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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솔로지옥5’ 오늘(10일) 최종회 공개…사각관계 폭발·최종 선택 초읽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10일 공개되는 ‘솔로지옥’ 시즌5 11-12회에서는 마지막 천국도를 다녀온 솔로들의 혼란과 갈등이 폭발한다. 김고은, 신현우, 우성민, 조이건이 얽힌 사각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이주영에게 직진 중인 윤현제와 김재진의 최종 결과도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예측 불가한 최미나수의 행보, 송승일이 아닌 임수빈을 선택해 달콤한 천국도를 보냈던 김민지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솔로들이 마침내 최종 선택을 향해 감정을 정리해 가는 시점”이라며 “솔로들의 진심과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공개된 ‘솔로지옥’ 시즌5 8-10회에서 뒤엉킨 솔로들의 감정이 지옥도에 혼란을 가져왔다. 최미나수와 송승일, 박희선과 임수빈의 더블데이트는 솔로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켰고, 김민지와 최미나수의 감정 충돌까지 이어지며 신경전은 최고조로 달했다. 지옥도가 달아오른 만큼, 천국도 데이트는 설렘의 정점을 찍었다. 조이건과 김고은 사이에서 감지된 변화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러브라인을 기대케 한 것. 여기에 김고은에게 확신에 찬 마음을 전한 우성민, 천국도 행을 과감히 포기한 신현우의 선택까지 더해지며 김고은의 최종 선택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0 12:02
스포츠일반

승률 '8% → 97%' 단 한 수에 일본 침몰… 신진서, 농심배 21연승·6연패 달성!

신진서 9단이 일본의 자존심 이치리키 료 9단마저 잠재우며 한국의 농심배 6연패를 견인했다.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신진서는 개인 통산 누적 상금 100억 원 돌파라는 금자탑까지 쌓아 올렸다.신진서는 6일 중국 선전 힐튼 푸톈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14국에서 일본의 마지막 주자 이치리키 료 9단에게 18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한국은 22회 대회부터 시작된 연속 우승 기록을 ‘6’으로 늘렸으며, 신진서는 농심배 개인 21연승과 일본 기사 상대 45연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이날 대국은 중반까지 이치리키 료 9단의 완승 분위기였다. 상변 전투에서 신진서의 백 대마가 양분되어 공격당하며 형세가 극도로 불리해졌다.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의 분석에 따르면 신진서의 승률은 한때 8%까지 추락하며 패배가 기정사실화되는 듯 보였다. 중앙 요처를 선점한 이치리키 료의 공세에 신진서는 10집 이상 뒤처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이치리키 료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며 흐름이 급변했다. 초읽기에 몰린 이치리키 료가 흑131의 패착을 두며 대마의 연결에 허점을 드러냈고, 신진서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단 한 번의 기회에서 승기를 잡은 신진서는 백144로 실리를 확실히 챙기며 자신의 대마를 모두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순식간에 신진서의 승률은 97%까지 치솟았으며, 당황한 이치리키 료는 마지막까지 저항했으나 결국 돌을 거뒀다.한국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5억 원을 차지했다. 신진서는 이번 대회에서 거둔 3연승 보너스 1,000만 원과 대국료 900만 원, 그리고 우승 기여도에 따른 배분액 1억 5,000만 원을 합쳐 총 1억 6,9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기존 누적 상금 98억 8,748만 원을 기록 중이던 신진서는 입단 14년 만에 통산 상금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이창호 9단과 박정환 9단에 이은 한국 바둑 역대 세 번째 대기록이다.한편, 같은 날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시니어최강전 최종국에서는 유창혁 9단이 중국 위빈 9단에게 196수 만에 패하며 한국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위빈 9단의 승리로 중국은 백산수배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을 가져갔다. 2026.02.06 18:08
해외축구

“오현규 이적 협상 시작” 튀르키예 간다…베식타스 구단 공식 발표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헹크)의 베식타스(튀르키예) 이적이 가까워졌다.베식타스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의 이적과 관련해 선수 소속 구단인 헹크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이적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구단이 먼저 오현규와의 협상 소식을 밝힌 만큼 이적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2023년 1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오현규는 2024년 7월부터 벨기에 헹크에서 뛰었다. 그는 1년 6개월 만에 유럽에서 세 번째 팀을 맞게 된다.애초 오현규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수 구단과 연결됐다. 특히 풀럼의 영입 후보로 꼽혔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줄지어 나왔다.하지만 EPL 입성은 무산됐고, 베식타스가 오현규를 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식타스는 이적료 1500만 유로(255억원)를 헹크에 지급하고 영입을 성사할 전망이다.김희웅 기자 2026.02.04 20:15
해외축구

뜨거웠던 이적 사가! 오현규 결국 최종 행선지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베식타스 이적 마감 초읽기 돌입

결국 행선지는 튀르키예로 결정되는 것일까. 오현규(24•KRC헹크)의 이적 사가가 끝나가는 분위기다. 주요 리그 이적 시장은 이미 닫혔다.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다. 일단 튀르키예행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다. 튀르키예와 벨기에 등 유럽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현규의 베식타스 이적은 거의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이미 오현규가 4일 오전(현지시각) 이스탄불 현지에 도착해 이적 작업을 마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그동안 오현규는 겨울 이적 시장 내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2023년 1월 수원을 떠나 셀틱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 시즌 반 동안 4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 오현규는 2024년 헹크에 입단하며 물오른 기량을 자랑했다. 올 시즌 32경기에서 10골-3도움을 올렸다. 그 사이 아픔도 있었다. 지난해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확정됐다. 그러나 유스 시절 수술을 받았던 무릎 상태를 슈투트가르트가 문제삼았다. 결국 이적이 막판 무산됐다. 그럼에도 유럽 구단들은 오현규를 지켜봤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풀럼, 리즈, 크리스탈팰리스 등이 오현규를 노렸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오현규의 잉글랜드 이적은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베식타스가 뛰어들었다. 타미 에이브러햄의 이적으로 인해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다. 베식타스는 처음에 이적료로 1200만 유로를 제시했다. 헹크가 거절했다. 그러자 베식타스는 이적료를 1500만 유로로 올렸다. 결국 헹크가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베식타스는 이스탄불을 연고로 둔 팀이다.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와 더불어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강으로 꼽힌다. 이건 기자 2026.02.04 08:25
스타

알파드라이브원, 워너원·제로베이스원 계보 잇는 시험대 오른다 [IS포커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으로 이어진 Mnet 오디션 출신 보이그룹 계보의 다음 주자로 이름을 올린 만큼, 이들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시험대에 오른다.알파드라이브원은 ‘보이즈2플래닛’ 데뷔조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포리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보이즈2플래닛’은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됐다. 총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 등 8명이 최종 선발돼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하게 됐다.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전부터 앨범 스포일러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팀의 세계관과 음악적 색채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미니 1집 ‘유포리아’에는 타이틀곡 ‘프릭 알람’을 비롯해 선공개곡 ‘포뮬러’, ‘로우 플레임’, ‘체인스’, ‘네버 빈 투 헤븐’, ‘시나몬 쉐이크’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앨범 전반에는 각자의 궤도로 달려오던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결집하는 과정을 서사적으로 풀어냈다.소속사 웨이크원은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라며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로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프릭 알람’은 알람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비트와 반복적인 훅 구조로 그룹의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와 동시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의지가 음악적으로 반영됐다는 평가다.데뷔 전 반응도 나쁘지 않다. 지난해 12월 선공개된 ‘포뮬러’는 멜론,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일본 라인뮤직과 아이튠즈, 중국 QQ뮤직 등 해외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권에 진입하고, 빌보드 재팬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지표 역시 확보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Mnet 관계자는 여타 아이돌 그룹과의 차별점에 대해 “알파드라이브원은 질주와 패기를 강조한 팀이다. 글로벌 K팝 최정상으로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출발한다”라며 “‘원 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성과는 기대의 출발점일 뿐, 동시에 비교의 기준을 분명히 한다. 알파드라이브원 앞에는 워너원과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성공적인 선례가 놓여 있다. 워너원은 데뷔 전부터 큰 화제성을 불러모으며 2017년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는 21세기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워너원을 단숨에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반열에 올려놓았다.제로베이스원의 성과는 또 다른 방향에서 기록적이다. 2023년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작까지 여섯 개 앨범을 연속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K팝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을 썼다. 누적 앨범 판매량은 900만 장을 넘어섰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빠른 팬덤 결집력을 입증했다. 오디션 프로젝트 출신 그룹이 단기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상업적·글로벌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평가받는다.이에 비해 알파드라이브원의 성과는 아직 초기 단계다. 선공개곡을 통해 글로벌 반응의 가능성은 확인했지만, 워너원과 제로베이스원이 보여준 폭발적인 대중성이나 견고한 팬덤 구축 여부는 아직 제대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결국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분모 위에서 앞선 두 팀과는 다른 방식의 성과와 정체성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셈이다. 이러한 평가 속에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후광과 모회사 CJ ENM의 전폭적인 지원은 분명 유리한 출발선이다. 그러나 그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Mnet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식만으로는 더 이상 흥행을 담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음악적 차별성, 멤버 개별 서사, 팀 정체성이 얼마나 빠르게 각인되느냐가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라고 짚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8 06:00
연예일반

세이마이네임이랑 걸스나잇 파티할래?... 29일 컴백 기대감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걸그룹 세이마이네은 이번 겨울을 책임질 세 번째 EP ‘앤 아워 바이브’를 들고 오는 29일 컴백한다.컴백을 일주일 앞둔 세이마이네임은 22일 ‘앤 아워 바이브’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향한 설렘을 한껏 높였다. ‘필로우 토크’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포토에서는 멤버들 모두 파자마를 입고 소녀들만의 사랑스러운 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그려내며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파자마 파티가 열린 방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등 각자만의 매력을 발산해 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앞서 오락실, 걸스나잇 파티 등 여러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들을 통해 그야말로 8인 8색의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멤버 히토미, 카니, 도희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유에프오’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신보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5:16
프로야구

"김혜성이 다저스 갈 때보다 나쁘지 않다"…' 왜 샌디에이고일까, 그리고 키움의 선택은 [IS 이슈①]

내야수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의 빅리그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으로 출국한 송성문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과 입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송성문과 샌디에이고가 3년, 총액 1300만 달러(193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 도전에 나선 송성문은 지난달 22일 자격이 공시된 이후 MLB 30개 구단과 30일간 협상을 이어왔다. 협상 마감 시한은 22일 오전 7시다. ◇왜 샌디에이고일까샌디에이고의 내야진은 화려하다. 2025시즌 기준으로 1루수 루이스 아라에스,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 유격수 잰더 보가츠, 3루수 매니 마차도까지 포지션마다 주전 자원이 확고했다.아라에스는 타격왕을 세 차례나 차지한 정교한 교타자다. 크로넨워스는 3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올스타 출신 유틸리티 플레이어. 보가츠는 실버슬러거를 다섯 차례 수상한 공격형 유격수이며, 마차도는 해당 시즌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골드글러브까지 받은 공수 겸장 3루수다. 더욱이 아라에스를 제외한 세 선수가 장기 계약으로 묶여 2루와 3루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송성문으로서는 입지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올 시즌을 마친 뒤 아라에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내야진에 변화의 여지가 생겼다. 여기에 트레이드라는 추가 변수도 존재한다. MLB 전문가인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현재 샌디에이고는 크로넨워스의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 만약 그가 이적하게 되면 송성문이 자연스럽게 2루를 맡을 수 있다"며 "크로넨워스의 트레이드가 불발되더라도 송성문의 계약 규모는 비교적 크지 않다. 활용도가 높은 벤치 멤버로 판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위원은 "마차도의 휴식 날 송성문을 3루수로 기용할 수 있다"며 "샌디에이고의 상황은 김혜성이 LA 다저스로 이적할 당시와 비교해 여러 면에서 나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키움의 선택은송성문은 올해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 타율 0.315(574타수 181안타) 26홈런 25도루 90타점을 기록한 키움의 간판스타다. 시즌 뒤 열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야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선 생애 첫 3루수 부문 황금장갑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8월, 향후 6년 동안 연봉 120억원을 전액 보장하는 비FA 다년계약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구단은 선수의 도전 의사를 존중해 포스팅 절차를 진행했지만, 송성문이 이탈할 경우 내년 시즌 선수 구성에 적잖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포스팅은 계약 총액에 따라 이적료 개념의 포스팅 비용이 결정된다. 과거 김광현(SSG 랜더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처럼 포스팅에 나섰다가 계약 규모 차이로 협상이 결렬돼 원소속팀에 잔류한 사례도 있다. 허승필 키움 히어로즈 단장은 "이적료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적료만큼 중요한 것은 성문이가 미국에 가서 얼마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느냐"라며 "현 시점에서 '어느 금액 이하면 보내지 않겠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최종 계약 금액이 확정된 뒤,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21 18:18
뮤직

몬스타엑스 주헌, 1월 5일 미니 2집 ‘광’ 발매…22일 선공개곡 예고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솔로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헌의 미니 2집 ‘광 (INSANITY)’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레드와 블랙 톤의 빈티지 포스터 형태로 제작된 해당 스케줄러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 일정으로 기대감을 더한 것은 물론, 복싱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주헌은 오는 21일 선공개 곡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에 이어 다음날인 22일 음원을 발매하며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24일에는 트랙 리스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링 위의 호랑이’, ‘미쳐야 빛난다’, ‘IN RED’라는 버전 명이 공개된 가운데, 과연 주헌이 어떤 콘셉트로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전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주헌은 1월 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새해를 더욱 힘차게 연 뒤, 4일 앨범 프리뷰를 거쳐 대망의 5일 미니 2집 ‘광 (INSANITY)’를 발매한다.‘광 (INSANITY)’는 솔로 아티스트 ‘JOONONEY’의 세계를 정면으로 내세우는 앨범이다. 앨범명은 ‘미칠 광(狂)’과 ‘빛날 광(光)’이 만나는 의미로, 음악을 처음 붙잡은 청년의 충동과 열정, 그리고 무대 위 아티스트의 무게가 충돌한 뒤 결국 하나의 빛으로 합쳐지는 서사를 그린다.주헌은 이번 앨범을 통해 퍼포먼스와 랩, 보컬은 물론 프로듀싱으로 쌓아온 견고한 기반 위에 자신만의 독립적인 음악 세계를 세울 예정이다. 특히, 2023년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주헌의 음악이 어떻게 확장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09:23
배구

몽골에서 온 인쿠시에 폭풍 관심, 오늘 V리그 데뷔전 출격 준비 완료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의 아시아 쿼터 대체 선수 '몽골 출신' 인쿠시(20·몽골 이름 자미얀푸렙 엥흐서열)가 V리그 출격 대기를 마쳤다. 인쿠시는 지난 11일 몽골로 넘어가 취업비자를 발급받고 16일 돌아왔다. 이어 17일에는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완료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선수 등록 절차까지 마쳐 꿈에 그리던 V리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2022년 목포여상으로 배구 유학을 온 그는 지난 4월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도전했지만 낙방했다. 정관장이 8일 부상 중인 태국 출신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을 방출하면서 대체 선수로 기회를 얻었다. 몸 상태와 동료들과 호흡 등 변수가 있지만, 인쿠시는 빠르면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6 V리그 GS칼텍스전에서 V리그에 데뷔할 전망이다. 벌써부터 인쿠시에게 관심이 쏟아진다. 정관장 구단은 19일 오후 5시 30분 인쿠시의 공식 인터뷰를 마련했다. 정규시즌 중에 교체 선수로 영입돼 정식 데뷔도 이뤄지기 전에 인터뷰를 갖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정관장 구단은 "인쿠시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어 경기 전·후 공식 인터뷰와 별도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쿠시는 지난달 종영한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신생팀 필승 원더독스에서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애제자로 통한다. 인쿠시는 "사람들이 날 많이 알아봐서 놀랐다. 내가 못할 때에도 카페에서 만난 분들이 '많이 응원하다'고 인사하더라. 지하철에서 간식이나 선물을 준 팬도 있었다"고 귀띔했다. 인쿠시가 예능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올린 만큼 V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키 1m80㎝인 그는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폭발력이 있다. 목포여상 시절 전국체전 준우승에 앞장선 인쿠시는 올해 목포과학대 주전으로 뛰며 한국대학스포츠협회(KUSF) U-리그에서 득점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인쿠시가 V리그에서 마주할 상대는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맞붙었던 팀보다 훨씬 강하다. 인쿠시는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 특성상 리시브 능력이 중요하다. 정관장은 현재 리시브 성공률이 22.67%로 7개팀 중 꼴찌다. V리그에 생존하려면 공격뿐만 아니라 리시브와 블로킹, 수비 능력이 받쳐줘야 한다. 인쿠시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와 박혜민, 곽선옥 등과 경쟁이 점쳐진다. 최하위에 처진 정관장은 인쿠시의 합류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인쿠시는 "배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금은 실력이 부족한 걸 알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이형석 기자 2025.12.19 00:11
배구

비자 발급 받고 돌아온 인쿠시, 최하위 정관장 반등 이끌까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에 입단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애제자 인쿠시(20·몽골)가 비자 발급을 마치고, 출격 초읽기에 돌입했다. 인쿠시는 지난 8일 정관장과 아시아 쿼터 대체 선수 계약을 맺었다. 유학 비자로 국내에 머물렀던 인쿠시는 지난 11일 몽골로 넘어가 예술흥행(E6) 비자 발급을 마치고 16일 돌아왔다. 인쿠시는 국제배구연맹(FIVB)의 국제이적동의서(ITC)까지 발급받으면 V리그에 데뷔 예정이다. 빠르면 19일 홈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쿠시는 출국 전 정관장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지난달 종영한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신생팀 필승 원더독스에서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한 인쿠시는 키 1m80㎝로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폭발력이 뛰어나다. 목표여상 시절 전국체전 준우승에 앞장선 인쿠시는 올해 목포과학대 주전으로 뛰며 한국대학스포츠협회(KUSF) U-리그에서 득점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잠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한 정관장은 이번 시즌 선수단 변화 속에 고전하고 있다. 17일 기준으로 5승 10패, 승점 14로 최하위에 머무른다. 최근 5경기 성적은 1승 4패. 정관장은 인쿠시를 영입하며 새로운 공격 옵션을 갖췄다. 인쿠시는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와 박혜민, 곽선옥 등과 경쟁한다. 인쿠시는 "배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금은 실력이 부족한 걸 알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2025.12.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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