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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음주운전' 채민서, 집행유예 확정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배우 채민서(본명 조수진)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댑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4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채민서는 지난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께 일명 '숙취 운전'으로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고,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채민서는 2012년과 2015년에도 각각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과거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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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 2심도 집행유예

배우 채민서가 4번째 음주운전에 대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이관형 최병률 유석동 부장판사)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지만, 항소심은 준법운전 강의 명령만 유지하고 사회봉사는 명령하지 않았다.무엇보다 1심과 달리 치상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결했다. 채민서는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해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채민서는 정차 중이던 다른 차를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다.재판부는 "피해자가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허리가 뻐근하다'며 한의사로부터 2주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아 자료로 제출했다"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해자가 이 사고로 상해를 입었다는 점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과거 3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숙취 운전'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아주 높지 않았던 점을 참작한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채민서는 2012년과 2015년에도 각각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과거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최주원 기자 2021.0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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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역주행’ 배우 채민서 “과장된 기사 있다” SNS 글 삭제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채민서(38·본명 조수진)씨가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피해자와 팬에게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사과하는 한편, 사고 전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과장된 기사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관심이 커지자 부담을 느낀 듯 해당 글을 삭제했다. 채씨는 이 글에서 “사고 전날 지인과 간단히 술을 마셨고 당일 오후 9시도 안 돼 잠을 잤다”며 “새벽 4시에서 5시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경위에 대해 “(가려던 길이) 일방통행인 줄 모르고 좌회전을 하려다가 바닥에 (내가 가려던 방향으로 갈 수 없다는) 일방통행 화살표를 보게 됐다”며 “그래서 비상 깜빡이를 켜고 (주변) 문 닫은 식당 보도블록으로 차를 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던 중에 제가 몰았던 차의 뒷바퀴가 완전히 보도블록으로 올라가지 못한 상태에서 피해자분 차량의 조수석 앞쪽 부분을 경미하게 부딪친 것”이라고 부연했다. 채씨는 “저의 불찰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또 기사가 너무 과장된 것도 있다 보니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너무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가 없다”며 “피해자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좋아해 주신 팬분들께 죄송할 뿐”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채씨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쯤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당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역주행하기 30분 전에는 약 1km 구간을 운전했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일방통행로로 진입해 정주행하던 차를 들이받았다”며 “이미 음주운전으로 3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 측으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채씨는 2012년과 2015년 음주운전으로 각 벌금 200만원과 500만원의 약식명령 등 세 차례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19.10.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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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음주운전 사죄드린다..과장된 보도도 있어"[전문]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배우 채민서가 사과했다. 채민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먼저 죄송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사고 전날 지인과 간단히 술을 마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9시도 안 돼서 잠을 잤고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는 줄 알고 또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한 저의 불찰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의 기사가 너무 과장된 것도 있다 보니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채민서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너무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머리 숙여 반성합니다. 피해자분께도 많이 사죄드렸습니다. 피해자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고 사과했다. 채민서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채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정차 중이던 피해자 A씨의 차량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로 조사됐다. 2012년 3월과 2015년 12월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이번이 네 번째 음주운전 적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채민서의 사과문 전문. 채민서입니다.먼저 죄송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사고 전날 지인과 간단히 술을 마셨습니다.그리고 9시도 안 돼서 잠을 잤고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저는 이른 아침에 차를 몰고 가던 중 일방통행인 줄 모르고 좌회전을 하려고 할 때 바닥에 일방통행 화살표가 있는 거 보고 비상 깜빡이를 틀고 문 닫은 식당 보도블럭으로 차를 대는 와중에 제가 몰았던 차의 뒷바퀴가 완전히 보도블럭으로 올라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그때 피해자분 차량의 조수석 앞쪽 부분을 경미하게 부딪혀 사고가 나게 됐습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는 줄 알고 또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한 저의 불찰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의 기사가 너무 과장된 것도 있다 보니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정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서 너무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머리 숙여 반성합니다. 피해자분께도 많이 사죄드렸습니다. 피해자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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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X장희진, 꽃길 해피엔딩…사랑+복수 다 잡았다

'바벨' 박시후, 장희진이 따스한 봄날이 펼쳐지는 단란한 가족으로 꽃길 해피엔딩을 맞았다.24일 방송된 TV조선 주말극 '바벨'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3%, 수도권 시청률 3.5%를 기록, 종합편성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극 중 박시후(차우혁)는 납치된 상황에도 이성을 잃지 않고 거구를 쓰러뜨린 후 장희진(한정원)이 감금된 곳으로 짐작되는, 일전에 채민서(조성희)가 감금돼있던 폐공장으로 달려갔다. 거기서 김재운(그림자)과 만나 장희진을 구하기 위한 일진일퇴 사투를 벌인 끝에 김재운을 검거하는데 이어 장희진을 구해냈다. 이후 박시후는 임정은(나영은)까지 죽이며 마지막까지 추악한 악행을 벌인 김해숙(신현숙)과 김지훈(태민호)을 죽인 송원근(우실장)을 체포한 후 검사직을 내려놨다. 장희진은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박시후를 걱정하며 홀로 자취를 감췄다.1년 후 떠나간 장희진을 그리워하며 인권 변호사로 전직해 살아가던 박시후는 장희진이 하시은(홍미선)에게 보내온 한 장의 사진을 들고 찾아 나섰다. 결국 연못가에서 소원을 빌고 있던 장희진과 재회, 이후 단란한 가족을 이루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바벨'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해숙은 아들을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빗나간 모성애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김지훈은 욕망이 만들어낸 야누스 태민호 역을 임팩트 있게 소화했다. 태유라 역 장신영은 외사랑을 향한 어긋난 마음이 흑화로 번져가는 한 여자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토해냈다. 거대 재벌가에서 촉발된 헬기 추락 사건과 살인 사건으로 막을 열었던 '바벨'은 스케일과 파격미가 더해졌다. 과거와 현실이 교차하면서 이뤄지는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범인을 예측할 수 없는 밀도 높은 미스터리 사건이 추리 본능을 가동하게 만들었다. 박시후와 장희진의 절절한 멜로 속 검사와 살인 용의자로 마주하게 된 비극은 주말 심야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을 그려내며, 최고에 오르기 위해 욕망 앞에서 한없이 악해지는 인간들을 투영해 보였다. 하지만 지금껏 지켜온 신념과 삶의 의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처절함에 사로잡힌 김해숙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통쾌한 권선징악의 결말이 펼쳐졌다.제작진 측은 "열정을 쏟아 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멋진 작품이 탄생 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무한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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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채민서 '살짝 긴장한 표정'

제54회 대종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배우 채민서가 대종상 레드카펫을 수놓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10.25/ 2017.10.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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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채민서 '오랜만이네요'

제54회 대종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배우 채민서가 대종상 레드카펫을 수놓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10.25/ 2017.10.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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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상 수상 '채식주의자' 원작 영화 특별상영회 개최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상영회를 갖는다.영화 '채식주의자'가 21일과 22일 양일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영화화한다는 소식과 함께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채식주의자'는 영화 완성 후 2009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으며, 연이어 신인감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10년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 ‘월드시네마 드라마 경쟁’ 부문(World Cinema Dramatic Competition)에 공식 초청되는 영광까지 안았던 작품이다.소설 '채식주의자'를 처음 읽는 순간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아 영화화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임우성 감독은 오랜 시간 작품을 준비해오면서 쌓은 내공으로 신예답지 않은 진중함을 작품에 담았으며,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에 선정되며 '채식주의자'의 영화화 작업에 착수했다. 그리고 한강의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평소 한강 작가의 열혈 팬이었던 연기파 배우 김여진이 합류했고 임순례 감독의 '세 친구'로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현성과 열연을 펼치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채민서가 함께하여 탄탄한 작품성을 가진 '채식주의자'가 완성 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5.19 09:13
스포츠일반

[포토]채민서,코트자락 날리며

피트니스 페스티벌 WBFF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 런칭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열렸다.채민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WBFF(WORLD BEAUTY FITNESS & FASHION)'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열리는 가장 핫한 피트니스쇼로, 국내에서는 유명 트레이너 숀리가 대회에 참석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WBFF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는 오는 5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2.18./ 2016.02.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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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프로듀서스 초이스' 현빈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분들에게 인사하겠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를 수상한 배우 현빈이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17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개막식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에게 주어지는 '프로듀서스 초이스'를 수상했다. 수상 직후 그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프로듀서분들이 주신 상이라서 더 뜻깊다. 앞으로 많은 프로듀서 분들과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화제가 이제 막 시작됐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북적거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7일 유인나·신현준이 진행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을 시작으로 올해 'PiFan 레이디'로 선정된 심은경·현빈·손예진·김우빈·조진웅·임권택 감독·정지영 감독·배우 안성기·명계남·문성근·채민서·박규택 감독·정유미·연우진·송재림·도희·오인천 감독·강하늘·김소은·이동삼 감독·심혜진,·전노민·이한위·박상민·오타니 료헤이·시라이시코지 감독·아오이 츠카사·김꽃비·권소현(포미닛)·오인혜 등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개막작으로는 현재와 과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전적 장르의 관습과 한계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스테레오(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독일)'가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상영된다. 부천=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사진=임현동 기자 2014.07.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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