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3,452건
연예일반

신지연 “‘솔로지옥’ 벌써 4년 전... 지금 하면 훨씬 잘할 듯” 자신감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린 신지연이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신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솔로지옥이 벌써 4년 전? + 오사카 브이로그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지연은 “요즘 유튜브 활동을 비롯해 여러 고민과 업무를 헤쳐 나가고 있다”며 “처음 해보는 일들이라 공부도 하고 도움도 받으면서 성취감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이어 그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촬영지 중 하나였던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을 찾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신지연은 “촬영한 지 거의 5년이 지났다”며 “그때는 25살의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30살이 되어 돌아보니 ‘무슨 용기로 저기에 나갔을까’ 싶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즐겁게 나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가끔 ‘솔로지옥’ 당시 영상이 뜨면 지금의 나와는 많이 달라 보인다”며 “스타일링이나 행동을 되돌아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때였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분위기였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신지연은 마지막으로 “지금 다시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한층 성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신지연은 2021년 방송된 ‘솔로지옥’ 시즌 1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19:04
연예일반

김병세, 8년 동안 소식 없더니... “15세 연하와 결혼해 미국行 ”

배우 김병세가 1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김병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며 2019년 결혼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면서 결혼 소식 역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김병세는 2018년 4월 어머니를 떠나보냈지만, 당시 MBC T드라마 ‘부잣집 아들’ 촬영 일정으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드라마를 마친 뒤 그해 10월,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가 현지에서 소개팅을 통해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첫 만남을 떠올리며 “소개팅 날 문이 열리면서 들어오는데 내 눈에는 후광이 보였다. 선녀나 천사 같은 느낌이었다”며 “심장이 뛰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묘하게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나이 차이와 한국 활동을 이유로 연락처를 묻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고도 밝혔다. 김병세는 “조심스럽게 연락처를 물었는데 흔쾌히 주더라.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머릿속에서 계속 떠나질 않았다”며 “결국 3주 만에 다시 미국으로 가서 만났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만난 지 약 90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김병세는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결혼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결혼 이후 자연스럽게 미국에 정착하게 됐다는 그는 “아내는 연속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었고, 나는 띄엄띄엄 일을 하는 상황이라 미국에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한국 드라마, 한국 TV와 점점 멀어졌다”고 말했다.아내의 초청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김병세는 향후 활동에 대해 “현역 배우로 다시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며 “미국에서 오디션을 본 적도 있고, 한국에서 기회가 있다면 다시 일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18:53
연예일반

KBS2 대하 드라마 ‘문무’, 11월 첫 방송... 국내 촬영 돌입

KBS2 대하 드라마 ‘문무’가 11월 첫 방송된다.9일 KBS 사보에 따르면 대하드라마 ‘문무’는 몽골 현지 촬영을 마친 뒤, 1월 말 국내 촬영에 돌입했다. 현재 1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무’는 신라 문무왕 시대를 배경으로 삼국 통일의 과정과 그 이면의 정치, 전쟁, 인간 군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대하사극이다. 대규모 스케일과 정통 사극의 미학을 바탕으로, KBS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차기 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문무’는 총 28부작으로 전투 장면에 AI 기술을 도입해 더욱 실감 나는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18:38
예능

황신혜母 “딸 데뷔 이후 지금까지 경제권 모두 나에게 맡겨” (같이 삽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황신혜의 엄마가 등장한다.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선다. ‘스타일 아이콘’의 엄마답게 패션 센스를 뽐내며 등장한 황신혜 엄마, 미스코리아 딸만큼 훤칠한 장신의 장윤정 엄마, 웃음 많고 사투리가 매력적인 정가은 엄마가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진 세 모녀는 각자 딸의 방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딸이 춥지 않은지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는 장윤정 모녀의 다정한 모습과 방송 출연 사실을 주변에 알리며 들뜬 정가은 모녀의 모습이 이어진다. 반면 황신혜의 방에서는 모녀 사이에 뜻밖의 공방전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딸들이 엄마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거실에 모인 엄마들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부엌에서 요리 중인 딸들은 엄마에게서 어떤 폭로가 나올지 몰라 자꾸만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딸들의 걱정과 달리 엄마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황신혜의 엄마는 딸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경제권을 모두 자신에게 맡겨왔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는 황신혜, 장윤정과 달리 요리 초보 정가은은 결국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본 언니들은 자신들도 엄마에게 의존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공감을 더한다.딸들이 준비한 진수성찬에 감동한 엄마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식사 중, 황신혜를 스타로 만든 엄마의 남다른 서포트가 공개된다. 황신혜 엄마는 딸의 데뷔 초, 매니저가 없던 시절에 방송 일을 도왔던 과거를 회상한다. 딸을 위해서 직접 운전하여 촬영 현장을 오가고, 드라마 촬영 의상 공수까지 하느라 마음을 졸였던 시간을 털어놓는다. 한편, 황신혜 어머니의 동안 외모에 이어서 장윤정 어머니의 탄탄한 허벅지까지 서로를 향한 칭찬 릴레이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무르익는다.황신혜X장윤정X정가은 모녀의 첫 만남은 2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9 17:59
연예일반

스윙스, ‘타짜4’로 배우 전향? “제대로 낸 용기, 연기로 즐거움 주고파”

래퍼 스윙스가 상업영화 데뷔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 촬영 소감을 전했다.스윙스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태어나서 처음 참여한 상업영화 ‘타짜4’, 들은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았는데 용기 제대로 낸 건 39살이었다”고 적었다.이어 “모든 촬영이 끝나고 그저께 끝낸 쫑파티 이후에 주말 내내 아파서 누워 있다. 후회 없이 밤새워 놀았고 사진들 보며 또 돌아가고 싶다 생각도 든다.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기 괜찮겠어?’란 얘기 수십 번 들었다. 아직은 젊고 100세 세대”라고 말했다.스윙스는 “늦고 이런 건 누가 정하느냐. 내가 끝났다 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는 것에 대해선”이라며 “엄청 재미있게 하고 열심히 하고 하다 보면 모멘텀을 얻는 거다. ‘언제나 배울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살면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끝으로 스윙스는 “아무튼 난 최고의 팀 안에서 따뜻함을 매 순간 느꼈고 축복받은 걸 잊지 않을 거다. 음악은 물론이고 당분간은 특히 연기를 통해서 사람들한테 엄청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본질”이라며 “‘타짜4’ 모두 사랑한다. 빨리 개봉해라”고 덧붙였다. 2008년 EP 앨범 ‘업그레이드’로 데뷔한 스윙스는 유튜버 진용진이 시나리오·연출을 맡은 웹 영화 ‘부권’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스윙스는 SNS를 통해 “나 처음(연기)하고 열심히 하는데 꼭 그렇게 못돼 먹게 말해야 하느냐”면서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6일 크랭크업한 ‘타짜4’는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카이스트에 동반 입학한 고교 ‘찐친’ 장태영(변요한)과 박태영(노재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가 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연내 개봉을 목표로 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16:00
스타

‘심현섭♥’ 정영림, 시험관 시술 후 초비상…촬영장 이탈, 무슨 일 (조선의 사랑꾼)

시험관 시술 결과를 기다리던 심현섭-정영림 부부에게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이 경주로 떠난다. 이날 두 사람의 신혼 분위기의 다정한 모습에 지켜보던 황보라는 “여전히 달달하시다”며 감탄했다. 정영림이 “우리 신혼여행 말고 처음 가는 거지?”라고 운을 띄우자, 심현섭은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정영림은 “나도 일이 있었고, 일 그만두고 처음 가는 거니까...즐거우면 좋겠다”며 웃었다. 심현섭은 “당연히 즐겁다. 영림이 몸이 이제, 2세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시험관 시술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의 몸을 염려했다. 하지만 오붓한 경주 여행 도중, 심현섭이 홀로 다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영림은 제작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었고, 심현섭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급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경주로 여행을 떠난 2세 준비중 신혼부부 심현섭-정영림에게 닥친 돌발 상황의 전말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9 14:37
연예일반

[왓IS] ‘운명전쟁49’ 박나래 논란 의식했나... 포스터·예고편서 ‘흔적 지우기’

디즈니플러스가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의 모습을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제외해 이목을 끌고 있다.디즈니플러스 측은 9일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으나, 해당 이미지와 영상 어디에서도 박나래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작진이 논란을 의식해 박나래의 흔적을 지운 것 아니냐”는 반응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운명전쟁49’는 박나래를 비롯해 전현무, 박하선, 신동, 강지영 등이 출연하는 예능으로,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제작 방식으로 박나래 논란이 불거지기 전,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에 디즈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4일 일간스포츠에 “박나래는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고 밝히면서도, 편집 여부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박나래 측 역시 같은 날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박나래의 복귀를) 말씀드리는 건 시기상조”라고 복귀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업계에 따르면 박나래의 통편집은 예고편에만 적용된 것으로, 본편에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프로그램 특성상 패널이 아닌 운명술사들이 중심이 되는 만큼, 박나래는 전체 전개에 꼭 필요한 장면 위주로 제한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 A, B씨와 법적 공방 중이다. 두 사람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폭언,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한편 ‘운명전쟁49’는 오는 11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3개, 2개, 1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9 13:10
영화

‘휴민트’ 신세경 “운동 중독, 건강하게 날 케어하는 방법” [인터뷰②]

배우 신세경이 운동 애호가라고 털어놨다.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신세경은 ‘휴민트’ 해외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3개월 정도 있었는데, 운동을 많이 했다. 원래 내가 운동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한다. 운동 중독”이라고 말했다.이어 “(운동이) 이 일을 하면서 건강하게 스스로를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실제로도 그렇다”며 “러닝도 하고 근력운동을 좋아해서 웨이트도 즐긴다. 여건이 되면 무조건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액션과 운동은 다른 영역 같다. 이번에 액션 연기를 근거리에서 지켜보면서, 더 피부로 와닿았다. ‘보통 일이 아니구나. 함부로 도전해서는 안 되는 거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12:05
영화

‘휴민트’ 박정민 “♥신세경과 호흡, 군대서 ‘하이킥’ 보던 팬…영광” [인터뷰③]

배우 박정민이 ‘휴민트’에서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박정민은 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휴민트’ 인터뷰에서 VIP 시사회 당시 “군대에서부터 신세경의 팬이었다”고 언급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해당 관이 신세경 초대관이었다”며 “과장되게 말한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이 아닌 것은 아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군대에서 ‘하이킥’을 보면서 ‘신세경이라는 배우를 언젠가 한 번쯤은 만나볼 수 있을까’ 생각해본 적도 있다”며 “연인 관계로 작품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운 좋게 함께하게 돼서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박정민은 “신세경 씨가 ‘나는 이렇게까지 마음을 빨리 여는 스타일은 아니고, 현장에서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배우’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저희랑 있는 게 재밌었나 보다. 타지에서 촬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고, 그 덕분에 저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를 좋아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또 박정민은 “신세경 씨가 카메라 앞에서의 집중력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가능한지 싶을 정도로, 순간적으로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있다”며 “좋은 배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까지 힘이 있는 배우였나 싶어 놀랐다”고 말했다.‘휴민트’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 ‘모가디슈’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번째 작품이다. 오는 11일 개봉.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9 12:05
영화

‘휴민트’ 신세경 “‘멜로장인’ 조인성, 챙겨주고 생색 안 내” [인터뷰①]

배우 신세경이 선배 조인성에게 존경심을 표했다.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 신세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신세경은 이번 작품에서 함께한 조인성에 대해 “정말 좋은 리더”라며 “해외 촬영이 즐거웠다고 했지만, 긴 시간을 해외에 머물며 촬영하는 게 보통 일은 아니다. 근데 (조인성이) 몸이나 마음을 다칠 수 있는 후배 배우, 스태프, 누구든 빼놓지 않고 챙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어떤 점이 멋지냐면 절대 생색을 안 낸다. 뒤에서 챙겨주고 절대 생색내지 않는다”며 “내가 배우들 사이에서 어린 편에 속했는데, 티 나지 않게 섬세한 방식으로 나를 잘 챙겨주셨다. 그것 역시 생색내지 않으셨다. 한참 지난 후에야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실제로 예시를 들어달라는 요청에 “식사할 때면 내가 외롭지 않게 계속 챙겨준다. 근데 본인은 선배니까 내가 부담스럽거나 어려워할까 봐 내 또래 배우들에게 대신 물어보라고 하셨더라.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신 거 같다”며 “약간 감동했다”고 덧붙였다.신세경은 또 “(박정민과) 수색 장면 찍을 때도 오셨다. 그 신이 일종의 긴장감도 있지만, 아주 짙은 정서가 깔린,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신이다. 그래서 ‘멜로장인’ 조 과장(조인성)이 와서 지도해줬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든 과정이 쫀쫀해야 한다. 텐션이 정확하게 느껴져야 한다고 해줬다”고 부연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9 12: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