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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정훈♥’ 한가인 “3번의 유산”…’최초 공개’ 母 “딸 외모는 보통”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모친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유산의 아픔을 전했다. 한가인은 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온 ‘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충격의 한가인 친정엄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가 제이를 낳기 전에 애기가 3번 안 좋게 됐다. 첫 번째 유산했을 때 엄마가 오셨다. 그 후에 임신을 하니까 너무 조심스러워서 엄마가 차려준 밥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할머니와 같이 자라는 게 너무 좋다”며 “유치원도 할머니와 가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제작진이 “한가인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들었다”고 말하자, 한가인 모친은 “지금도 외모가 보통이라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야기 하는 방식이 그렇다. 딸이 얼마나 예쁘지 않겠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4 21:07
연예일반

‘한의사♥’ 장영란, 혼수백 공개 “300→1800만원, 샤테크 성공”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에게 받은 혼수 가방을 공개했다.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27년 동안 개고생하며 모은 명품백 최초공개’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샤넬 가방을 소개하며 “혼수백이다. 남편이 마이너스 5000만원으로 결혼했는데 시부모님이 내게 뭘 해주고 싶었던 거 같다. 그래서 남편에게 ‘뭐라도 사주라’고 돈을 준 거다. 그래서 이걸 사줬다”고 설명했다.이어 “16년 전에 이게 300~400만원이었다”며 현재 시가를 물었고, 제작진은 “지금 1800만원”이라고 답했다. 화들짝 놀라며 “이거 팔까”라고 되물은 장영란은 “굴비 먹듯 모셔둔 가방이다. 16년 동안 2번 들었다”고 털어놨다.장영란은 “이거 살 때 색깔을 블랙이랑 고민했다. 실버도 괜찮았는데 애매했다”며 “명품 가방을 살 때는 옷을 노멀하게, 평상시 복장으로 가야 한다. 난 근데 남편이랑 데이트한다고 핑크색 옷을 입고 가서 블랙이 안 어울렸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실버를 사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비싸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못 들었다”며 “근데 1800만원까지 올랐더니 샤테크에 성공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창 씨는 앞선 2021년 서울 마포구 소재에 400평 규모의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나, 최근 병원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23:51
스타

BTS 뷔, 전역 후 불면증 고백…“재입대하면 꿀잠 잘듯” (W코리아)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생각지도 못한 전역 후 고충을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최초공개! 뷔가 파리까지 들고온 ‘찐’ 애장품 BTS 뷔가 제이홉 콘서트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뷔는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그 이유로 “제가 군 복무 중일 때는 10시에 불이 꺼지면 정말 잘 잤다. 근데 전역을 하고 제게 자유를 주다 보니까 잠을 또 늦게 자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시 재입대해서 10시에 자라고 하면 잘 것 같다. 사회에 나왔는데 (오히려) 못 자는 거 보면 그냥 제가 안 자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자기 전 루틴에 대해 묻자 뷔는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데 잡생각이 많이 난다”며 “‘코뿔소에 심장이 박힌다면 어떨까, 1초 만에 죽을까? 10초 정도 버티려나’ 이런 거까지 생각한다”고 남다른 상상력을 자랑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22:27
연예일반

최화정, 65년 몸매 유지 비결=계단 오르기… “유일한 운동”

배우 최화정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최화정이 65년 동안 몸매 유지하는 7분 운동법 최초공개 (+전지현 레시피,일주일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화정은 계단 걷기를 오랫동안 했다며 “내가 하는 유일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냥 계단만 걷는 거다. 다 해서 7분도 안 걸린다. 걸을 때는 평상시 옷 입고 그냥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1층 비상구 계단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최화정은 한번을 안 쉬고 12층 넘게 같은 속도로 올랐다. 그는 “이거 하면서 허벅지 근력 운동도 된다. 어떨 때는 필 받으면 다섯번은 한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20:15
연예일반

이미주, 첫 차로 3억 원대 지바겐… “이게 이쁘다더라”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첫 차량을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주 지바겐 최초공개합니다! (feat. 비 오는 날 손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이미주는 3년 전 구입한 고가의 외제차를 소개했다. 차량은 벤츠 G63 AMG, 일명 ‘지바겐’으로 알려진 모델로 출고가만 2억 50000만원대에 달하는 고급 SUV다.이미주는 “제가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산 차다. 운전면허를 따기가 너무 귀찮았는데, 차를 먼저 예약을 하면 내가 따겠구나 싶어서 먼저 예약을 걸어놨다”고 구매 비하인드를 전했다.첫 차로 지바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제가 차를 몰랐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이쁘다더라. 제가 귀가 얇은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07:58
스타

손연재, 남편 ‘♥9살 연상’이라 만났다…“첫 만남은 망한 소개팅”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의 첫 만남 계기를 밝혔다.31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손연재와 남편의 초고속 첫 만남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손연재는 “저보다 제 남편에 관심이 많으셔서 첫 만남 썰을 이야기하면서 보양식을 만들려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녁에 남편에게도 물어보려 한다. 제가 기억하는 첫만남과 그가 기억하는 첫만남이 아예 다르다”고 덧붙였다.손연재의 기억 상 첫 만남은 소개팅이었다. 손연재가 진행하는 성인 대상 리듬체조 수업의 오랜 회원이 소개시켜줬다고. 손연재는 “그때 남편의 이름도, 직업도 모르고 유일하게 나이만 알았다. 9살 연상이라 ‘바로 결혼인가?’ 느낌이 들어서 처음엔 ‘아니에요, 괜찮아요’라고 했었다”며 “남편이 ‘네가 그때 나 깠잖아’라고 응어리가 있더라”라고 떠올렸다.그러나 손연재는 28살이 끝나갈 때쯤 “어른을 만나야겠다”라는 생각에 소개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마디가 ‘얼굴이 진짜 작으시네요’였다”며 당시 지인들과 자신만 두고 이야기하는 남편 때문에 와인만 실컷 마셨다고 ‘망한 소개팅’이라고 주장했다.손연재는 “그때부터 입장이 차이가 난다. 오빠는 ‘네가 나를 꼬셨다’고 한다”며 “제가 그날 저녁에 오빠 집에서 책을 빌려 갔다. 플러팅을 하긴 했나보다”며 웃었다. 직접 만든 닭곰탕을 먹으며 남편이 직접 입을 열었다. 손연재의 남편은 소개팅 이후 연락이 없던 이유에 대해 “남자 여자로는 (안 느껴졌다)”며 “네가 좀 알려져있다보니 소개팅보단 같이 저녁 식사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개 해달라고 하고 1년 지나 만났다. 일도 바쁘고 나도 누군가를 만났다 안만났다 반복하다보니 그랬다”고 덧붙여 손연재를 서운하게 했다.남편은 며칠 뒤 두 번째 만남에서 지인의 조언을 받아 손연재가 좋아하는 와인을 준비해 본격 플러팅을 했다고. 손연재는 “지인 언니 아니었다면 ‘아님 말아’ 했을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결혼할 결심을 한 건 다섯번 째 만남이었고, 이후로 매일같이 오랜 시간을 같이 보냈다고도 덧붙였다.손연재 남편은 “둘이서만 있을 때 시간이 가끔 그립다”고 말했고, 손연재는 “(아들) 준연이가 없으면 이제 의미가 없다”고 아들에게 애정을 표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체조선수를 은퇴,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0:10
예능

선우용여 “남편이 혼수 다 해왔는데 결혼 후엔 내가 남편 빚 갚아”(‘순풍’)

배우 선우용여가 ‘공짜가 없는’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시집 올 때 가져왔던 국보급 물건들 최초공개 (+동안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제작진은 장미와 호랑이가 그려진 화려한 이불을 보고 감탄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50년도 더 됐다. 시집올 때 산 거”라고 혼수 이불임을 밝혔다.선우용여는 결혼 당시 혼수 비용은 하나도 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 남편이 다 사줬다. 우리 엄마 아버지 선물,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댁(선물)도 우리 남편이 다 샀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결혼 반대하니까 ‘혼수 안 한다’고 했더니 남편이 ‘내가 다 할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이후엔 전세가 역전됐다. 결혼 후 남편의 빚 보증을 감당해야 했다고. 선우용여는 “내가 (남편) 빚 갚지 않냐. 공짜가 없다. 다 받고서 왔더니 그 다음부터는 내가 또 벌어야되잖아”라며 “세상은 공짜가 없다”고 인생을 통한 배움을 덧붙였고, 제작진은 ‘인생 기브 앤 테이크’라는 자막을 달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20:28
예능

[TVis] 영탁, 징크스 고백…“공연 땐 늘 흰 팬티 착용, 팬들도 몰라” (백반기행)

가수 영탁이 징크스를 고백했다.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허영만은 “행사 전 징크스 같은 건 없냐”고 물었고, 영탁은 “이건 팬들도 모르는 부분이다 TMI다. 최초공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공연 때는 항상 흰색 팬티를 입는다. 흰색 바지를 입는 경우가 있어서 밴드 라인이 혹시 보일까 봐”고 이유를 설명하며 “장민호 형이 공연 때 흰옷을 입었는데 빨간색 팬티를 입어서 다 비친 적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21:24
스타

한가인, 판교 신혼 저택 공개…“♥연정훈 같이 들어가려 대형 욕조도”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신혼을 보냈던 판교 소재 시댁을 최초 공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 신혼집이었던 판교 시댁 최초공개 (3층집, 시어머니, 연규진)’ 편이 공개됐다.이날 한가인은 “시댁에 왔다. 겸사겸사 들렀다. 여름에 늘 기력이 없는데 어머님이 몸보신 용 음식을 해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사이좋은 고부 관계로 화제를 모은 시어머니는 이날도 며느리 한가인을 위해 능이버섯 삼계탕을 차려주었다.식사를 마친 한가인은 집을 구석구석 소개했다. 지상 3층의 단독주택인 이 집은 한가인 부부와 시부모가 직접 설계에 참여했다. 한가인은 시댁에서 신혼살이를 했다며 내부를 소개했다. 고풍스러운 주방부터 연정훈의 서재와 게스트룸, 신혼시절 부부 침실 등이 담겼다. 한가인은 “20년 전이니까 이런 풍의 인테리어가 유행이었다. 빈티지한 스타일”이라며 “애들이 좋은게 엄마 아빠가 옛날에 쓰던 방이라고 보여주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대형 욕조도 공개됐다. 그는 “그땐 신혼이었으니 둘이 같이 쓰겠다는 야무진 포부였는데 물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거의 몇 번 써본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한가인은 “그래도 남편은 여기 오면 신혼 생각이 나서 좋다고 한다. 참 낭만적인 사람이다”고 말했다.이어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큰창과 함께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럭셔리 홈바, 넓은 가족실 등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08:28
예능

‘순풍산부인과’ 세계관 확장, 81세 선우용여 유튜브서 터졌다 [줌인]

전설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선우용여가 유튜브에서 ‘순풍 선우용여’로 맹활약하고 있다. 선우용여는 ‘순풍 선우용여’ 개설 한달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1945년생으로 여든살이 넘은 선우용여가 미지의 세계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제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며 지난달 2일 개설한 ‘순풍 선우용여’에 올라온 영상은 20일 기준 쇼츠를 제외하고 5개인데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333만 뷰이고, 영상은 평균 215만 뷰를 기록 중이다. ‘순풍 선우용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선우용여가 연기한 캐릭터의 세계관을 잇는 것처럼 시종일관 유쾌하다. ‘순풍산부인과’는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SBS에서 약 2년간 방영됐는데, 평균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국민시트콤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모았다. 선우용여는 극중 병원장인 오지명(오지명)의 부인으로 등장했는데, 우아한 겉모습과 달리 교양은 다소 부족하고 그러면서도 소녀 같이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선우용여는 해당 채널에서도 “‘순풍 산부인과’의 유쾌한 용여 기억하시죠?”라며 “(국내 유명인들 중) 최고령 유튜버지만 마음은 20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선우용여는 ‘순풍 선우용여’에서 ‘순풍산부인과’ 속 캐릭터에 더해 자신의 인생을 담아내며,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들의 썸네일은 “매일 벤츠 몰고 호텔가서 조식뷔페 먹는 선우용여”, “선우용여의 혼자 사는 아파트 최초공개” 등으로 연예인의 럭셔리한 일상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정작 내용은 묘한 재미와 감동을 불러모은다. 선우용여는 호텔로 조식을 먹으러 갈 때는 “남편과 애들이 있을 때는 밥을 해줘야 했다. 근데 남편 돌아가시고 애들도 시집 장가 다 갔다. 그러면 누굴 위해 살아야 하나.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돈을 아끼면 뭐 하냐. (죽을 때) 돈뭉치를 이고 지고 갈 거냐”고 말했다. 동부이촌동 외에 “이태원에서 살던 집을 소개하면서는 우리 엄마가 셋돈을 많이 받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세를 받는데, 저 사람들은 노력해서 주는 돈이니까 많이 받으면 힘들다고 하셨다”면서 “내가 죽더라도 많이 받지 말라는게 우리 엄마의 유언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이런 선우용여의 세월과 진심이 담긴 말들에 ‘순풍산부인과’ 전성기를 기억하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MZ들의 반응도 상당하다. 특히 최근 ‘순풍산부인과’가 유튜브를 통해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기에,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채널 댓글에는 “80세 어르신한테 기운 받기 힘든데 진짜 기운 활력 받고 가는 기분”, “용기와 긍적적인 마음 주셔서 참 감사하다”, “뭘 하든 남 눈치 보지말고 살라는 용여 선생님 말이 찡하게 울렸다”, “이렇게 멋진 할머니가 되어야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선우용여 유튜브는 ‘순풍산부인과’ 속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 어디까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시청자들에게 스케치 코미디를 보는 듯하면서도 리얼리티 예능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모은다”고 짚었다. 이어 “단순히 ‘순풍산부인과’의 인기와 이 같은 콘셉트의 신선함만으로 이 정도 인기를 모을 수 없다. 선우용여라는 사람 자체가 지닌 매력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버 세대의 연예인 유튜버가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상황에서 선우용여가 그 인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고, 이는 향후 비슷한 연령대를 지닌 연예인들의 유튜브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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