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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완연한 회복세..미분양 줄고, 거래 늘고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388호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3.6%(2477호) 줄어든 수치다.미분양 주택은 올해 초 7만5천가구까지 불어 10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3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만599호로 2.2%(240호) 감소했고, 지방 미분양도 5만5829호로 3.9%(2237호) 줄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달보다 1.9% 감소한 8230호였고, 85㎡ 이하 미분양도 5만8158호로 3.8% 줄었다.미분양 감소에는 우선 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6월까지 누적 공동주택 분양은 전국 6만6447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0% 줄었다. 수도권 분양이 34.4%, 지방에선 50.9% 감소했다.다만, 올해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5868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6% 늘었다. 인천(-54.2%)·경기(-37.9%)와 다른 흐름으로, 지역별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서울과 부산(140.9%), 광주(73.4%)에서만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이런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분양이 전반적으로 줄었다.다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9399호로 전월보다 5.7%(507호) 증가했다. 이는 2021년 4월(9440호)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주택 거래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6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5만259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 매매량이 2만83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8%, 지방은 2만8603호로 0.01% 증가했다.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4136건으로, 2021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작년 같은 달(2천14호)보다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거래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주택 인허가는 올해 들어 6월까지 누계 기준 18만9213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2% 줄었다. 수도권 인허가 물량은 7만2297호로 24.8%, 지방은 11만6916호로 28.5% 감소했다.주택 착공 실적도 6월 누계 9만2490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9% 줄었다.서울의 경우 상반기 아파트 착공 물량이 8639호로, 작년 상반기(2만5164호)보다 65.7% 감소했다.주택 준공 실적은 6월 누계 기준 전국 18만9225호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증가했다. 수도권 입주가 10.6% 늘었고, 지방은 5.0% 감소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7.31 09:07
산업

지난달 아파트 분양실적 부진, 건설 체감경기 떨어져

지난달 분양물량 감소로 건설 체감경기지수도 넉 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66.4로 전월 대비 13.8포인트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올해 1월 63.7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CBSI는 건설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 경기실사지수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박철한 연구위원은 "기성과 수주 등 공사 물량 상황은 일부 개선됐지만 5월 계획 대비 아파트 분양 실적이 저조해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박 연구위원은 "통상 건설사들은 장마가 시작되는 6∼7월 전인 5월에 분양을 활발히 하는데 올해 5월 분양 물량은 약 1만4천가구에 그쳤다"며 "이는 통계가 확인되는 2000년 이후 5월 물량으로는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직전 5월 분양 최저 물량은 2009년의 약 1만7000가구로 지난달보다 3000가구 적다.지역별로는 서울 기업의 지수가 지난 4월 91.6에서 5월 68.7로 크게 떨어졌고, 지방기업은 68.6에서 64.1로 하락했다.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하락을 주도했다.지난달 대기업 CBSI는 63.6으로 전월(90.9)보다 27.3포인트 하락했고, 중견기업은 79.5에서 63.2로 16.3포인트 떨어졌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의 CBSI는 73.2로 전월(68.4)보다 4.8포인트 상승했다.6월 전망 지수는 5월보다 10.2포인트 상승한 76.6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박 연구위원은 "지수가 회복되더라도 여전히 70선에 불과해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6.02 09:53
경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파 대비 취약계층 겨울 나기 지원 나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가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11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3주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공간의 한파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파 취약 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전국 1,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공간 단열 개선, 방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올겨울도 한파가 예상되며 폭염뿐 아니라 한파에도 취약계층 가구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때라고 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각 지자체에서 선정한 한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후변화 적응 컨설턴트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단열제품을 설치하고 난방 텐트, 이불 등 방한 물품도 함께 전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컨설턴트가 방문 전 동절기 건강관리 등 한파 대응 요령 및 방한 물품 사용방법을 전화로 안내하고, 방문 시 현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난 7월에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전국 54개 시군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수, 쿨매트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 행동요령 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기업들과 함께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행동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은희 상임대표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며 폭염뿐 아니라 겨울 한파에 대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추운 겨울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퍼져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2021.11.23 17:25
경제

8월 소비심리 결과..집값 상승 전망은 여전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25로, 7월과 같았다. 지수 125는 2018년 9월(128) 이후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주택가격전망 CSI가 100보다 크면 향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가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14일 진행됐다. 수도권에 신규 13만2천가구 등 총 26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8·4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거 사례를 보면 대개 정책 발표 후 4주에서 8주 정도가 지나야 정책의 효과가 발휘된다"고 말하곤 했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2로, 7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2019년)를 기준값 100으로 삼아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뜻한다. CCSI는 4월 70.8에서 5월 77.6으로 상승한 뒤 이달까지 넉 달 연속 오름세를 탔다. 다만 코로나19의 본격적인 확산 이전인 1월(104.2)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번 조사 기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확정 실행(16일) 이전인 만큼 최근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2차로 확산하는 데다 장마나 폭염 등으로 물가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CCSI가 계속 상승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소비심리 회복 추세를 꺽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5 09:36
경제

정부 50층 공공 재건축 허용, 총 13만2천가구 공급 목표

정부가 공공 재건축 제도를 도입하고 수도권에 총 13만2000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전제로 재건축 단지가 주택 등을 기부채납하면 종상향 등을 통해 용적률을 500%까지 올려주고 층수도 50층까지 올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태릉골프장 외에 용산구 옛 미군기지 캠프킴,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국립외교원 유휴부지 등도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공공 참여형 고밀 재건축'을 도입해 5년간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공공 재건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사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재건축이다. 이를 위해 주택소유자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 용적률과 층수제한 등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을 기존 가구수 보다 2배 이상 공급하고 증가한 용적률의 50~70%는 기부채납으로 환수하게 된다. 정부는 용적률을 300~500% 수준으로 완화해주기로 했다. 용적률 500%는 준주거지역 용적률 상한이다. 35층으로 묶인 서울 주택 층수제한도 완화돼 강남 한강변 고밀 재건축 단지는 50층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돼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바뀔 전망이다. 고밀 재건축을 통해 기부채납 받은 주택의 절반 이상은 장기 공공임대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청년 등을 위한 공공분양으로 활용한다. 공공 재건축에 분양가 상한제를 면제해주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는 뉴타운 해제 지역에 대해서도 공공 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2만가구 이상 공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과거 뉴타운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사업 지연 등으로 해제된 정비구역은 서울에서만 176곳에 달한다. LH와 SH가 공공시행자 참여,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한다. 정부는 신규부지 개발을 통해 3만3천가구를 추가할 예정이다. 태릉골프장 개발을 통해 1만가구를 공급하고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미군 캠프킴 부지에서도 주택을 3100가구를 넣을 예정이다. 과천 정부청사 주변 정부가 보유한 유휴부지(4천가구),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1천가구)과 국립외교원 유휴부지(600가구) 등 부지도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과천청사 일대, 서울조달청, 국립외교원 등 정부 소유 부지는 최대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상암DMC 부지(2천가구) 등 LH·SH 등 공공기관의 미매각 부지에서도 4500가구의 주택이 건설된다. 노후 우체국이나 공공청사 등을 주택과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도 6500가구가 공급된다. 이 외에 서울 용산 정비창 공급 가구를 8000가구에서 1만가구로 확대하는 등 기존에 조성 계획을 발표한 공공택지의 용적률 상향을 통해 2만4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세부적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용적률을 올려 늘리는 주택이 2만가구,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주택 개발 사업을 확장하고 용산구 용산역 정비창의 고밀화를 통해 추가하는 주택이 각 2000가구 등 4000가구다. 3기 신도시 등의 사전청약 물량도 당초 3만가구로 예정됐으나 이를 다시 6만가구로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역세권 준주거·상업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개발 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으로도 확대하고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 서울에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 곳의 일반주거지역이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정부는 도심에 다양한 주거공간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도시규제 등이 최소화되는 '입지규제 최소구역 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 노후 공공임대 재정비 시범 사업을 통해서도 3천가구 이상 공급하고, 빈 오피스 등을 개조해 1인가구를 위한 공공임대 2천가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공공분양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시범 도입해 생애최초자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분양가의 40%가량만 내고 나머지 60%는 20년이나 30년에 걸쳐 분납하는 방식으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주택 공급 유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04 15:05
연예

인천 가구 싸게 파는 곳, 인천가구단지 '퍼시픽하우스' 전품목 할인

인천가구단지 퍼시픽하우스는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으로 다양한 가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한곳에서 비교해보며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퍼시픽하우스는 다양한 친환경 원목가구, 세라믹 식탁, 기능성 패브릭 소파, 천연가죽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수입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제작 판매해온 공장직영 가구할인매장이다.최근에는 원주 반도유보라,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안산 그랑시티 자이, 춘천 e편한세상 한숲시티, 월계 센트럴 아이파크 외 여러 신규 아파트의 입주 공동구매 협력업체로 선정되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에는 근적외선 온열 매트리스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근적외선 온열 매트리스는 스스로 99.9% 살균 소독이 가능하여 관리가 편리한 제품으로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겨울철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따로 사용할 필요없이 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퍼시픽하우스는 가성비 좋은 가구를 구입할 수 있어 입주가구와 신혼가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으로 원목침대의 경우 조명, 수납공간, 콘센트 및 USB 포트 등 실용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여 제작되었으며, 러버우드, 멀바우, 오크, 아카시아, 참죽, 애쉬, 엘더, 월넛 등 다양한 수종으로 제작된 원목식탁, 원목 화장대, 원목 서랍장, 원목책장, 원목책상 등이 컬렉션 별로 전시되어 있다.또한 수종 및 색상 변경, 사이즈 주문 제작과 같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제작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원목가구 부문과 리클라이너 부문에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매장은 서인천가구단지 인근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가구 전문가에게 1:1 상담을 통해 맞춤 가구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아볼 수 있다.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1.23 13:00
연예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 '퍼시픽하우스' 50% 할인 기획전 진행

김포, 인천, 원주가구단지에 가구할인매장을 운영하는 퍼시픽하우스가 리클라이너 소파 반값 할인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목부터 발끝까지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퍼시픽하우스의 리클라이너 소파는 강한 내구성의 하드웨어 장착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오래 사용해도 잔고장이 적으며, 등쿠션에는 마이크로 화이버가 내장되어 있어 어깨와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고 복원력이 우수하여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된다.또한 퍼시픽하우스는 독일 30년 전통의 브랜드 '딜란디스' 리클라이너 소파를 독점 수입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퍼시픽하우스의 매장에서만 체험이 가능하다. 천연 면피 가죽 소재를 사용한 리클라이너 소파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공간을 완성해주고, 기능성 패브릭 원단의 리클라이너 소파는 이지클린, 생활발수, 항균효과 등의 기능성으로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다.내장재 또한 프리미엄 소파에 사용되는 고탄성 스펀지, 엘라스틱 밴드, S자 스프링, 친환경 소파 본드 등을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코너형, 카우치형 소파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결합시킨 소파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쇼룸에는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부터 3인용, 4인용, 5~6인용, 수납공간, 오디오 기능, 컵홀더 등 실용성이 추가된 풀세트까지 다양한 모델의 리클라이너 소파가 전시되어 있으며, 직접 체험해보면서 1:1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퍼시픽하우스 관계자는 "리클라이너 소파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망설여지기 마련이다"라며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체험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 좋고, 10년 품질보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A/S 부분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퍼시픽하우스는 리클라이너 소파뿐만 아니라 원목가구, 기능성 패브릭 소파, 가죽소파, 세라믹 식탁, 천연 대리석 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비교해 보며 선택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이다.쇼룸은 김포가구단지, 서인천가구단지, 무실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대성가구단지에서 차량으로 3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인천 검암 창고형 아울렛, 원주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1.17 10:00
연예

인천가구단지 까사랑스 입주고객 침대, 소파 세일로 눈길

인천남동가구단지 까사랑스에서 기능성패브릭쇼파, 샤무드쇼파, 아쿠아클린쇼파 등 다양한 쇼파들을 최신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매장으로 입주민과 예비신혼부부에게 공동구매가격 특가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품목으로는 대리석식탁, 세라믹식탁 그리고 수입매트리스코너를 만들어 예비신부가 한 장소에서 원스탑 패키지로 가구를 구입할 수 있게 준비되었다.이번 까사랑스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 특가 이벤트는 고객들을 위한 쇼파 원목가구, 침대 등 다양한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까사랑스 소파가 자랑하는 기능성패브릭 원단소파는 물로 지워지는 이지클린기능 그리고 세균서식이 안 되는 플로킹 기능이 첨부된 첨단소재의 기능성소파를 구비하여 반려견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천지역에 신규입주를 하는 입주민과 결혼을 앞 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눈길을 받는 이유는 까사랑스 소파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모든 쇼파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고객니즈에 맞춰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다.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샤무드쇼파, 아쿠아스웨이드쇼파 그리고 기능성패브릭쇼파들이 하이모던 디자인으로 전시되어 있고 이탈리아가죽으로 만들어진 최고급쇼파들도 착한 가격으로 전시되어 있다.그리고 아쿠아클린소파도 고급이 원하는 고르면 그 색상으로 제작하여 배송해주고 있다. 또한 매장 안에 원목식탁, 씰리, 비엠울트라, 슬럼버 등 수입매트리스도 특가세일중이다.부천가구단지, 시흥가구단지, 안산가구단지, 인천영종행복주택, 안산힐스테이트와도 인접해 있어서 접근이 편리하며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및 매장방문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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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하우스', 친환경 기능성 패브릭 소파 특가전 진행 중

기능성 패브릭 소파는 친환경 소재, 간편한 오염관리, 강한 내구성, 감성적인 컬러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김포, 인천, 원주 가구단지에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을 운영 중인 퍼시픽하우스는 최근 인기 제품인 기능성 패브릭 소파와 다양한 품목의 가구를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퍼시픽하우스의 기능성 패브릭 소파는 초극세사 원단으로 부드럽고 포근하며, 뛰어난 내구성의 원단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섬유 조직이 치밀하여 오염물질의 침투와 진드기, 박테리아 번식을 차단하여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생활 오염 물질은 물로 가볍게 지워서 사용하여 어린 자녀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많이 찾고 있다.프리미엄 기능성 패브릭 원단인 '아쿠아리오', 'H2O', '사하라', '오스카', '바흐'는 유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이며, 100% 방수효과로 오염을 닦다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물의 흡수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또한 가죽 소파에만 있던 리클라이닝 기능이 추가된 패브릭 소파는 입주가구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퍼시픽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기능성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퍼시픽하우스는 공장→소비자의 유통단계로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가구할인매장으로 기능성 패브릭 소파뿐만 아니라 원목가구, 가죽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매트리스, 세라믹 식탁 등 한곳에서 다양한 가구를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퍼시픽하우스는 김포가구단지, 서인천가구단지, 무실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대성가구단지와 인접한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인천 검암 창고형 아울렛, 원주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 및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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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구단지 '까사랑스' 11월 고객 감사 세일로 눈길

최근 친환경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쇼파나 침대의 디자인을 관심하는 시대에서 이제 내장재까지 철저히 분석해서 구입하는 스마트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쇼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까사랑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까사랑스의 쇼파는 친환경원목과 최고급 유럽원단과 가죽으로 만들어져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 입주민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파주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남동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한 까사랑스는 대형매장으로 일층은 원목식탁, 침대 등 다양한 가구들을 배치하고 2층은 샤무드쇼파, 패브릭, 이태리가죽쇼파 등 다양한 쇼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혼부부와 입주고객들을 위한 쇼파 원목가구, 침대등 다양한 가구들을 특가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관심이 뜨겁다.특히 까사랑스 소파가 자랑하는 기능성패브릭 원단소파는 물로 지워지는 이지클린 기능 그리고 세균서식이 안되는 플로킹 기능이 첨부된 첨단소재의 기능성소파를 구비하여 반려견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특히 호평을 받는다. 까사랑스소파의 관계자는 “11월을 맞아 입주고객 혼수고객 세일을 통해 고객들이 특가로 제품을 구입 할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고객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부천가구단지, 시흥가구단지, 안산가구단지, 서인천가구단지, 인천영종행복주택과도 인접해 있어서 접근이 편리하며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및 매장방문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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