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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보일 정도… “살이 호로록 빠져”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잠시 멈춘다고 선언했다.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호로록 그냥 빠져버려서 섭취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6월부터 9월까진 힘들게 빼놔야 하는 거 아시죠”라며 “겨울+연말 먹부림도 대비해 놓아야지”라고 말했다.사진 속 최준희는 브라톱에 레깅스만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갈비뼈가 부각될 정도로 말라 눈길을 끌었다.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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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 공개 “맨날 웃겨서 기빨려”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최준희는 지난 17일 “나만의 개콘. 나만의 코빅. 나만의 뮤뱅. 맨날 웃겨서 기빨리는 이 남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바다 앞에서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최준희는 마른 몸을 드러내는 민소매 베이지 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었다.최준희가 SNS를 통해 올리는 다수의 사진들 속 모습은 소위 ‘뼈마름’ 몸매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최준희는 최근 41kg까지 감량했다며 가장 많이 나갈 때보다 55kg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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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母대신 키워준 이모할머니에 효도…직접 염색까지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모할머니와 돈독한 일상을 공개했다.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귀여워 할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이모할머니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주는 모습이다. 이모할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서 애틋함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준희는 외조모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모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표해왔다. 지난해 열린 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최준희는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언급하기도 했다.한편 최준희는 현재 패션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3:29
스타

‘故최진실 딸’ 최준희, 점점 예뻐지는데 점점 말라가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너무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흰색 옷을 입고 꽃에 입을 문 채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점점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지만 팬들은 그의 마른 몸매를 걱정하고 있다. 전신 사진이 아님에도 앙상한 팔둑과 쇄골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간다. 최준희가 SNS를 통해 올리는 다수의 사진들 속 모습은 소위 ‘뼈마름’ 몸매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최준희는 최근 41kg까지 감량했다며 가장 많이 나갈 때보다 5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마른 몸매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과도한 다이어트에 대한 우려 목소리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07:47
스타

“좌파 없는 나라에서”…‘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정치적 발언에 설왕설래 [왓I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견해를 밝혔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라며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라고 적었다. 현재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그가 언급한 ‘좌파’라는 발언에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좌파의 의미는 알고 쓰는 것인지 모르겠다”,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인데 표현하는 게 뭐 어떻냐”, “정치적 의사를 표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등 다양한 견해가 공존하며 충돌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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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에 대한 애정 “넘 귀엽게”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를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 할모니. 넘 귀엽게 뭐하시는”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MAMA’는 “수박 갖다주고 병원 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했고 최준희는 “미팅중. 노노”라고 답했다. 이에 ‘MAMA’는 수박과 함께 ‘ㅠㅠ’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를 사진 찍어 보냈다. 앞서 최준희는 ‘MAMA’로 저장해둔 인물이 이모 할머니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 할머니를 엄마로 지칭하며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 당시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에게 가장 감사하다,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라고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5 17:45
연예일반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전 남친이 뚱뚱하다고…” 데이트 폭력 고백

고(故)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최준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한 영상을 올리며 “살 뺀다고 인생이 바뀌냐고요? 바뀜, 정말 많이”라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최준희는 “전 남친은 매일 언어폭력 데이트폭력에 ‘내가 널 만나주는 게 고마운 거 아니냐?’ ‘그 몸으론 누가 널 만나’ 이딴 말 지껄이며 손을 휘두르던 똥차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몇 달 전 제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릴스에 그 똥차 놈이 댓글을 달더라, 자기 친구를 언급하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라고 했다.최준희는 "-55㎏ 감량하고 나니까 연애가 달라졌다, 사람 보는 눈도, 나를 대하는 태도도 무엇보다 내가 나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건 외모지상주의를 옹호하는 얘기가 아니라 몸을 돌보는 사람이 자존감도 지킨다는 걸 몸소 체험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08:08
연예일반

안재욱, 美서 급성 뇌출혈... “병원비만 5억원” (같이 삽시다)

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거액의 병원비를 청구받은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1세대 한류스타이자 배우 겸 가수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안재욱은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박원숙과 깊은 인연으로 ‘같이 삽시다’에 나오게 된 안재욱의 등장에 누님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이에 윤다훈은 위기의식을 감추지 못하고, 원숙의 ‘최애 아들 자리’ 사수를 위한 두 남자의 유쾌한 신경전이 시작된다.이날 안재욱은 고(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안재욱은 요즘 한류 스타가 부럽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한류 선배로서 과거 출연료 없이 공연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또한 안재욱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순간을 회상한다. 휴가차 떠난 미국에서 원인불명의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재욱은 생존율 50%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머리를 절개하는 5시간의 대수술을 거친다. 이때 청구된 병원비만 무려 5억이었다고. 이에 안재욱은 기적적으로 깨어났음에도 “눈을 감고 싶었다”며 온 세상이 원망스러웠던 당시 심정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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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을 거란 오해, 그런 거 없다” (‘준희’)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부(富)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준희는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 ‘준희의 솔직 Q&A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초반 최준희는 꿈이나 목표에 대한 질문에 “올해인스타 팔로워를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큰 목표다. 그만큼 열심히 달리려고 한다. 나태해지지 않겠다”면서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잘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미국 가서 너무너무 살고 싶다. 그게 인생에 있어서 최종적인 목표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진짜 솔직하게 말하겠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게,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을 하시더라. 그런 거 일절 없다. 힘들게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5 22:15
연예일반

‘최진실 딸’ 최준희, 장원영과 외모 비교에 “무례함의 끝을 찍네” 일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외모 관련 악성 댓글에 일침을 날렸다.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키 170cm, 체중 42kg”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이에 한 누리꾼은 “장원영도 살찌우니까 건강해 보이고 예쁘더라. 솔직히 너무 징그럽게 해골같이 말랐다”고 지적했고, 최준희는 “알아서 하겠다. 무례함의 끝을 찍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최준희는 그간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꾸준히 밝혀왔다.특히 다이어트를 향한 연이은 지적에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나면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안다.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다”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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