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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5회 2030청년영화제, 오는 26일 개최…“영화로 풀어낸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고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제5회 2030청년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 정릉동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로 다섯번째 열리는 2030청년영화제는 한층 확장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 영화제는 영화 전공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며, 청년이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풀어내며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영화제로 운영되어왔다.올해 영화제에서는 2025년 제작지원작 8편, 2024년 제작지원작 9편, 경쟁작 10편, 초청작 16편, 특별 섹션 9편 등 다양한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26일 아리랑시네센터 3층 아리랑인디웨이브관에서, 폐막식은 30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 예정이다.또한 이번 영화제에선 ‘올해의 홍보대사’와 ‘2030영화제가 주목하는 배우’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청년 영화인 컨퍼런스를 통해 경쟁과 수상을 넘어,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로 운영될 전망이다.개막식과 폐막식 사회는 제3회 2030청년영화제 제작지원작 ‘대결’의 감독이자, 드라마와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문창준이 맡는다. 올해의 홍보대사와 배우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다.‘제5회 2030청년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30일 서울 정릉동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진행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4:29
영화

제5회 2030청년영화제 다음 달 26일 개최…“함께 듣고, 느끼고, 변화”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원하고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제5회 2030청년영화제가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 일정을 알리며 공식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올해 다섯번째로 열리는 2030청년영화제는 한층 확장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 영화제는 영화 전공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며, 청년이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풀어내며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영화제로 운영되어왔다.올해 영화제에서는 2025년 제작지원작 8편, 2024년 제작지원작 9편, 경쟁작 10편, 초청작 16편, 특별 섹션 9편 등 다양한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식은 아리랑시네센터 3층 아리랑인디웨이브관, 폐막식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2030청년영화제 포스터는 ‘함께(Together)’라는 단어를 사람의 형상으로 표현했다. 분열된 사회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잡고 연결될 수 있는 인간의 본질적 힘, 즉 연대의 메시지를 시각화한 것이다.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듯하지만, 하나의 단어를 완성하기 위해 몸을 맞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갈등과 경쟁의 시대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려는 청년 세대의 의지와 가능성을 상징한다.2030청년영화제 관계자는 “영화는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시선을 교차시킬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예술”이라며 “이번 포스터는 ‘함께 듣고, 함께 느끼며, 함께 변화하는 영화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13:19
금융·보험·재테크

토스, 경계선 지능인 지원 교육에 1억원 기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서울시와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토스는 지난 5월 출간한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 생활 안내서'의 수익금 중 1억원을 경계선 지능인에 기부했다.기부금 1억원 중 7000만원은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 교육 지원센터(이하 밈센터)에 전달했다.서울시는 이를 밈센터 내 '천천히 성장꿈터'를 조성하는 데 사용했다. 해당 공간은 경계선 지능인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과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는 미술 치료실과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3000만원은 '청년밥상문간' 두 개 지점을 경계선 지능인의 일터로 개선하는 데 쓰인다.이승건 토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적 사각지대를 벗어나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토스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금융 소외층을 포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25 16:35
금융·보험·재테크

토스, ‘머니북’ 수익금 3억원 금융소외층에 기부

토스가 지난 5월 출간한 '더 머니북(THE MONEY BOOK):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의 수익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머니북은 지난 5월 토스가 앱 내 콘텐츠 서비스인 ‘오늘의 머니 팁'과 브랜드 미디어 ‘토스피드’의 글을 엮어 펴낸 책으로,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등에 오르며 출간 6개월여 만에 20쇄를 돌파했다. 토스는 출간 당시 판매 이후 생기는 수익금을 모두 금융소외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계획에 따라 1차 수익금 3억원을 경계선지능인, 시니어, 시각장애인 등에 전달했다.먼저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 경계선 지능인들을 위해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밈센터)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상담지원 사업 공간 마련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 장비 구매에 사용됐다. 더불어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도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청년문간밥상 정릉점과 이화여대점을 청년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참여를 돕는 상생일터로 바꾸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는 현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국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은퇴 금융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활용된다. 토스는 시니어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다.마지막으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머니북 오디오북 및 점자도서 제작·배포에 사용된다. 이와 같은 접근성 강화 노력은 시각장애인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더 큰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수익금 기부 외에 도서 기부도 병행했다. 판매에 앞서서는 고용노동부의 구직단념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과 토스씨엑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 교육 대상자들에게 총 7백 권의 책을 전달했다. 이후 재정적 독립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재단에 머니북 5000권을 기부하고, ‘청년의날’ 행사 현장에서 배포했다. 토스 관계자는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안내서로 출발한 머니북이 수익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이번 기부가 더 큰 사회적 변화를 일으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1.27 14:38
연예

김은숙 작가, 청년식당에 쌀 500kg 후원

김은숙 작가가 이문수 신부님이 운영하는 청년식당에 마음을 나눴다. 지난달 29일 청년들을 위한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문간'은 SNS를 통해 "'태양의후예',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김은숙작가 님과 #화앤담픽쳐스 #윤하림대표 님께서 청년들 배부르게 밥먹으라고 쌀을... 무려.. 500kg후원해주셨습니다"라며 보내온 쌀 사진을 공개했다. 김은숙 작가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있어 꾸준한 기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엔 청년식당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식당 측은 "보내주신 쌀, 청년들 배불리 먹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후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은숙 작가는 신작 ‘더 글로리’를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2 20:35
연예

'유퀴즈'의 선한 영향력..이문수 신부, 이어지는 익명기부에 감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문수 신부는 이어지는 익명 기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문수 신부는 28일 청년문간 공식 페이지에 "금번 '유퀴즈'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후원과 응원, 격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귀한 후원과 나눔에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크신 양해를 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이문수 신부는 "귀한 나눔과 응원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며 "모든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26일 유재석이 청년문간에 5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청년문간을 운영하고 있는 이문수 신부는 지난 21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청년문간을 열게 된 사연을 공개했으며, 이에 감동받은 유재석은 당시 후원금을 약속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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