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장윤정, 7년간 함께 한 매니저 따라 스카이이앤엠 계약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장윤정은 2014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스카이이앤엠과 전속 계약했다.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다양한 컨텐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됐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붐·김나영·홍현희-제이쓴·현주엽·이지혜·문희준-소율·이찬원·김희재·도경완 등이 소속돼 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어머나'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노래가 좋아' '해방타운' 등 다수의 예능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0 13:43
연예

홍현희, K씨와 대면한 후 사과 받아… 고소 취하(종합)

방송인 홍현희가 고소를 취하했다.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난 11일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K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K씨는 대면하자는 홍현희의 주장에 12일 연락해왔으며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트판에 게재된 글들은 현재 K씨가 모두 내린 상태다. 홍현희는 K씨를 만나 사과받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시절 안 찔리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홍현희가 친구들의 외모를 비하했으며 자신을 왕따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글쓴이는 글과 함께 홍현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폭로 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 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며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현희씨는 지난 11일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K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K씨는 대면하자는 홍현희씨의 주장에 12일 연락해왔으며,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네이트판에 게재된 글들은 현재 K씨가 모두 내린 상태입니다. 이에 홍현희씨는 K씨를 만나 사과받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3.13 09:35
무비위크

학폭 강력 부인한 홍현희, 허위 사실 유포자 고소장 접수

학교 폭력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홍현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11일 오후 6시경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동여고 1학년 재학시절 너희들 무리 주도 하에 왕따 당했던 K야'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쓴 네티즌은 홍현희의 졸업 사진을 공개하면서 1998년 재학 당시 홍현희와 그의 친구들에게 외모 지적을 당하는 등 왕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홍현희 측은 즉각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홍현희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2 07:40
연예

도경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도경완의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진행력이다. 큰 조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3년간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KBS를 퇴사한 도경완은 SBS FiL·SBS MTV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 MC로 발탁됐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홍진경·현주엽·김나영·홍현희·제이쓴·이찬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25 15:41
연예

[단독] 홍현희♥제이쓴 부부, '찬또배기' 이찬원과 한솥밥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찬또배기' 이찬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 연예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최근 (주)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했다. 예능감 넘치는 홍현희의 끼를 제이쓴이 그대로 흡수하며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두 사람.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나란히 활약하고 있다. 각종 화보와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홍현희는 결혼 후 최전성기를 맞으며 한층 탄력 받아 SBS F!L '외식하는 날2'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두 사람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9 09: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