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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국민 시어머니’ 故 장미자, 오늘(27일) 1주기... “평안하시길”

배우 겸 성우 고(故) 장미자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장미자는 2025년 1월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장례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치됐다.고인은 지난 1962년 연극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로 연기 인생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듬해 DBS 동아방송 성우 1기로 입사했다. 이후 드라마 ‘토지’, ‘제2공화국’, ‘눈이 부시게’ 등 성우와 배우를 오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왔다.특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국민 시어머니’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고인의 유작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다. 당시 최종회 엔딩 크래딧으로 “배우 故장미자님 당신의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먹먹함을 안겼다.한편 고인의 남편이기도 한 박웅은 DBS 성우극회 1기(KBS 성우극회 6기) 출신 배우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7 15:35
드라마

진범 찾기와 로맨스, 팬심과 본업 사이…최수영X김재영 남긴 고민 [‘아이돌아이’ 종영]

아이돌 팬은 정말로 ‘최애’와 로맨스를 원할까. ‘아이돌아이’가 아이돌 소재 드라마의 고질적 물음표 속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기대가 모인다.27일 오후 10시 최종회를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는 11년 차 덕후이자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이돌 도라익(김재영)의 사건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K팝은 물론, 이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던 시기 출사표를 던진 이 드라마는 1회 시청률 1.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로 출발해 자체 최고는 이야기의 반환점에 해당하는 5회(3.5%)로 찍었으나, 이후 소폭 등락을 거듭하며 10회에선 2.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이는 팬과 아이돌, 변호사와 의뢰인으로 만난 두 주인공의 감정선과 상황이 복잡하게 얽히며 장르 정체성이 혼재된 탓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시청자 반응은 최종회 직전까지도 직업적 딜레마를 떠나 남녀 간의 진전을 원하는 로맨스 파와 도라익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 수사에 흥미를 느끼는 법정물 파로 양분돼 나타났다. 사건의 ‘진범’이라는 진실은 물론, 두 남녀 주인공이 각자의 여린 과거를 점점 드러내며 가까워지는 감정을 골자로 삼았으나 과정이 삐걱거렸다. 사건 현장이 된 숙소 대신 변호사 맹세나의 집에서 동거한다는 상황은 ‘로코’스러운 판을 깔아줬고, 도라익이 전 연인 홍혜주(최희진)대신 맹세나의 곁에 있기로 택하는 5회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그러나 더 큰 음모가 끼어들고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팬심을 연정으로 치환하는 대목이 발목을 잡았다. 팬을 용의자로 떠올릴 만큼 적대적이었던 도라익이 “이런 상황에 이런 감정 나도 미친 것 같은데”라며 맹세나에게 고백하는 장면에는 ‘덕질’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도 “아이돌이 팬에게 고백을 한다고”라며 경악을 표했다.특히 극의 초반부터 팬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고 호평받았던 작품인 만큼, 10회에서 도라익이 동거 사실에 배신감을 표한 자신의 팬이 던진 응원봉을 맞고 맹세나를 감싼 장면은 로맨틱하다고만 느끼지 못할 씁쓸함을 남겼다. 이는 과거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급 인기에도 시청률은 최고 5.8%에 그쳤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아이돌 물은 보편적인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는 소재적 한계가 있다. 주로 팬 경험이 있는 시청자들이 호기심을 갖지만 이들이 원하는 정확한 고증이 담기기 어렵다”며 “‘아이돌아이’는 최애를 변호한다는 설정은 신선했으나, 풀어가는 과정에서 실제 K팝 현실과는 멀어지면서 몰입이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다만 ‘아이돌아이’가 남긴 보석 같은 재발견도 있다. 김재영은 못 미더워도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스타 도라익 그 자체를 입어냈으며, 최수영은 소녀시대 시절 받은 팬들의 따뜻한 눈빛을 맹세나로서 돌려주는 동시에, 정확한 딕션으로 첫 변호사 역을 준수하게 소화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7 05:40
드라마

강형석, 배신과 정의 사이에서 갈등…“‘프로보노’로 꽉 채운 2025년” 종영소감

배우 강형석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 연출 김성윤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 11회와 최종회에서 황준우(강형석)는 강다윗(정경호)의 진실한 증언을 듣고 흔들리는 프로보노 팀원들에게 “우리가 강다윗 변호인이야?”라고 쏘아붙였다. 사건의 진실을 찾으려는 동료들과 달리 준우는 “우리가 맡은 건 강다윗 조작재판을 밝히는 거야”라고 반대하며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이후 황준우는 배용훈(고한민) 대표가 최종변론 방향을 정했냐며 압박해 오자 “제가 즉시 (증거를) 입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대표님”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전화를 끊고 괴로워하는 준우의 모습은 그가 처한 복잡한 심경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향후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형석은 배신과 정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준우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황준우의 최종 선택은 바로 정의였다. 배용훈에게 중요한 정보 대신 의미 없는 정보를 넘겼고, 무사히 강다윗의 무죄가 입증됐다. 이로써 준우는 자신의 일자리보다 정의와 팀원들을 택하며 ‘성장형 변호사’로 거듭났다.이후 프로보노 팀은 전원 해고되며 공유 오피스 신세를 전전하게 되었지만 황준우는 더 이상 생존에 목매지 않았다. 피해자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공익 변호사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했다.12회 엔딩은 황준우를 포함한 프로보노 팀 전원이 강다윗이 세운 로펌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결속된 모습으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강형석은 “그동안 ‘프로보노’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프로보노로 꽉 채운 행복한 2025년이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강형석은 미워할 수 없는 생계형 변호사 황준우를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생계와 정의 앞에서 갈등하다 마침내 정의를 택하는 성장 서사로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했다. 코믹과 진중함을 오가는 열연을 통해 강형석은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강형석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2 17:10
연예일반

정경호, 스스로 공변 택했다… ‘프로보노’ 시청률 10% 찍고 종영

‘스타 판사’ 출신 정경호가 공익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최종회에서 프로보노 팀 리더 강다윗(정경호)과 팀원 박기쁨(소주연), 장영실(윤나무), 유난희(서혜원), 황준우(강형석)가 공익변호사로서 계속될 활약을 암시하며 뜻깊은 마침표를 찍었다.이에 최종회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강다윗은 기업 회장 장현배(송영창)와 대법관 신중석(이문식)의 재판 거래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 그 배후로 오앤파트너스 설립자 오규장(김갑수)을 지목하며 법정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법조계 거물을 정면 겨냥한 만큼 어려움도 많았지만 강다윗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감각을 총동원해 여론전과 압박 플레이를 치밀하게 구사하며 보란 듯이 세 사람의 부당한 커넥션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세상을 뒤흔든 사건이었던 만큼 사건이 모두 종결된 이후 오앤파트너스의 풍경 역시 사뭇 달라졌다. 대표직에 복귀한 오정인(이유영)은 마지막 재판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강다윗과 자신을 도운 최대훈(우명훈)을 새 경영진으로 선임하며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기에 해체 명령과 전원 해고를 통보받았던 프로보노 팀 역시 익숙했던 사무실을 되찾으며 무사히 복귀했다.그렇게 평화로운 흐름이 이어지던 찰나, 강다윗은 또 한 번 남다른 결단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소비재 기업의 편에 서려는 경영진과 같은 사건에서 피해자의 편에 서려는 프로보노 팀의 상반된 모습을 목격한 강다윗이 팀원들에게 공익 로펌 설립 소식을 전한 것. 이에 박기쁨,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는 망설임 없이 강다윗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짜릿한 여운을 남겼다.이처럼 공익 변론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보노’는 유기견과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사연과 상처까지 깊이 들여다보며 기존 법조물과는 결이 다른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기에 희망을 담은 엔딩까지 더하며 매회 깊은 울림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프로보노’를 이끈 여섯 명의 배우 정경호(강다윗 역), 소주연(박기쁨 역), 이유영(오정인 역), 윤나무(장영실 역), 서혜원(유난희 역), 강형석(황준우 역)의 호흡 역시 빛났다. 각자의 캐릭터에 섬세히 녹아든 연기는 탄탄한 케미스트리와 시너지를 완성했고 그 덕분에 작품이 지닌 매력은 더욱 깊이 있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또한 재판의 긴장감을 밀도 있게 그려낸 김성윤 감독의 연출과 실제 법조 현장의 감각을 녹여낸 문유석 작가의 스토리는 ‘프로보노’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드는 힘이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08:32
드라마

‘키괜해’ 장기용 “마음 한편에 자리잡은 드라마이길” 종영소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종영소감을 밝혔다.오늘(25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방송 내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그 중심에는 짜릿한 매력으로 도파민을 팍팍 튀게 한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 있다. 이에 두 배우가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먼저 종영 소감에 대해 장기용은 “지금까지 ‘키스는 괜히 해서!’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안은진은 “올 한 해 많은 에너지와 애정을 쏟아부었던 ‘키스는 괜히 해서!’를 떠나보내려니 아쉽고 애틋한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그렇다면 두 배우가 ‘키스는 괜히 해서!’를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 장기용은 “14회 엔딩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을 찍을 때 모든 배우들이 함께 했는데 저희 드라마 색깔에 잘 맞는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안은진은 “정말 많은 순간들이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장면을 만들어가던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의 감정과 리듬이 잘 연결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마다 큰 힘이 됐습니다”라고 회상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1(비영어권 11/24~12/7)를 기록하는 등 ‘K-로코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예상했는지 묻자 장기용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정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안은진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우리 작품이 다른 나라 시청자분들께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큰 사랑 보내주셔서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라고 답변했다.마지막으로 장기용은 “‘키스는 괜히 해서!’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마음 한편에 따뜻한 드라마로 자리 잡은 작품이기를 바랍니다”라고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은진도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을 만드는 사람에게 시청자분들께서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는 것은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인 것 같습니다. 방영 내내 넘치는 사랑받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저희 드라마가 작은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는 오늘(25일) 목요일 오늘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5 13:44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오늘(25일) 종영…장기용♥안은진, 다시 진한 키스할까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다시 한번 키스를 하게 될까.25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그동안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의 사랑을 쭉 지켜본 시청자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이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또다시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를 향한 시청자들이 관심이 뜨겁다.앞서 산업스파이 누명을 쓴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공지혁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공지혁은 그녀의 거짓 이별 선언을 믿지 않았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누명을 벗길 증거를 찾아내, 고다림에게 달려갔다. 다시 고다림의 마음을 연 공지혁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주주총회에 등판해 짜릿함을 선사했다.그러나 13회 말미 공개된 최종회 예고에서 공지혁에게 위기가 암시됐다. 여기에 공지혁의 이름을 외치며 병원 복도를 내달리는 고다림의 간절한 모습은 불안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공지혁과 고다림은 일도 사랑도 꽉 잡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이런 가운데 25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뜻깊은 장소에서 다시 마주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사진 속 공지혁과 고다림은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파티장에서 마주서 있다. 이곳은 두 사람이 첫 만남 당시 가짜 연애를 하며 ‘천재지변급’ 다이너마이트 키스를 한 추억의 장소이다. 그때와 다름없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다가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두근 설렘을 유발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꽉 끌어안고 있어 더욱 애틋하고 달달한 느낌이다.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오늘(25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다이너마이트 키스를 하며 단숨에 사랑에 빠졌던 그곳에서 마주한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에 방점을 찍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애틋하면서 짜릿하고 설레면서 아찔한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연기와 눈부신 케미스트리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5 10:20
드라마

장기용♥안은진, 이별→재회→사이다 ‘초고속 전개’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일도 사랑도 꽉 잡으며 사이다를 터뜨렸다.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13회에서는 공지혁(장기용), 고다림(안은진) 커플이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이는 두 사람의 사랑까지 위태롭게 했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 공지혁은 정면돌파를 선택, 일도 사랑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냈다. 공지혁 덕분에 시청자 가슴에도 짜릿한 사이다가 터졌다. 앞서 마더TF팀이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이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급기야 공지혁의 아버지 공창호(최광일)는 고다림을 산업스파이로 오해, 그녀의 따귀까지 때렸다. 물론 모두 공지혁의 이복누나 공지혜(정가희)가 유태영(정환)과 함께 꾸민 짓이었다. 그러나 공지혁은 “이 여자 제가 사랑하거든요”라며 고다림 지키기에 나섰다.공지혁은 회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힘들었을 고다림을 꽉 안아주며 “나만 믿어요. 내가 어떻게든 다 해결할게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다림은 자신 때문에 힘든 공지혁을 보는 것이 힘들었다. 특히 공지혜가 고다림에게 접근, 고다림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공지혁과 마더TF팀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고다림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결국 고다림은 자신이 산업스파이라고 거짓 자백을 했고, 공지혁에게는 “이게 내 바닥”이라며 매몰차게 이별을 선언했다. 이후 고다림은 시골로 사라졌다. 그러나 공지혁은 포기하지 않았다. 집념으로 증거를 찾아냈고, 고다림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내내 공지혁을 그리워한 고다림은 공지혁의 변함없는 사랑에 다시 마음을 열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로 향하는 공지혁을 따뜻하게 배웅했다.한편 공지혜와 유태영은 내추럴베베에서 공지혁은 물론 공창호까지 몰아낼 계획을 세웠다. 이에 주주총회에서 공창호의 비리를 폭로했다. 고다림의 부정취업을 눈감아줬다는 것을 빌미로 공지혁에게도 흠집을 냈다. 이때 사람들이 웅성댔고 카메라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졌다. 그리고 자신만만한 표정의 공지혁이 등장했다. 모든 판을 뒤집을 공지혁의 등장이 짜릿함을 안겨준 사이다 엔딩이었다.‘키스는 괜히 해서!’가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두고 있다. 14회 예고에서는 또 다시 공지혁X고다림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올 것이 암시됐다. ‘키스는 괜히 해서!’ 최종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5 07:53
드라마

‘미래의 미래’ 권나연·김동현·차경은, 막판까지 강렬하다…급기야 손가락 욕까지

U+ 모바일tv 드라마 ‘미래의 미래’ 권나연, 김동현, 차경은이 막판까지 휘몰아칠 ‘복.연.뜨. (복수는 연애보다 뜨겁게) 3인방’의 예측불가 서사를 예고한 최종회 ‘강렬 스포일러 네 컷’이 포착됐다.총 6부작으로 오는 26일 대망의 5회, 6회 공개를 앞둔U+ 모바일tv 드라마 ‘미래의 미래’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공미래가 첫사랑의 환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후 진정한 자아와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의 감정 성장기를 담는다. 지난 11월 28일 U+ 모바일tv 첫 론칭 당일, 방송 장르 내에서 시청자 수 기준1위를 기록했던 ‘미래의 미래’는 출연진, 기본정보, 출연진, OTT 등을 연관 검색어로 등장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지난 4회에서 공미래(권나연), 이현재(김동현), 오민실(차경은)은 공미래를 배신한 바람남 조성일(조이건)과 바람녀 최세연(김주미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연뜨’(복수는 연애보다 뜨겁게)를 결성하고 행동에 돌입해 앞으로를 궁금하게 했다. #우아 권나연, 처녀귀신 변신! 끌차에 실려가는 굴욕 컷 포착지난 4회에서는 캠퍼스 내일 취재를 미끼로 조성일과 최세연을 놀이동산 귀신의 집으로 낚은 공미래가 직접 처녀귀신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처녀귀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공미래가 야심 찬 포부와는 달리, 끌차에 실린 채 귀신 분장을 한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 나오는 굴욕샷을 선사해 의아함을 안긴다. 공미래가 기절한 이유는 무엇인지, ‘귀신의 집’ 작전은 어떻게 흘러가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복연뜨, 이번엔 마스크맨 변신! 손가락 욕설까지‘복.연.뜨’ 활약을 가동한 공미래, 이현재, 오민실이 괴기스런 마스크맨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세 사람이 조성일이 아끼는 차에 테러를 가하며 복수의 한방을 날리는 것. 여기에 공미래, 이현재, 오민실은 CCTV를 향해 손가락 욕설까지 투척하며 통쾌함의 최고치를 찍는다. 과연 세 사람의 행동의 결과는 어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권나연, 김동현과 초밀착 투샷! 두근두근 설렘 컷오매불망 공미래 옆을 든든히 지키며 그림자 사랑을 실천했던 이현재와 공미래가 초밀착 투샷을 선보이면서 설렘을 증폭시킨다. ‘복.연.뜨’의 복수 플랜이 계속될수록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조성일이 울분에 차 ‘복.연.뜨’ 멤버들을 찾아다니는 가운데 때마침 동아리실에 같이 있던 공미래와 이현재가 턱 끝까지 쫓아온 조성일을 피해 좁은 틈으로 숨어 초밀착 투샷을 완성하는 것. 두근두근한 설렘이 느껴지는 이 컷이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의리파 차경은에게 무슨 일? 김주미와 맞짱절친 공미래를 위하는 일이라면 두 팔 벗고 나서는 의리파 오민실이 공미래의 남친을 뺏어 간 바람녀 최세연과 맞짱을 뜨는 장면이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오민실이 최세연의 과거를 알고 있는 만큼, 최세연은 오민실의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에 예민해진 상태. 이런 와중에 오민실이 기가 막히다는 얼굴을 하고, 최세연은 뺨을 칠 듯 손을 올리며 째려봐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제작진은 “권나연, 김동현, 차경은은 캐릭터에 딱 맞는 엉뚱, 츤데레, 의리파 매력으로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의 탄생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미래’에서 3인방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함께 꼭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의 미래’는 영화 ‘우리들의 일기’를 연출한 임공삼 감독이 그려내는 통통 튀는 청춘 로맨스와 걸그룹 우아의 멤버 권나연,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김동현, MZ 대표 느좋 배우 차경은 등이 의기투합해 신감각 청춘 드라마를 완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17:09
드라마

강태오♥김세정, 해피엔딩 결말…6.8%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가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에서는 복수 끝에 꽃길을 걷기 시작한 이강(강태오), 박달이(김세정)와 이운(이신영), 김우희(홍수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이강은 좌의정 김한철(진구)의 무기인 밀약서를 불태워 왕 이희(김남희)의 권위를 되찾아줬고 이희는 곧바로 김한철을 추포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김한철의 수하인 무명단이 나타나 김한철을 호위하면서 결국 그를 놓치고 말았다.악에 받친 김한철은 박달이를 칼로 찌르고 그녀를 인질로 내세워 이강이 빼돌린 장정왕후(장희진)를 데려오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대로 박달이를 잃을 수 없었던 이강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이용해 다시금 몸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미 한 번 죽음을 경험했던 박달이에게 또 같은 아픔을 줄 순 없었기 때문. 계획대로 몸을 바꾸는 데 성공한 이강은 자신을 보며 눈물을 쏟아내는 박달이를 애써 달래다 결국 눈을 감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이강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긴 김한철은 무자비한 살육을 저지르며 장정왕후를 향해 다가갔다. 하지만 김한철과 장정왕후 사이에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생긴 상황. 자신의 연정을 위해 다른 이들의 연정은 도구로 활용한 김한철은 장정왕후가 보는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 씁쓸함을 안겼다.같은 시각 이강의 몸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한 박달이의 영혼은 이강의 영혼을 붙잡으려 애썼다. 온몸으로 슬픔을 토해내며 간절하게 기도하는 박달이의 염원이 닿은 듯 두 사람의 홍연이 다시금 빛을 발했고 시들어가던 인연화가 만개하면서 박달이의 몸도 생명을 되찾았다. 서로를 위해 죽음도 무릅쓰려던 이강과 박달이의 지극한 연모가 기적을 일으킨 것.좌의정 김한철의 죽음과 함께 어그러졌던 모든 인연도 원래의 자리를 되찾았다. 이강과 박달이는 왕과 중전의 자리에 올라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썼고 이운과 김우희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랑하는 이들과 각자의 꽃길을 걷는 인물들의 행복한 미소를 끝으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막을 내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1 09:06
스타

고규필, ‘UDT’서 또 빛낸 존재감…”즐겁게 봐주셔서 감사” 종영소감

배우 고규필이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통해 또 한 번 넘사벽 존재감을 빛냈다. 고규필은 지난 16일 종영한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특공 무술 용무도장 체육관장이자 사이버 작전병 출신 이용희 역을 맡았다. 고규필은 이용희 역을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동네 형들을 잘 챙기는 바른 청년부터 최강(윤계상)과 얽힌 뒤 동네를 지키는 독수리 5형제 속 사이버 천재, 이수진(박환희)을 향한 금사빠 모습까지 작품 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최종회인 10회에서는 지난 9회 전파를 막는 장비인 EMP를 구하러 고군분투했던 이용희(고규필)가 독수리 5형제 멤버 곽병남(진선규), 정남연(김지현), 박정환(이청하)과 함께 아이들이 가져간 점토 인형 폭탄을 무력화시키고,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혼자 적진이 있는 노부스 창고에 간 최강을 돕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용희는 독수리 5형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마트함과 든든함을 뽐냈다. 이용희는 동네에 EMP를 직접 설치할 곽병남, 정남연, 박정환과 소통했고, 최강이 빌런 설리번(한준우)에게 협박받아 기폭장치를 누르기 전 나머지 3인이 EMP를 작동할 수 있도록 방법을 지시해 폭탄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결국 최강으로부터 “넌 그냥 정신 나간 테러범이야”라는 말을 들은 설리번까지 스스로 폭탄을 활용해 자폭하면서 동네는 다시 평화를 찾았고, 이용희는 “큰일 났어요. 형님! 저, 배고파 죽을 것 같아요”라는 말로 멤버들의 긴장감을 녹여주는 윤활제 역할을 해 분위기를 풀었다.얼마 후 이용희는 용무도장 봉고차로 박정환, 김민서(신예서), 이수진과 체험학습에 나섰고, 박정환을 향한 이수진의 칭찬에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박정환과 티격태격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동네 사람들을 초대한 최강 부부의 집들이에 참석한 이용희는 “말씀들 나누세요. 전 밥 좀 먹을게요. 형수님! 밥 좀 더 주세요!”라며 넉살을 드러내 화기애애함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내 이용희는 엔딩 장면에서 들리는 범상치 않은 소리에 멤버들과 ‘우리 동네 특공대’ 조끼를 입고 뛰어나가는 결연한 행동으로 강렬함을 내비쳤다. 고규필은 1회 2.0%로 시작, 10회 5.0%로 2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시청률에 시청량 420% 급등이라는 흥행 돌풍을 이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독수리 5형제의 든든한 무게 중심, 이용희 역을 맡아 유연함과 예리함을 넘나드는 극의 컨트롤러로 맹활약했다. 특전사급 스마트함과 코믹함, 액션까지 선보인 고규필은 마지막까지 강력한 열연 펀치로 극의 활력을 돋웠다.고규필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를 즐겁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메리크리스마스! 특!공!”이라는 이용희 표 유쾌, 상쾌, 통쾌한 종영 소감을 남기며 친근함을 터트렸다. 2025년 영화 ‘백수아파트’, 드라마 ‘트웰브’, ‘다 이루어질지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미래의 미래’까지 총 다섯 작품에 출연해 다작 배우로 이름을 올린 고규필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고규필은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종영 후 방영 중인 U+ 모바일 tv ‘미래의 미래’에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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