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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듣자마자 우리 노래"…샤이니, 청량 퍼포먼스 끝판왕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샤이니가 청량하게 돌아왔다. 전작의 컨셉츄얼한 분위기를 내려놓고 '누너예' '드림걸' 등을 잇는 새로운 샤이니표 청량매력을 제시했다. 샤이니는 12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틀란티스)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Atlantis’(아틀란티스)를 비롯해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했다. 지난 정규에선 콘셉트에 몰입해 강렬하고 색다른 변신을 선언했던 샤이니는 리패키지 음반에서는 본래의 샤이니 색깔로 돌아왔다. 민호 또한 "듣자마자 샤이니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태민은 "샤이니의 청량감을 다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키는 "아껴뒀던 곡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샤이니의 업그레이드된 청량을 만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 곡 ‘Atlantis’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샤이니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다. "It’s like we’re underwater 점점 깊어져 가/ 밀려오는 널 품에 안을게/ 내 숨을 가져가/ My love goes deep deep deep/ 깊어진 Your ocean/ 짙어진 Emotion/ My love goes deep deep/ 파란 속에 내 온몸을 맡긴 채/ 너를 향해 Yeah yeah yeah'라는 노랫말이 무한한 사랑을 줄 것만 같은 샤이니표 '남친돌'을 상상하게 한다. 여기에 래퍼 창모가 참여해 톡톡 튀는 래핑으로 사운드를 풍성하게 채웠다. 뮤직비디오에 대해 온유는 "여름에 청량감 있게 듣기 좋은 노래다. 뮤직비디오에 바다 속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물방울 등 생동감 있는 CG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의 캐주얼한 의상, 14년 차 내공 섞인 청량한 매력 등도 포인트다. 음반은 15일 나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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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청량감 입은 '러브 오어 테이크'

그룹 펜타곤이 청량매력을 내세웠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푸른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맑은 에너지를 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펜타곤은 콘셉트 이미지 공개에 앞서 일러스트 버전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로맨틱한 무드가 두드러졌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쿨한 무드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펜타곤은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설레는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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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청량매력" AB6IX (에이비식스) 임영민 트레일러 공개

AB6IX (에이비식스) 임영민이 청량 매력을 보였다. 브랜뉴뮤직은 6월 8일에 발매되는 새 앨범 'ⅥVID'의 첫 번째 콘셉트 트레일러인 멤버 임영민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분홍색과 하늘색의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임영민은 부드럽고 여유로운 표정 연기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새 앨범 'ⅥVID'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AB6IX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5편의 콘셉트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신보는 6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25일부터 전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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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청량매력 담은 오피셜 포토+트레일러 영상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렌이 청량 분위기를 발산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8일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렌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오피셜 포토와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 속 렌은 흰색 티셔츠에 베레모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나른한 눈빛으로 잎을 바라보고 있어 렌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트레일러 영상에선 푸른 들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렌은 의문의 상자를 꺼내 들었고 ‘The Table’이 적힌 카드를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어 배경 음악이 사라지며 상자 속 뭉개진 애플 파이가 등장, 이내 바닥에 떨어지면서 앨범명 ‘The Table’과 발매일인 ‘2019.10.21’이 나타났다.뉴이스트는 새로운 이야기와 변신을 담은 미니 7집 ‘The Table’로 21일 오후 6시 컴백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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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팬미팅 포스터 속 청량매력…"진혁:해 [T.Y.F.L]"

이진혁이 청량한 분위기를 보였다.지난 30일 티오피미디어는 두 가지 버전의 이진혁의 팬미팅 ‘진혁:해 [T.Y.F.L]’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이진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꽃을 든 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정식 포스터가 오픈된 것.첫 번째 포스터 사진에는 한 손에 꽃을 들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이진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번째 포스터 사진 속 이진혁은 꽃과 풀에 둘러싸여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햇빛을 받은 듯 그림자가 진 이진혁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미팅을 향한 기대를 더했다.이진혁은 8월 1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을 개최한다. 티켓은 31일 오후 8시 YES24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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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어웨이크' 뮤직비디오 속 청량매력

그룹 JBJ95가 청량미 가득한 소년으로 돌아온다.지난 24일과 25일 JBJ95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WAKE’(어웨이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켄타와 상균은 몽환적이고 강렬한 눈빛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다양하고 감각적인 색감의 의상, 배경 등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까지 자랑하고 있다.밝은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는 공개될 ‘AWAKE’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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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세븐틴, 여름 공식 새로 쓴 청량매력

그룹 세븐틴이 걸그룹 여름 대전 속 보이그룹 파워를 입증했다.세븐틴은 지난 16일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컴백하고 여름 음원 차트 전쟁에 뛰어들었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24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7월 발매 신곡 중 유일한 보이그룹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어쩌나'라는 감탄사로 표현한, 경쾌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노래다.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에스쿱스와 버논도 노랫말을 붙였다.이번 앨범에서 세븐틴은 '아낀다' '예쁘다' 등 이전 히트곡과는 또 다른 성숙한 청량함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예전에 없던 여유가 생겼다"면서 한층 능숙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름 하면 걸그룹'이라는 기존 관념을 탈피하며 청량한 매력으로 바람을 일으켰다. 미국 빌보드지는 "그룹 내 13명의 다양한 음색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고 세븐틴만의 매력을 조명했다.'청량돌' 존재감을 확고하게 입증하면서 각종 차트도 휩쓸었다. 한터차트 주간 차트(07.16~07.22 집계 기준) 1위를 차지했고 초동 판매량(발매 일주일)은 27만4218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TEEN, AGE(틴, 에이지)'와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의 기록을 뛰어넘고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팬덤의 확장을 확인한 동시에, 일본에서의 뜨거운 반응도 체감했다. 지난 20일 발표한 타워레코드 온라인 음악 데일리 세일즈 랭킹과 K팝/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를 기록했고 HMV 온라인 샵에선 음악 CD·DVD 종합 부분에서 데일리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성공적 일본 데뷔를 실감, 국내외 대세돌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황지영기자 2018.07.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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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매력 통했다"…세븐틴, 음원+음반차트 1위

그룹 세븐틴이 컴백하자마자 차트를 휩쓸었다.세븐틴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어쩌나’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돌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등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 세븐틴만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멜로디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또한 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세븐틴’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세븐틴 어쩌나’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세븐틴과 이들의 신곡 ‘어쩌나’에 대한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한터 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앞서 컴백전에는 예약 판매에서 음반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음반에서도 엄청난 강세를 보이며 국내외 대세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약 5개월 만에 ‘역대급 청량美’를 담은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동을 펼친다.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7.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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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1위하면 아이스크림"…세븐틴, 청량매력 '어쩌나' [종합]

그룹 세븐틴이 데뷔 때 보여준 청량 매력을 다시 꺼냈다.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에 성숙함을 더한 청량이다. 멤버들은 "청량만 할 수 있는 세븐틴이 아니라, 역시 청량도 잘하는 세븐틴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세븐틴은 1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자체제작돌' 수식어처럼 매 앨범마다 음악적 성장을 보여온 세븐틴은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의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 순간을 담았다는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청량미를 어필한다.5개월만의 컴백 포인트에 우지는 "계절감을 많이 공들였다. 여름에 나오는 앨범이다보니까 앨범 자체 내에서 시원한 느낌을 느끼도록 했다. 드라이브를 할 때나, 일상에서 듣기 편안한 노래였으면 했다"고 설명했다.'넌 내게 기분 좋은 날을 만들어 준다'와 '넌 내게 기분 좋은 낮을 선사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수록된 6개 트랙 모두 긍정적이며 밝은 에너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자신들만의 매력을 꺼냈다. 타이틀곡 '어쩌나', 단체곡인 'Holiday(홀리데이)'·'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각 유닛의 곡인 '나에게로 와', 'What’s Good(왓츠 굿)', 'MOONWALKER(문워커)'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업그레이드된 세븐틴의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박수' '붐붐' '아낀다' '만세' 등 이전에도 청량 매력을 보였던 세븐틴은 "이번엔 성숙한 청량함이다. 열정과 에너지 속에 여유가 섞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우지는 "데뷔 시절 청량한 모습이 우리에게 잘 어울렸고, 기뻤고 재미있게 활동했다. 이어 계속 활동해나가면서 청량 하나로 우리 팀이 정의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음이 들어 중간에 콘셉트를 바꿨다. 이번에 '어쩌나'로 청량한 매력을 보여드리는데 팬 분들이 돌아온 청량을 좋아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세븐틴 청량 잘하지' '청량만 잘하는 건 아니지' 이런 반응을 얻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호시는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막내 디노"라고 했다. 디노는 "핑크로 머리를 염색했다. 색다르게 변신해보고 싶고, '어쩌나' 컨셉트에 맞춰서 해봤다. 형들이 좋게 말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열 세명이 '성장하자', '발전하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꾸준히 성장하는 아이돌' '발전하는 아이돌' 이라는 수식어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1위 공약으로는 "캐럿 분들께 아이스크림을 쏘겠다"면서 서둘러 캐럿 가입을 권해 웃음을 안겼다. 승관은 "데뷔 때 우리가 좁은 대기실에서 마피아 게임을 하곤 했는데, 전날에 멤버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다. 뭔가 뭉클한 마음도 들고 청량한 콘셉트로 다시 돌아와 옛날 생각도 나더라"면서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세븐틴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이날 오후 6시 발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8.07.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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