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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 KBS 출신 이혜성, 선배 갑질 폭로 (‘집사부일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직장생활 중 갑질을 당한 경험을 폭로한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뇌 전문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인간은 왜 갑질을 할까?”라고 묻자 이혜성은 과거 직장생활 중 ‘감히 나랑 똑같은 숍을 다녀?’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며 선후배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얘기한다. 이혜성은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선 이혜성이 실제 경험한 갑질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집사부일체’에선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의 어려움, 그에 따른 뇌과학적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정재승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속 우리가 가져야 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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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X정우성 최측근이 말하는 이들의 실체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배우가 아닌 회사 대표로서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재, 정우성은 배우로서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의 24년 차 우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앙케트를 진행, 최측근이 본 대표로서의 이정재와 정우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상사 중 더 잘생긴 상사는?’, ‘두 상사 중 더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은 상사는?’ 등의 단순한 앙케트 질문과 직원들의 솔직 담백한 답변에 이정재와 정우성의 희비가 엇갈렸다는데. 이에 두 사람은 은근한 신경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최초로 이정재와 정우성은 허벅지 씨름을 겨룬다. 두 사람은 태어나서 한 번도 허벅지 씨름을 해본 적 없다고 밝히기도. 이어 충격적인 셀카 실력의 소유자 이정재, 정우성을 위해 NCT 도영이 셀카 일일 강사로 변신한다. 먼저 두 사부의 셀카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얼굴 막 사용하신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이후 도영에게 셀카 비법을 배운 이정재는 “셀카 찍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야?”라고 발끈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 2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3 11:52
연예일반

NCT 도영, 오늘(3일) ‘집사부일체’ 정식 멤버 합류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의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 멤버 도영이 합류해 대통령 전속 사진사 출신 2인방과 함께하는 청와대 랜선 투어가 진행된다. 역사학자 심용환과 멤버들은 청와대 투어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줄 ‘청와대 토박이’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첫 번째 토박이는 사진사 홍성규와 장철영. 이들은 역대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출신으로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사람이다. 이들이 들려주는 역대 대통령들의 취미부터 실제 모습을 알 수 있는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모두 풀어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는 일일 제자로 출연했던 NCT 도영이 새 멤버로 정식 합류했다.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새 멤버로서의 각오를 밝힌다. 도영은 ‘집사부일체’ 공인 예능 유망주로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3 12:47
연예일반

도영 합류 ‘집사부일체’ 새 포스터 공개…예능 최초 청와대 입성

NCT 도영이 합류한 ‘집사부일체’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SBS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새 막내가 된 도영의 모습이 담긴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들이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도영은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 당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과 해맑은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신입 막내 도영의 임명식이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그 장소는 바로 청와대. 제작진은 “예능 최초로 청와대를 통대관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 이곳저곳을 살펴보는가 하면 ‘청와대 토박이’를 특별 초청,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30 14:33
예능

'집사부일체' 일일제자 강승윤, 조수미 특별 레슨에 '휘청'

소프라노 조수미가 ‘집사부 파바로티’를 뽑는다. 2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과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2002 월드컵 당시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민 희망가 ‘챔피언’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조수미 사부와 함께 노래할 ‘오늘의 파바로티’를 뽑는 오디션이 펼쳐졌다. 파바로티에 걸맞은 음역대 보유자를 찾기 위한 음감 테스트가 진행됐고, 한 멤버는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조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음정조차 잡지 못해 사부의 뒷목을 잡게 한 멤버도 있었다고. 특히 은지원은 안정적인 고음을 소화하며 1세대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일일 제자 강승윤은 상상 초월 고음을 선보여 사부를 감탄케 했지만, 끝없는 고음 수업에 끝내 휘청거렸다는데. 과연 사부의 파바로티는 누가 되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후 멤버들은 조수미에게 본격적으로 노래 수업을 받았다. 어디서도 받아볼 수 없는 조수미 사부의 특훈으로 멤버들은 약 1시간 만에 수준급 무대를 완성했다는데. ‘너와 나 지금 여기 두 손을 마주 잡고’라는 희망찬 가사에 걸맞게 사부와 멤버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6 12:06
연예일반

NCT 도영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합류

NCT 도영이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막내가 된다. 24일 ‘집사부일체’ 측은 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한 바 있다. 첫 출연이었던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집사부일체’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4 17:43
연예일반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집사부일체’ 출격...멤버들과 합창 무대 예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SBS ‘집사부일체’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조수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조수미의 등장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높인 가운데, 조수미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일일 제자 강승윤에게 성악 배틀부터 지옥의 레슨을 예고했다. 조수미는 “제가 20년 동안 쓰고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가방 속 애정템을 공개한다. 털털하게 양세형은 조수미에 “형 느낌 난다”며 말하고, 이에 조수미는 “이제 조형에 대해서 알았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라고 대답한다. 영상 말미에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힘드신 분이 많다”는 조수미의 말을 시작으로 멤버들과 함께 꾸민 응원의 합창 무대가 살짝 공개됐다. 조수미와 이승기가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3 10:39
연예일반

'집사부일체' 효정을 향한 멤버들의 고백 릴레이 "왜"

멤버들이 '고백남'으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문학계의 아이돌' 김영하 작가가 사부로 등장해 '이야기꾼이 되는 비법'을 모두 전수한다. 김영하 사부와 멤버들, 지난 '육채파일체'에 출연해 먹방 요정의 면모를 뽐낸 일일 제자 오마이걸 효정은 부산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한 식당에 모였다. 김영하 사부는 아름다운 경치 아래에서 그만의 특급 글쓰기 비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 김영하 사부는 멤버들과 함께 짧은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일일 제자 효정에게 익명으로 고백 문자를 보내는 '고백남'이 돼 보는 상황.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문자를 써 내려가는 멤버들의 모습에 효정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효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5 16:58
예능

'집사부일체' 발레리나 김주원, 사부 출격…일일제자 NCT 도영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발레리나 김주원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이자 예술 감독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NCT 도영은 발레 교습소에서 사부 김주원을 만났다. 김주원은 “오늘 ‘데뷔 25주년 공연’ 파트너, ‘김주원의 프린스’를 찾으러 왔다”며 미션을 소개했다. 이에 발레복으로 환복한 멤버들은 사부에게 발레의 기본 동작인 턴부터 리프트 동작 등 온갖 고난도 동작들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주원 사부의 오랜 파트너인 김현웅 발레리노가 특별 출연, 사부와 함께 사람을 잡고 들어 올리는 발레리노의 리프트 비법을 직접 전수했다. 교습소에 들어서자마자부터 투덜거리던 ‘미운 오리’ 지원과 일일 제자로 재출연한 NCT 도영, 그리고 멤버들 중 과연 누가 사부의 프린스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는 사부와 멤버들의 본격 턴 대결이 펼쳐진다. 한 번에 30회도 넘게 돌 수 있다는 발레로 다져진 사부의 ‘발레 턴’과 예능 경력 도합 60여 년인 멤버들의 ‘코끼리 턴’ 한탕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15:12
연예일반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평생 키스한 적 없어, 앞으로도 할 생각 없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이제까지 키스를 한 번도 안 했다"고 고백해 짠내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부부의 날’을 맞이해 재출연해 독특한 금실과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일일 제자로는 NCT 도영도 나섰다. 우선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 ‘부부의 날’ 특집임을 강조하면서, “조사 결과 행복의 조건 1위는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다"라고 멤버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인간이 느끼는 스트레스 지수 1위가 배우자의 건강 악화라고도 한다. 오늘 나오실 사부님이 최근에 건강에 적신호가 떴던 분들이다. 그런데 극복을 하셨다”고 말하며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를 소개했다. 홍혜걸은 “3주 전에 폐 절제 수술을 받았다. 200g 정도를 절제했다. 수술을 받고 나니까 남는 건 두가지 밖에 없었다. 하나는 건강, 하나는 가족이다. 다른 건 모두 다 허상”이라고 강조했다. 180도 뒤바뀐 홍혜걸의 초월적 사고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도인이 되셨다. 확실히 성격이 온화해지셨다”면서 박수를 보냈다. 잠시 후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제주도 집에 이어 서울 집을 구경시켜줬다. 특히 집이 딱 절반으로 나뉘어 공간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저희가 각 침대를 쓰고, 3년 전부터는 각집에서 살지 않나. 그래서 여기도 왼쪽은 제 공간, 오른쪽은 남편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집구경 중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클림프의 '키스' 작품을 발견했다. 이를 본 여에스더는 “저희는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여에스더는 “어느 방송에서 저희에게 첫키스가 언제냐고 물으시는데, 저희 둘 다 기억에 없는거다”고 했고, 홍혜걸은 “한평생 키스를 한 적이 없다”고 맞장구쳤다. 이승기는 “충격적이다. 혹시 의학적인 이유 때문에 키스를 안 하신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헬리코박터도 옮을 수 있고, B형 간염도 옮을 수 있다. 굳이 섞을 필요가 있냐. 앞으로도 더더욱 키스를 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럼에도 홍혜걸은 "이렇게 (싸우는듯) 말해도, 수술 후에 가장 고마운 사람이 여에스더”라며 암 수술 당시 간호를 해줬던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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