 본격 시작되면서 '겨울 패딩'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보온성을 높이고 가벼워진 것은 물론이고 가성비까지 겸비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20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셀렉트숍 29CM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패딩, 무스탕, 코트 등 헤비 아우터 거래액이 직전 2주 대비 3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4% 증가한 수치다.겨울 패딩 최강자인 노스페이스는 인기 상품 '눕시'를 30여종의 역대 최다 스타일로 출시했다. 모델을 다각화해 넓은 고객층을 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눕시는 올해 역대급 한파를 대비해 보온성과 경량성 등을 더하면서 스타일도 다양화했다. 특히 짧은 기장이 핵심이던 눕시의 길이를 숏, 미드, 롱 기장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눕시의 메인 길이감은 숏이나 미드 기장으로 젊은층은 '크롭' 길이감을 선호한다"며 "이번에는 롱 기장의 눕시도 오랜만에 출시됐다"고 말했다.모델로는 차은우와 걸그룹 아이브의 이서 등을 기용해 젊은층을 공략한다. 젊은 여성층이 주로 이용하는 29CM만 봐도 여성 아우터 '베스트' 카테고리에 아웃도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노스페이스가 상위권에 올라 있다. 블랙야크는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히마 다운' 시리즈를 내놨다. 일명 '아이유 패딩'으로 불린다. 히마 다운 시리즈는 겨울 아웃도어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스타일을 살리며 입을 수 있도록 배색이 없는 컬러 디자인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제품마다 기장, 퍼, 탈부착 후드, 벨트 등 디테일을 다르게 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2024년 핵심 상품은 '베른 고프코어 구스다운'이다. 초경량 기능성 소재에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제품으로, 배우 변우석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베른 고프코어 구스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고프코어 특유의 벌키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한파용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허그 다운’ 시리즈로 1020세대 남성들을 공략한다. 가격도 20만원대로 '가성비'가 넘친다. 모델로 인기 아이돌그룹 라이즈를 내세웠다. 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유행하는 '숏' 길이는 물론이고, 보온성과 경량성까지 높인 올 시즌 야심템인 ‘카이만 숏’도 핵심 제품으로 밀고 있다.K2와 네파는 고급화 전략으로 30대를 겨냥했다. K2의 기존보다 더 가볍고 따뜻해진 ‘골든 K95(Golden K95)’는 솜털과 깃털로 구성된 다운 충전재의 솜털 비율을 95%까지 끌어올렸다. 네파의 시그니처 상품 ‘아르테’는 올 겨울에도 구스 다운 코트를 찾는 고객층을 겨냥한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유행하는 패딩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고객마다 원하는 요소나 스타일이 있어 브랜드에서도 기장을 다르게 구성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아우르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4.11.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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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30가지 스타일 ‘2024 눕시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겨울을 맞아 30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을 14일 공개했다.새롭게 출시된 ‘2024 눕시 다운 컬렉션’은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보온성, 경량성 등 고유의 기능성은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 숏, 미드, 롱 등 다양한 기장 구색을 비롯해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디테쳐블 아이템에서 한정 수량 발매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30개 이상의 역대급 스타일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은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Tube) 공법’ 및 스탠드 넥 안쪽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강화됐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근본 숏패딩 ‘1996 에코 눕시 다운 재킷’은 3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헤리티지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은 아이템으로 마룬, 다크 카키, 브라운 및 라이트 퍼플 등 10가지 이상의 개성 넘치는 색상으로 준비됐다. 구스 다운 충전재는 물론, 하이넥 디자인 설계,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프링 적용되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갑작스런 눈과 비에 대응 가능하도록 스탠드 넥 안쪽에 꺼내어 쓸 수 있는 내장형 후드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눈바람과 매서운 추위에 대비 가능하도독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하고 쾌적한 착용감까지 제공해주는 ‘고어 눕시 다운 재킷’도 함께 출시됐다.‘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은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을 적용해 스트릿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얇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하다. 은은한 광택 소재의 핑크를 비롯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바이올렛, 내츄럴한 무드의 크림, 세련된 흑백 조합이 눈에 띄는 ‘스노 화이트’ 등의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다. 크롭 디자인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엉덩이를 덮는 기장인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A핏’을 추천한다.조끼로 착용가능하고 후드까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여성용 노벨티 눕시 디테쳐블 다운 재킷’도 있다. 크림, 블랙 및 브라운 등의 솔리드 색상으로 출시됐다.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능성 소재 ‘드라이벤트(DRYVEN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유니크한 ‘눕시 재킷’도 함께 출시됐다. 아웃도어 전문가를 위한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인 노스페이스 ‘서밋(SUMMIT) 시리즈’의 신제품인 ‘퀀텀 눕시 다운 재킷’은 2024장 한정 출시 제품이다.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눕시 특유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롱패딩으로 즐길 수 있는 ‘여성용 눕시 벨티드 다운 코트’는 고무 벨트가 내장된 허리 벨트를 통해 여성스럽게 연출 가능하고, 겨울철 출퇴근 복장으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멋을 제공해준다. 국내외 셀럽들의 착용으로 화제를 모은 ‘여성용 셰르파 눕시 재킷’은 스타일리시한 크롭 기장의 숏패딩으로서 겉감에 양털 모양의 플리스를 적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는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노벨티 눕시 에어 다운 재킷’,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단 적용과 가먼트 다잉(홀치기 염색)으로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한 ‘다잉 눕시 다운 재킷’ 및 다운 대비 물에 강한 인공충전재를 적용해 관리가 편한 ‘눕시 온볼 재킷’ 등 다양한 눕시 재킷 신제품을 함께 선보였다.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눕시 다운 재킷이 이번 겨울에는 더욱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와 취향을 고려하고 폭넓은 선택지까지 제공하기 위해 역대 최다 스타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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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경량성·보온성 높인 ‘클라우드 눕시 재킷’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대표 패딩 ‘눕시 다운 재킷’의 보온성, 경량성 및 활동성 등을 한층 더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21일 선보였다.3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 이름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시그니쳐 제품으로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 신제품은 혹독한 추위에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하게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Tube) 공법’ 및 스탠드 넥 안쪽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했다. 여기에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베스트(Vest) 제품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여성미까지 강조할 수 있는 코트형 제품은 물론,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미니미(Mini-Me) 디자인의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색상은 톤온톤 로고 프린트와 시크한 멋이 특징인 리얼 블랙과 다크 그레이를 비롯해 네이비, 블랙, 베이지 및 크림 등 6가지로 출시되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다양한 컬러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노스페이스는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의 기능성을 강조한 캠페인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영상에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는 혹독한 겨울철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구름을 입은 듯한 다른 차원의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선사해 주는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의 매력을 잘 선보였다.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지난 몇 년간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의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온 눕시 재킷이 올 시즌에도 한층 향상된 기능성과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며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눕시 재킷이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한층 더 따뜻하고 쾌적하며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해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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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 한글날 맞아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 한정 출시

노스페이스가 한글날을 맞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입술을 거쳐 나오는 가벼운 소리로서 한글 발음을 풍부하게 하는 순경음의 4개 글자(미음소리, 비읍소리, 피읖소리, 쌍비읍소리)와 훈민정음 28개 자모음 중 4개 글자(옛이응, 여린히읗, 반시옷, 아래아) 등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한글의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됐다. 노스페이스 한글 티셔츠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 및 키즈 전용 제품을 포함해 화이트, 라이트 블루, 라벤더 등 총 10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각각 다른 옛한글 타이포그래피가 적용돼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사람, 산, 닭, 왕자, 섬 및 '(넓을) 홍'의 6개 글자가 적용된 노스페이스 한글 모자와 에코백도 선보였다. 검정색과 흰색 바탕 위에 흰색과 검정색의 힘 있는 붓글씨 느낌의 폰트를 적용해 정갈한 느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이번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노스페이스 명동점, 한남점 및 성남본점 등 1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우리가 매일 말하고, 듣고, 쓰고, 보는 한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자 올여름 첫선을 보였던 ‘노스페이스 한글 컬렉션’을 한글날을 맞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며 "이외에도 한글날을 기념한 펀 러닝 행사의 공식 후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수하고 독창적인 한국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0.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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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잇템] 올겨울 대세는 숏패딩...차은우·한소희 패션 한 번 볼까?

패션업계가 최대 성수기인 겨울 시즌에 맞춰 대세 배우를 잇따라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 올겨울 패션계를 이끌어 갈 트렌드는 허리선까지 껑충 올라온 '숏패딩'이다. 그중에서도 짧은 길이의 패딩에 두툼한 충전재를 넣어 부풀린 '푸퍼패딩'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주요 패션 브랜드들은 최대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대세 배우로 불리는 차은우와 한소희, 이효리 등 톱스타를 내세우며 숏패딩 알리기에 나섰다. 얼굴 천재와 눕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올겨울 숏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눕시를 더 짧게'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모델 전소미 외에도 올 시즌에는 '얼굴천재' 차은우까지 모델진에 합류시키며 젠지세대(Gen-Z세대, 10~20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눕시 다운 재킷'을 재해석한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이다. 특유의 터질 듯한 볼륨감과 어깨 배색 및 절개 헤리티지를 반영해 고급스럽다.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는 것이 노스페이스 측의 설명이다.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크롭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2023 숏패딩 컬렉션'도 인기 제품이다. '여성용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은 은은한 광택 소재와 톤온톤 배색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쇼패딩을 선보였다"며 숏패딩 컬렉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자칫 배꼽까지 보일 수 있는 길이지만, 보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노스페이스 측의 설명이다. 1996 워터 실드 눕시 재킷은 '드라이벤트' 소재를 겉감을 사용해 차가운 바람과 눈, 비를 차단하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퀼팅 봉제선을 뜻하는 '콜드 스폿'을 차단해 털 빠짐과 보온성을 높였다고 한다. 노스페이스는 최근 1996 워터 실드 눕시 재킷을 입은 차은우 영상을 공개하며 남성도 숏패딩이 잘 어울린다는 점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패딩도 매력적으로 휠라는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 한소희를 품에 안고 '밀라노 다운 컬렉션' 겨울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휠라의 밀라노 다운 컬렉션은 지난해 첫선을 보이자마자 돌풍을 일으킨 대표 제품군으로 꼽힌다. 휠라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며 숏패딩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고유의 이탈리안 헤리티지가 반영된 로고 포인트 및 라벨을 부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특히 트렌디한 세미 크롭 길이의 볼륨감 넘치는 형태에 광택감 있는 나일론 글로시 소재를 사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했다. 자칫 둔하고 상체가 유달리 부각될 수 있는 숏패딩이 여성스럽고 고혹적일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휠라 관계자는 "한소희가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라노 다운의 특장점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모델 이효리의 이름에서 딴 '이효리 펌프 패딩'을 출시했다. 과감한 컬러와 글로시 소재가 더해지면서 섹시한 매력을 추가하고 라인을 세분화했다. 올겨울에는 '얼죽숏(얼어죽어도 숏패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숏패딩의 길이가 짧아지는 추세다. 업계는 당분한 숏패딩 전성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침체가 지속될수록 겨울 의류도 점점 짧아지는 추세이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는 "불황과 고물가의 영향 등으로 올해는 숏패딩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글로시한 광택감과 크롭 기장의 숏패딩을 선택한다면 유행을 선두에서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11.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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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코어' 열풍 주도한 MZ세대, '트레일러닝'에 푹 빠졌다

아웃도어를 일상복처럼 입는 '고프코어룩' 인기를 이끌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최근 고강도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으로 꼽히는 '트레일러닝'에 푹 빠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과 21일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인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을 개최했고, 노스페이스와 함께 힙한 아웃도어 3대장으로 불리는 '아크테릭스'와 '살로몬'까지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트레일러닝이란 '산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과 '뛰다'라는 뜻의 ‘러닝(Running)’의 합성어다. 포장되지 않은 길이나 들판 등을 거침없이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인데,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트레일러닝에 빠진 MZ세대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온·오프라인에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미 '노스페이스 100'은 브랜드만의 '멈추지 않는 탐험'을 상징하는 이벤트로 세계 전역에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업계 공통된 평가다. 지난주 치러진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은 내용과 기량 면에서 압도적이었다고 평가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트레일러너들을 포함한 2000여 명의 선수들이 10km·50km·100km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김지섭은 2018년 자신이 기록한 11시간 27분 9초를 1시간 이상 앞당긴 10시간 24분 19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00km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대한민국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은 직접 코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대회 내내 강원도 고유의 하늘길과 바닷길의 아름다운 풍광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트레일러닝의 매력에 다시 한번 반했다는 후문이다. 트레일러닝을 향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뜨겁자 새로운 관련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국제 트레일러닝 여러 차례 대회를 개최해 온 노스페이스는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트레일러닝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트레일러닝화 '벡티브 시리즈'는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에 걸쳐 6000마일 이상의 거리를 직접 달리며 테스트를 진행한 끝에 탄생했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벡티브 엔듀리스3'은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트레일에서 추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스페이스는 고프코어룩으로 연출 가능한 '트레일웨어' 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였다. '트레일웨어 윈드 휘슬 재킷'은 방풍, 발수 및 통기 기능 외에도 컬러 배색 및 레터링 디자인으로 패셔니스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크테릭스는 지난달 백화점에 트레일러닝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노반 재킷과 슈즈 등을 선보였다. 살로몬은 가벼운 무게와 그립감이 우수한 초경량 트레일러닝화 '울트라 글라이드'를 내놨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스포츠 문화가 더욱 전문화되면서 아웃도어 업계가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기능성의 제품 개발에 몰두 중"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5.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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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트레일러닝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영원아웃도어는 2016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매해 개최해 온 만큼 축적된 기술력, 노하우를 ‘트레일러닝 컬렉션’에 반영했다. 신발, 티셔츠, 쇼츠, 재킷, 싱글렛 등 다양한 구성의 신제품과 함께 ‘고프코어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트레일웨어’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우선 ‘벡티브 시리즈’는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에 걸쳐 약 6000마일 이상의 거리를 직접 달리며 테스트를 진행해 탄생한 트레일러닝화다.대표 제품인 ‘벡티브 엔듀리스 3’은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트레일에서 추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구성이 좋은 3D 프린트 갑피(어퍼)를 사용했다. 또한 3D TPU 플레이트와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높은 추진력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아웃도어 전문가를 위한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인 ‘써밋 시리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트레일러닝 제품이 출시됐다 ‘써밋 하이 트레일런 숏슬리브 티’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제거한다.트레일러닝은 물론 울트라 마라톤과 각종 장거리 훈련에서 착용 가능한 베스트 제품인 ‘써밋 런 레이스 데이 베스트 8’은 가슴 부분에 체형에 맞게 조절 가능한 2개의 스트랩이 있다. 측면부의 지퍼 주머니 2개와 전면에 내장된 주머니를 통해 다양한 소지품 보관이 가능하다. ‘트레일웨어’ 제품군도 새롭게 선보였다. ‘트레일웨어 윈드 휘슬 재킷’은 방풍, 발수 및 통기 기능이 우수한 제품으로서 자연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갑작스런 바람과 비에 대비가 가능하다. 재킷 뒷면 상단부에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도 뛰어나다. ‘여성용 트레일웨어 OKT 트레일 쇼츠’는 습기를 빠르게 제거해주는 소재를 적용했다. 바지 양 옆의 주머니는 물론 허리 쪽 주머니를 통해 수납력을 높였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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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스웨트 셋업 컬렉션’ 신제품 출시

노스페이스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주어 애슬레저룩, 투마일웨어룩 및 꾸안꾸룩 등으로 올 봄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스웨트 셋업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노스페이스가 선보인 ‘스웨트 셋업 컬렉션’은 오운완세대를 위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웨어는 물론, 봄 맞이 나들이와 일상에서 모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투마일웨어로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시드 테크 트레이닝 재킷’은 치아시드에서 추출한 리놀렌산 성분과 고분자 물질의 결합을 통해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신체 에너지 순환을 돕는 고기능성 ‘시드 테크’ 소재를 적용했고, 소취 기능도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미니멀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이 특징인 ’컴피 스웨트 셋업’의 경우, 상의는 맨투맨, 하프 집업 및 크롭형 디자인으로, 하의는 스트레이트 팬츠 및 쇼츠로 다채롭게 출시되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고, 다른 아이템과도 코디하기 좋다.맨투맨 티셔츠와 조거 팬츠의 세트 구성인 ‘키즈 익스프로러 스웨트 세트’는 노스페이스 브랜드고유의 ‘탐험’ 정신을 상의에 대형 레터링 그래픽 디자인으로 적용하는 한편, 하의 밑단에는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봄에는 편안하고 세련된 노스페이스의 스웨트 셋업 컬렉션을 믹스 앤 매치, 레이어링, 포인트 액세서리 활용 등 다양한 코디를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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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 신제품을 7일 출시했다.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출시한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은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에도 아이들의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며 스타일리시한 코디까지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비롯해 노스페이스만의 친환경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탄생된 친환경 인공충전재, 자연에서 생분해 가능한 소재, 친환경 발수코팅제 등을 적용했다.노스페이스는 '키즈 고 마운틴 재킷'은 올 봄 필수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제품인 '마운틴 재킷' 디자인에 파스텔톤 컬러 블록을 더해 재킷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봄 코디를 완성시켜준다. 바람을 잘 막는 후드 구조 및 밑단 스트링 적용으로 꽃샘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다.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키즈 스쿨데이 히트 가디건'은 광발열 소재이자 리사이클링 소재로 구성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로프트'가 적용돼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카라가 없는 매끈한 디자인의 제품으로서 단독 아우터는 물론 미들레이어로도 활용 가능하다.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섬유 '리젠 코리아'를 적용한 '키즈 애니메이트 스웨트셔츠'는 코끼리, 표범, 얼룩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야생 동물 그래픽이 특징인 맨투맨 제품으로 다양한 코디로 매칭할 수 있다.휴대가 간편한 피크닉 매트와 세트로 구성된 '키즈 피크닉 팩'은 신학기 가방은 물론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가방 양쪽 사이드에는 물병도 보관 가능한 넉넉한 크기의 포켓이 달려있다. 어깨 끈 흘러내림 방지용 가슴 벨트도 있다. 리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발수 코팅제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비상용 호루라기를 가슴 벨트에 부착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설계를 더했다.'키즈 크로스 백 미니'는 휴대폰은 물론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크로스백이다. 큰 사이즈 포켓과 전면 지퍼 포켓이 있어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안쪽에는 분실 방지를 위한 이름표 라벨도 부착했다.'키즈 웨이스트 백 M'은 슬링백과 힙색으로 모두 활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키즈 크로스 백 미니와 키즈 웨이스트 백 M은 키즈 피크닉 팩과 마찬가지로 리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발수코팅제를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아이들을 위한 비상용 호루라기가 포함돼 있다.'키즈 다코타 스니커'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하도록 원터치 벨크로를 적용했다. 트렌디한 갑피(어퍼) 디자인에 세련된 색상으로 출시돼 조거 팬츠, 카고 팬츠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들과 매칭하기 좋다. 안창(인솔)에는 속건성이 뛰어나고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이 적용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키즈 스피드 보아'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은 물론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을 인솔(안창)에 적용한 스테디셀러 친환경 아이템이다.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도록 했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 학년의 시작과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출시된 키즈 스프링 컬렉션은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활용도를 한층 높이고 친환경 가치와 교육적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가심비 갑(甲) 아이템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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