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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작곡돌' 이대휘, 일본판 '프로듀스 101' 작사·작곡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가 작곡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국내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이대휘가 프로듀싱한 'PRODUCE 101 JAPAN SEASON2'(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의 엔딩곡 'One Day'(원 데이)가 발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One Day'는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락 발라드 트랙이다. 특히 긴 여정의 끝을 앞둔 연습생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 같은 프로그램 출신의 선배 아티스트 이대휘가 섬세하고 따스한 배려를 곡에 담아 감동을 선사한다. AB6IX의 메인 프로듀서 멤버인 이대휘는 그동안 AB6IX의 앨범들은 물론 애즈원, 윤지성, 박지훈, 아이즈원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케이팝 씬을 대표하는 차세대 작곡돌로 손꼽혀 왔다. 이번에는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작품까지 선보이며 이후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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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우석, 믹스테잎 공개…키노X이던 지원사격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이 믹스테잎 목표를 달성했다.우석은 11일 0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믹스테잎 'Lift off (Feat. E'DAWN)'를 공개했다.우석의 믹스테잎 'Lift off (Feat. E'DAWN)'는 펜타곤의 'To do list'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멤버들이 각자 이뤄내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 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작곡 편곡 작업을 했으며 작사는 이던이 가세했다. 우석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펜타곤은 지난 9월 6일 전곡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를 발매하고 한국 저작권 보호원의 홍보대사로 위촉 되는 등 차세대 '작곡돌'로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Like Thi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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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펜타곤 후이·조우찬, 무대 장악한 큐브형제

펜타곤 후이와 조우찬이 뜨거운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3일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측은 후이와 조우찬이 함께 꾸미고 있는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작곡돌’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이그룹 펜타곤 후이는 Mnet ‘쇼미더머니6’의 ‘초딩 래퍼’ 조우찬과 함께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제작진은 "두 사람은 뛰어난 노래실력은 물론 폭풍 랩과 수준급 댄스까지 선보이며 그들 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녹아 든 색다른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후이와 조우찬이 마치 한 몸 인 것처럼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후이는 최근 워너원이 부른 ‘에너제틱’, ‘네버’ 를 작곡했다. 펜타곤 네번째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를 작사, 작곡하면서 명실공히 차세대 작곡가로 주목 받고 있다.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인 후이는 어떤 곡으로 자신만의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려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의 작사, 작곡 노하우뿐만아니라 오프 더 레코드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쇼큐멘터리다. 7일 오후 10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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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펜타곤 후이…'에너제틱'으로 워너원과 함께 '꽃길' 예고

펜타곤 후이가 워너원과 함께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후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서 미션곡 '네버(Never)'를 작곡하며 '차세대 작곡돌'로 조명받았다. 상승세에 힘입어 워너원의 '에너제틱'까지 작곡하며 '꽃길'을 예고했다.워너원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7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중 타이틀곡 후보였던 '에너제틱'이 후이가 작사·작곡한 사실이 공개됐다. '에너제틱'은 '활활'과 타이틀곡으로 경쟁을 치렀다. '에너제틱'은 워너원에게 1위를 안겨줬던 '네버'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네버'는 세련된 비트와 사운드, 기승전결과 킬링파트가 조화를 이뤄 워너원의 매력과 부합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그덕에 후이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네버'가 1위를 차지한 뒤 후이에게도 러브콜이 쇄도했다. 당시 후이는 일간스포츠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큰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욱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후이는 데뷔 2년차다. 신인에 가깝다. 만약 '에너제틱'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된다면, 데뷔 2년차 후이에게도 '꽃길'이 예고된다. 워너원과 함께 성장할 후이의 앞날도 기대를 모은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7.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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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크리샤츄, 데뷔에 주목하라 #여솔로 #용준형 #퍼포먼스

'K팝스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츄가 데뷔를 하루 앞두고 있다.크리샤츄는 24일 솔로 앨범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SBS 'K팝스타6' 참가 당시 손연재를 닮은 상큼한 비주얼, 그와 상반되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만큼 크리샤츄의 정식 데뷔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크리샤츄는 걸그룹이 아닌 솔로로 데뷔한다. 함께 팀을 이뤘던 김소희와 전민주가 걸그룹으로 데뷔를 알린 것과 다른 선택이다. 이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으로 보여진다. 크리샤츄 만는 자신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솔로 무대에 오롯이 채울 예정이다.또한 2년 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역량을 키웠다. 'K팝스타6'에서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실전에서는 어떻게 비춰질지도 데뷔 관전 포인트다.크리샤츄의 솔로 앨범은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용준형이 알아본 신예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용준형은 이번 앨범에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해 크리샤츄와의 시너지를 발휘했다.그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작곡돌 용준형은 멤버 양요섭의 앨범과 하이라이트의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 실력을 쌓아왔지만,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를 위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앨범 수록곡 '너였으면 해'의 랩피처링까지 맡아 앨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크리샤츄에게서 보였던 주무기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내재된 색깔을 모두 담아낸 데뷔앨범 '트러블(Trouble)'은 그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가능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중소 기획사에서 데뷔한다는 우려와 'K팝스타6"를 통해 얻은 다양한 수식어가 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크리샤츄만의 온전한 이야기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기를 기대한다.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준우승 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크리샤츄만의 확고한 색깔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차세대 솔로 여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지 기대를 모은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5.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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