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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母 최진실 묘소 찾았다 “엄마에게 꽉 찬 사랑 남기고 가”

배우 고(故) 최진실이 사망 17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딸 최준희가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최준희는 1일 자신의 SNS에 “딸래미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꽃다발을 들고 모친의 추모비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슬픔에 잠겨있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추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친뿐 아니라 삼촌인 고 최진영의 추모비 앞에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묘원으로, 많은 팬들의 추모 발걸음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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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집에 좀 갑시다”…‘100만 운집’ 불꽃축제 교통체증 일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한 교통체증을 답답해했다.최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불꽃 축제한다고 구경하느라 강변북로에서 차 세우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다 딱지 끊겨야 함. 집에 좀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최준희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보였다.이는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향한 일침이다. 매년 불꽃축제 당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대로엔 갓길에 차량을 대고 불꽃을 구경하려는 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서울경찰청은 올해 축제에 100만 명이 모일 걸로 예상하고, 기동대 37개 부대와 기동순찰대 22개 팀 등 3천400여 명을 동원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동로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과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와 용양봉저정공원에 경찰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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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갈비뼈 금 가고 골반 괴사, 운동 쉽지 않아”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갈비뼈에 금 가고 골반이 괴사되면 운동하기 진짜 쉽지 않다. 고로 살 뺀다는 게 빡셀 수 있는데 말라인간 열심히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비현실적으로 마른 허리를 보여주며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41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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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카리스마 한도초과 전문 모델 포스 [AI 포토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런웨이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길고 긴 무대 뒤 사진 꽉꽉”이라는 글과 함께 2025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촬영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전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강렬한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검정 개킷으로 강렬함을 주기도 했다. 포니테일 스타일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완성형 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무대공포증이 있다는 고백을 하면서도 “멋있는 척 한 바가지 하고 왔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 지금은 ‘뼈말라’ 몸매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활동 중이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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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다른 방법으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도 넘은 악플 ‘박제’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충격적 악플을 박제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어느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최준희에게 ‘엄마랑은 다른 방법으로 죽겠네. 거식증 환자의 끝은 뻔하지 뭐’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준희는 “그럼 너는.. 계속 돼지로 살다가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수면무호흡, 만성신부전으로 잘 가시게..”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리고 거식증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최근 40kg대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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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내가 ‘미스트롯4’를 왜 나가냐”…출연 제안 거절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스트롯4’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최준희는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TV조선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4’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섭외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제작진은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준희 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사랑받고 계시기에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날 것”이라며 출연을 제안했다.그러나 최준희는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고 적으며 출연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1 09:02
연예일반

‘이혼’ 홍진경, 故 최진실 아들·딸 만났다…최준희 연인 소개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아들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인플루언서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연인) 허락 맡고 왔다”며 홍진경과 오빠 최준희, 그리고 각자 연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홍진경은 고 최진실의 생전 절친으로,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남매를 친조카처럼 살뜰히 챙기며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 왔다.한편 홍진경은 지난 6일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홍진경은 “특별히 (남편과) 불화가 있던 건 아니다. 이혼 후 오히려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털어놨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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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과 한자리에…’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정·재계 인사들과 국빈만찬 참석

배우 안재욱이 이재명 대통령 및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모았다. 안재욱은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최한 한국·베트남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이날 만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을 포함해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등 문화·체육계 인사 등 총 66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한 테이블에 앉은 안재욱은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를 빛냈다. 안재욱은 지난 1997년 배우 고 최진실과 함께 주연을 맡은 ‘별은 내 가슴에’ 등을 통해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에 K콘텐츠 전파를 하는 데 공을 세우며 ‘원조 한류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안재욱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인기를 이끌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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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모습 공개…‘41kg 감량’ 최준희, 이모할머니와의 애틋한 세월

최준희가 엄마인 故 최진실과 이모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1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엄마가 옆에 있어도 늘 울 할미 옆에 찹쌀떡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부터 이모할머니와 함께 커온 최준희의 성장 과정이 담겼으며, 그중 한 장에는 엄마인 故 최진실의 모습도 포착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이모할머니와 함께한 최근 일상의 모습도 공개하며 “언제 이렇게 늙으셨는교”라는 글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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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용량 줄였다”…최준희, 처방전 사진 함께 공개한 건강 근황 [AI 포토컷]

인플루언서 겸 프리랜서 모델 최준희가 건강 이슈를 전했다.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의료 처방전 사진을 올리며 “살 더 빠진 것 같다며.. 넘 잘했다구”라고 적었다. 최근 ‘뼈말라’ 스타일로 급격한 체중 감량을 해 누리꾼의 걱정이 커졌음에도 긍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1년 반만에 스테로이드 용량 또 줄이기ㅠㅠㅠㅠ 하루 24알에서 1알의 1/3만 먹는다! 많이도 줄였다”며 스테로이드 복용량을 줄였음을 알렸다. 과거 최준희는 루푸스 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난 뒤, 고용량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수개월 단순 염증으로만 알았던 증세가 골반괴사 3기로 진행됐던 사실을 SNS를 통해 고백했다. 이후 엄격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40kg대 초중반까지 감량했으며, 탄탄한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며 ‘인간 승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7.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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