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진재영, 모처럼 반신욕으로 힐링 in 제주..암 투병 중인 남편과 여전한 금실
배우 진재영이 암투병 중인 남편을 간병하는 와중에도 휴식을 즐겼다. 3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제주지엔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제주도 집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욕조 위로 다리를 내놓아 걸친 채,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도 풍경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평화를 만끽하는 분위기였다. 앞서 진재영은 남편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면서 간호 중인 일상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진재영은 “저희는 너무 건강하고 단단해졌어요”라며 여전한 금실을 과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로 내려가 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3 09:27