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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최강야구’ 하와이행 티켓 걸린 최종전…필승 다짐 몬스터즈, 제작진은 진땀

최강 몬스터즈가 하와이행 티켓이 걸린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끝장 승부가 펼쳐진다.이번 경기는 몬스터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하와이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이에 선수단은 라커룸에서부터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이처럼 몬스터즈의 필승 의지가 타오를수록 반대로 제작진은 진땀을 빼는데 과연 이들이 대학야구 올스타를 꺾고 하와이로 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모두가 하와이행을 꿈꾸는 가운데 니퍼트는 7년 만에 다시 찾은 홈구장에서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그는 경기 전부터 “오늘은 경기에 나가야 한다. 만약 나가지 못하면 화가 날 것 같다”며 등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몫, 니퍼트가 한때 그의 홈구장이었던 잠실의 마운드를 밟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에게도 아직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다. 바로 50-50 도전의 기회가 딱 한 번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몬스터즈는 50안타에 50타점을 바라보는 이대호의 위엄에 “혼자 오락 야구 하는 것 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그가 시즌 최종전에서 ‘50-50’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7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게 된 니퍼트의 모습, 50-50 대기록을 향해 도전하는 이대호의 이야기는 3일 오후 10시 30분 ‘최강야구’ 1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1 14:51
예능

‘최강야구’ 몬스터즈 상대 대덕대 감독, 김성근 사단이었나…인연 깜짝 공개

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사단’ 출신 감독이 이끄는 대덕대와 만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다.이날 몬스터즈의 상대는 대전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 야구팀인 대덕대. 창단 1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거머쥔 실력 있는 팀이다. 특히 대덕대를 이끄는 전대영 감독은 과거 '야신' 김성근 감독 밑에서 코치 생활을 했던 인물로 눈길을 끈다.전대영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과 프로팀에 있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야구를 하며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가 직접 경험한 김성근 감독의 지도 스타일은 어땠을지, 그리고 이를 활용해 몬스터즈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역대급 등장 퍼포먼스가 예고된다. 몬스터즈를 괌으로 직접 이끌어 줄 선발 투수가 특별한 방식으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모두의 부러움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선발 투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그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임상우는 이 경기에서 '임스타 컴백쇼'를 선보인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와 저돌적인 수비로 부활을 알린다. ‘최강야구’ 116회는 20분 앞당겨진 27일 오후 10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5 16:11
예능

최강 몬스터즈, 시즌 최다승 신기록 도전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대덕대를 상대로 시즌 최다승 신기록 달성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대덕대의 불꽃 튀는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오키나와 전지훈련까지 확보한 가운데, 몬스터즈는 승리에 대한 열망을 멈추지 않는다. 대덕대를 꺾고 괌 티켓까지 거머쥐기 위해 필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고. 과연 이들이 시즌 최다승 신기록과 괌행 티켓,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이번 경기는 정의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인천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다. 특히 해당 구장에서 압도적인 홈런 생산 능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버티고 있는 몬스터즈 내 홈런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친정’ 랜더스 필드의 기운을 받은 정의윤이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지피며 이대호를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야신’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에 찾아온 깜짝 손님 때문에 ‘고민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 손님은 현역으로 활동 중인 KBO 레전드로 야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는데. 이에 김성근 감독이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궁금해진다.시즌 최다승 신기록과 괌 전지훈련을 향한 최강 몬스터즈의 열망이 걸린 승부는 20분 일찍 앞당겨진 오는 27일 오후 10시 10분 JTBC '최강야구' 1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4 16:27
드라마

JTBC, 설 연휴 라인업 공개… ‘빅토리’→‘냉장고를 부탁해’ 몰아보기

JTBC가 설 연휴를 맞아 신작 영화와 특집 다큐를 선보인다.JTBC가 올해도 긴 설 연휴를 꽉 채울 풍성한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혜리 주연의 특선 영화 ‘빅토리’와 현 세태를 담은 특집 다큐가 준비돼 있다. 드라마와 예능 정규 프로그램은 공백 없이 시청자들을 찾는다.먼저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 50분에 TV 최초 방송된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 춤이 전부였던 필선(혜리)과 미나(박세완)이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정겨운 1990년대 배경과, 감동과 희망이 공존하는 에피소드들이 설 연휴 마지막날 온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영화 첫 주연을 맡은 혜리를 필두로 라이징 스타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주연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JTBC 드라마와 모든 정규 예능 프로그램은 설 연휴에도 시청자들을 찾는다.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옥씨부인전’은 기존대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15~16(최종)회를 방영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설을 맞이해 ‘가족 특집'으로 꾸려진 ‘아는 형님’은 박남정-시은, 심신-벨 부녀, 그리고 가수 겸 연기자 비비와 동생 김나경이 출연한다.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아는 형님’을 포함한 모든 정규 예능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송되는 가운데, ‘톡파원 25시’와 ‘최강야구’는 각각 27일 오후 8시 20분, 오후 10시 10분으로 조금 이르게 방송된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토론과 피 튀기는 신경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특집 썰전’ 또한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평소보다 긴 연휴를 꽉 채울 연속 편성과 특집 다큐멘터리도 준비되어 있다. 최고의 셰프들과 송중기, 장원영 등 화제성 높은 게스트 조합으로 매 회차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30일 오전 10시부터 1-6회를 연속 방송한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JTBC 특집 다큐 ‘분노 바이러스: 윤석열과 균열의 시대’는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구속된 19일 새벽 서부지법 내부 미공개 영상과 더불어, 현장 선동가·가짜 뉴스 유포자 및 ‘트럼프의 특사’라는 유진유에 대한 분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4 08:52
예능

경남대 총공세에 몬스터즈 역대급 위기…오키나와행 좌절되나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패배 설욕에 나선 경남대의 총공세에 위기를 맞는다.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숨 막히는 혈투가 펼쳐진다.이날 경남대 타선은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이대은을 상대로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하며 기세를 끌어올린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의 뒤를 이을 구원 투수를 결정하기 위해 유희관과 송승준을 긴급 호출한다.회의 중, 유희관이 “니퍼트는 오늘 어렵겠다”며 상황을 전달하자 김성근 감독의 고심은 더욱 깊어진다. 결국 그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히든카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과연 ‘야신’ 김성근 감독이 선택한 ‘비밀 병기’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하지만 기세를 탄 경남대의 화력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몬스터즈는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불운까지 겹치며 몬스터즈의 오키나와행 티켓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다.이에 맞서는 몬스터즈도 조금씩 압도 DNA를 각성하며 반격을 시작한다. 전력 질주와 선구안으로 만들어 낸 절호의 찬스가 믿고 보는 4번 타자 이대호 앞에 찾아온다. 다시 한번 이대호의 한방이 필요한 순간. 과연 그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고 오키나와행의 주역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늘 진가를 보여준 몬스터즈, 이들의 끈질긴 뒷심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0 16:34
스타

“야구하면서 처음 겪어”…‘돌아온 캡틴’ 박용택 위기 (‘최강야구’)

‘돌아온 캡틴’ 박용택이 경남대와의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이날 경기에서 박용택은 1회부터 ‘경남대 우완 유희관’으로 불리는 강찬수를 상대한다. 아마추어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강찬수의 피칭에 당황하는 사이, 박용택은 심기일전하며 타석에 들어선다.그러나 타석에 선 박용택은 이내 예기치 못한 위기를 겪는다. 지난해 같은 구장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울산택’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용택은 이번에도 빛나는 활약을 기대했으나, 연이어 불운에 부딪히며 고전한다.특히 경기 후반, 박용택은 “야구하면서 이런 일을 처음 겪는다”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몬스터즈의 캡틴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경남대의 막강한 타선에 맞서는 이대은이 마운드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김태희, 배태호, 최해찬 등 위협적인 경남대 타선을 상대로 자신의 주무기인 스플리터를 과시한다. 이대은의 ‘스플리터 매직’이 승리로 향하는 길을 열어줄지 관심이 쏠린다.이런 가운데 몬스터즈 내야진에도 파격적인 변화가 생긴다. 3루 수비를 담당하던 정성훈이 예기치 않은 문제로 잠시 자리를 이탈하면서 그 대신 포수 고대한이 3루에 투입된다. 낯선 포지션에서 고대한이 정성훈의 역할을 얼마나 잘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야신’ 김성근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 이번 경기 결과에 어떤 영할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한다.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치열한 공방전이 그려질 ‘최강야구’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9 15:07
예능

최강 몬스터즈vs경남대, 자존심 걸린 2차전 맞대결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남은 경기 전승을 위해 특별 과외를 시작한다.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의 자존심이 걸린 2차전 맞대결이 펼쳐진다.최강야구 2025시즌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김성근 감독은 승부욕을 불태운다.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삼은 김감독은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에 나서 선수단의 웜업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지난 1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점검하며,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코칭을 시작한다. 직접 수비 자세를 시범 보이고, 타격 자세의 문제까지 면밀히 분석하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다고. ‘야신’의 특별 과외 수강생들이 이번 2차전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또한, 1차전에서 두 차례의 만루 기회를 병살타로 놓쳐 아쉬움을 남겼던 박재욱도 명예 회복에 나선다. 박재욱이 부진을 털어내고 팀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 1차전의 강력한 타격을 선보였던 경남대 4번 타자 배태호와 다시 맞붙는다. 배태호는 몬스터즈 투수진을 상대로 연달아 안타를 터트리며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배태호의 뛰어난 타격 실력과 날카로운 주루 센스를 이미 경험한 몬스터즈 내야진은 일순 긴장감에 휩싸인다. 경남대를 꺾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배태호를 상대로, 몬스터즈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가 펼친 이번 대결의 모든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8 17:23
예능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남은 경기 전승이 목표” 선언

최강 몬스터즈가 2025 시즌 확정 후 남은 3경기에서도 100% 전력을 쏟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 2차전의 막이 오른다. 이날 ‘야신’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을 찾아온 정근우에게 “큰 고비는 넘어갔는데 앞으로가 문제”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는 “이것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이에 더해 김 감독은 장시원 단장을 통해 “남은 경기 전승”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선수단에게 전달한다.이 메시지를 받은 선수들은 또 다른 이유로 필승의 의지를 불태운다. 바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전지훈련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날 경남대전을 승리로 이끌면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몬스터즈 선수들은 하와이, 괌, 오키나와 등 각자 가고 싶은 훈련지를 떠올리며 기대에 부푼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경남대를 상대로 스윕승을 달성해 첫 해외 전지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맞서, 1차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경남대는 설욕을 다짐하며 전열을 가다듬는다. 신경현 경남대 감독은 몬스터즈 선수들을 언급하며 “현역 시절 함께 뛴 선수들에게 패배해 자존심이 상했다”고 밝히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가 선발투수로 내세운 선수는 경남대 2학년 강찬수. 그는 몬스터즈를 상대로 정교한 제구와 노련한 볼 배합으로 몬스터즈 타선을 공략한다. 여기에 유희관의 전매특허인 슬로커브까지 구사해 중계진마저 놀라고 마는데. ‘우완 유희관’ 강찬수를 내세운 경남대의 거울 치료가 이 경기의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불타는 의지를 드러낸 몬스터즈와 뜨거운 복수전을 준비하는 경남대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최강야구’ 115회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7 18:27
예능

[왓IS] ‘음주운전→하차’ 장원삼, ‘최강야구’ 복귀하나 “인사도 못해 죄송”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장원삼 전 야구선수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15일 ‘최강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 2025 시즌 확정 기념 회식 깜짝 손님 장원삼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장원삼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 후쯤인 10월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에서 장원삼은 깜작 손님으로 등장해 “이렇게 좋은 날에 와서 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일단 제가 (프로그램에서) 안 좋게 잠시 나와있다. ‘최강야구’ 제작진이나 감독, 코치, 선수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온 것 같아서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조용히 두 달간 자숙하고 있다”며 “그 사건을 통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원삼은 지난 8월 17일 오후 1시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강야구’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 선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6 07:12
영화

[오!뜨뜨] ‘최강럭비’→‘드림프로덕션’, 꿈 좇거나 꿈꾸거나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피지컬:100’,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등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서바이벌이다. 소재는 100kg을 넘나드는 거구의 선수들이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를 제압하고 돌파하는 경기인 럭비.‘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승부를 14회에 걸쳐 담아낸다.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럭비의 매력에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이 더해져 시청자들을 끌어당긴다. ‘최강야구’, ‘도시어부’, ‘강철부대’를 탄생시킨 장시원 PD의 신작이다. #디즈니플러스: 드림 프로덕션‘드림 프로덕션’은 픽사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로, 국내 497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과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른 ‘인사이드 아웃2’ 사이를 배경으로 하는 스핀오프 시리즈다. 주인공은 ‘인사이드 아웃’을 이끈 라일리로, 라일리가 잠든 후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매일 밤 정해진 시간과 예산에 맞춰 꿈을 제작하는 이들이 있다는 픽사의 기발한 상상력이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라일리의 꿈을 2살 때부터 연출해 온 베테랑 감독 폴라, 야망 넘치는 꿈 제작소 대표 진, 슈퍼스타 무지개 유니콘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전면에 배치, 성장과 공감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넷플릭스: 퀴어아이 시즌9‘퀴어 아이’가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퀴어 아이’는 지난 2003년에 인기를 끌었던 ‘퀴어 아이 포 더 스트레잇 가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리얼리티쇼다. 다섯 명의 게이가 각자 전문성을 살려서 자신을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출연자를 찾아가 메이크오버부터 일상과 거주공간까지 변화시키는 내용이다.이번 시즌은 세상 어느 곳보다 화려한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다. 새롭게 합류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러마이아 브렌트를 비롯해 카라모 브라운, 탠 프랜스, 안토니 퍼로스키, 조너선 밴 네스, 바비 버크 등이 출연, 자신감을 잃어버린 전직 쇼걸, 변화를 외치는 사서 등 인생을 바꿀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마법 같은 변신을 선사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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